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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호동 그 어머니타령 너무 듣기 싫네요

한끼줍쇼 조회수 : 19,637
작성일 : 2018-09-06 21:02:53
한끼줍쇼 좋아해서 가끔 보는데 오늘도 보다가 강호동 때문에 채널 돌렸네요.
어쩜 그렇게 아무한테나 어머니 아버지라 하는지..
그전에도 그렇고 이번 편도 그렇고 자신보다 더
어린 사람한테도 어머니라해서 뜨악했어요.
지난번 언젠가는 사십대초반 막 출산한 분에게도 어머니라하니 저 어머니 아닌데요 하더만요.
부를수 있는 호칭이 어머니 아버지 밖에 없을까요?
그 호칭만 바꾸면 참 좋은 프로그램인데 아쉽네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박재범인가하는 가수는 한국에서 산지도 오래됐을텐데 초인종 누르고 다짜고짜 예의 갖춘 말투가 이니고 저 아세요?를 몇번씩 하던데 저라도 밥주기 싫을것 같네요.
저아래 한끼줍쇼 관련글이 있길래 생각나 적어봤습니다제글이 불편하신 분에게는 죄송합니다.



IP : 182.209.xxx.230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8.9.6 9:05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볼 때도 있고
    안 볼 때도 있는데
    예고에 싫어하는 연예인이 나온다고 하면 스킵해요

  • 2. ㅇㅇ
    '18.9.6 9:07 PM (211.54.xxx.194) - 삭제된댓글

    저도요!
    자기도 거의 어버님 나이면서
    아무한태나 아버님 어머님
    짜증나요

  • 3. 저두요
    '18.9.6 9:09 PM (59.11.xxx.194)

    333333
    항상 화가 가득한 얼굴에.
    떨이 상품 강매하는 도매상느낌

  • 4.
    '18.9.6 9:10 PM (139.193.xxx.73)

    별개 거슬리는군요
    난 어머니 아버지 정겹게 들리고 좋아 보이는데 참 개취도 다양해서....

  • 5. 참.
    '18.9.6 9:10 PM (58.230.xxx.242)

    마땅한 호칭이 없긴하죠.
    뭐라 불러도 불편할 거 같습니다

  • 6. 원글님은
    '18.9.6 9:12 PM (223.62.xxx.243)

    뭐라 부르는 게 좋다고 보시는지요?
    어떻게 불러도 다 욕먹어요.

  • 7. ..
    '18.9.6 9:13 PM (211.58.xxx.19)

    외국처럼 그냥 이름 묻고 누구씨라고 이름 부르면 될것을

  • 8. ,...
    '18.9.6 9:13 PM (219.241.xxx.150)

    정겹게 들리는데요.

  • 9. 자사보다
    '18.9.6 9:13 P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 부모님세대 이상이면 당연히 정겹죠..
    입장바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어머니라고 해도 당연한건가요?개취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맞는 호칭이 아닌듯해서요.

  • 10. ㅎㅎ
    '18.9.6 9:14 PM (223.38.xxx.155)

    ㅇㅇ씨라고 부르면 차암 좋다고들 하겠네요.

  • 11. ㅜㅜ
    '18.9.6 9:14 PM (211.186.xxx.176)

    좋은 인품으로는 안보이죠...시장의 기 센 장사꾼 같긴 해요. 보통 아닐듯
    근데 팔자가 좋네요.

  • 12. 자신보다
    '18.9.6 9:15 PM (182.209.xxx.230)

    나이 많은 부모님세대 이상이면 당연히 정겹죠..
    입장바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어머니라고 해도 당연한건가요?개취가 아니라 상식적으로 맞는 호칭이 아닌듯해서요.

  • 13.
    '18.9.6 9:15 PM (211.58.xxx.19)

    본인 나이 50이 다 되었을텐데 아무 중년여성이나 보고 어머니 부를 나이는 아니죠

  • 14. 궁금한게
    '18.9.6 9:16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이 프로 진짜 불시?에 아무집이나 들어가서 밥달라고 하는 것 맞나요? 사전에 대충 얘기는 됐을 것 같은데..
    임신중인 집은 대충 차리는 걸로, 애많은 집들은 많이 먹으니 많이 차려내고 ... 동네당 어떤 컨셉을 잡아 할 것 같은데요. 설마 처음 카메라 막 들이댄 상태에서 음식차ㄹ려내는 건지 넘 궁금하네요.

  • 15. 그니까
    '18.9.6 9:17 PM (223.38.xxx.105)

    나이 비슷하거나 어린 사람에게는 뭐라고 부르는 게 좋다고 보시는지요?

