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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나운서 박지윤 인스타보면

.. 조회수 : 31,589
작성일 : 2018-09-05 22:37:32
뭐랄까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느껴져요
항상 맛있는거 좋은거 비싼거 핫한거 다 하고 다니네요..정말 말 그대로 다~~~~~요ㅎㅎ
애들이 울 애들과 비슷한 또래인데 그 어린 애들 데리고 유럽 여행 다 다니고 호텔도 다 고급 호텔들에...크루즈 까지...제주도 같은곳은 그냥 옆동네가듯 가고요ㅎㅎ
물론 보지말고 박탈감 느끼지 말라는 댓글 만선 예상 됩니다만..그냥 그렇다구요ㅎ 그냥 구경하는 재미에 보다가...

그닥 잘 나가는 방송인이라는 느낌도 없는데 (케이블만 열심히 나오지 공중파에는 잘 안나오지도 않는듯) 참으로 여유있어 보이네요ㅋ
걍 쓸데없는 연예인?글 한번 써봤어요ㅎㅎㅎ
IP : 180.230.xxx.161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9.5 10:39 PM (221.154.xxx.186)

    인스타 자체가 사업이예요.

    님같은분 많아지니 팔로워숫자대로
    박지윤 몸값은 치솟고.

  • 2. 미투
    '18.9.5 10:39 PM (45.64.xxx.125)

    저두요 상대적박탈감 너무 느껴서
    안들어가고있어요
    방송인으로서 그아나운서는 호감형인데
    인스타보면 좀 그래요..

  • 3. ...
    '18.9.5 10:40 PM (39.7.xxx.85)

    프리선언한 여자 아나운서들 중
    잘나가잖아요

  • 4. 그럴려고
    '18.9.5 10:40 PM (175.114.xxx.3)

    자랑하려고 좋아요 하트 더 받으려고 인스타하지요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나보다 넘기세요
    저 역시 인스타하지만 진심 시간낭비인거 같아요

  • 5. 인스타
    '18.9.5 10:40 PM (223.38.xxx.19)

    할 줄 아는게 소비밖에 없는 사람들 장사수담입니다.

  • 6. ㅇㅇ
    '18.9.5 10:41 PM (221.154.xxx.186)

    남의 인스타 기웃거리는건
    내시간과 그사람 돈을 맞바꿔 남좋은일만 시키는일.

  • 7. ㅇㅇ
    '18.9.5 10:41 PM (118.217.xxx.199)

    정말 이것저것 많이, 열심히 일 하시더라고요 의류쇼핑몰도 하고 욕망시리즈로 다엿제품 만들어서 팔기도하고 팟캐스트도 하고 등등.. 열심히 하니 돈도 그만큼 벌릴거고 그걸로 유익하게 잘 쓰시더라고요 그래도 명품샷이니 그런 허세샷도 없고 기부하는 플리마켓도 열고 전 보기좋던데요

  • 8. ㅎㅎ
    '18.9.5 10:41 PM (1.234.xxx.114)

    잘나가잖아요
    남편보담 훨많이버니 목소리도클테고~
    인스타 다믿지마세요
    사업성짙어요 죄다

  • 9. 사실 다 광고죠
    '18.9.5 10:42 PM (122.45.xxx.168) - 삭제된댓글

    저런거 하나하나 다 광고하는거죠
    인스타 대부분이 저래요.
    사업체를 인스타로 끌고와서..
    너무 기빨리죠

  • 10. ..
    '18.9.5 10:43 PM (124.50.xxx.42)

    부지런히 그렇게 돌아다닐수있는 체력이 부럽

  • 11. 추종하는시녀들이
    '18.9.5 10:45 PM (221.154.xxx.186)

    인스타 스타들 돈벌게 해주잖아요.

  • 12. 요달
    '18.9.5 10:45 PM (180.66.xxx.14)

    저는 보다가 언팔했어요. 보다보니 비호감.
    그리고 은근 동생 카페 선전하고, 형부까지 인스타에사 이슈된 뭔 반바지 장사하는거 보고 질림. 교육철학이 다 다르겠지만 아이들 데리고 맨 카페 다니고 여행도 교육적이라기보단 그냥 먹고 돈쓰러 다니는..
    보다보니 별로 안부럽고 왕비호로 ㅋ

  • 13. ....
    '18.9.5 10:4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욕망캐릭터 자체가 정이 안가고요.
    SNS도 참~ 정안가게 하더라고요.

  • 14. 관심뚝
    '18.9.5 10:48 PM (1.233.xxx.36)

    당신의 관심이 그녀를 부유하게 만듭니다.

