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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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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페 어떤 여자 쇼핑일기를 보고

목격담 조회수 : 20,658
작성일 : 2011-09-20 12:18:25

가끔 눈팅만 하러 들어가는 모까페 있거든요

여자들 패션의류 주로 이런걸로 모여있는데,,

거기 울나라에서 돈많은 여자들은 죄다 모인거 같더군요

어찌나 사치가 심한지..오늘도 보니까 어떤 여자 명품중에 최고탑이란 에르메스 벌킨백을 하나도 아니고

무려 3개씩이나 산거 자랑질에 샤넬 귀걸이 목걸이 에르메스 스카프등등을 올려놓고 쇼핑했다며 자랑질중이더군요

옷도 최소한 구호

그지같은 필이지만 좋다고 입은 사진과 함께 올렸던데 참 그거보고 한편 씁쓸해졌어요

아 돈많은 사람 내돈갖고 내가 쓴다는데 남이 무슨상관?? 이라지만

솔직히 그 벌킨백하나 1100만원-1200만원을 왔다갔다하죠

그 백 3개면 어떤 가난한 이들에겐 전세보증금일수도 있고 월세보증금일수도 있는 엄청 큰 금액이죠

그런 큰 금액의 가방을 떡하니 올려놓은것도 놀라운데 사람들 댓글은 하나같이 부러워요-일색 -_-;

거기 모인 여자들은 주로 그런 사치허영에 정신줄을 놓은 여자들이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그리고 말이죠

엄연히 말해서 그 가방 올린 여자분 주부시던데 남편 돈깨지는 소리가 들린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해보세요 그 가방하나 천만원이 넘어가는데 그거 솔직히 지가 돈벌어서 그거 살수 있는 여자가 얼마나 되겠어요

여자 스스로 돈벌어 샀다면 그나마 낫게 봐줄수도 있겠습니다만,,

결국 그게 돈많은 남편덕에 돈 십원짜리 한장 안벌고 그냥 내지른것이라 말이죠

솔직히 남편덕으로 완전 부티내고 백화점에서 명품만 긁어대는 여자들 있죠

세상에서 제일 한심해보여요

자기가 그돈 허리휘게 일해서 한번 벌어보라 하세요

그렇게 살수 있는가- 대부분 자기가 벌지 않고 어캐 공으로 들어온 수입일때 그렇게들 많이 사대더군요

암튼 거기가 옷하나 백만원 넘어도 가뿐히 사는 여자들만 득시글 모인 까페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벌킨백 쭈르르 올라오고 스카프 백만원 가까이 하는거 쇼핑했다고 사진올려도

다들 부러운 댓글 일색의 여자들을 보고 진짜 한국여자들이 왜 욕먹는지도 짐작이 됐습니다

돈많으면 또 그렇게 살아야할까요?

돈많아서 내가 명품산다는데 남이 무슨상관이냐..물론 그렇겠지요

하지만 소소한 명품 가방 한가지도 아니고 그렇게 종류대로 색상별로 수백만원 수천만원치 가방 사모으고

밍크에 값비싼 의류들 철철 넘치게 사는건 아무리 돈많아서 산다고 해도 그거 좋게 보이는 사람은 없죠

시쳇말로 말하면 머리가 진짜 텅텅 빈 여자같단 말이죠

나중에 아들이 커서 저렇게 허영심 많은 여자만난다고 생각하면 진짜 싫겠죠

여자쪽 친정이 엄청 부자라서 명품아니면 안입고 안하고 살았던 집안의 여식이라 할지라도,

그런 마인드로 쭉 살아온 여자라면 정말 반대하겠습니다

암튼 모까페 어떤 쇼핑후기보다가 좀 기막혀서 몇자 써봤네요 흠흠.

IP : 59.6.xxx.65
1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0 12:44 PM (218.238.xxx.116)

    돈있는 사람이 돈쓰는거 뭐라고할건아니죠..
    왜 소비까지 평균에 맞춰야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한심하게 생각하며 그 카페 들어가서 글들보며 이렇게 글쓰는 님이
    더 이상해요.

  • 뭐든 지나치면
    '11.9.20 12:46 PM (59.6.xxx.65)

    보기 안좋아서 쓴글이죠

    돈많다고 엄청 지르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처럼 그런 소비에 대해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어차피 인터넷이야 아무대나 돌아다니고 어떤글이든 볼수도 있는 환경인데,
    내눈에 드는것만 보고다니는 인터넷인가요? 참 어설픈 잣대십니다.

  • ..
    '11.9.20 12:52 PM (218.238.xxx.116)

    원글님..소비가 있어야 경제가 돌아가요.
    님처럼 무조건 아껴야하고 낭비하면 안되고,..그러면 돈이 안돌아서 경제무너져요.
    남의 소비까지 참견하는 그 사고가 전 더 이상하네요.
    내 돈주고 사는것도 남눈치보며 그리 사야하나요?
    님수준에서 그런소비가 한심할 수있지만 한달에 수천만원..그 이상버는 사람들에겐
    아무것도 아닐 수있는것아닌가요?
    내 기준이 세상에 잣대라고 생각하지맙시다..제발

  • 물론
    '11.9.20 12:56 PM (59.6.xxx.65)

    경제 이론이야 소비를 해야 경제의 흐름이 돌악아는 그 기본원리도 알죠

    하지만 전 워렌버핏이나 빌게이츠 부인이라도 천만원넘는 가방 여러개 수백만원 의상 이런거

    엄청 소비하는거 보기 안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하물며 벌어봤자 빌게이츠의 발꿈치도 못따라갈 한국의 돈 한달에 수천만원 버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그런 벌킨백 여러개는 진짜 사치에요 울나라는 부자들에 대한 개념이 참 정립이 안되있어서 그래요

    정말 돈이 많다면 그 돈으로 사회적 활동(기부나 봉사등)을 해야 진짜 경제가 돌아가는법입니다

  • ..
    '11.9.20 1:00 PM (218.238.xxx.116)

    경제에 대해 다시한번 공부해보시길바랍니다.
    사회적활동으로 진짜 경제가 돌아간다니요!!!

  • 쉽게 설명드리죠
    '11.9.20 1:05 PM (59.6.xxx.65)

    돈많은 사람들이 소비를 해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말도 맞지만,

    이렇게 특정 명품 가방 명품 재화들의 주요 벌이는 해외로 돈이 다 빠져나갈뿐 국가적 경제활동에 순이득이 되는건 별로 없죠 프랑스 이태리 한국이 먹여살려주는거죠

    결국 경제하부구조나 시스템은 그지꼴을 못면하는겁니다 외국 사치재화품의 지나친 소비가 경제활동의 주축이라고 착각하시는분들은 다시 공부 좀 하시길

  • ..
    '11.9.20 1:17 PM (218.238.xxx.116)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네~
    님의견이 세상에서 최고로 맞습니다.

  • 음..
    '11.9.21 12:26 PM (121.179.xxx.132) - 삭제된댓글

    내 생각엔 원글님 참 찌질하게 느껴지네요..
    뭐하게 그런 까페는 들어가서 눈팅하는지? 님 같은 사고 갖고 잇는 사람은 아마 거기 눈팅하는 자체만으로도
    정신건강에 안 좋을것 같네요..배도 많이 아프실꺼고...

  • 2. ??
    '11.9.20 12:47 PM (114.200.xxx.81)

    돈 있으니까 사겠죠? 그렇게 생각해요.

    홈쇼핑 많이 해서 한달 평균 1000만원 이상 쓴다는 사람만 모아놓은 방송도 봤는데
    저야 제 수준에서 생각하니까 "내 부인, 내 며느리가 나와서 저렇게 홈쇼핑 많이 한다고 하면 참 별로인데"
    그 집에서야 한달에 그 이상 벌어주니까 쓰겠죠. 뭐..

    그게 아니더라도 그런 여자 택한 건 그 남자니까요.

  • 전 왠지
    '11.9.20 12:51 PM (59.6.xxx.65)

    그 남편도 너무 불쌍해지던걸요 ㅎㅎ 아무리 돈을 마니 버는 남편이라도 밖에 나가선 허리 휠텐대..

    세상에 남자들은 어캐보면 참 한평생 불쌍해요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과정이 그냥 그렇게 느껴지더군요

  • 꼭 남자들만
    '11.9.20 1:11 PM (125.177.xxx.149)

    불쌍한 건 아니죠, 불쌍한 남자들도 있고, 불쌍한 여자들도 있고, 축복받은 사람들도 있고, 지지리 복 없는 사람도 있고....원글님은 다양성을 별로 인정하지 않고 획일화된 주관을 가지고 다른 사람도 거기에 따라와야 한다는 위험한 발상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이건희 회장네 집이랑 우리같은 서민이랑 소비가 같을 수는 없쟎아요. 낭비의 기준이 서로 다른 거죠. 저두 한 달에 몇 천만원씩 남편이 벌어오면 명품백 샀을 거 같은데요.

  • 3. 그들의리그
    '11.9.20 12:54 PM (115.41.xxx.10)

    돈 많은 사람 진짜 많아요.
    그들의 명품구매가 우리가 껌 사는 정도의 값일텐데 모.. 그럴 수도 있죠.
    껌 산다고 남편이 불쌍하진 않죠?

  • 4. 아래 댓글에
    '11.9.20 12:55 PM (119.205.xxx.30)

    마누라가 예쁘면 처갓집 기둥한테도 절한다? 잖아요.

    돈 벌고 마누라가 예쁜데 그깟 백이 문제겠어요?
    요즘 시쳇말로 마음가는 데 돈(정성)이 간다고 좋아하고 그 모습 보니까 사주는 거겠죠.
    속된 말로 끼리끼리?????

    소비는 가치관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에 편중되고 집착하면 문제가 되지만
    자신의 능력 한도 안에서라면 마냥 욕 먹을 건 아니라고 봐요

    광적인 집착을 보이다 주변을 돌아보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바뀌면 다행. 그렇지 않으면 영혼이 불쌍할 뿐.