  • 16. 우리나라는
    '18.9.6 9:17 PM (175.209.xxx.57)

    호칭이 너무너무 어려워요 사실.

  • 17. ㅇㅇ
    '18.9.6 9:18 PM (117.111.xxx.154)

    친근하게 다가간다고 그러는것 같은데...
    두 mc가 낯선집을 찾아가 그집 가족들과 식사를 같이한다는
    한끼줍쇼의 특성상 위화감있다거나 듣기싫진 않아요.
    요즘엔 안맞는 표현인지는 몰라도 정겹게 하려는구나, 싶었죠.
    (아버님, 어머님소리가 싫은건 아마도 개인 취향이신듯..)

  • 18. spring
    '18.9.6 9:18 PM (121.141.xxx.215)

    너무 싫음 버스타고가다 더 젊어보이는옆사람에게도 아버님 아버님 이러는데 넘 짜증~

  • 19. ㅇㅇ
    '18.9.6 9:19 PM (117.111.xxx.154)

    저도 원글이 생각하는 대안삼을만한 호칭은 뭔지 궁금하네요.

  • 20. 저는
    '18.9.6 9:20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어머니, 아버지라는 호칭
    그저 그 집의 주인되는 내외를 칭하능 걸로 들립니다.
    내 엄마가 아니라요.

  • 21. 저는
    '18.9.6 9:22 PM (223.38.xxx.105)

    어머니, 아버지라는 호칭
    그저 그 집의 주인되는 내외를 칭하는 걸로 들립니다.
    내 엄마 아버지가 아니라요.

  • 22. 정답?
    '18.9.6 9:24 PM (223.62.xxx.132)

    원글님
    그럼 뭐라 불러야되는지
    답 좀 해줘봐요

  • 23. 호칭
    '18.9.6 9:24 PM (182.209.xxx.230) - 삭제된댓글

    연세 많으신 부모님이나 세대분들께는 어머니 아버지
    강호동과 비슷한 연배인듯하몃 요즘 공무원들이 부르는 선생님 정도가 어떨런지요.
    강호동보다 한참 어린 사람에겐 이름 물어보고
    ㅇㅇㅇ씨 라거나 아이이름 붙여 ㅇㅇ어머니 아버지 라고 하면 되지 않을지요. 우리나라 호칭이 어렵긴 해요. 그래도 상황에 맞게 쓰면 좋겠어요.

  • 24. 행복
    '18.9.6 9:26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고객님~
    사모님, 사장님~
    선생님~
    마땅한게 없네요.
    진짜 원글님은 뭘 원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25. 호칭
    '18.9.6 9:26 PM (182.209.xxx.230)

    연세 많으신 부모님 이상인 분들께는 어머니 아버지나 선생님
    강호동과 비슷한 연배인듯하몃 요즘 공무원들이 부르는 선생님 정도가 어떨런지요.
    강호동보다 한참 어린 사람에겐 이름 물어보고
    ㅇㅇㅇ씨 라거나 아이이름 붙여 ㅇㅇ어머니 아버지 라고 하면 되지 않을지요. 우리나라 호칭이 어렵긴 해요. 그래도 상황에 맞게 쓰면 좋겠어요.

  • 26. ㅇㅇㅇ
    '18.9.6 9:28 PM (116.39.xxx.29)

    저는 그보단 강호동이 인터폰에다 허락받을 때 '식구가 돼 주시겠습니까?'하는 멘트가 너무 작위적이에요.
    분위기 잘 타서 거의 허락받은 게 기정사실이 됐는데 갑자기 식구 어쩌고..매 회마다 그 타령인 걸 보니 혼자서 되게 감동받은 말인가 본데 오글거림은 보는 이의 몫ㅜ

  • 27. 원글님
    '18.9.6 9:32 PM (223.38.xxx.105)

    저는 아무한테나 선생님 소리가 더 거슬립니다.
    누구 아버지 어머니도 싫어요. 애 이름까지 왜 까야 되나요.
    공무원이야 호칭 문제삼는 진상 민원인들 땜에 궁여지책으로 하는 거구요.

  • 28. 예전에
    '18.9.6 9:32 PM (45.72.xxx.142)

    초딩인가 중학생 여자애보고도 어머니~~그래서 완전 어이없었잖아요. 강호동은 그냥 입에 붙었어요 어머니 소리가..집에서 나오는 여자는 다 어머니..
    뭉뜬에서도 거기 나오는 아저씨들 지들도 나이 먹을만큼 먹었음서 일반인출연자중에 나이 마흔만넘었다싶음 어머니 어머니..정말 듣기 싫던데요. 당사자들도 기분나빠서 몇번 항의하는거 봤어요.
    우리나라 호칭이 문제긴한데 자기또래거나 어린사람은 ㅇㅇ씨정도면 좋을거같아요. 어머니 아버지 남발 정말 싫어요. 한 스무살 정도 어린사람이나 어머니아버지하는거지 왠 동년배가 나한테 어머니어머니하면 이게미쳤나 싶을것같음.

