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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후반이 되보니 뭐니뭐니 해도 가장 최고의 복은

가장 조회수 : 34,323
작성일 : 2018-09-11 21:17:22
건강한 몸이네요.
면역력 좋고 잘 자고 잘 싸는 건강한 사람들 최고 부러워요
억만금 가지고 있어도 아파 누워있으면 아무 소용없고..
건강하게 살면서 반가운 사람들과 만나 맛있는 거 먹으며 사는 게 제일이더라고요.
얼마전 8천만원 정도 수익이 나서 좋아했는데 지금 과로로 면역이 약해져 여기저기 아퍼서 드러누워있는데 아무 재미도 없어요.
아픈 게 오래가니 어디 다른데 안 좋은 게 아닐까 염려증만 가득하고.. 이러다 죽으면 경제관념 없는 우리 남편 사기 안 당하게 준비를 잘 해주고 가야할텐데 뭐 이런 생각이나 들고..이와중에 남편 걱정을 하는 걸 보니 남편을 아직 사랑하는가 보다 싶네요
마무리가 이상하게 됐네요^^;;
암튼 건강할 때 잘 지켜야겠어요
IP : 121.149.xxx.3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8.9.11 9:19 PM (66.249.xxx.181)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에 몸은 건강한데요
    미혼이예요
    그리고 아들 딸 차별받은것으로 인한 가슴에 피해의식같은게 있구요
    돈 걱정도 하면서 살고있구요

    저 최고의 복을 받은거 맞을까요? ㅠ

  • 2. 애들엄마들
    '18.9.11 9:19 PM (210.218.xxx.222)

    그러게요. 제가 30대때 제테크 엄청 신경 쓰면서 몸이
    나빠졌어요. 재테크 포기하면서 몸은 좋아졌는데
    돈이 없네요. 두개를 다 갖을 순 없나봐요 ..

  • 3. ㅇㅇ
    '18.9.11 9:20 PM (49.170.xxx.40)

    좋아하는 사람들과 예쁜데 가고 맛있는 거 먹으며 사는 게 제일에 동의합니다 ^^

  • 4. ..
    '18.9.11 9:20 PM (125.178.xxx.106)

    건강이 최고다라고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원글님도 같은생각 이셨군요.
    가족모두가 다 건강한게 정말 큰 복이죠.

  • 5. 맞아요
    '18.9.11 9:21 PM (175.209.xxx.57)

    저도 나이들수록 절감합니다.
    건강하면 이미 부자예요.

  • 6. ..
    '18.9.11 9:21 PM (222.236.xxx.17)

    저도 건강인것 같아요... 저 몇일전에 사촌오빠 하늘나라 간것 보면서 더 그런감정이 요즘 많이 드네요.. 50세에 세상 떠났는데..ㅠㅠ정말 건강관리 잘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 들더라구요..ㅠㅠㅠ

  • 7. 근데
    '18.9.11 9:26 PM (66.249.xxx.179)

    과연 죽는것보다 사는게 나은걸까요..?

  • 8. 건강이라고
    '18.9.11 9:27 PM (108.28.xxx.243)

    답할려고 들어와 보니 저와 생각이 같네요

  • 9. ...
    '18.9.11 9:30 PM (221.151.xxx.109)

    건강한 몸
    적당한 능력
    가족과 친구들

  • 10. 아직
    '18.9.11 9:31 PM (49.196.xxx.76)

    한살한살 먹을수록 건강이 최고 같아요. 태어나 처음으로 소화가 안된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는데 이마저도 삶의질에 끼치는 영향이 대단하더군요. 먹고 싶은거 못먹어.. 더부룩하니 하루종일 시원한 느낌도 없고

  • 11. 그러게요
    '18.9.11 9:32 PM (134.147.xxx.157)

    인생 별거아닌거.. 절감하고 있어요.
    언젠가 다할 생명인걸요. 하루하루 건강하게 살다가 죽을때 잘 죽을 수 있다면 정말 큰 복인거 같아요.

  • 12. 가장
    '18.9.11 9:36 PM (121.149.xxx.32)

    몸이 건강하면 좋은 에너지가 나오는 것 같아요
    희망도 갖게 되고요.
    아프니 우울하고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 진취적이지 않게 되네요..
    죽는 것보다 사는 게 꼭 더 낫다기 보다..그래도 살면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는 게 저는 좋다 싶어요^^
    남편과 매일 아침 원두 갈아 커피 마시며 여행계획도 짜고, 손잡고 산책하며 농담도 주고받는 그런 소소한 재미는 살면서 느끼는 거니까요.