    전 그래서 상업 유튜브 시청 안해요
    그리고 팔로워도 안하고
    제가 그들을 위해 돌벌어주는 수치가 되기 싫어서요

  • 15. 프리하면
    '18.9.5 10:50 PM (49.1.xxx.168)

    버는 단위가 일반 회사원들과 비교가 안되지 않을까요
    박지윤 진짜 열심히 활동해서 돈 많이 벌었을 것 같아요
    아나운서 김성주도 가난을 자기대에서 끊고 싶어서
    프리선언했다고 들었는데 -_-;;
    어쨌든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니 부러워할 것도 없죠

  • 16. ..
    '18.9.5 10:52 PM (180.230.xxx.161)

    요달님 느낌이랑 비슷해요ㅋ

    이게 막 부럽다~~좋겠다~~~~이런게 아니라 상대적 박탈감이라ㅋㅋㅋ 체력은 늘 부럽더만요ㅋ
    저도 자주보는건 아니에요^^

  • 17. ...
    '18.9.5 10:59 PM (116.120.xxx.77)

    모두 광고에요..그게 직업이에요.

  • 18. .....
    '18.9.5 11:02 PM (216.40.xxx.52)

    아마 협찬으로 놀러갈수도있어요.
    여행비 내주고 대신 물건이나 옷 용품 아이들 장난감 등등
    홍보. 연예인들 많이 그래요.

  • 19. ㅇㅇ
    '18.9.5 11:06 PM (125.180.xxx.185)

    꾸준히 돈 쓰면서 사진 올려야 팔로워가 늘더라구요. 인스타 보면 제일 해외여행 많이 다니고 에르메스 들고 다니고 이러는 애들 결국 다 옷 팔더군요. 동대문 보세옷 팔면서 엄청 고급인 척 .

  • 20. ㅇㅇ
    '18.9.5 11:07 PM (175.223.xxx.70)

    광고이고 돈벌이 수단인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알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박탈감 느낀다는거지

  • 21. ...
    '18.9.5 11:09 PM (49.166.xxx.118)

    동생까페가 어딘가요?
    형부는 별직업도 없이 박지윤이 다 인스타로 연결연결되어
    있는거 같던데...

  • 22. 팔이피플
    '18.9.5 11:10 PM (182.222.xxx.70)

    안보고 관심끄는게 박탈감을
    느끼는 포스팅을 줄여주는 겁니다
    팔로우부터 끊어보세요 ㅎ
    님 관심으로 여행다니는
    거임 협찬도 많지
    않을까요?

  • 23. 님부터
    '18.9.5 11:10 PM (60.52.xxx.182)

    관심을 끊으세요.
    박탈감을 느끼면서까지 남의 인스타 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24. ....
    '18.9.5 11:11 PM (211.36.xxx.12)

    이거저거 다하는거 대단하다 싶고 에너지 넘친다 싶은데
    옷못입기로 유명하지않았나요?? 못파는건 음 ..

  • 25. 근데
    '18.9.5 11:12 PM (221.154.xxx.186)

    이런글보면
    그래서 어쩌라고?
    라고 밖에는.

  • 26. ....
    '18.9.5 11:13 PM (49.166.xxx.118)

    이 글이 인스타 팔로워숫자 더 늘리게 하는 글 같아요ㅋ

  • 27. 파워대단
    '18.9.5 11:13 PM (180.228.xxx.213)

    이것저것 엄청 열심히 하던데
    에너지가 장난아닌거같더라구요
    끼도많은거 같구요
    전 박아나보다 그남편인스타가 훨 재밌어서 박지윤은 패스하고(원글님과약간비슷한느낌하기도하고 보다보면 기빨린느낌?) 그남편 최아나운서 팔로우해서 봐요
    외모와다르게 유머있어서반전매력이 있더라구요
    보다보면 애들이나 와이프에대한 사랑이 느껴져서 그냥 흐뭇해져요

  • 28. ...
    '18.9.5 11:17 PM (49.166.xxx.118)

    자기 스스로 동에번쩍 서에번쩍한다고 박길동이라고 하던데요..
    체력은 무척좋은거 같은데
    유난히 소비지향적인거 같긴 해요...
    좀 강박적인면도 있어보여요... 완벽하게 소비하려는...

  • 29. ㅇㅇ
    '18.9.5 11:17 P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인가 궁금해서 인스타 들어가봤는데 사진 찾아
    봐도 막 그렇게 특별히 잘나가거나 으리으리한곳 찾아다니는 모습은 잘 안보이는데요?,
    밑으로 쭉쭉 내려도 팬싸인회나 옷가게에서 찍은 사진만 있는데. 제가 잘못본건지?