  • 29. ㄹㅇ
    '18.9.6 9:41 PM (180.70.xxx.130) - 삭제된댓글

    ㄹㅇ극혐입니다.

  • 30. 그렇다면
    '18.9.6 9:42 PM (182.209.xxx.230)

    모든사람을 만족시킬수있는 호칭은 정녕 없는건가요?혹시 정답을 알고 계시는 분은 대답좀 해주세요~ 강호동보다 두살 어린데 어머니라하면 싫을것같네요.

  • 31. 그웬느
    '18.9.6 9:42 PM (59.18.xxx.2)

    한끼줍쇼에서 강호동씨 너무 호감이예요
    겸손하고 편안하고.
    어머니 아버지 부르는것도 찰떡같이 어울립니다

    원글님이 생각하는 대안삼을만한 호칭이 궁금222222

  • 32. 누구씨
    '18.9.6 9:4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대부분 어르신들이던데 강호동 엄청 좋아하던데요
    오히려 이름 묻고 누구씨 하면 초면에 싫어합니다
    친근감 있게 부르다 보니 어머니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 33. ejqnf
    '18.9.6 9:43 PM (1.233.xxx.36)

    더불어
    "이런 얘기, 저련 얘기 ~~~~~ " 입에 붙었어요.

    강호동도 싫고
    멘트도 똑같고 노력도 안하고 그래서 안봐요.

  • 34. ....
    '18.9.6 9:44 PM (112.144.xxx.107)

    뭐라고 부르든 욕 할 기세....

  • 35. 저는요
    '18.9.6 9:49 P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

    밖에서 아무나 보거 어머니. 아버님, 이모 삼촌은 거슬리지만
    누군가의 집에 찾아갔을 때 그 집 주인 부부를 어머님, 아버님이라 부르는 것은 '그나마'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 집 자녀들더러 "우리 따님 생각은요?" 할 때 내 딸이라는 뜻이 아니잖아요.
    호칭이라기보다는 관찰자 시점의 지칭이라 생각합니다.

  • 36. ....
    '18.9.6 9:51 PM (125.128.xxx.38)

    초5한테도 어머니라고 했던 걸요. 강호동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지 친부모도 아닌데 어머니 아버님 불러대는거 진짜진짜 싫거든요. 강호동씨에게 악감정은 없는데 소리지르는 것도 싫지만 그놈의 어머니 소리 듣기 싫어서 채널 돌아갑니다. 제발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 37. 저는요
    '18.9.6 9:51 PM (58.230.xxx.242)

    밖에서 아무나 보고 어머니. 아버님, 이모 삼촌은 거슬리지만
    누군가의 집에 찾아갔을 때 그 집 주인 부부를 어머님, 아버님이라 부르는 것은 '그나마' 적절하다고 봅니다.
    그 집 자녀들더러 "우리 따님 생각은요?" 할 때 내 딸이라는 뜻이 아니잖아요.
    호칭이라기보다는 관찰자 시점의 지칭이라 생각합니다.

  • 38. 우유
    '18.9.6 10:00 PM (119.192.xxx.42)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저는 아주 좋던데요.
    호칭은 호동이 자기 어머님 아버님이라는 의미로 부르는거 아니죠.
    마땅한 호칭도 없지만 그 집 아이들 기준으로 어머님 아바님 하는거죠
    호칭보다 중간에 부부한테 드라마 찍듯 하는 그것 좀 뺐으면

  • 39. ??
    '18.9.6 10:04 PM (180.224.xxx.155)

    윽. 초5한테 어머님 ㅋㅋ
    나이로는 초5의 증조할배급이면서 왜저런데요

  • 40.
    '18.9.6 10:14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근데 그닥 다른 그럴듯한 호칭도 없어요
    그렇다고 아저씨,아주머니라 하겠어요?
    사장님,사모님 이라 하겠어요?

    내엄마,내아버지 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집 자식의 어머님,아버님 이라는 의미 인거죠

    그 호칭이 듣기싫다면 또 좋은 호칭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으니 문제죠

  • 41. 그럼
    '18.9.6 10:20 PM (110.13.xxx.2)

    뭐라 부르면 좋겠어요?
    이정도면 그냥 보지마세요.