  • 5. 사람마다
    '11.9.20 1:02 PM (125.177.xxx.149)

    가치관도 다 다르고 벌이도 다 다르니 남의 돈 사기치거나 도둑질 한 돈으로 소비하는 거 아니면 그렇게 욕 먹을 일은 아닐 것 같은데요. 그 사람들이야 집까지 다 팔아서 벌킨백을 사이즈별로 사던 말던, 부러운 사람은 부러워 하는거구, 님처럼 안 부럽구 한심하게 여기는 사람은 맘 속으로 그냥 한심하게 보믄 되는 거죠. 모두 평균 소득에 맞춰서 소비해야 한다면 공산국가로 가야지요. 그 글 쓴 여자들이 머리 텅텅 비어서 일년내내 소비만 하구 있어두 남편들이 그런 아내 사랑스럽다면 어쩌겠어요. 저두 그런 며느리가 울 집에 들어온다면 감당안 되고 반대는 하겠지만 익명의 돈 많은 사람들 명품 사고 자랑하는 거 그냥 그런갑다 하고, 다른 별에서 사는 사람같이 치부하고 넘어가게 되든데요.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 남편은 많이 벌지는 않지만 그래두 밖에 나가서 돈 버는 이유에 가끔 1년에 한번쯤 제 가방 사주고, 옷 사주고 싶은 이유도 있다고 하던데요. 그러니 벌킨백 사 주는 남편들도 그런 남편들도 있을 거예요 물론 원글님이 불쌍해 하는 부류의 남편들도 있겠지만요.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쟎아요.

  • 네 그 다양한 사람들
    '11.9.20 1:10 PM (59.6.xxx.65)

    다양하기 때문에 눈에 뛸때는 한심하단 생각도 하고 지나갈수 있는것이죠

    어쩌다 남편 1년에 한번 무슨 기념일에 한번 돈 모으고 아껴서 사주는 그런 가방 한개쯤.
    머 이런 선물용도랑은 또 틀리니까요

    거기 까페에 올라오는 사람들의 후기는 거의 주기적으로 그 엄청난 쇼핑을 계속해서 올린다는것이죠
    일반인들의 평범한 오래걸려 장만한 물건 하나 이런거와 차원이 틀려서요

  • 6. 부자들을 보니
    '11.9.20 1:06 PM (115.178.xxx.61)

    요즘은 남편이 돈많이 벌어서 부자이기 보다요

    부모세대부터 부자들이 많습니다

    남편이 부자인경우는 정말 능력있는 상위 몇%남편들이구요

    아이들 사립학교 보내는 집들 보면 할아버지때부터 잘살고

    자식때에 그냥 편하게 명품쓰고 외제차쓰고 아이들 사립보내고 사는경우 많더라구요

    그래서 더 허탈해요.. 그 가진자들의 탄탄함은 따라갈수가 없어요..

    단지 가방 몇개에 여행다니고 그수준은 아니랍니다~ 그건 그냥 우리눈에 보이는것일뿐이구요

    그뒤로 어머어마한것들이 더 많지요

  • 물론입니다
    '11.9.20 1:16 PM (59.6.xxx.65)

    한국에서 투기해서 부동산 재산 일군 졸부들 자손대대로 엄청 많죠(친일파들도 한몫하구요)

    그 자손의 자손들이 자꾸자꾸 내려와 지금은 그냥 부모님 할아버지 세대쯤이 일반 사업하신것마냥

    좋게 포장된 졸부들도 많더라구요(구별잘해야죠)

    가방몇개라지만 그 가방이 세계최고의 명품이고 수천만원을 호가한다면 자동차와도 버금가죠

    사소한 가방이라고 보기엔 그것부터도 너무 과한것들이 사실 많죠

    이수만정도 되는 사람이 한국에 얼마나 되겠어요 미국에 대저택 사는 사람들 대한민국 전국민을 상대로 치면

    아주 낮은 극소수의 펴센테이지죠 암튼 그들 일부도 국민이기에 생각할수 있는 점이구요

    말이 좀더 광범위하게 퍼졌지만 울나라에서 소소하게 살면서(이른바 전문직군) 한달 수입 몇천이라고

    그렇게 과한 명품을 한두개도 아니고 철별로 깔별로 종류별로 보유하는 사람들보면 좀 어이없는것도 사실이에요

  • 7. ...
    '11.9.20 1:11 PM (112.222.xxx.34)

    돈 많은 사람들 정말 많아요. 그 사람들에게 서민기준으로 살으라하는건 말이 안되죠.
    또 그 여성이 남편잘만나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펑펑쓰고 사는지
    아니면 부모님 잘만나 그리 사는지. 또는 자기가 사업하거나 쇼핑몰이나 주식굴려 돈을 버는지
    그건 카페글 몇개 가지고는 유추할 수 없는거구요.
    내가 가질 수 없는것을 너무 쉽게 가지고 자랑어요 하는 글보며 화도 나고 부의 재분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할수도 있겠지만, 그렇게까지 성토하며 읽을 글은 아니죠. 그냥 그런 사람도 있고, 못사는 사람들도 있고 세상사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 ^^

  • 그분의 글속에
    '11.9.20 1:21 PM (59.6.xxx.65)

    http://blog.naver.com/jejhlove1===예다님,, 이건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 8. - -;;
    '11.9.20 1:18 PM (124.53.xxx.131)

    남이사...

  • 님같은분때문에
    '11.9.20 1:23 PM (59.6.xxx.65)

    우리사회는 건전한 비판- 합리적인 비판- 문제제기와 토의도 원할하게 할수 없는 국민들이 많은가봅니다

  • ..
    '11.9.20 1:24 PM (218.238.xxx.116)

    님의견은 건전한 비판이 아닌 저급한 오지랖이예요.

  • 무엇이
    '11.9.20 1:25 PM (59.6.xxx.65)

    저급한 오지랖이란거죠? 말도 안되는 어휘를 구사하시네요 ㅎㅎ

    이게 남의 일에 참관하고 간섭하는정도로밖에 생각못하시는 님의 의식수준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 원글님은
    '11.9.20 1:37 PM (125.177.xxx.149)

    본인의 의견만 건전하고 합리적인 비판이고 이 수많은 댓글들이 원글님께 드리는 글은 건전한 비판이 아니고 어리석은 국민들로 생각되나 봐요.

  • 9. 152.149.xxx.115
    '11.9.20 1:27 PM (203.241.xxx.40)

    출동!!!

  • ..
    '11.9.20 2:29 PM (152.149.xxx.115)

    아직 출동은 안했소, 원글님처럼 생각하는게 정상인데 그렇지 않다고 제돈이라고 남대로 쓴다고라, 이건희 딸도 그래서 죽었다오, 돈 풍족히 쓰다가, 로마가 멸망했으며 조선도 멸망한 것처럼 좋지않은 현상이 오래가면 나라가 개인도 망하는 법이라우

  • 10. ㅡ.ㅡ
    '11.9.20 1:32 PM (211.46.xxx.253)

    오지랖 맞죠.
    남의 집 남편 너무 불쌍하다고 하시잖아요.
    그 정도 가방 척척 사 댈 정도면 그 남편은 정말 수천, 수억씩 버는 거예요.
    그런 남자를 님이 불쌍해 하다니.. 어이 없는 오지랖이예요.
    그렇게 돈 펑펑 써대는 여자들도 있더라, 세상 참 공평하지 못하고 부럽다.. 이것도 아니고
    머리가 텅텅 빈 것 같다, 세상에서 제일 한심하다.. 고 하니 정말 이상해요.
    왜 그런 카페에 '가끔 눈팅하러' 들어가세요????
    솔직히 여우의 신포도같아요.
    넘넘 먹고 싶지만 못 먹으니까 맛없을 거라고 흉보는 거요..

  • 아니요
    '11.9.20 1:38 PM (59.6.xxx.65)

    전 그런 벌킨백 진짜 하나도 안부러운 사람이에요 지금 누가 나한태 그 가방 공짜로 준다고 해도 안기쁠겁니다

    받아서 중고시장에 팔아버리겠음. 암튼 가방 부러워서 그런거 전혀 없고요 거기도 사는얘기들이(좀 과하고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많지만) 올라오기에 자게글도 읽고 짬날때 읽으러 갑니다(눈팅하는게 꼭 그런 돌출소비후기만 쌍씸지를 키고 보러간다거나, 넘 넘고 싶은데 흉보러간다는 그런 신포도 비유는 죄송하지만 전혀 아니라는것)

    위에도 썼듯이 그여자분 글속에 남편돈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는말에 남편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구요
    설사 남편이 무슨일을 하는지 모 르지만 수천 수억씩(?) 번다고 해도 불쌍해요

    부인이 저렇게 지르는 가방 가격 사실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을까요
    머 안다고 해두요 저 주관적인 생각은 그렇다는겁니다

  • ㅡ.ㅡ
    '11.9.20 1:47 PM (211.46.xxx.253)

    아니.. 그러니까 님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라니까요.
    그런 사람들은 고민하면서 그런 가방 살 정도로 사는 수준이 아니예요.
    왜 그 집 남편이 불쌍하다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님이 말한 1년에 한 번 돈 아끼고 모아서 기념일에 그런 가방 사는 집 남편이 더 불쌍한 거예요.
    빠듯한 월급을 떼어서 모아서 그런 가방 사는 게 허영이라면 더 허영이죠.
    버킨백 정도 척척 살 정도면 님이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된다니까요.
    남편 돈 깨지는 소리 들린다는 건 그냥 하는 소리죠.
    82쿡에도 택배 기사 많이 오면 남편 보기 민망하고,
    르크루제 사서 그냥 마트에서 산 몇 만원짜리라고 속였다고들 하잖아요.
    그런 수준이라구요...

