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에 성격 이상해지나요?
아이하고도 난리났던적 있어서
상태가 이상하다는걸 주변인이 알고
갱년기라는 말은 좀 나오긴 했죠
남편도 알고 이해하고 참아주니
의식 안하다가 좀 놀라고 반성할정도네요
덥고 가슴좀 답답하고 하는것때문에 더 그런건지
약이라도 먹어야할까요
이거 몇년 지나면 좀 나아지나요?
아스피린이라도 먹을까 고민돼요
1. 쿠키
'18.9.11 2:24 PM (121.148.xxx.139)신경질만 내면 다행이죠..
언니들 보니 성격이 포악해지더군요
무서워서 안건드려요ㅋㅋ2. 저도
'18.9.11 2:24 PM (118.223.xxx.155)지난주에 겼었어요
생리전증후군의 5배쯤되는 강력함으로 마음을 흔들더군요
정신과 가야하나 싶었어요 ㅠㅠ
저는 짜증은 아니고 남편과 아이들 걱정에 우울..
함정은 다들 잘 지내고 있다는거~ ㅠㅠ3. 아이구
'18.9.11 2:26 PM (220.126.xxx.56)포악해진채 계속 간다고 하는건....설마 ㅜ ㅜ
4. 여성
'18.9.11 2:29 PM (139.193.xxx.73)호르몬을 먹어야죠
5. 신체적인 문제
'18.9.11 2:32 PM (112.185.xxx.190)..가 주원인은 아닙니다. 착각들 많이 하시죠.
여성 나이 , 50대 정도 되면, 모든 면에서 쉽지 않은 때가 되는거죠.
심리상담에 대한 공부나 기회가 되시면 해보세요.6. ㅎㅎㅎㅎㅎㅎ
'18.9.11 2:32 PM (221.141.xxx.186)전 남편보고 이혼하자고 달달 볶았어요
갱년기 증후군인지도 모르고
산 세월이 어느날 억울하더라구요
너무 억울해서 이혼하자고 달달 볶고
남편은 저 피해다니느라 애쓰고
갱년기 증후군같아 내가 참는다 라는 한마디에
뚜껑 열려서
그러니까 당신은 나쁜사람이다
네 잘못에 대해 내가 화를 내는데
왜 갱년기라 그렇다고 덮어씌우냐? 하면서 포악해지니 ㅋㅋㅋㅋ
남편이 미안하다 해버리더라구요
다 지나고 나니
지금은 그때가 잊혀지질 않아서
남편에게 미안할때가 많아요
거의 8개월정도는 그랬던것 같아요7. 어떤날은
'18.9.11 2:35 PM (221.141.xxx.186)집요하게 이혼하자 졸라대니
그래 날 밝으면 가서
서류 떼올테니 준비하고 있어라 해서
밤새 재산 어떻게 나눌까 셈했던 날도 있어요
담날 퇴근하면서
깜빡했다 하고 미루다가
요즘 너무 바빠서 바쁜일좀 끝내고 하자 그랬다가
이래저래 세월가니 언제 그랬냐 싶게
태평하고 착한 사람으로 돌아와있더라구요8. 윗님
'18.9.11 2:37 PM (117.111.xxx.237) - 삭제된댓글윗님 복 받으셨네요
남편분이 현명하세요9. ,,,
'18.9.11 2:51 PM (121.167.xxx.209)갱년기 겪은 사람인데요.
이제껏 살아 오면서 억울하고 부당한게 다 쌓여 있다가
폭발 하더군요.
행복하고 남편에게 배려 받고 사랑 받고 살아 온 분들으 덜 할거예요.
남편을 이해 하고 살아 왔다고 생각 했는데
마음 깊은곳에 차곡 차곡 쌓여 있다가 변하지 않는 남편에게 짜증이
확 나더군요.
내가 참고 산것도 모르고 2-30년전 나한테 하던 식대로 하니 짜증이 확 났어요.
한 일년은 내 인생이 억울하고 불쌍 해서 더 난리를 첬던것 같아요
행복하게 사신 분들은 덜 할거예요.
약간의 우울감은 있을지 몰라도요.
아들이 아빠 불쌍하니 좀 봐주라는 얘기 듣고 정신을 차렸어요.
그 나이 되면 절제력도 약해지고 긴장감도 떨어져서 내 자신을 조절하지 못해요.10. wisdom한
'18.9.11 3:26 PM (211.114.xxx.56)내 경우는 원래 성질은 있었기에 성질이 생긴 건 잘 모르겠고
굉장이 이기적으로 변하네요.
내 인생의 쓴 맛 때문에 변한 것일 수도 있지만
냉소적으로 되는 것이 갱년기 한 특징이기도 한 거 같아요.
그게 중요해? 그러거나 말거나... 이렇게 세상을 보고
남편도 자식도 그냥 내 인생의 한 부분이라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잘 하는 거지만 내 자신이 더 중요해..
이런 냉소적이면서 개인적이면서 이기적인 게 강해지네요.11. ======
'18.9.11 5:01 PM (211.231.xxx.126)칼슘 부족하면 신경질과 짜증이 는다고 하더군요
갱년기엔 칼슘 먹어야 된다는게
그래서 그런가봐요
저두 칼슘마그네슘 사서 먹고 있어요12. ㅡㅡ
'18.9.11 6:08 PM (115.161.xxx.254)사람 나름 같아요.
평생 생리하는 거 통증도 거의 없고
냄새날까 조심만 하는 수준으로 조용히
넘어가는 스타일인데
직장서 보면 아프다 생리다 건드리지마라
날카롭다 남직원들에게도 온동네 광고하며
자기 피하고 달래주기 바라는 여자들 있고요.
나이 저보나 어려도 갱년기라는 자가확진(?)
으로 온갖 히스테리 부리며 면죄부인냥 구는
사람도 있어요.
정작 갱년기 나이인 저는 평온하니 지내는데
화내고 언성 높이는데 몸에 열이 나는게 당연
갱년기라 다 더운게 아닌 경우도 있다고 보여요.13. ㄴㄷ
'18.9.11 7:27 PM (220.87.xxx.51)어머 저도 갱년기라 그러나..막 속이 답답하고 덥고 막 우울해지다가도 화가 자주나고 배도 자주 쌀쌀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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