  • 42. ...
    '18.9.6 10:22 PM (1.253.xxx.58)

    (아이의)어머님 아버님이라는 말 아닌가요?
    미혼이면 00씨로 부르잖아요
    딱히 기분나쁘게 생각한적은 없었네요

  • 43. 진짜
    '18.9.6 10:31 PM (110.70.xxx.20) - 삭제된댓글

    제일 적당한 호칭같은데요. 그럼 뭐라 부르나요? 아줌마? 아가씨?사장님? 선생님?

  • 44. 다른
    '18.9.6 10:37 PM (1.237.xxx.28)

    호칭도 생각못하고 선생님은 어떠냐고할정도면..
    그냥 안보시는게 낫겠어요.

  • 45. ㅇㅇ
    '18.9.6 10:39 PM (175.223.xxx.175)

    젊은 아기엄마한테 ㅇㅇ엄마 한 적 있었는데 그거보단
    어머님 아버님이 나아요.
    그게 강호통의 어머니 뻘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집 자녀 기준으로 하는 말이라.

  • 46. 그냥 강호동이...
    '18.9.6 10:58 PM (121.157.xxx.117)

    그냥 강호동이 싫다고 하세요....한국말 모르세요? 한국말에 제3자를 부르는 호칭이 있는지요?
    그집 아이의 엄마 아버지라는 뜻이지 강호동 어머니 아버지뻘이라서 부르는게 아니라는 거 모르셔서 하는 소리죠? 한국말 공부좀 하시길...

  • 47. 아고
    '18.9.6 11:02 PM (110.70.xxx.6) - 삭제된댓글

    울나라에서 누구씨~~하면 아마 몇년은욕먹을걸요
    우리나라에서 누구씨 호칭이 방송가에서먹힌다는생각을
    하는지 그것도 어르신호칭을~~

  • 48. 아고님
    '18.9.6 11:20 PM (182.209.xxx.230)

    제가 원글이나 댓글에 어르신에게 누구씨라고 부르라고 한적은 없는데요. 제대로 글 읽어 보시고 댓글 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녀기준인데 초5아이한테도 어머니라고 부르나요? 방송중 출연자가 어머니라는 호칭듣고 싫어하거나 당황한적도 여러번이었고요.
    적당한 호칭없으니 대충 알아듣는건 당연한건가요?저는 강호동이 싫어서가 아니에요 좋지도 싫지도 않은 사람인데 그 호칭이 듣기 싫으면 강호동 안티가 되는건가요?여기 강호동 팬이 많은가본데
    별걸 다 감싸고 도네요.

  • 49.
    '18.9.6 11:52 PM (211.114.xxx.37)

    목소리부터 비호감이죠

  • 50. ㅇㅇ
    '18.9.7 12:24 AM (117.111.xxx.69)

    강호동씨는 저도 진행방식이 시끄럽고 목소리 크고.
    파워로 좌지우지하는 느낌이 비춰져서 좋아하진 않아요.

    근데 호칭은 문제될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초5아이한테 어머니라고 한 건 입에 배인 실수거나,
    판에 박힌 방식으로 편하게 진행하다보니 한순간 방심한거겠죠.

  • 51. 뭔선생님?
    '18.9.7 1:44 AM (223.62.xxx.35)

    ㅎㅎ
    선생님 보다는 어머니 아버지가 훨씬
    덜 거슬리죠!
    그게 어디 강호동이 나이 기준으로
    어머니 아버지 뻘 돼서 그리 부르는걸로 듣기나요?
    그 집 어머니 아버지이니까 그리 부르는거죠.
    학교 쉰 된 선생님이 마흔 된 학부모한테
    누구 어머니 아버지 하는 그런....

    원글님도 강호동 겁나 싫어 해 보임요!ㅎㅎ

  • 52. ㅋㅋ
    '18.9.7 2:14 AM (59.11.xxx.194)

    위에 그냥 강호동이 싫다고 하세요 님.
    강호동이 하는 짓거리가 싫다는 거에요.

  • 53.
    '18.9.7 2:27 AM (223.62.xxx.247)

    그나저나 가로수길에 백억대 건물주

  • 54.
    '18.9.7 2:28 AM (223.62.xxx.247)

    회당 출연료가 2천인가 그렇다고

  • 55. ..
    '18.9.7 3:46 AM (119.77.xxx.53)

    어머님싫고 선생님이 낫겠다니요..에휴 ㅎㅎ 어머님이 훨 낫네요; 강호동 팬 아닙니다~

  • 56. ...
    '18.9.7 4:12 AM (175.204.xxx.153)

    9급 공무원도 사장님 미혼 40살 노처녀도 어머니 20살 조폭 강도새끼도 선생님 ... ㅠ
    예전 순수 시대의 아주머니 아저씨 김씨 이씨 그리고 존경스러운 어른을 선생님이라 부르던 그 시절의 정겨운 호칭이 그립다 ~~~