  • ㅡ.ㅡ님
    '11.9.20 1:51 PM (59.6.xxx.65)

    지금 제가 말하고자하는 기준을 살짝 좀 빗나가고 계신듯한데
    지금 택배 몇개 오고 르쿠르제 냄비 몇개 사서 남편앞에 감추고 이게 불쌍한 포인트가 아니구요

    천만원이 넘는 가방 색상별로 똑같이 사대는 모습이 (본질=아무리 돈이 수억많대도) 그 모습이~!
    바로 한심하단 글이였어요 돈많은거야 물론 불쌍하단 실체적 원론은 아니지요.
    그 돈많은데 그런 가방 깔별로 사는게 한심하단 뜻이에요 위에 제가 쓴 댓글들을 좀 찬찬히 봐주세요

  • ㅡ.ㅡ
    '11.9.20 1:55 PM (211.46.xxx.253)

    아.. 정말 답답하네요.
    30만원짜리 르크루제 냄비 몇 개 사는 건 괜찮고
    천만원 넘는 가방 사는 건 한심한 건가요?
    그럼 그 한심해지는 기준이 얼만데요?
    100만원 버는 사람이 30만원짜리 냄비 사는 건 한심할 수 있구요.
    1억 버는 사람이 천만원짜리 핸드백 사는 건 한심하지 않을 수 있는 거죠.
    다 상대적이란 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천만원짜리 가방이 30만원짜리 냄비 사듯이 쉬운 일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따지면 르크루제는 안 한심한가요?
    5천원짜리 양은냄비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요리인데 그 백배가 되는 냄비가 왜 필요해요?

  • ㅎㅎ
    '11.9.20 2:06 PM (59.6.xxx.65)

    르쿠르제도 천만원 넘어가는 걸로다 아님 다른 냄비를 좀 들이대보세요
    그정도 사면 냄비도 사치죠
    돈의 액수를 한번 보세요 에르메스란 가방은 천만원대가 시작이고 수천만원이에요
    가방 하나에 말이죠

    빅토리아 베컴도 그 벌킨 색상별로 종류별로 다 가지고 있는거 욕먹어요 욕하는 사람은 욕한다구요
    사치에 쩌든건 결코 좋아보이지 않는다는게 누누히 말한 핵심임.

  • ㅡ.ㅡ
    '11.9.20 2:18 PM (211.46.xxx.253)

    내가 지금까지 넘 바보같은 짓을 했군요.
    르쿠르제도 천만원 넘어가면 사치라뉘.. ㅜ.ㅜ
    이해력이 전혀 없는 사람을 상대로 시간 낭비를 했네요.
    그냥 그렇게 단순하게 사세요.

  • 11. 진짜
    '11.9.20 1:35 PM (211.246.xxx.221)

    진짜 피곤한 성격이세요 일단 그런 허영녀들 드나드는 까페에서 그런걸 보고있는것 부터 님 글의 신뢰성을 떨어뜨리는듯 ㅡㅡ 전 버킨 생각도 없고 남편돈 쓰는 여자들 한심한 사람이라 그런데 가서 그런거 안봐요 그시간에 제일하고 돈벌지 ㅡㅡ 그거 찾아 보시면서 그러고 계시니 남들이 볼땐 그냥 돈없는 열폭같아보이는 거에요 그거 안보면 되지 .. 부러우심 남편 바꾸세요 세상에 팔자좋고 부자인사람 얼마나 많은데 그런거 하나하나 건드시나 .. 일상 생활에선 만나기 힘드시겠지만 세상에 원래 많아요 그게 인터넷 발달하면서 보이기 시작해서 새삼 느껴지는거지 본인 기준으로 세상을 너무 보지 마세요

  • 12. ...
    '11.9.20 1:37 PM (121.144.xxx.17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만 모아놓은 카폐니까 당연히 부러워요~ 이런 글만 올라오죠
    그것같고 왜 한국여자들이 욕을 먹는지.. 머리가 텅텅빈 여자들이라니,,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돈 많은 남편 부럽구만

  • ..
    '11.9.20 2:31 PM (152.149.xxx.115)

    왜 한국여자들이 욕을 먹는지.. 머리가 텅텅빈 여자들이라니,,
    정신이 똑바로 박히라고 지적해주어도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라니.. 솔직히 돈 많은 남편 부럽구만이라고 생각하는것들이 82조두들 특징이라..............

  • 13. 원글님도 그 사람들한데
    '11.9.20 1:37 PM (117.55.xxx.89)

    호기가 있으니까
    거기 기웃거리시는 거 아닌가요
    저 같은 사람은 듣도 보도 못한 카페네요
    아무튼 욕 하면서 닮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혹 알아요 원글님도 그런 형편 되시면 그렇게 살아 보실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사람 앞일을 어떻게 알아요
    그리고 이거 뒷담화네요
    정정당당하지 않아요 ㅎㅎㅎ

  • 14. 명품이 뭐라고..
    '11.9.20 1:39 PM (222.237.xxx.4)

    저도 어제 아랫이가 빠지는꿈을 너무 생생하게 꿔서 꿈해몽을 한번 찾아봤는데요.
    전에 윗이는 손윗사람, 아랫이는 손아래사람이 죽는꿈이라구 들은게 있어서 영 찜찜하더라구요. 꿈해몽에도 역시 흉몽이라고 해서 집안에가족이나 가까운사람이 죽거나 이별하는꿈이라고 하네요. 글구 지금검색하면서 같이 해봤는데요 불이나서 못끄고 안절부절하는꿈도 집안에 좋지 않은일이 발생하고 사업에 경영난이나 재정난을 겪으면서 안좋다고 하네요.
    전 꿈에 별신경안쓰고 사는사람인데 이꿈은 괜히 속으로 신경이 쓰이네요. 혼자계신엄마에게 전화해봤더니 머리가 좀 아프시다고 하는데 그것도 신경쓰이구 그러네요.
    소나기님도 연세있으신분이나 가족들께 안부전화 한번 해보시구 어차피 믿지않아도 조심하면 나쁠건 없으니까 오늘하루 좀 조심조심하시면 되지않을까 싶어요. 또 너무 신경쓰면 별일 없을것두 잘못되는경우도 있으니까요. 이래저래 오늘좀 심란하네요. 소나기님도 잘보내세요.

  • 열심히 안드나들고요
    '11.9.20 1:40 PM (59.6.xxx.65)

    가끔씩 갑니다 ㅎㅎ

  • 15. ^^
    '11.9.20 1:46 PM (211.189.xxx.101)

    저도 돈 많은 사람들은 돈 많이 쓰면서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가방도 많이 사고.. 기부도 많이 하고.. 그랬으면 더 좋겠어요.

  • 16. 이해안가
    '11.9.20 1:46 PM (222.237.xxx.4)

    관심 없다면서 가끔씩이라도 간다는 원글님 참 신기하네요.

  • 17. 이해안가2
    '11.9.20 1:50 PM (118.127.xxx.212)

    저도 그 사진 본 사람인데요.. 거기 칭찬일색인 댓글 맘에 안드심 여기다 다시지 말고 거기 그 글에다가 다세요.. 진짜 여기랑 전혀 연관도 없는 까페 글 보고 와서 왜 여기 와서 험담하시는지;; 그 사람은 다 그사람 나름대로의 소비생활이 있는거 아닌가요..

  • 거기다
    '11.9.20 1:54 PM (59.6.xxx.65)

    바로 댓글달면 찬물 끼얹은듯 분위기 쏴~해지면서 저한태 이상한 여자라는둥~온갖 화살이 다 날아올게 뻔하니까요 거기 여자들 특성상 ㅎㅎ

  • 죄송하지만
    '11.9.20 2:03 PM (125.177.xxx.149)

    나 운전 잘하는데, 주차도 귀신같이 하는데...
    좁은 골목길 벽에 5cm 떨어뜨려서 주차해놓고...
    좁은길은 사이드 미러 접고 통과도 하고...
    여자 운전 선생님 인기 있을라나요? ㅋㅋㅋ

  • 거기 가서 주장하세요...
    '11.9.20 2:30 PM (152.149.xxx.3)

    82에 까지 와서 가르치려는 글 정말 이상해요...

    다들 알아서 숨어서 뭘 느끼라구요... 버킨 백 여러개 사면 골빈여자다? 그남편 불쌍하다?
    그남편이 그만큼 버니까 사고 앉았겠죠... 만약에 달라빛 땡겨서 버는거면 그렇게 망할거니까 걍 내버려 두세요..

    This is none of your business.. not at all.. please mind your own one.
    I think you're pathetic as you're hiding behind the anonymity and criticizing harmless rich people.

  • 아니요
    '11.9.20 2:00 PM (59.6.xxx.65)

    헉.. 시부모님 생일상이라면 몰라도 시누이 생일상까지 차린다는 건 첨 들어보는데요..
    밖에서 밥 한끼 정도 사는 건 있을 수 있지만 집에서 생일상을 차린다니.
    원래 그렇게 상을 차렸던가요? 아님 며느리 들어와서부터 차린다는 건가요?

    당사자도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저라면.. 새언니한테 엄청 미안할듯한데.

  • 18. ..
    '11.9.20 2:12 PM (116.37.xxx.149)

    님 성격 참 이상하세요
    돈 많아서 자기가 사고싶은거 사겠다는데 한심하고 머리가 비어보인다는둥
    무슨말도 안되는소리?친구도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오지랖이 넘 심하네요
    차라리 부럽다하시던지..열폭하지마시고 그냥 그런까페 가지마세요..
    안봐도 되는거 보고 왜 흥분하세요..

  • 비판정신이
    '11.9.20 2:14 PM (59.6.xxx.65)

    정말 디테일하게 보셨나봐요. 저 이런 설명글 보면 반갑고 좋아요.
    엔젤하트 소설이 워낙 인기가 있어서 나중에 구입해서 읽었는데...시대가 변해서 일까요?
    왠지 그때만 못하더라구요.

  • ㅉㅉ
    '11.9.20 2:18 PM (218.238.xxx.116)

    이걸 비판정신이라 여기는 당신이 젤 한심합니다.

  • ..
    '11.9.20 2:32 PM (152.149.xxx.115)

    원글님의 비판정신 높이 삽니다. 82조두들은 머리가 비어 잘 이해하지 못해요, 원글님...............

  • 19. 이런 글 보면
    '11.9.20 2:23 PM (117.55.xxx.89)

    우선 잘 나고 다 가지고 볼 일이다 싶어요
    왜냐 잘 나서 다 가져서 차라리 욕 먹는게 낫지
    남 욕 할 일 욕 만들 일은 안 할거 아니에요

  • 20. THIS IS NONE OF YOUR BUSINESS
    '11.9.20 2:26 PM (152.149.xxx.3)

    아.. 정말 어제도 계속 명품백 가지고 명품있는 여자들 다 골빈여자처럼 공격해 대더니...
    남이사 돈이 썩어나서 버킨백을 열개 사든 버킨백으로 똥을 닦든 내버려 두세요...