  • 13. 저도 48세인데
    '18.9.11 9:37 PM (211.229.xxx.228) - 삭제된댓글

    건강하다는건 남에게 피해 안 준다는 점이 좋아요
    건강해서 일 할수 있고
    건강하니 싼 음식 먹어도 맛있고
    건강하니 가족들 뒤치닥거리 할 수 있어 좋은데‥
    이러다 건강 잃어 아파서 누워 있으면 사는게 힘들어질거 같아 걱정이 들기도 하네요

  • 14. 건강은 베이스
    '18.9.11 9:42 PM (211.44.xxx.42)

    건강하면 누릴게 많은 분들이네요.
    건강만 하면 되는 것 같지만 그러기엔 불행하다 느끼는 분들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건강한데 커피 마시고 소소하게 즐거운 얘기 할 사람도 없고, 먹고 사는 걱정 해야 하고.... 그런 사람은 건강마저 잃으면 안되는 보루와 같죠.
    아주 중요한 기본 요소가 건강이고, 감사해야 하는 일인 건 맞습니다!
    그런데 베이스가 최상/최고 조건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 15. ...
    '18.9.11 9:42 PM (121.191.xxx.79)

    맞아요. 건강이 최고에요.
    돈도 뭣도 다 필요없어요. 가난하더라도 건강한게 낫고, 가난하며 아프면 정말 비참합니다.
    젊어서부터 건강관리 잘해야해요.

  • 16. 삶이란
    '18.9.11 9:42 PM (39.7.xxx.90) - 삭제된댓글

    중국재벌이 사형 당하기전 남긴말

    https://m.blog.naver.com/gain_living/221116933864

  • 17. ....
    '18.9.11 9:43 PM (123.203.xxx.29)

    예전에는 여리여리 여성스런 사람들이 그토록 이뻐보였는데 이제 40후반이 되니 건강한 몸매에 근육도 조금은 있는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가 부럽더라고요.
    젊었을때는 나이들면 건강이 최고라는 말이 그냥 이론으로만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살고 있네요.... 나도 건강하고 싶다하면서요....

  • 18. 저도
    '18.9.11 9:45 PM (222.97.xxx.137)

    건강하긴한데
    사십다되도록 마음맞는 짝을 못만났네요
    잘해보려하다가도 꼭 끝에 삐걱하더라구요
    폭력쓰거나 술쟁이거나 마마보이거나 ......
    하 .....꼭 반려자가 인생의 목적이라 할수는 없지만
    가족도 언젠간 내곁을 떠날테고..
    마지막엔 외로울거같아요 ㅠ

  • 19. ^^ ^^
    '18.9.11 10:0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건강은 가장 중요한 기본인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그걸 알게되죠

  • 20. 네~
    '18.9.11 10:06 PM (180.231.xxx.108)

    여기 인생선배님들이 많으셔서 하는말들 다 새겨듣고 있습니다

    건강....중요하죠.
    건강할땐 그 소중함도 모르고 젊으면 영원히 젊을것만 같은 착각 ...

    지금부터라도 건강 잘 챙겨야 겠어요

    이런글들 정말 좋아요

  • 21. ㅇㅇㅇ
    '18.9.11 10:13 PM (175.223.xxx.15)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인간은 생노병사 하게 되어 있는데
    나이에 맞게 내려놓을거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생각해요
    다만 가장 두려운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자식에게 흉한꼴을 보이거나
    고통을 줄까바 그게 제일 무서워요
    진짜 복있는 사람은 잘 죽는 사람인거 같아요

  • 22. 건강
    '18.9.11 10:14 PM (125.182.xxx.27)

    은 마음먹기에따라 관리하기에따라 다르더군요 사십후반인저도 아이가없어서 늘 맘이힘들어요 돈도없고건강도 별루라 근데 늘 맘이안편하네요 그래서 커피담배도하고 그래도 사랑하는강아지봐서라도 힘낼려구요 수영이라도다시한달끊어서 하고 하루에108배도하고 강지랑산책도하고 커피대신다른티로 마셔보구요

  • 23.
    '18.9.11 10:24 PM (219.248.xxx.2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있어서 너무 힘든 사람들도 있어요..너무 힘들게 하는 아이..