  • 57. ㅋㅋ
    '18.9.7 4:27 AM (175.223.xxx.238)

    너무 싫어요. 전에 한끼줍쇼 수원편에 소녀시대 유리, 써니가 나왔는데 강호동-유리가 한 편이었는데 방문한 집의 부모님이 자녀들 연령대 대비 젊은 편이었어요. 결혼을 일찍 하신듯 싶었는데 강호동이 습관처럼 "아버님~!" 하니까 그 남자분이 무슨 아버님이냐고, 나이도 비슷할 것 같은데! 몇 년생이에요? 묻더라구요. 나이를 서로 공개해보니 두세살 정도 차이. 그러니 그 남자분이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무슨 아버님이냐고. 저 그 장면 보는데 솔직히 통쾌했어요. 강호동은 본인 나이는 생각안하고, 비혼 트렌드는 읽지도 못하고, 무조건 아버님 어머님. 진짜 꼴불견.

    다르다 써야할 때는 매~번 틀리다 쓰고. 회당 수백, 수천만원 받는 프로 방송인이 단어 오용에, 잘못된 호칭까지. 진심 싫어요. 방송 매체를 통해 나가는 본인 영향력에 대한 자기반성이 없어요.

  • 58. ..
    '18.9.7 4:30 AM (220.120.xxx.177)

    저는 차라리 선생님이 낫습니다. 선생님은 잘 모르는 상대를 존중한다는 느낌이라도 들지, 친구 부모님도 아니고 초면에 무슨 아버님, 어머님? 나이들면 무조건 자녀있는 기혼이라 전제하는 호칭은 선입견이죠. 자발적 딩크도, 비자발적 불임도 있는데. 무조건적인 아버님, 어머님 호칭은 굉장히 무례하다 생각해요.

  • 59. 아이고
    '18.9.7 7:02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진짜 생각없으시다
    초5한테 어머니라고 한 회 보시고 댓글 다세요 ㅋㅋㅋㅋㅋ
    그 날 길에서 만난 아이 친구가 먼저 나왔는데 덩치 엄청 큰 애가 나왔고요
    얘기 도중에 뒤 따라 나오는데 멀리서 보면 딱 그 아이 엄마 정도로 보인 누나가 나왔어요
    그거 커뮤니티마다 올라와서 다들 재밌게 보고 웃었는데 예능에 너무 진지하심
    그리고 어머니라 하는건 그 집 아이기준이지 강호동한테 기준은 어르신들 이에요 ㅋㅋㅋ

  • 60. 아이고
    '18.9.7 7:03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글고 밥 얻어 먹는 프로에 뭔 선생님이요 ㅋㅋㅋ
    친근하게 어머니 아버지 부르는 거죠 아니면 대안을 내시든가요
    걍 강호동이 싫다고 하는 게 설득력 있겠어요

  • 61. ..
    '18.9.7 7:18 AM (121.128.xxx.88)

    그집 아이가 있으니 **이를 생략한 어머니 아버지로 부르는거지 싱글집이나 아이 없는 댁에서는 어머니 아버지라고 안 부릅니다.
    저는 예능프로 안 봐서 강호동에 대해 잘 모르는데 한 끼 줍쇼는 가끔 봐서 오히려 강호동 호감입니다.
    저래서 방송에서 살아 남는구나 싶어서.

  • 62. bkhmcn
    '18.9.7 7:39 AM (71.83.xxx.51)

    지금은 진짜 어머니가 돼서 괜찮지만, 어머니 아닐때 딱 한번 치과에서 어머니라고 해서 기분나빴는데,
    누군가의 어머니라는 뜻인것 같아서 뭐 원래 쓰는 말인갑다 해요. 그런데 또다른 호칭이 없긴 없어요.

  • 63. ㅇㅇ
    '18.9.7 8:08 AM (211.36.xxx.82)

    저고 그호칭 비호감 내가 듣기 시작할따부터

    병원가도 왜 고객보고 엄마 어머니 이러는지?

  • 64. 그런데
    '18.9.7 8:34 A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진짜강호동출연료가2천이라면 방문한집 30 만원상품권은맞나요? ㅠㅠ 방문한집 최소한1백만 이상은줘야지 ㅠㅠ 몬가요?