    뭐가 그렇게 한심하고 안타까와서 전혀 관계없는 82에까지 와서 이렇게 여러사람 피곤하게 하세요..

    정말 비판이 하고 싶고 골벼서 버킨 여러 수십개 사는 여자들 계몽하고 싶으면
    그 까페 가셔서 하셨어야죠..

    거기서는 공격받을까봐 무섭고 82와서는 댓글 하나하나마다 반박글 달면서 본인 주장 맞다고 우기고...

  • 벌킨으로
    '11.9.20 2:31 PM (59.6.xxx.65)

    똥닦는 여자 있으면 제발 꼭 제보해주세요~!

    진짜 신나게 욕해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11.9.20 2:34 PM (152.149.xxx.115)

    벌킨백을 신주모시듯 한다니까요, 벌킨교주님이라고 한국여성들 종교요, 하느님은 이런 종자들 왜 전부 쓰나미로
    쓸어가시지 왜 이 좁은 나라에 기생하여 사는지 원...............

  • 벌킨백이
    '11.9.20 2:43 PM (115.178.xxx.61)

    심은하도 들고다니고,, 고소영도 들고.. 대통령 영부인도 들고..

    그가방인가요? 그들무리에서는 그게 유행인가보죠..

    왜 그들만의 세계를 들여다 보시고 일반사람들에게 와서 남편 허리휜다느니

    일반사람들 개념으로 생각하세요..

    심은하남편이 심은하 그가방 사주느라 허리휠까 걱정되나요?

    장동건이 고소영 명품낭비벽에 속터지고 앓아눕고 돈아까워 하던가요?

  • 벌킨백이님
    '11.9.20 2:49 PM (59.6.xxx.65)

    이세상에 모든 돈은 말이죠

    아무리 편하게 번다 어쩐다 말이 많아도 돈버는건 허리휘는일이죠 그런 보편의 관점에서 한 말이에요

    남자들 대부분 돈버는거 안쉽잖아요 다들 허리휘게 힘들게 버는돈일꺼란말입니다

    장동건도 마찬가지고 심은하 남편도 마찬가지겠죠(근데 이런 연예인분들은 좀 빼고 말합시다)

    영부인은 진짜로 따로 할말이 더 많으니 당연 빼고요 ㅋㅋ

  • 제 3자이나
    '11.9.20 5:22 PM (27.115.xxx.161)

    윗님 참 어이없네요.
    님같은 댓글이 바로 악플입니다.
    어디서 인신공격질이신가요?

    지나가던 제 3자이나 덩달아 기분 더러워집니다.

  • 이분
    '11.9.20 2:35 PM (125.177.xxx.149)

    상당히 열등감 많으실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쯧쯧...

  • 21. 그//
    '11.9.20 2:36 PM (121.186.xxx.175)

    냅두세요 자기돈으로 하는건데요
    도둑질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다들 자기 앞가림만 잘 하면 되는겁니다

  • 22. 그런 카페에
    '11.9.20 2:40 PM (112.153.xxx.36)

    맞아요.
    교육감 잘 뽑고 정치인들 잘 뽑아놔도 엄마들 욕심 먼저 버리지 않으면 아이들이 행복할 수 없을 거예요.
    유치원 가기 전부터 학습지에 선행학습에... 유치원생이 한자는 왜 배워야 하고 영어로 줄줄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 23. 그런
    '11.9.20 2:47 PM (125.177.xxx.149)

    사람들이 벌킨백 스무개씩 사고도 돈 남아서 수십억씩 기부하고 있는지 어쩐지 그 집 살림 내역 알지도 못하면서 싸 잡아서 머리 텅텅 비었다느니 일반화 시키는 원글님이 훨씬 편협해 보여요. 물론 예시한 것처럼 친일파 조상이 모아놓은 돈이라든가, 아님 나라돈을 해 먹었다든가 (전모씨처럼) 한 사람들이 벌킨백 사제끼면 저두 앞장서서 원글님 편 되어 드릴 수 있는데 그런 사정도 없이 부자들이 수천만원짜리 가방 산다고 무조건 욕한다면 여기서 원글님 편 들 사람 없을 걸요. 원글님 생활 수준이 어떤지 모르지만 원글님보다 훨씬 가난하게 집도 절도 없이 사는 사람들 눈에는 원글님이 엄청나게 사치하면서 사는걸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거예요.그런다고 원글님 보구 머리 텅텅 비고 한심하다고 욕한다믄 말이 안 되는 소리쟎아요.

  • 24. 거기나
    '11.9.20 3:17 PM (175.210.xxx.234)

    여기나

  • 25. 돈이
    '11.9.20 3:47 PM (125.187.xxx.194)

    넘쳐나나보네요..쟁여놓고 사는사람..들..최고로 값비싼거 사고 싶겠죠..
    흔하디 흔한 사구려 사고싶진 않을꺼예요..특히..요즘 젊은 허영심 많은 여자라면 더욱더..
    우리들이 봤을땐..사치같아 보여도..
    그사람들은 돈이 남아돌아..그런것에..올인하고..남한테 블러그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희열을 느끼나 봅니다.
    혹시..그런거에..집착하는 여자라면 한심해 보일만 하네요.

  • 26. 벌킨백을 열개를사든
    '11.9.20 3:53 PM (222.238.xxx.247)

    지돈으로 지가사는데 왠 오버시래요.....전 돈없어서 벌킨에달린 장식하나도 못사지만

    돈없는데 그거사고파서 목매다는것도아니고 지돈쓰는데 냅두시구려 배아파하시는것으로밖에는.....

  • 27. 열폭도 참
    '11.9.20 4:19 PM (121.181.xxx.83)

    이런 비겁한 짓 하고 싶으세요?

    쇼핑일기 잘 봐놓고 뒤에서 그것도 타 사이트의 익명 게시판에서 뒷담화라..
    왜 그 쇼핑일기엔 댓글 못다세요?

    저도 그 까페의 회원이고 어느 분 쇼핑일기보고 이러는지 알겠는데..
    정말 한심합니다

  • 그건 당당...이 아니고 무모...한 거겠죠.
    '11.9.20 8:03 PM (210.57.xxx.215)

    댓글 안다는 이유 아세요?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인간 이하 취급하는, 저급한 인신공격이 피곤해서
    댓글 안다는 겁니다.
    집안 기둥뿌리 흔들며 허세 부리는 것 아니라면,
    자기 돈 갖고 소비하는 걸 무슨 근거로 막겠습니까.
    저도 그건 열등감이라고 생각합니다.

  • 생각이 다르다고
    '11.9.20 10:21 PM (121.181.xxx.83)

    누가 인간 이하 취급하고 저급한 인신공격하나요?

    전 이런 뒷담화 글이 저급한 인신공격이고 어린아이 짓 같습니다

    피곤해서 댓글 안 다는게 아니라 당당하지 못해서 못 다는 거겠지요

  • 28. 잘살자
    '11.9.20 4:26 PM (211.117.xxx.221)

    허영심에 들떠서 자기분수를 모르고 내 지르지 말자는 홍보성 글로 이해들 하세요....

    수천만원짜리 색깔별로 사는 사람이 과연 몇%나 되겠습니까??

  • 29. 어이없음
    '11.9.20 4:46 PM (59.10.xxx.134)

    거기서는 건전한 비판이 안되서 익명의 게시판에 숨어서 논리를 펼치고 계신다구요?
    님의 말씀을 누가 믿을까요?
    자기와 입장이 다르다고 해서 그분의 생각이 틀리다고 주장하시며 본인은 바른 소비를 하는 것처럼 포장하시는 님도 제가 보기엔 좋아보이질 않네요.
    능력되고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이 패션이라면 버킨 백 사는 게 뭐 그리 게시판에 올라와서 비판받을 만한 일일까요?
    제가 만일 그 까페 관리자라면 님의 아이디 조사해서 강퇴시킬 거 같습니다.

    떳떳하시다면 거기서 당당하게 자신을 오픈하시고 토론을 벌여보시길 바랍니다.

  • 30. 우와..
    '11.9.20 5:05 PM (175.116.xxx.120)

    진짜 말 안 통한다..원글님..ㅋㅋ

  • 31. ㅎㅎㅎ
    '11.9.20 5:20 PM (27.115.xxx.161)

    댓글들 놀랍네요.
    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인데요.
    아무리 돈이 많다고해도 저렇게 사치하는 모습, 그리고 그것이 숭배되는 모습 좋지 않아요.

    내돈 내가 쓴다구요? 내돈이 아니라 엄연히 남편돈이겠죠(원글님의 추측이 맞다면).
    가다가 아무리 남편돈=내돈이 허용되더라도
    내돈 내가 쓴다더라도 저런 사치품 마구 사고 자랑하고 그런 모습이 추앙되는 분위기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사치와 허영이, 아무리 내돈으로 그 짓을 한다고해도 바람직한 일인가요?
    그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거을 지적한 원글인것 같은데요..

  • 32.
    '11.9.20 5:20 PM (1.248.xxx.251)

    그 남편이 불쌍할 일은 아니예요.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부유한 친정에서 자라 비슷한 수준, 혹은 전문직 남편을 만나는 거니까요.
    그리고 그 사람들 수준에서 그 정도 소비 별 것 아니예요.

  • '11.9.20 5:28 PM (1.248.xxx.251)

    그리고 거기 저는 별 생각없고 재미있어요.
    다만 아닌 분들도 있지만 소득 수준 높은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인데
    공짜로 영화 달라, 음악 달라 글올리고 영화나 음악 나눠준단 글에 댓글이 엄청나게 달리는거,
    해외 여행 다녀오면서 세관 걸릴까 안걸릴까 전전긍긍하는거 참 한심하더군요.
    짝퉁 가방, 카피에는 민감하면서...