  • 24. 저도건강!
    '18.9.11 10:28 PM (68.129.xxx.115)

    이라고 생각하고 클릭했더니 역시나!!!

    50 바라보는 중인데요.
    아파서 식욕 떨어지면 걱정 됩니다.
    식욕 떨어질 정도로 아프거나, 맘고생 안 하고 싶어요.
    매일
    뭔가 맛있는게 있고, 먹고 싶은게 있는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서
    걷습니다.

  • 25. .....
    '18.9.11 11:11 PM (58.226.xxx.131)

    동감합니다.
    돈이 억만금 있다해도 내 몸 아프면 다 소용없죠.
    그렇다고 돈이 너무 없으면 안되겠지만...
    나이들어갈수록 느끼는건.....
    가장 중요한 1순위는 건강이라는거.
    건강 잃으면 다 소용 없는 것 같아요.

  • 26. 48까진
    '18.9.11 11:21 PM (61.105.xxx.161)

    동급최강건강했어요 영양제나 건강보조식품 한번도 안먹었구요
    올해 49되면서 급격하게 살이찌고 생리도 오락가락 하더니만 오십견인지 어깨가 너무아파 석달째 골골거리고 있어요 이러다 죽겠어요 ㅠㅜ...자다 깨서 운적도 있답니다 ㅠㅜ...
    건강이 하루아침에도 나빠지네요 갱년기 갱년기 하는 이유를 알겠다는~
    앞으로 계속 늙고 기력이 떨어지겠지요 참 우울합니다 애가 아직 중딩 초딩이라 힘내야하는데 ㅠㅜ

  • 27. 맞아요 건강
    '18.9.11 11:39 PM (223.39.xxx.148)

    뭐든 잃어보거나 없어야 소중한줄 알게 되는거같아요
    저도 수시로 치아가 말썽이라 임플란트나 치료하느라
    밥을 못먹는날이 많아요
    정말 살맛이 안나요
    남편이랑 어디놀러를 나가도 내가 잘못먹으니
    맛집찾는 재미가 없으니 놀러가도 별재미를 못느껴요

  • 28. 건강지키미
    '18.9.11 11:46 PM (1.225.xxx.233)

    인생선배님들의 건강 강조 글들 잘세기겠습니다. 자기 얘기 들려주신 많은분들. 앞으로 더욱 건강해지세요!

  • 29.
    '18.9.12 12:09 AM (121.151.xxx.144)

    치아가 왜 오복인지
    뼈져리게 느낍니다

  • 30. 샴숑샴숑
    '18.9.12 12:11 AM (219.254.xxx.109)

    전 근육빵빵한 사람 부러워요.자기전에 마이웨이 재방하는거 어제 봤는데 방미보니깐 진짜 근육빵빵이더라구요.육십대에 그럴려면 진짜 꾸준히 운동을 했단건데..이십대였음 그러몸매 진짜 싫어라했을텐데 나이가 드니 미의 기준이 달라져요

  • 31. 다 가졌어도
    '18.9.12 12:19 AM (58.234.xxx.195)

    건강이 없으면 누리지를 못하니 건강이 첫째네요

  • 32.
    '18.9.12 12:35 AM (211.114.xxx.37)

    건강이 최고죠 나이드니 절실히 느낍니다

  • 33. 근육만들기
    '18.9.12 1:54 AM (123.213.xxx.17)

    일전에 허리가 아프면서 근육운동을 시작한 후론 허리통증이 사라졌어요.
    일본에서 유행하는 말이 '연금보다 근육'이라네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근육 튼튼히 만들어놔야겠어요.
    허리, 다리 아프신 분들 근육운동 열심히 합시다!

  • 34. 옆에서
    '18.9.12 2:38 AM (49.196.xxx.78)

    지인이 암으로 몇개월만에 훅 사망한 거 보니 챙겨야겠더라구요

  • 35. 제가
    '18.9.12 2:49 AM (175.223.xxx.211)

    가난하고 아픈 미혼이예요.

    수술대에 누워서
    수술잘받고 퇴원하면
    건강관리 잘 해야지!
    다짐다짐했는데
    돈이 없으니
    세끼 라면으로 때우고
    밤에 일하고...

    이제 회복 다 됐다고
    그세 마음가짐이 헤이해지네요.

  • 36. ......
    '18.9.12 3:11 AM (114.200.xxx.153)

    그럼요! 건강 중요해요!