  • 65. 이 글보고
    '18.9.7 8:37 A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고칠거예요
    전에 제가 강호동 발길질 좀 삼가했으면 좋겠다고 글을 올렸더니 바로 고치더군요 그 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발길질 하는 것도 하지말라고 말리더라구요
    강호동이 여기 자게 볼 시간은 없을 것 같고 아마 아내가 보고 말해주는 느낌

  • 66. ㅇㅇ
    '18.9.7 9:01 A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시장의 기 센 장사꾼이라는 표현이
    좀 그렇네요
    교양없어보인다 기가 세 보인다 이런식으로 표현하면 되잖아요. 특정 직업에 대한 편견 가득한 표현

  • 67. 00
    '18.9.7 9:30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전 듣기 싫어요
    게다가 다른곳에서 직원들이 어머니,아버지 소리하면
    기암을 하고 치를떨게 싫어하면서 강호동이라고 정겹나요?

    결혼한 여자는 애가 없어도 다 어머니가 되는거에요?
    나이든 남자는 강호동하고 몇살 차이도 안나는데 아버지 소리 들어야하나요?

    그냥 자기 부모나 친구 부모 아닌이상 아무한테나
    그놈의 어머니 아버지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 68. 방송에서
    '18.9.7 9:30 AM (58.124.xxx.39)

    듣기 싫은 말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남의 집 방문했을 때 그 집 주인들에게 어머님, 아버님보다 더 좋은 호칭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선생님은 사무적인 상황에서나 하는 말이구요.
    밥 얻어먹으러 가서 웬 선생님요..

    이걸 내 어머니, 아버지라고 잘못 말하는 걸로 이해하는 분들 왜 이리 많은지.
    식당이나 병원 같은 곳에서 어머님, 아버님 하는 것과는 너무 다른 케이스인데요.

  • 69. ....
    '18.9.7 10:04 AM (59.29.xxx.42)

    58님 의견에 동감이요.

  • 70. 111111111111
    '18.9.7 10:04 AM (119.65.xxx.195)

    내자식 아니고서는어머니 딱 질색이예요 내가 지 에미뻘도 아닌데.
    관공서에서 선생님 호칭 부르는데 듣기좋고 존중해주는 느낌 미라 좋던데요 저도 모르는 타인은 그렇게 호칭해요

  • 71. ..
    '18.9.7 10:05 AM (211.36.xxx.249)

    싫으면 그냥 싫다고하면되지 넘 억지부리네요

  • 72. 어머야
    '18.9.7 10:06 AM (125.178.xxx.182)

    저는 강호동처럼 호감있는 표현 붙임성 부럽던데요
    한국인의 정서지요

  • 73. ㄷ22
    '18.9.7 10:16 AM (14.63.xxx.46)

    강호동의 어머니 아버지 뻘이 아니라 자녀가 있을 만한 나이처럼 보이니 그렇게 부르시는것 같은데요? 그렇게 이해하면 기분 나쁜 표현 아니지 않아요? 실제로 강호동도 그런 의미로 사용한것 같구요..

  • 74. ....
    '18.9.7 10:26 AM (121.140.xxx.149) - 삭제된댓글

    강호동씨의 어머니타령은 1박2일때부터 늘 봐왔기에 그런가보다 인식이 돼어 괜찮아요..
    원글님이 보신 가수라는 은머리 외국인은, 하는 짓 보면 그냥 생양아치이구요

  • 75. 강생짖어
    '18.9.7 10:27 AM (125.134.xxx.134)

    근데 선생님이라는 호칭도 좀 그렇고 여사님 사장님 이럴수도 없고 어머님 아버님 호칭 보다 만만하고 편한 게 없어요 제가 아기를 엄청 늦게 가졌는데 얼굴이 노안인지 ㅡㅡ 교회나 성당사람들이 나이도 나보다 많으신분들이 제가 애 없는시절에. 어머님 어머님 자녀분이랑 교회한번 오세요 그러는데 교회가고싶은 마음이 싹 달아니더군요 근데 아이가 있을법한 나이니 그렇게 부르겠지요 ㅋ

    전 체력이 저주받은 저질이라 그런지 강호동의 넘치는 힘이 좋고 부럽던데 물론 좀 시끄럽고 진행센스에 말빨도
    부족하고 단점도 많다 생각하지만
    몸으로 부딪치는 야외예능에 강호동만한 적임자가 있나요

    다음생에 태어나믄 강호동만한 체력 기운 갖고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 화면보면 들던데
    나이 많으신분들은 목소리커서 소리 잘 들리고
    덩치에 안맞게 붙임성도 있고 귀엽고 밥도 잘. 먹고. 한다고
    좋아라 하십니다

    요즘은 소속사도 인터넷 여기저기에 사람 도 쓰고 하는 시대니깐 보고 참고는 하겠지요 단점이라 적힌부분도요

  • 76. ....
    '18.9.7 10:27 AM (121.140.xxx.149)

    강호동씨의 어머니타령은 1박2일때부터 늘 봐왔기에 그런가보다 인식이 돼어 괜찮아요..
    원글님이 보신 가수라는 검은머리 외국인은, 하는 짓 보면 그냥 생양아치이구요

  • 77. ......
    '18.9.7 10:46 AM (59.23.xxx.111)

    전 그 강호동 특유의 목소리가 듣기 싫어요. 나오면 채널 바로 돌립니다.