  • 33. ...
    '11.9.20 5:26 PM (218.38.xxx.20)

    거기가 옷하나 백만원 넘어도 가뿐히 사는 여자들만 득시글 모인 까페라서 ----->

    원글님은..왜..주제도..모르고..그까페가셔서..기웃거리세요..

    본인수준에..맞는데기웃거리세요..

    나하고..어울리지않는곳에..가서.훔쳐보고선..뒤돌아서서..욕하는게..잘하는건가요?

  • 34. ㅎㅎ
    '11.9.20 5:34 PM (115.143.xxx.59)

    원글님 기준으로 생각하지마세요.
    그 남편은 아마도 앉아서 편하게 돈버는 사람일테니깐요..ㅎㅎ
    강남에 빌딩을 몇채가지고 월세만 받는 사람일수도 있지않을까요?이런 생각 안해보셨나요?
    왜 허리휠거란 생각을 하는지..ㅎㅎㅎ

  • 35. ....
    '11.9.20 5:40 PM (1.227.xxx.155)

    소비 수준이 맞는 사람하고 어울리세요.
    그러는 게 정신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ㅎㅎ

  • 36. 팬클럽..
    '11.9.20 5:44 PM (14.36.xxx.167)

    저도 회원인 곳이네요.
    물론 님의 마음이 조금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만.. 거기는 그런 곳이니까요.
    그리고 거기 회원들은 대부분 남편 돈으로 허영하는 게 아니라 친정이 부자인 경우가 많아요.

    사치한다고 비난하는 건 제가 뭐라고 할 말이 아니지만(개인 가치관이니까요)
    남편 돈으로 허영한다고 비난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 궁금
    '11.9.20 6:07 PM (111.91.xxx.69)

    나쁜 뜻은 아니고, 호기심에,,어떤 카페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 37. ...
    '11.9.20 5:46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다른사람)이 등골 휘게 번 돈이면 그사람도 그렇게 못쓸꺼예요.
    그런데요, 돈은 모두에게 똑같이 공평하게 대우해주지 않습니다.
    가진 것이 많을 수록 돈은 더 쉽게 옵니다. 돈이 돈을 번다고 하죠.
    그런 소비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의 등골휘게 돈버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돈을 벌어요.
    가만히 앉아있어도 돈이 들어오죠. 그러니 그렇게 쓸 수 있는거겠죠.

  • 38. 나비부인
    '11.9.20 5:47 PM (114.206.xxx.7)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만
    그런데 부자나 사치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좀 없으신 듯해요.

    부자라는 게 단순히 한달에 이삼천 벌어들이는 전문직 생각하시는 것같은 느낌인데
    그건 성공한 중산층이죠.
    부자라 칭할 수 있는 부류는 근로소득보다 불로소득이 몇배에서 몇십배까지 더 많아요.
    자고 일어나면 차곡차곡 통장에 쌓이는 불로소득.
    이게 무서운거죠.
    그런 소득이 있으니까 천만원짜리 백도 몇개씩 사고, 깔맞춤도 하는 거랍니다.

    물론 빚내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속사정이야 알 수 없는 거고.

    그리고 에르메스 벌킨백 이런 것도 매장에서 웨이팅해서 사기도 하지만
    마음먹은 경우는 이탈리아까지 떠서 공방에서 직접 오더해서 맞추더군요.
    가는 길에 옷, 구두, 기타등등 여러 소품들 깔맞춤으로 같이 맞추더라구요.

    일반 서민이나 중산층이 보기에는 입벌어지는 사치로 보이겠지만
    그네들에게는 그냥 중산층이 mcm이나 루이 까토즈 가방 사는 거랑 같은 거에요.

    진짜 사치품 한번 찾아보세요,
    이게 진짜 상위 0.1%를 위한 사치품이구나를 느낀 건
    십년전에 영접용 광고땜시 찾다가 발견한건데
    미국 부자들에게 멤버쉽으로 발행하는 잡지에서 였죠.
    보석, 요트, 차 부터 시작해서 각종 수공예 사치품들이 실리고
    이걸 오더할 수 있게 한 잡지였는데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들(물론 그 당시 제가 너무 어려 경험이 미천하여 몰랐을 브랜드들이겠지요)이
    수만달러에서 수백만달러까지 가격표 달고 등장했는데
    차도 벤츠, bmw 이런게 아니였고,
    가전제품도 팔았는데 소니, 필립스 이런게 아니였던 기억만 나네요.
    이런 가격 붙히고도 진짜 팔리는 구나.
    후덜덜덜-
    한국부자들 진짜 부자축에도 못끼이는 구나.

    마지막으로 사족,
    몇년전 차 살 때, 딜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대한민국 외제차 중고시장은 이천명 정도가 움직인답디다.
    이들이 일년에 한두번 신차 사서 타다가 넘기고 넘기고 하면서
    시장이 형성된다네요.

    진짜 부자의 삶은 그들이 보여주기 전에는 일반중산층은 잘 몰라요.
    십수년 전 대학다닐 때,
    그냥 평범하니 털털한 녀석이였는데, 그 친구 따라 파티한번 가봤었죠.
    아. 컬쳐쇼크.
    신데렐라 파티 첨 가본 기분이 이랬을까요?
    한국에서도 이렇게 파티하며 노는 곳이 있구나를 알게 되고
    내가 막연히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보는 상류층의 생활은 정말 일부에 불과했구나를 깨달았죠.
    tv나 영화속 철없는 부잣집 애들처럼 무례하지 않고, 정말 예의바르고, 사근사근하니 친화력 좋고.
    그게 그네들이 어릴 때부터 체득한 사교술이라면 사교술인거지만요.
    더 참 입벌어지던것은 그 친구네 집도 대기업 아니고 그냥 중소기업이였는데 그정도였으니
    진짜 그들만의 리그라는 대기업 라인은 어떨지 상상해 보니 답답해지더군요. ㅎㅎㅎ
    이런 건 내 대에서 노력한다고 이루어지는 일은 아닌 것같다는 그런 생각도 덤으로 들면서
    좀 슬퍼졌지만 뭐 어떻습니까?
    다 자기 수준에서 자기 재량에서 살아가는 걸요.

    아이고 또 샛길로 새는 군요.
    결론 그렇다구요.

  • 39. ...
    '11.9.20 5:51 PM (121.166.xxx.125)

    여기 댓글들 놀랍네요. 자기돈으로 자기가 쓰는거 뭐라곤 안하지만
    이 시간에도 밥 굶고 있는 사람들 생각하면 그건 아니다 싶어요.
    서로 돕고 살아야죠...저는 돈 없지만 단 돈 몇만원씩이라도 인터넷으로 기부하고있는데요
    큰 단체는 선교다 뭐다 빼돌릴거 같아서 제가 찾아보면서 기부해요
    단 돈 천원으로도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데
    사실 그런 백 여러개 가져봤자 속은 허한거 저는 다 알고 있거든요
    자기 속 헛헛한거 그런식으로 발버둥치는거죠.

  • ..
    '11.9.20 5:54 PM (218.238.xxx.116)

    이거랑 기부랑은 다른문제죠..
    그 사람들이 기부할지안할지 모르잖아요?
    개인 소비에 대해 남들이 상관할 일이 아니죠.
    죄짓는것도 아닌데 왜들 난리인지..

  • ...
    '11.9.20 5:57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그사람들이 헛헛해서 발버둥친다구요.... 에고...
    할말없당....

  • 그분들 속이 헛헛한지
    '11.9.21 8:51 AM (152.149.xxx.1)

    님이 어떻게 알아요...??

    백 여러개 갖고 행복해 하면서 기부도 님보다 수배 더 많이 할 수도 있어요.

    왜 무조건 나쁘게만 보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40. 나비부인
    '11.9.20 5:56 PM (114.206.xxx.7)

    아. 불로소득 많은 분들
    기부도 꽤 많이 합니다.
    의도는 선한 마음 반, 세금관련 문제 반 정도인 듯 보이던데
    후자쪽이 좀더 강했던 것같은 개인적 느낌을 받았었죠.
    좋은게 좋은 거라고
    뭐. 기부 많이하면 좋은 거죠.

  • 41. ...
    '11.9.20 6:02 PM (121.166.xxx.125)

    사실 엄밀히 말해 법으로 처벌받는 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썩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죠
    한국은 이상하게 부에 대한 동경이 유별나요.
    윗 댓글중에 그들만의 리그 어쩌구 한 댓글이 있는데
    한국인이 특히 그런것에 열광하고 그쪽에 끼고싶어하는 열망이 있죠.
    그래서 유독 노블리스어쩌고 하는 이름에 카드도 뭐 플래티늄 이런거 하고 싶어하고
    한국사회가 워낙 고도성장하다보니 비슷비슷한 처지에서 형편이 갈리다 보니
    전국민이 다 귀족이 되고 싶어해요
    그런데 외국은 이미 평범한사람은 위로 못올라가게 되있으니 그런것에 집착을 안하는편이죠.
    대부분 여성들이 비싼 백과 옷으로 귀족적으로 보이고 싶어하고
    또 그런것에 소망을 두고 있으니 그런 생활을 하는 사람을 동경하고
    또 내돈가지고 내가 쓰는데 무슨 오버냐 하지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사실 지구상에 식량이나...자원은
    모든 가난한 사람을 커버하고도 남아요.
    그런데 다 욕심때문에 기근이 생기는거지요....
    물질적 부도 따지고 보면 신이 허락한건데...이 부라는게 사실 어렵고 가난한 사람 도우라고 신이 허락한것이거든요
    그런데 그런거 모르고 흥청망청 쓰다가...결국 파국을 맞겠죠...

