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차원인데 결혼한 분들?

... 조회수 : 6,176
작성일 : 2018-09-08 22:43:09
제가 아끼는 핏줄이 좀 4차원이에요. 그런데 굉장히 똑똑합니다.
통찰력도 있고, 어떤 틀에 갇혀서 사고하는 걸 싫어해요
얼굴도 예쁜데 서른후반인데 결혼 안(못) 하고 있어요.
남자들이 첨엔 얼굴만 보고 혹하다가 
대화하다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습니다.
4차원인데 결혼한 분들?
남편 분 스타일이 어떤지요?
그런 정신세계를 이해해주고 잘 사는가요?
아니면 비슷한 4차원? 5차원 만나 사시나요?
IP : 220.116.xxx.17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쪽바리삼숑
    '18.9.8 10:47 PM (219.254.xxx.109)

    근데 님이 말한건 4차원이 아닌데요?
    제가 자유로운 영혼이고 완전 오픈마인드.
    저랑 대화한 사람은 자유로운 영혼을 느낀다고 하는데
    전 전혀 사차원이 아닌데요.
    그리고 저는 모든 사람과 대화가능해서 두루두루 잘 친했어요.
    대화소재 모두 오픈가능.



    아마 그분은 자유로운거 외에 독특한 사고가 있는거겠죠.

  • 2. ...
    '18.9.8 10:50 PM (220.116.xxx.172)

    그래서 쪽바리삼숑님

    남편 분은 어떤 스타일이신지요?

  • 3. ......
    '18.9.8 10:50 PM (216.40.xxx.10)

    단순히 4차원이 아니라 타인과 깊은 대화가 안되는 거 같은데요.

  • 4. ...
    '18.9.8 10:54 PM (220.116.xxx.172)

    제가 볼 땐 4차원인 거 같은데요.

    어릴 때부터 창의적이었어요. 과학고 나와서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영성 우주 물리학 이런 거에 능합니다.

    직업은 대학에서 시간강사 하고 있고요.

  • 5. 쪽바리삼숑
    '18.9.8 10:54 PM (219.254.xxx.109)

    내 자유로움을 다 받아주는 남자요

  • 6. 제가 좀
    '18.9.8 10:55 PM (49.196.xxx.175)

    남들과 다른 데 아주 성향이 비슷한 남자 만나 잘살고 있어요. 남들이 보면 특이하다 하거든요 저도 남편도요

  • 7. ...
    '18.9.8 10:56 PM (220.116.xxx.172)

    삼숑님은 결혼을 잘 하셨네요.
    자유로움을 다 받아주지만
    평범한 남자랑 결혼하신 거죠?

  • 8. 쪽바리삼숑
    '18.9.8 10:59 PM (219.254.xxx.109)

    당연히 평범하죠.둘다 자유로우면 가정 생활 힘듭니다..ㅋㅋㅋ 근데 내 기준으로 내 남편이 맘에 드는건 아니예요.그리고 전 4차원이 아니고 님이 말한사람처럼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이 아니고 거의 모든 유형의 사람과 대화잘됩니다 mbti유형에서 estp거든요.이 유형은 우리나라 여자한테는 잘 없는 유형이고..남자한테는 가끔 보긴해요.아무튼 여자중에서는 저 유형이 잘 없어서.저 유형 검색해서 보심 자유로운 유형의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게 될거예요.님이 말한건 mbti유형중에 아마 다른유형일듯.

  • 9. ...
    '18.9.8 11:03 PM (220.116.xxx.172) - 삭제된댓글

    네 이 아이는 샴숑님처럼 자유로운 느낌이라기보다는

    자기 세계에 천착해서 그걸 증명해 내고 또 머라더라 해체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유일하게 사귄 예전 남자친구도 굉장히 창의적인 남자였고요.

    제가 좀 님처럼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잘 사는가 싶기도 하네요.

  • 10. ...
    '18.9.8 11:05 PM (220.116.xxx.172)

    네 이 아이는 샴숑님처럼 자유로운 느낌이라기보다는

    자기 세계에 천착해서 그걸 증명해 내고 또 머라더라 해체하는 걸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유일하게 사귄 예전 남자친구도 굉장히 창의적인 남자였고요.

    (제가 좀 님) 처럼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 잘 사는가 싶기도 하네요.

