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집 사서 이사가는데 스트레스가 많네요.

헤헤 조회수 : 2,542
작성일 : 2018-09-08 09:41:39
9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새댁이에요
이번에 대출 껴서 새집 사서 이사가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많네요
하자가 많아서 입주 전에 수리 완료해서 가려는데 그냥 접수하니 안해주더라구요 (다음주 이사 예정)
열번은 찾아갔고 그 중 막판 다섯 번은 화를 내니 그제서야 하루 한건씩 고쳐주더라구요. 이제 거의 다 고쳐가네요.
가면 접수랑 담당자 기다리는게 한시간은 기본이고, 화내고 갈등 상황 만드는것도 성격에 안 맞아서 보통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네요. 게다가 9개월 아기 데리고 다른 이사 준비 하면서 동시에 하자 보수하려니 몸이 남아나지 않네요.

거기다 줄눈 같은 기본적인 인테리어만 하는데 업자들도 지역맘까페 등으로 고르고 골랐는데도 이제 두 군데 작업했는데 한 군데는 작업하면서 싱크대 문짝 한가운데 기스 내놓고, 다른 한 군데는 제대로 작업 안한 부분 하루뒤에 발견해서 전화하니 신청할때와 목소리부터 다르더군요. 퉁명스러운..
안해줄 것처럼 나오길래 따졌더니 해준다곤 하는데 진짜 하자 처리에도 질렸는데 입 안 댈 업자 하나도 없으니 진짜 답이 없더라구요.

이런 과정들이 이제 보름 정도 되어가는데 너무 스트레스였는지 엊그제부턴 인생에서 처음 겪는 편두통이 이틀간 와서 약국서 편두통약 사다 먹어서 좀 낫긴 한데 아직 조금 남아 있네요.

원래 이사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다른 분들도 그러셨나요?
IP : 49.143.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8 9:45 AM (222.111.xxx.182)

    그정도는 기본이죠
    전 머리카락이 절반은 빠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며 머리맡에 머리카락이 수북...
    별로 큰소리도 안내는 사람인데 맨날 전화통붙들고 쌍욕해가면서 싸웠습니다.
    제 평생 그렇게 쌍욕하고 싸우는 일은 그 이후로는 다시는 없을 겁니다.

    이제 다 끝났으니 잘 사는 일만 남았습니다.

  • 2. Ddd
    '18.9.8 2:42 PM (49.196.xxx.148)

    아우 저도 집수리 안하고 이사만 하는 데도 힘드네요.
    애들 2/4살이라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477 이 정권은 세금 걷어 들이는 것만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34 44 2018/09/08 1,852
850476 지난 정부 동아일보 1면 수준.jpg 6 맙소사 2018/09/08 1,041
850475 기초연금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 오렌지1 2018/09/08 1,393
850474 남자 반팔런닝 쫀쫀하고 몸에 붙는거 없을까요? 까탈대마왕 2018/09/08 770
850473 쿠쿠밥솥 밥이 말라버려요 9 쿠쿠 2018/09/08 9,566
850472 김치가 끈적끈적해졌는데 살릴 방법 있나요? 5 .. 2018/09/08 5,502
850471 여자꼰대에 가까운 제가 보기에도 CCTV 남자측이 성추행한걸로 .. 20 ... 2018/09/08 5,692
850470 세신 퀸센스 s마스타 통5중 세트 품질 질문해요 2 ㅇㅇ 2018/09/08 835
850469 같이 살래요 보시는분요~~ 2 지나다 2018/09/08 1,311
850468 40대중반 몸이 참 힘드네요. 19 123 2018/09/08 8,439
850467 공인중개사 수수료부터 좀 내렸음 좋겠어요.. 24 .... 2018/09/08 2,893
850466 체성분 1 엄마야 2018/09/08 516
850465 토마토 왜 이렇게 비싸졌나요? 깜놀! 9 .. 2018/09/08 2,784
850464 입시에 대해... 2 파란요정 2018/09/08 1,018
850463 주기적으로 사먹는 빵 7 ㅇㅇㅇ 2018/09/08 4,053
850462 불안한 마음에 덜컥 계약하네요 15 초가을 2018/09/08 4,072
850461 허리 둘레 6 원글 2018/09/08 1,891
850460 새집 사서 이사가는데 스트레스가 많네요. 2 헤헤 2018/09/08 2,542
850459 비빔국수에 마늘 넣으니 의외로 괜찮네요 7 ... 2018/09/08 2,338
850458 다스뵈이다 올라왔어요 53 숨을수 없다.. 2018/09/08 1,296
850457 "최저! 참사!"..경제심리 위축시키는 네거티.. 5 기렉기렉 2018/09/08 732
850456 고3 지금 독감예방접종 해야할까요? 6 ... 2018/09/08 1,515
850455 체지방률 5 .... 2018/09/08 1,354
850454 버스안에 텀블러 들고 타도 되나요? 6 .... 2018/09/08 3,987
850453 컴공인데요 가톨릭과 에리카 학종으로 하나 골라야하는데요 6 학교 2018/09/08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