  • 42. 000
    '11.9.20 6:09 PM (211.48.xxx.33)

    이런;;

    저도 그 카페 아는데요;

    그 분께서 기부를 얼만큼 하시는지.
    소득이 얼마인지 그 가방을 가지게 된 경위가 어떤 것인지
    그 분의 삶에서 그 가방이 얼만큼의 가치인지에 대한 기반 지식은 하나도 없이
    그 가방을 여러개 샀다고 문제가 되는 것 같네요;;


    저도 못 버는 돈에 기부도 하고 있고 명품백 하나 없지만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음 좋겠다고 생각하는 여자인데요;

    그 카페는 그런 카페이고 그 사람들이 살수 있는 여력이 되니까 사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 분들이 모여서 파텔필립이나 바쉐린콘스탄틴 같은 시계 여러개 올려놓은 사람 보고서 사치를 하네 뭐하네 이렇게 말한다고 생각하면 사실 저는 그것도 웃기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냥 그 사람들의 삶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비슷한 글이 다른 사이트에서 올라왔었을때도 느꼈는데요
    거기서는 냄비는 그냥 마트에서 사면 되지 휘슬러네 르쿠르제네 이딴 거 사서 쓰는 쓸데 없는 허영심에 가득찬 여자들이 있다고 그런 글을 봤거든요


    그냥 일반적 사람들이 포트메리온 커피잔셋트가 마음에 드니 몇세트 구비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요


    내가 느끼는 금액으로 그것이 큰 금액이니까 그것을 쓰는 것은 사치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조금 ...
    사람마다 "큰 금액"이란 다르지 않을까요?

  • 43. 정답은 없다.
    '11.9.20 6:25 PM (110.13.xxx.252)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이루어지는것을....
    저도 어릴땐 원글님처럼 생각하고 원글님처럼 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좀 살아보니 아니더라구요.
    색상별로 벌킨을 사는것보다 좀더 괜찮은 일에 돈을 투자하면 좋겠지만
    세상이 안그런것을 그리 열폭하면 안되지요.
    님은 글만 보아도 아주 견고하신 모습이 보입니다. 님이 생각하신게 올바름에 가까운것이겠지만
    세상은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네요.
    그리고 견고하다고 해서 바르게 산다는것도 아니더이다.
    제일 좋은것은 그냥 다름을 다르다고 인정하는거에요. 적어도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게 싫으시면 구조를 바꾸시면 됩니다. 밑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바뀌지 않아요.
    특히 벌킨백을 3개 이상 사면 안된다라는게 법조항으로 굳어지기전에...^^
    명품백의 세계에도 "애정남" 이 오셔야 겟네요.^^

  • 44. ㅇㅇ
    '11.9.20 6:33 PM (211.237.xxx.51)

    아이피만 위장해서 ㅋㅋ 원글 찌질이님 그렇게 살지 마슈~ 논리적으로 밀리니까
    다른 아이피 가지고 들어와서 원글 아닌척 하고 동조 댓글 달고 ㅋㅋㅋ 코메디가 따로없네
    초록불이나 좀 어떻게 꺼봐요..ㅉㅉㅉ

  • 45. 구경이나합시다
    '11.9.20 7:04 PM (114.206.xxx.201)

    그 카페 어디에요? 저도 구경좀 하게요

  • 46. 저도
    '11.9.20 7:16 PM (119.67.xxx.235)

    가 카페가 궁금해지는 1인... ^^

  • 47. 저도
    '11.9.20 7:18 PM (119.67.xxx.235)

    그 카페가 궁금해진다고 쓰려했는데 가 카페가 되었네요..
    어느 카페인가요...?

  • 48. ........
    '11.9.20 7:32 PM (180.211.xxx.186)

    저도 그 카패 물어보려 했는데 궁금하신분 많네요 대리만족이라도 하게 좀 얘기해주세요 아님 힌트라도 ?

  • 49. 저도
    '11.9.20 8:05 PM (210.57.xxx.215)

    저도 궁금합니다.
    제 위에 군림(?)하고 있는 계층의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 고민, 기타 등등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

  • 50. ...
    '11.9.20 8:21 PM (98.206.xxx.86)

    사치품 쓰는 게 옳으냐 틀리냐를 떠나서 남편 불쌍하다고 했는데....그건 진짜 아닌 것 같네요. 그런 집들 남편 시계도 억대 넘어가는 거 여러 개 있고 남편 캐시미어 정장도 벌킨백 값보다 비싼 거 입고 그래요. 그렇게 부인이 에르메스 백을 색깔별로 들 거 같으면. 평범한 사람들이야 남편한테 옷 사고 냄비 사고 가격 뒤에 숫자 0 하나 빼고 말한다지만 그 사람들은 그런 거 없어요. 서로 가격 다 알아요....

    그리고 일단 저도 그런 카페가 있다는 게 놀랍네요. 그런 카페에 무슨 호기심인지 가서 기웃거려 놓고 본인은 여기다 의식 있는 척 얘기하는 님도 이상하고...사람 사는 얘기가 궁금해서 눈팅했다느니 하는 변명이 더 없어 보임.

  • 거기
    '11.9.20 8:30 PM (121.130.xxx.228)

    회원수가 2만명이 넘어가더라고요

    댓글다는 사람은 수십명이지만 그래도 아주 일부죠

    저같이 느끼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안드러날뿐.

    그리고 의식있는척이 아니라 의식있고요 비교적 주관이 분명해서 아닌건 아닌것 같다라고 말하는 거지요

    저와 다른 생각이신분들은 또 아닌채로 글캐 사시면 됩니다. 머 이걸로 돈 나옵니까?ㅋㅋ

    다만 좀더 합리적인 생각과 사고를 교환할수 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51. 원글 웃겨요
    '11.9.20 8:27 PM (211.237.xxx.51)

    그냥 인정하고 나자빠지면 다 괜찮아지는거군요?
    다른 사람인척 댓글달고 아.. 그래 내가 그랬어.. 인정했어 됏지? 이건가요?
    위장했네 어쩌네 소리 들을 이유 없다고요? ㅋㅋㅋ
    아놔..
    위장했잖아요. 남인척
    초록불만 없었으면 그냥 계속 다른 사람인척 동조 댓글 달았을텐데..
    어차피 원글 의견하고 같으니 상관없다고요?
    원글 의견 동조하는 사람이 적은데 거기에 보태서 지 의견에 적극적으로 남인척 옳소 댓글 다는게
    같은 의견이니 상관없는건가요? ㅋㅋ
    그렇게 떳떳하면 왜 원글이면서 원글이아닌척 댓글 달았나요?
    진짜 한심하다 ㅋㅋ

  • 그래서
    '11.9.20 8:35 PM (121.130.xxx.228)

    저위에 사과말씀도 이뿌게 달아놨잖아요 그런건 안보이시고 계속 성토에 넘 과한 흥분하시면 몸에 해롭습니다 ㅋ 장소가 다른컴에서 로긴하다보니 아이피가 달라 그냥 무심결에 다른사람인척 아이디 2개 달았고 그건 잘못된거라 사과드린다고 말도 했구요

    그리고 말을 좀 잘 이해하셔야하는게 제가 다른사람인척 한 그 부분은 분명 잘못되었지만,
    제 댓글의 내용은 주장하는거와 똑같기때문에 댓글 내용으론 상관없단 뜻이에요

    제에발 이해력을 좀 기르시길.

  • ...
    '11.9.20 8:44 PM (222.111.xxx.85)

    무심결(無心-) [무심껼]
    [명사] 아무런 생각이 없어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

    님... 굳이 이렇게 알려드려야 하나요?
    님은 의도하셨어요. 스스로 깨닫지 못한 채 다른 사람으로 위장하며 글을 달았다는 건 말이 안되잖아요~ ㅎㅎ

  • 아니요
    '11.9.20 8:46 PM (121.130.xxx.228)

    무심결에 단거 맞고요(아이피가 다르니)
    초록불이 같은표시를 나타내는걸 알고 낚시니 뭐니 말나올것 같아서 그때 삭제한거에요

  • ...
    '11.9.20 8:47 PM (222.111.xxx.85)

    잘못을 했고, 그걸 사과하려면 그냥 사과만 하세요.
    내용이 같기 때문에 다른 사람인 척 글을 작성함은 상관이 없다?
    궤변도, 정신승리의 방법도 참 여럿이네요.

  • 점 새개님
    '11.9.20 8:49 PM (121.130.xxx.228)

    이분 또 말귀 못 알아들으시네~

    글 작성함은 상관없다가 아니라고 몇번을 친절하게 알려드려요~글 내용 그러니까 형태말고 그 안의 내용이요
    내용! 그건 떳떳하고 상관없다고요

  • ㅎㅎ
    '11.9.20 8:49 PM (119.202.xxx.117)

    누가누구더러 이해력? 원글이 자작 댓글단것까지 보니 그냥 딱 성격이 음흉.
    남이 벌킨을 들든 검정비닐봉지를 들던 왜이리 못씹어서 댓글까지 자기아닌척 (아.. 무지 쪽팔리겠다. 내가 다 손발이 오글거림.)
    당신은 대체 무슨 가방을 드시는지 진심궁금함.

  • ...
    '11.9.20 8:52 PM (222.111.xxx.85)

    감출 수 없는 열등감을 합리적인 소비라는 말장난으로 분탕질 적당히 치시고요.
    말귀를 알아듣지 못한다, 이해력을 운운하시는데요.

    님...
    전달하는 방법이 잘못되었으면
    그 안의 내용이 자신의 생각에 옳고, 합당하다고 해도 잘못된 점에 대해서만 그냥 인정하시라고요. ㅎㅎ

    행간을 읽어내는 능력이 타인에 비해 좀 부족하신가봐요;;

  • 원글 웃겨요
    '11.9.20 8:52 PM (211.237.xxx.51)

    원글은 제에발 염치라는걸 좀 기르길 ... 사과말씀이랍시고 그냥 나자빠져놓고는 죄송하다 하길 했나 미안하다 하길했나 나 그랬다 어쩔래 가 무슨 사과??
    사실 좀 짜증이 났을뿐 이였는데 ㅋ원글 댓글 꼬라지 보니 갑자기 재수가 확 없네요 ㅋㅋ

  • 물고 늘어지는
    '11.9.20 8:55 PM (121.130.xxx.228)

    님이 더 이상한건 모르시고 허허

    말을 칼같이 하니까 재수없게 느껴지시죠? ㅎㅎ 원래 그런거에요~

  • ...
    '11.9.20 8:58 PM (222.111.xxx.85)

    대체 어느 부분을 두고 스스로 말을 칼같이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위능력만 상당하시네요?
    님은 칼은 커녕 무딘 몽둥이를 들고 허공을 향해 흔드는 망나니만도 못해요;;
    단어들을 그저 나열하고 계시잖아요.
    이를 두고 배설이라고 하지... 글을 썼다, 말을 한다라고 할 수는 없죠.
    망나니는 그래도 목이라도 치지, 님은 대체 뭘 치나요? 사람들의 비웃음은 얻고 계시네요.