  • 11. 모든 환경이
    '18.9.8 11:30 PM (139.193.xxx.73)

    다른 남자와 결혼
    엄청난 카리스마로 찍소리 못하고 쫄랑쫄랑 들러붙어 삽니다
    만인이 독특하고 공주병에 특이하다 하는데
    결론 좋아하는 남자 만나니 찍소리 못하고 다 맞춰준 조용히 닭살 떨며 살고 있음
    어쩜 이것도 4차원이니 가능한지도 ㅋㅋㅋㅋ
    혼자 여전히 너무 좋아하고 설레며 살고 있음 25년을

  • 12. @@
    '18.9.8 11:39 PM (223.38.xxx.78)

    제가 그런 성격인데, 저는 20대에 결혼했어요.
    저희 남편은 진지하고 마음이 따뜻합니다. 얼핏보면 내향적인 사람인데 알고보면 개방적이고 오픈된 성격이에요.
    남편은 저를 있는 그대로 품어 준 유일한 사람이였어요.

  • 13. ...
    '18.9.8 11:3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이공계에 비슷한 남자 많아요.
    저도 비슷한 스타일인데, 여고 다닐때는 정말 특이하다고 했거든요.
    대학을 여학생 거의 없는과 들어갔는데 전공선택 같이 듣는 옆에과 들어간
    고등학교 동창애가 니네 과에 너랑 비슷한애들 너무 많다고 ㅎㅎ

  • 14. ...
    '18.9.8 11:40 PM (119.64.xxx.92)

    이공계에 비슷한 남자 많아요.
    저도 비슷한 스타일인데, 여고 다닐때는 정말 특이하다고 했거든요.
    대학을 여학생 거의 없는과 들어갔는데 전공선택 같이 듣는 옆에과 들어간
    고등학교 동창애가 니네 과에 너랑 비슷한애들 너무 많다고 ㅎㅎ

    아..근데 저는 결혼을 안했네요 ㅎㅎ
    저랑 비슷한 남자 아주 싫어함 ㅎ

  • 15. @@
    '18.9.8 11:41 PM (223.38.xxx.78)

    그리고 전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제 스스로 생각했을 때 사차원, 특이하다는 말 한마디로 규정하는 사람은 저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매력을 알아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참 괜찮은 사람이에요. 사람에 대한 통찰력도 있고 ㅎㅎ

  • 16. 그게...
    '18.9.8 11:46 PM (211.44.xxx.42)

    비슷한 마법사가 맞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남자들은 좀 다른 여자들을 좋아하거나
    독특하고 똑똑해서 사회적 입지가 좋을 경우, 사람 잘 다루는 여자들이 채 가고요....

    머글 남자는 서로 닭보듯 할 거고요....

    뭔가 지적이거나 정신적 활동에 대한 동경을 하면서도 다정한 남자가 그나마 가능한데....
    개체 수가 현저히 적지요..... 특히 한국 땅에선....

    이상 녀전히 결혼은 잘 모르겠지만 애정과 유대는 고픈,
    그치만 책과 컴만 파고있는
    연식있는 실험실 여자 마법사가 씁니돠.

  • 17. 4차원유학파
    '18.9.9 1:00 AM (68.129.xxx.115)

    유학한 나라에서 그 나라 사람들중에 그래도
    짝이 있었을법 한데
    한국으로 돌아왔네요.
    한국에선
    또라이라고도 불리는 4차원
    외국에선
    남들과 좀 다를 뿐인건데

  • 18. 남자
    '18.9.9 1:12 AM (115.40.xxx.112)

    만나보고 싶어요

  • 19. 감사
    '18.9.9 1:57 AM (115.40.xxx.142)

    우리딸도 특이하다 생각해서 댓글 관심있게 읽습니다

  • 20. .........
    '18.9.9 1:59 AM (1.241.xxx.214)

    그냥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것 같은데요.
    비범한 생각을 하고 통찰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그걸 드러낼만한 상황인지 아닌지 파악해서
    괜찮을때만 드러내서 멋지다 대단하다 소리를 듣지 아무때나 드러내서 4차원 소리 듣지 않아요

  • 21. ....
    '18.9.9 2:12 AM (220.116.xxx.172)