  • 37. 위에
    '18.9.12 7:27 AM (66.249.xxx.181)

    제가님~~
    저도 비슷한 상황이예요


    힘내시고요~!
    건강 좋아지시고
    좋은일 생기시길 기도할께요~~

  • 38. 더 나이들면
    '18.9.12 8:28 AM (112.168.xxx.199)

    허리도 아파요
    건강할때 운동 열심히 해서 아프지 말아야지요
    평소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것도 중요하고요

  • 39. 중요한
    '18.9.12 8:45 AM (175.116.xxx.169)

    인생 기로에 서있는데
    중요한 때에

    허리와 목 디스크로 아파보니 다른 아무것도 눈에 안보이더군요

    그저 건강이 최고최고란걸 다시 알았어요
    건강이 있고나서 돈도 있고 미모도 있고...

  • 40. 맞아요
    '18.9.12 9:13 AM (210.219.xxx.178)

    돈없는데 건강하니 벌어 먹고 살아요. 다행이 노안도 아직안와서 책도 즐기면서 읽어요. 젊어서는 안 예뻐서 은근히 부모님 원망도 했지만 지금은 감사해요ㅎ

  • 41. ..
    '18.9.12 9:52 A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희 엄마도 노인이신데 돈 있어도 아프면 쓰지도 못한다고 하시더군요
    전 사십대 후반인데 예전엔 싼 헬스 일년씩 끊어서 다녔는데
    지금은 돈 들여서 피티 받아요
    저한테 쓰는 가장 큰 금액이죠
    하지만 얻는 게 더 커서 앞으로도 운동에 한달 몇십만원씩은 투자할 생각이에요
    이걸로 얻는 활력, 건강, 다듬어지는 몸 선 등 몇십만원에 비할 게 아니라고 생각을 바꿨어요

  • 42. ..
    '18.9.12 10:20 AM (222.107.xxx.44)

    젊을 때는 건강이 중요하다는 말을
    그냥 그런가보다 넘겼어요.
    뭐 당연한 말을 이러면서...
    이제 보니 정말 중요한 거네요,
    전 죽는 건 안 무서운데 아픈 건 두려워요.
    오래 아프다 죽을까봐;;;;

  • 43. 나이들수록
    '18.9.12 11:42 AM (110.13.xxx.2)

    느끼죠
    건강이 최고라고.

  • 44. 맞아요
    '18.9.12 12:45 PM (211.114.xxx.15)

    제가 한 다리 굵음 하는데
    요즘 다리 근육빠지고 살도 빠지며 딱 봐주기 좋은 다리가 되었어요 이제.............
    저보다 10살 많으신분이 원피를 입었는데 다리에 살이 너무 없으니 젊음이 주는 가늘고 여리리 한 느낌과는
    다르더라고요
    운동해야 하는데 골절로 보조기 끼고 있어요
    발목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

    저도 죽는거보다 이젠 아픈게 두렵네요

  • 45. 그런데
    '18.9.12 2:31 PM (175.223.xxx.49)

    돈많고 건강한 사람은 무슨복일까요

  • 46. 동의해요원글님ㄴ
    '18.9.12 6:17 PM (116.123.xxx.50)

    맞아요..건강한게 진짜 큰복이라 생각해요..
    건강해야 인생이 즐겁죠..

  • 47. ...
    '18.9.12 7:54 PM (175.118.xxx.16)

    작년에 아주 잠깐 공황장애 비스므리하게 아파보고
    건강에 최고란걸 다시한번 절감했어요

    죽는것보다 두려운 건 아프게 늙는거에요

    그래서 요즘은 틈나는대로 요가하고 걷기하면서 운동하고 있어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에요

  • 48. 맞는 말씀
    '18.9.12 8:08 PM (223.38.xxx.45)

    남편 50나이에 큰 병이 왔어요
    4~5년정도 돈 번다고 애 많이 썼는데 돈 좀 벌고 나니
    병이 오네요 인생 무상합니다
    남편과 카페 다니고 맛집다니고 남도 드라이브 다니고
    평생 그리 살 줄 알았는데 병이 모든 것을 앗아갔어요
    건강 관리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아직은 괜찮다고 소홀했던
    제가 너무 밉습니다

  • 49. 아프면
    '18.9.12 9:28 PM (221.138.xxx.11)

    일단 불편하고 우울해집니다.
    건강관리 잘하고
    마음 잘맞는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며 정신건강도 챙겨야 합니다.
    친구들 중에 유쾌한 친구가 한명은 꼭 있어야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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