  • 52. 혹시...
    '11.9.20 8:42 PM (220.69.xxx.48)

    한섬팬클럽 아닌가 싶어 가서 뒤져봤더니.. 진짜 거기 맞네요.ㅋ

    저도 거기 정회원이고 쇼핑일기 눈팅도 꽤 자주하는 편인데.. 대체 거기 글 올리는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일까? 항상 궁금해지게 만들더라구요

  • 뭐 대부분
    '11.9.20 8:57 PM (121.147.xxx.151)

    패션 관계자 스텝들일꺼란 생각인데요.
    그게 곧 광고효과죠.
    여기도 수시로 알게 모르게 광고 들어오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하다못해 가수 앨범 내면 소속사에서 광고 들어오더군요 ㅎㅎ
    알게 모르게 우리는 광고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는 거죠

  • 53. ...
    '11.9.20 8:56 PM (222.111.xxx.85)

    그리고요... 어떤 대상을 두고 욕을 하고 싶으면 그냥 욕하세요. 혼자!
    다른 사람들의 동조를 얻어 같이 욕하자는 건 유아기적 행태예요.
    스스로 의식이 있다고 해두셨는데. 님 의식 같은 거 없고요. 욕하고 싶은 거잖아요;;
    주관이 분명하다고 적어두셨는데 님은 공격적인 자세만 가지고 계신 거고요.
    님과 같은 분은 합리적인 비판 자체가 가능하지 않아요. 비난만 가능하죠.

  • 저어기
    '11.9.20 9:00 PM (121.130.xxx.228)

    저 위에위에 댓글 좀 샅샅히 읽어보세요

    이글은 옹호를 바라고자 쓴글이 아니란점을 초장에 밝히고 있어요 ㅎㅎ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로 보셔야지 이글이 어디 동조해주세요~확성기들고 이야기하는것처럼 느끼시는분이 더 이상한거죠 첨부터 그런 사고로 글을 읽으니 동조글로 읽히시죠

    그럴땐 글을 꼼꼼히 읽어보고 이해를 하셔야죠

  • ...
    '11.9.20 9:02 PM (222.111.xxx.85)

    샅샅히? 아니죠. 샅샅이... 가 맞죠.
    초장에 밝힌다? 아니죠. 초장은 악장을 나눌 때 쓰시거나, 회나 찍어 드시고요.

    글을 읽어보고 이해를 구하기 전에 글부터 잘 쓰세요. ㅎㅎ 싸지른다고 다 글이 아니잖아요?

  • 점 세개님
    '11.9.20 9:07 PM (121.130.xxx.228)

    샅샅이는 샅샅히 인지 이인지 잘 구분이 안가 실수도 할수 있다고 칩시다(님은 완벽한 국어맞춤법을 쓰시나요?
    아니시면 이런 댓글 너무 유치한거 아시죠? ㅋㅋ)

    하지만 초장은 회찍어먹는거 말고도 쓰는말이 있거든요 잘 찾아보세요 그리고 말은 좀 이뿌게(싸지른다가 뭡니까? 에효 한심하니 더이상 님과는 댓글 안달겠습니다)

  • ...
    '11.9.20 9:16 PM (222.111.xxx.85)

    님은요... 참 스스로에게 관대함 그 자체네요?
    자기의 잘못은 실수니까 할 수 있는 거! 전달하려는 내용이 같으니 다른 사람인 척 댓글 달아도 괜찮고?!!
    그렇게 자기 스스로 위안삼으면 기분이 좀 나아지십니까? ㅎㅎ

    그리고 이런 얘기 끝에 유치하다면서 공격하는 자세는요.
    님이 그토록 원하는 합리적인 토론의 기본 자세가 아니죠.
    그것도 모르시면서 설마 토론 운운한 건 아니시죠?

    스스로 갖추지도 못했으면서 타인더러 합리적인 토론의 자세를 갖추자느니, 이해력을 운운하면요.
    그건 어리석은 거예요. 쉽게 말해 지능 지수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죠?
    이렇게 쉽게 풀어 써야 님은 알아들으실 거 같아서요. 굳이 덧붙여요.

    그리고 싸지른다는 표현...
    님이 글을 쓰거나, 말을 하고 있지 않고 배설을 하고 계셔서 쓴건데...;; 모르셨구나...

  • 점 세개님
    '11.9.20 9:22 PM (121.130.xxx.228)

    님같은 사람이 흙탕물을 흐리는 미꾸라지고 곁가지를 치면서 요리조리 말꼬리 무는 형에 속하는 사람으로
    진짜 하고자하는 본질을 흐리게 하는 사람이에요

    저위에 댓글속에 이미 누누히 한말들을 계속 반복하게 만드시는데 님 너무 피곤하군요
    말을 말자. 말을말아.

  • ...
    '11.9.20 9:29 PM (222.111.xxx.85)

    음... 님이 그렇게 표현하신다면... 미꾸라지에 말꼬리를 무는 형이라...
    그럼 님 같은 사람은...
    무논리에 그저 누군가를 공격하고 싶어 날뛰는 공수병 걸린 개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님은 의식따위 전혀 없고, 공격형인 열등감 덩어리예요.
    내면을 좀 들여다보세요. 칼잡이, 백정처럼 살지 마시고요. 남을 보기 전에 자신을 좀 보시지요.

    말도 안되는 자기만의 이유들로 자기 위안, 자기 합리화도 적당히 하셔야지요.

  • 옹호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11.9.21 8:54 AM (152.149.xxx.1)

    자기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이 달리면 어떻게든 반박댓글을 달고

    너네는 틀렸고 나는 맞다는 식으로 계속 댓글 논쟁..

    난 원글님 같은 분이 너무 신기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면되지 왜그렇게 불독처럼 살아요..?
    그것도 비겁하게 뒤에서 아무 상관없는 제3자들에게...

  • 54. 솔직히
    '11.9.20 8:59 PM (60.197.xxx.2)

    수천만원짜리 가방사고 부러워하고 그런사람들보면 한심합니다.
    그런 사람들 머리가 뭐가 들었을까? 그런 가방 들고도 머리에 든거 많은 사람?? 있겠죠.
    수천만원 가방 사고 수천만원 기부도 하는 사람 있겠죠. 백만명에 한명쯤.
    그러나 사람의 관심사는 대체로 한군데로 몰리더라구요.
    돈좋아하면 돈버는일에 올인하고 사치하는 사람은 그런일에 올인하고 책보고 지적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또 그런일에 매진하죠.
    돈 있는 사람 돈 쓰는거 뭐라하지는 않지만
    속으로 상당히 급낮아 보이긴 합니다.

  • 저도
    '11.9.20 9:01 PM (121.130.xxx.228)

    님과 같은 생각을 속으로 하다가 한번 뱉어봤더니 이난리도 아니네요 ㅋ

  • 119.192님
    '11.9.20 9:09 PM (121.130.xxx.228)

    아까부터 너무 부지런하게 댓글달고 있는데 참 없어보여요(논리가 빈약하니)

    숭배하는 사람이 있다면 비난하는 사람도 있는법이에요

    그 간단한 원리도 모르고 세상을 살다니. 허허.

  • 55. 헥;;헥; 윗글 전부다 읽었는데요
    '11.9.20 9:10 PM (112.149.xxx.70)

    하이고....원글님 전 머리가 아파요.
    내용은 빼구요.

    원글님은 끝장토론 나가시, 일단 체력에선 절대로 밀리지 않겠어요.
    체력과 끈기 부럽네요.

    원글님
    괜찮으신거에요?

  • 완전
    '11.9.20 9:12 PM (121.130.xxx.228)

    괜찮죠 ㅎㅎ 여기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그닥 논리적인 분들은 많지 않아서 논리적인분 만나면 반갑죠

    이 글도 무엇을 비판하고 있는지 고 핵심만 들여다볼줄 알면 거품물일도 없을텐대 말이죠

  • 56. 아 놔 웃겨서
    '11.9.20 11:02 PM (117.55.xxx.89)

    다만 좀더 합리적인 생각과 사고를 교환할수 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헐 그 대안법이 아이피 동원해서 자기 뜻 관철시키기네
    빛난다 빛나

  • 57. caffreys
    '11.9.20 11:46 PM (112.150.xxx.17)

    보여주고 싶은데 일은 안하니 나갈데는 없고
    산 거 자랑이라도

  • 58. 세이셀
    '11.9.21 12:11 AM (1.228.xxx.141)

    님 본인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시나봐요. 논리적이란건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억지로 주입하는게 아니라, 타인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본인이 그 글 올린 사람의 언행이 맘에 안들어 글을 올렸다면 ...본인의 글에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음을 아셔야지요. 어찌되었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능력 되는 사람이 자신의 재력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할 수 없습니다. 물론 그 중 일부를 타인과 나누면 좋겠지만요.... 억지로 강요할 수 없습니다. 님 글은 너무 공격적이고 자신의 주관만 옳다고 하니... 제게는 그 가방 산 분 보다 더 난해한 분입니다.

  • 59. 이시려.ㅠㅠ
    '11.9.21 12:16 AM (78.52.xxx.167)

    사람마다 경제력이 다르니까요...씁쓸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도 어쩌겠나 싶은데..
    하지만 경제력 안되는 사람들이 부자들처럼 따라하는건 국가적으로도 문제가 있긴하죠..한국이 아주 심한 편이고..

    글구 그렇게 생각하세요. 돈은 넘쳐나고 자랑할 때는 없으니 인터넷으로 자랑질하며 헛한 마음 위로한다..
    그러면 맘이 좀 편해지려나?? ^^

  • 60. 원글님아...
    '11.9.21 12:46 AM (114.206.xxx.66)

    부러우면 지는거다...