  • 78. 적당한
    '18.9.7 10:57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호칭도 너무 난발하거나 버럭 버럭 소리 지르니
    부작용나죠

  • 79. 적당한
    '18.9.7 10:59 AM (182.224.xxx.120)

    호칭도 너무 남발하거나 화통삶은것같이 크니
    부작용나죠

  • 80. 저도 싫어요
    '18.9.7 11:22 AM (112.153.xxx.164)

    온국민의 가족화도 아니고. 뭔 마주치면 다 아버님 어머님. 자녀를 가정하고 한다지만 자녀 없는 집도 요샌 많은데, 그런 가정 자체가 실례인 줄 알아야죠. 그리고 자녀 가정도 아니던데요. 아예 아가 있는 신혼 부부한텐 아버님 어머님 호칭 안 쓰더만요.
    여튼 거부감이 많다면 호칭을 좀 고민해 봤음 좋겠어요. 싫다 했다고 대안까지 안 내놓으면 싫다 소리도 못 하나요?

  • 81. ......
    '18.9.7 11:27 AM (68.149.xxx.50)

    아마 본인도 고민될거 같아요. 아이있음 누구어머니라고 하는데 길잖아요. 줄여서 어머니 아버지 인것 같아요. 우리나라 호칭이 참 애매해요. 전 강호동 좋아요~~ 나이가 오십인 아재인데 그냥 우리집에선 호동이다! 그래요. ㅋㅋ

  • 82. ㅇㅇㅇㅇ
    '18.9.7 11:42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근데 웃긴 게 강호동이 어머니라고 하는 게 본인한테 어머니 아버지 호칭이라 생각하는 게 더 웃겨요
    강호동이 지칭하는 건 그 집 아이의 어머니 아버지고요 어르신들한테는 강호동의 어머니뻘이다 그런 거에요
    병원에서 어머니 아버님 호칭으로 부르는 건 대략 나이대 보고 그러는 거고요
    강호동이 젊은 사람한테 어머니한다고 내가 니 엄마 나이냐로 인식 하는 분들 사회생활 가능한지 궁금해요 맹해 보여요

  • 83. ..
    '18.9.7 11:44 AM (175.223.xxx.9)

    어머님 괜찮다는 분들 중 상당수는 본인이 실제로 아이엄마니까 괜찮으시겠죠. 저는 늙은 미혼에 애도 없어서 어머님 호칭 극혐입니다. 제가 매번 나는 비혼이라 어머님 호칭 싫다고 하면 저보고 까다롭다 하겠죠? 다짜고짜 어머님 부른건 상대방이고 내가 시작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제 친구도 불임으로 몇 년 고생하다 포기해서 어머님 호칭 굉장히 싫어해요. 그렇다고 친구가 불임이라 어머님 호칭 싫다고 생판 남에게 매번 말할 수도 없잖아요? 상대방이 무조건 애 있는 기혼자라고 가정하고 쓰는 그 호칭이 싫은 겁니다. 친근감? 왜 어머님 호칭이 친근감 가져온다고 당연시 여기는지도 참..애 없는 미혼 입장에서는 있는 친근감도 사라지겠네.

  • 84. ..
    '18.9.7 12:03 PM (223.38.xxx.64)

    일부 연예인 자기보다 어려도 누나.형 이러던데...
    본인을 어리다 착각하고 사는 것 같아요

  • 85. 맞아요.
    '18.9.7 12:40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적당한 호칭이 어려워서 그렇겠지만 어머님 아버님 진짜 보기 별로에요.
    그리고 왜 전국민이 가족화 되고 싶어하는지.
    어머님 아버님 이모님

    그냥 가게에서는 손님.
    모르는 사이면서 격식을 갖추려면 선생님.
    편하게 부를때는 아주머니 아저씨 아가씨 총각 학생 등등.

    그러면 되는 거 아닌가요.

  • 86. 맞아요.
    '18.9.7 12:42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적당한 호칭이 어려워서 그렇겠지만 어머님 아버님 진짜 보기 별로에요.
    그리고 왜 전국민이 가족화 되고 싶어하는지.
    어머님 아버님 이모님


    굳이 어머님 아버님을 쓰려면 아이에 관련된 특별한 상황에서 (아이)어머님 일 때에나 맞는 경우 같은데.
    예를 들어 학교 선생님이 어머님 (철수 어머님) 부른다거나
    아동복 판매하면서 어머님 이 제품 어떠세요 이런다거나.