    4차원 비방하실 분은 좀 빠져 주시고요

    분위기 파악은 하니까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강사 소리 듣죠

    4차원이지, 공감 자체를 못하고 그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4차원 소리 듣는 분들 중에 결혼하신 분 그리고 남편분은 어떤지 그게 궁금해서 올린 글인데

    4차원 물어뜯는 댓글 좀 지양해 주세요

    아까 어떤 분이 저질스런 댓글 다셨던데 삭제했네요

  • 22. 글쎄
    '18.9.9 8:26 AM (59.6.xxx.151)

    똑똑은 모르겠지만
    주어진 틀 은
    내 생각 프로세스에서 입증되야 받아들입니다
    생각하려면 당연히 통찰은 선제조건인데요한--;
    남편은 과묵한 모범생 수재 ㅎㅎㅎㅎ
    이제 성인인 아이들이 온갖 시답잖은 일에서 학문적인 취미까지 관심사가 넓어서
    셋이 수다?를 하염없이 떨면 듣다가 한마디씩 끼어들거나 간식 사다줍니다
    근데 연애는 좀 다른 문제에요
    틀이 강한 사람들은 내가 안 끌리고
    나 그런 줄 모르고 다가온 남자는 어차피 외적 스펙을 좋아한 거라 요샛말로 썸은 타도 연애는 안되죠.
    암튼 저 같은 경우는 반대성향의 남자들이 주로 대쉬? 했던듯요

  • 23. .....
    '18.9.9 4:34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4차원도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지라.....

    저는 완전 자유분방에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남에게 관심도 없고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고
    항상 머릿속에 엉뚱한 생각만해서
    남들에게 4차원이라는 평가를 듣는데요

    남편은 완전 모범생이예요
    생활력도 강하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구요

    저의 엉뚱함이 좋아서 끌렸대요
    근데 그 엉뚱한 4차원적 사고때문에 싸움도 많이 해요
    서로 이해를 못해서요
    그래도 아이 낳고 20년째 잘 살고 있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341 체성분 1 엄마야 2018/09/08 493
852340 토마토 왜 이렇게 비싸졌나요? 깜놀! 9 .. 2018/09/08 2,736
852339 입시에 대해... 2 파란요정 2018/09/08 981
852338 주기적으로 사먹는 빵 7 ㅇㅇㅇ 2018/09/08 4,020
852337 불안한 마음에 덜컥 계약하네요 15 초가을 2018/09/08 4,025
852336 허리 둘레 6 원글 2018/09/08 1,856
852335 새집 사서 이사가는데 스트레스가 많네요. 2 헤헤 2018/09/08 2,507
852334 비빔국수에 마늘 넣으니 의외로 괜찮네요 7 ... 2018/09/08 2,299
852333 다스뵈이다 올라왔어요 53 숨을수 없다.. 2018/09/08 1,261
852332 "최저! 참사!"..경제심리 위축시키는 네거티.. 5 기렉기렉 2018/09/08 694
852331 고3 지금 독감예방접종 해야할까요? 6 ... 2018/09/08 1,474
852330 체지방률 5 .... 2018/09/08 1,317
852329 버스안에 텀블러 들고 타도 되나요? 6 .... 2018/09/08 3,940
852328 컴공인데요 가톨릭과 에리카 학종으로 하나 골라야하는데요 6 학교 2018/09/08 2,048
852327 문대통령이여- 노무현대통령의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25 꺾은붓 2018/09/08 1,687
852326 손에 잔금 많으신분 13 2018/09/08 4,518
852325 비가 오면 누수였는데 두군데 수리했는데 비가 온후에 끝내야겠죠.. 8 .. 2018/09/08 1,880
852324 폐경증상같은게 나타나면 3 hidrea.. 2018/09/08 3,391
852323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을 잘못 선택해서 발권을했어요 6 유한존재 2018/09/08 2,691
852322 집값은떨어져야하는데 내집은 올라야하고. 20 촌철살인 2018/09/08 4,037
852321 병원 입원기간동안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14 시간 2018/09/08 2,027
852320 치매병원 지방보다 서울이 나을까요? 13 며느리 2018/09/08 1,931
852319 아파트 고민 - 역삼이랑 잠실 13 22 2018/09/08 3,973
852318 가슴만 보이는 그녀.. 30 . 2018/09/08 23,273
852317 핏이 좋은 청바지 브랜드 뭐가 있을까요? 14 청바지 2018/09/08 6,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