  • 61. ...
    '11.9.21 1:06 AM (121.140.xxx.93)

    부에 대한, 부자들에 대한, 부자들의 살짝 뻔뻔하기까지 한..
    소비행태에 대한 무한한 동경, 선망이 결국엔 범죄자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이전.. 참외 비슷한 과일 닉으로 활동했던..ㅎㅎ

    그리고 원글님 말씀의 주는 남편이 불쌍하다는 아닌데 왜 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시는지요들?

  • 62. ㅎㅎㅎ
    '11.9.21 1:36 AM (218.238.xxx.116)

    본인 스스로에게 너~~~무나 관대한 모습에 놀랐습니다.
    웃기기도 하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참 편한 사고갖고 계시네요...ㅎㅎ

  • 63. 롤리폴리
    '11.9.21 1:49 AM (182.208.xxx.29)

    눈이 하나 있는 동네에가면 눈두개가 빙신되는거죠..
    원글 딱 맞는 말 하는데 거기대고 논리란 공감이 가야 논리라느니 뒷담화라니 부러워서 그런다느니..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대한민국의 현재 상위의 재산가들 중에서 그 재산축적에 떳떳한 자가 과연 몇이나 있으며,
    그 사회적 책임을 지는 놈들이 몇이나 있을것이며,
    그렇게 천박하게 쌓아올린 재산을 보며 어머 럭셔리~ 하면서 그들 스스로 하여금 우월감을 느끼게하는것도
    짜증나는데 그걸 뛰어넘어 그걸 옹호해주는 논리까지 보다보니 허허..

    다들 아시는 얘기겠지만 나치전범으로 군사재판중에 아우슈비츠 형무소장이 그랬죠. 난 나라에서 시킨대로
    공무원의 직분에 최선을 다했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냐?
    이때 청중의 한 기자가 말했다죠.
    "당신의 죄는 생각없음이다"

    이글에 딸린 댓글들을 보며 이 얘기가 떠오르고 역사는 역시 반복된다는걸 각인시켜주네요.

  • 동의
    '11.9.21 10:08 AM (222.234.xxx.109)

    밑에 있는 쓰레기 댓글중에 보석처럼 빛나는 댓글이네요.
    추천할께요...

  • 64. 롤리폴리
    '11.9.21 2:02 AM (182.208.xxx.29)

    다시 읽어보니 자작극 얘기가 있네요.
    원글님 그냥 깍듯이 사과하세요.
    저도 여기서 무수한 돌팔매 맞았지만 말없는 다수의 정의가 있겠지 하고 스스로 위로했습니다. 옳은 얘기를 하는데 개드립에 당하는 심정 이해는 가지만 이럴수록 더 의연해야죠.

  • 65.
    '11.9.21 3:28 AM (110.10.xxx.164)

    원글님 열등감 넘 심하시네요. 좀 마니 찌질해보이는거아시는지??

  • 66.
    '11.9.21 3:30 AM (110.10.xxx.164)

    남이 쌓은 부는 전부 불법인거같나봐요?? 남이 하는 소비를 내가 못따라가면 그것도 눈꼴시고요?
    거기 가입해서 꾸준히 눈팅하는거 자체가 부러움+ 열등감인듯ㅉㅉㅉ

  • 67. 궁금해요.
    '11.9.21 6:27 AM (75.2.xxx.84)

    그 카페가 어딘지 궁금해요.
    가끔 놀러가게 알려주세요^^

  • 68. ....
    '11.9.21 7:43 AM (114.206.xxx.37)

    댓글들이 더 놀라울뿐
    역시 82쿡은 럭셜해요
    우리도 부자세 좀 내면 좋겠네요

  • 69. ㅎㅎ
    '11.9.21 9:48 AM (125.128.xxx.133)

    원글님은 좀더 유연한 사고를 가졌으면하는 바람이네요 ㅋ /
    자본주의사회에서 한달에 몇십억씩버는사람이 몇천
    짜리 가방사는거 뭐라고 욕할게 되나요 ㅋㅋㅋ...그걸 부러워하거나 욕하는게 문제지~

  • 70. 솔직녀
    '11.9.21 9:48 AM (122.38.xxx.35)

    솔직히 말씀하세요 너무 부럽다고

    남이사 가방을 사서 자랑질을 하던 집을 사던.... 뒤에서 뒷담화할 내용은 아닌것 같아요

    님 수준 드러나요

  • 71.
    '11.9.21 10:09 AM (175.209.xxx.180)

    위에 소비가 있어야 경제가 돌아간다는 소리 하는 분들 있는데요, 해외수입브랜드는 번 돈 대부분을 자국으로 송금합니다. 알고나 말하세요. 우리나라 부자들, 소비 아무리 해봤자 실물경제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해외에서 쓰거나 저렇게 수입브랜드만 사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그들을 욕하고 싶지는 않아요. 부잔데 뭘 못하겟어요. 제가 한심하게 생각하는건 자기 주제 모르고 그런 행태를 무작정 부러워하고 동경하며 따라하려는 사람들입니다. 원글님 같이 바른 생각을 가진 분보다는 따라쟁이들이 훨씬 더 많으니 문제겠죠.

  • 72. 가치관
    '11.9.21 10:20 AM (116.36.xxx.171)

    의 차이가 많은것 같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그 나라의 경제를 돌리고 돈을 선수환 시켜야할 의무도 또한 있는 사람들입니다.
    원글님은 부러워서 글 올리신것 같지 않은데 뾰쪽한 댓글이 더 이상합니다.

    돈이 있다는건 정말 감사할 일이고 혹자에게는 부러운 일인것 사실입니다.
    하지만...
    남의 나라 브랜드를 사겠다고 전 세계적으로도 없는 줄서기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은
    우습고 해외토픽감입니다.
    게다가 돈을 쓰면서 고객 대우 못 받는 나라의 여자들..
    하물며 가격을 세계적으로 가장 높게 올려 놓는 대단히 뇌가 청순하신 명품족들은 생각이라는걸 좀 하셔야 하는건 아닐까요??

  • 73. 원글님 동감
    '11.9.21 10:20 AM (99.187.xxx.8)

    뇌가 빈여자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쇼핑후기에 사진찍어 올리는 여자요.
    그냥 내가 좋으면 벌킨이건 샤넬이건 사서 들고 다니면 되는데
    인터넷에 사진찍어 올리는 여자는 그야말로 한마디로 또라이죠.
    한심한 여자에요.

    돈 좀 있는거 과시하고 싶어 안달난 불쌍한여자.
    원래 자랑끝은 화에요.
    걍 조용히 사서 들고다니세요. 들...

    정말 부자들은 그런데 사진 찍어 올리지 않죠.
    학교 다닐때부터 진짜 부자들 많이 봤어요.
    과특성상이요.
    일단 알만한 집 애들은 저짓 안하지요.
    그저 할일없는 된장녀라고 봅니다.

  • 74. 참 ㅎㅎ
    '11.9.21 10:29 AM (221.163.xxx.101)

    이해가 안가요.
    벌킨백을 몇개를 사던.. 별 걱정을 다하시네요.

    윗분댓글중..
    그릇 몇십만원짜리 몇백개 가지고 계신분들이 얼마나 많으신줄 아세요?
    그분들은 옷은 후질근이예요..
    그런분들은 왜 뭐라고 안하실까..
    부러워 하시는분들 많으시던데.

    저는 하나도 부럽지 않지만..
    뭐. 그집안상태가 어떤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남편이 바람이 나서 미안해서 사줬던지..
    돈만 주는지..

    그냥 냅두세요.
    뭘 시간낭비까지 하시면서 글을 올리세요

    원글님..그런글 보시면 그냥 넘기시면 되지요.

  • 75. 소희7
    '11.9.21 11:06 AM (112.165.xxx.150)

    부자들이 소비를 해야 경제가 돌아간다~자기돈으로 자기물건 사는데 무슨상관이냐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정작 부자들은 에르메스니 버킨백이니 그런거 아무렇지도 않게 사기 때문에 인터넷에 자랑식으로 올리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소리 들으며 기뻐하진 않을꺼라고 생각해요.

    어중간한 분들, 혹은 허영심있는 분들이니깐 나 이정도 능력된다~부럽지? 라는 과시감에 글 올리고, 뿌듯해하는거죠..그리고 그글 보면서 자기현실은 생각못하고 부럽다~혹은 왜 내남자은 저런거 못해주지?

    라는 분들이 생기면서 나도 이정도 물건을 살수 있는 능력있다~여기 사람들 수준에 안 뒤쳐진다~라는 생각으로
    자기소비에 안 맞게 사고 올리고 자랑하는게 반복되는거 꼴불견이고 한심하던데요.ㅡ.ㅡ..

    솔직히 좀 웃기죠~

  • 76. 그긔
    '11.9.21 11:25 AM (203.241.xxx.14)

    자기 능력되면 상관없어요.
    그런데 그렇게 심한경우는 남편이나 친정이겠죠.
    그런데 이것도 어떻게 보면 자기능력...
    자기가 갖고 싶은데 뭘요. 못가진자 무시하지만 않으면 되죠..

  • 77. 글쎄요
    '11.9.21 11:36 AM (121.133.xxx.164)

    제일간단하게 돈도 적게들여서 하는방법은
    시장반찬가게서 나물3가지랑 전3가지는사고
    과일3 밤 대추 약과 포 조기(생선)사고
    쇠고기산적양념해서 굽고 무와쇠고기로 탕국 끓이면 간단해요

  • 78. 걍~
    '11.9.21 11:47 AM (59.187.xxx.16)

    냅둬유~~~~~
    한심하긴 하지만 지들 인생인데~

  • 79. 사과쨈
    '11.9.21 11:58 AM (218.38.xxx.187)

    남자들은 전세값 같은 차 팍팍 바꾸고 그러는데 여자가 가방 사면 욕 먹고.... 우리사회는 여자를 욕 하려고 아주 눈이 벌개져 있어서 곧 망할 거 같네요.

  • 80. 조아조아
    '11.9.21 12:32 PM (218.50.xxx.130)

    부럽지는 않아도 상대적으로 돈한푼에 벌벌떠는 나자신 때문에 우울하긴 할거 같네요. 저라면 거기 다시는 안들어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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