    그냥 가게에서는 일반저긍로 손님.
    모르는 사이면서 격식을 갖추려면 선생님.
    편하게 부를때는 아주머니 아저씨 아가씨 총각 학생 등등.

    그러면 되는 거 아닌가요.

  • 87. 맞아요.
    '18.9.7 12:43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적당한 호칭이 어려워서 그렇겠지만 어머님 아버님 진짜 보기 별로에요.
    그리고 왜 전국민이 가족화 되고 싶어하는지.
    어머님 아버님 이모님

    굳이 어머님 아버님을 쓰려면 아이에 관련된 특별한 상황에서 (아이)어머님 일 때에나 맞는 경우 같은데.
    예를 들어 학교 선생님이 어머님 (철수 어머님) 부른다거나
    아이 데려와 아동복이나 장난감 판매하면서 어머님 이 제품 어떠세요 이런다거나.

    그냥 가게에서는 일반적으로 손님.
    모르는 사이면서 격식을 갖추려면 선생님.
    편하게 부를때는 아주머니 아저씨 아가씨 총각 학생 등등.

    그러면 되는 거 아닌가요.

  • 88. 맞아요.
    '18.9.7 12:45 PM (121.178.xxx.186) - 삭제된댓글

    적당한 호칭이 어려워서 그렇겠지만 어머님 아버님 진짜 보기 별로에요.
    그리고 왜 전국민이 가족화 되고 싶어하는지.
    어머님 아버님 이모님

    굳이 어머님 아버님을 쓰려면 아이에 관련된 특별한 상황에서 (아이)어머님 일 때에나 맞는 경우 같은데.
    예를 들어 학교 선생님이 어머님 (철수 어머님) 부른다거나
    아이 데려온 부모, 흔히 아동복이나 장난감 판매하면서 어머님 이 제품 어떠세요 이런다거나.

    그냥 가게에서는 일반적으로 손님.
    모르는 사이면서 격식을 갖추려면 선생님.
    편하게 부를때는 아주머니 아저씨 아가씨 총각 학생 등등.

    그러면 되는 거 아닌가요.

  • 89. ....
    '18.9.7 2:33 PM (39.117.xxx.59)

    별로 안거슬리는데...

  • 90. 이수근
    '18.9.7 3:08 PM (211.36.xxx.105)

    같이 섬돌아다니면서 찍는 프로에서도 이수근씨도 아버지!어머니 부르더라구요..거슬러요~

  • 91. 참 별게..
    '18.9.7 3:23 PM (218.50.xxx.154)

    그럼 뭐라 할까요? 누나? 이모 고모??? 참내 별걸 다
    그리고 강호동 기준으로 어머니 아버지라고 설마 생각하는거예요?
    일반적인 가정에서 아버지 어머니의 개념으로 부르는 호칭이예요. 누가 강호동 엄마라고 생각합니까? 그걸.

  • 92. ..답답
    '18.9.7 6:50 PM (110.70.xxx.58)

    상대방이 무조건 애 있는 기혼자라고 가정하고 쓰는 그 호칭이 싫은 겁니다 22222 너무넘 공감!!

  • 93. 저도
    '18.9.7 7:00 PM (183.98.xxx.142)

    기껏 다 허락 받은 상황에서
    굳이 식구가 돼 주시겠습니까~!하는게
    넘 작위적이어서 싫더라구요
    자연스럽다가 그 멘트 하는 순간
    확 깨요
    이경규 그 되도않는 영어 무조건
    F발음으로 떠드는것도 꼴보기싫고.
    사투리 듣기싫음 피곤해요

  • 94. 전 괜찮아요
    '18.9.7 8:44 PM (1.240.xxx.41)

    모두의 맘에 드는 호칭이 과연 있을까 싶네요.
    그냥 싫으면 그 프로 안보면 되지 않나요?

  • 95. 그럼 아줌마?
    '18.9.7 9:07 PM (175.209.xxx.134)

    솔직히 말해보세요. 강호동이 싫은 진짜 이유를. 12좀 걸지말아요.

  • 96. 나원참
    '18.9.7 9:51 PM (124.49.xxx.7) - 삭제된댓글

    호칭에 그렇게 민감한 분이 강호동씨를 강호동이라고 막부르는 건 괜찮아요? ㅎㅎ 듣기 싫고 경우에 없는 호칭이면 타인 존중부터해요

  • 97. ......
    '18.9.10 9:43 AM (118.42.xxx.193)

    참내. 원글님, 그러니까 대신할 호칭이 뭐냐구요?
    있긴한가요?
    답도 없으면서 싫어싫어하는 애기도 아니고
    답을 내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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