    박 전아나가 워낙 부지런하고, 사람 많이 만나고 다니는 에너제틱한
    성격이라 사업이 더 잘되는거겠죠. 다 자기복인거 같아요~

  • 30. ㅇㅇ
    '18.9.5 11:18 PM (117.111.xxx.49)

    어느 정도인가 궁금해서 인스타 들어가봤는데 사진 찾아
    봐도 막 그렇게 특별히 잘나가거나 으리으리한곳 찾아다니는 모습은 잘 안보이는데요?,
    밑으로 쭉쭉 내려도 백화점 홍보차 방문한거나 옷가게에서 찍은 사진만 있는데. 제가 잘못본건지?

    박 전아나가 워낙 부지런하고, 사람 많이 만나고 다니는 에너제틱한
    성격이라 사업이 더 잘되는거겠죠. 다 자기복인거 같아요

  • 31. ...
    '18.9.5 11:21 PM (180.230.xxx.161)

    그말이 맞네요...유난히 소비지향적인것같은?
    제가 가끔 봐서 한번에 휙휙 보다보니 더 질리는것 같아서; 그랬나봐요.. 좀 숨막히는 느낌ㅋㅋ

  • 32. 오늘
    '18.9.5 11:23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인스타 등에서 협찬받아놓고 그런 말 없이 광고성 글 올리는 사람들 조사 들어간다던데요?
    그 세계가 수익이 어마무시한가봐요?

  • 33. ㅇㅇ
    '18.9.5 11:38 PM (1.243.xxx.148)

    대놓고 욕망 어쩌구 하는거 너무 천박하고 비호감
    자랑만 하고 정보 물어봐도 답도 안해준다던데 거기 가서 시녀질 하는 여자들 심리는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 34.
    '18.9.6 12:17 AM (74.83.xxx.135)

    저두 이여자 갈수록 비호감이더라구요

  • 35. ..
    '18.9.6 12:20 A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작작좀 하지 싶더라고요

  • 36. ..
    '18.9.6 12:21 AM (220.85.xxx.168)

    작작좀 하지 싶은 느낌이에요

  • 37. 닉네임이뭐꼬
    '18.9.6 12:41 AM (58.123.xxx.204) - 삭제된댓글

    잘 아는 집이에요.그 형부라는 사람은 결혼 내내 한량 백수였다는건 ...주변은 다 알고있어요. 그 형부 인스타들어갔다 지인들끼리 웃겨서 말이 안 나왔어요.모르는사람들은 다 속겠더라

  • 38. 닉네임이뭐꼬
    '18.9.6 12:44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잘 아는 집이에요.그 형부라는 사람은 결혼 내내 한량 백수였다는건 ...주변은 다 알고있어요. 그 형부 인스타들어갔다 지인들끼리 웃겨서 말이 안 나왔어요.모르는사람들은 다 속겠더라.

  • 39. .....
    '18.9.6 12:51 AM (220.118.xxx.180)

    저두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들었어요.
    전 이휘재씨 와이프 인스타 사진이나 글 느낌 좋더라구요.

  • 40. 체력은위너
    '18.9.6 12:58 AM (180.230.xxx.163) - 삭제된댓글

    집도 ㅎㄴㄷ인것 같고 한달이면 비행기를 몇번이나 타는지. 여행짐은 풀지도 않나보다 싶더라구요. 제주도를 월에 5번은 가고 서울 핫한 곳은 아침저녁으로 가고 남매 데리고 오성급호텔도 주말마다 가는듯. 처음엔 아이들이 이뻐 보았는데 누가 한마디하며 바로 파르르하는데다 정말 저렇게 쓰려면 벌이가 어마어마하겠다싶어 이젠 안가게되더라구요.
    남편벌이는 어차피 뻔한데..본인 능력으로 벌어 다 소비하며 사나봐요. 부러운인생이죠모

  • 41. ㅇㅇ
    '18.9.6 2:07 AM (1.228.xxx.120)

    8,9년 전에 행사 진행 s급이라더라고 들었어요.
    각종 행사.. 기업 행사라던가 업계 엑스포라던가 그런 곳이요.

  • 42. 일베가된오유
    '18.9.6 2:08 AM (219.254.xxx.109)

    그냥 관심이 안감..이상하게 뭘해도 관심이 안가는 방송인.

  • 43. @@
    '18.9.6 2:56 AM (175.114.xxx.186)

    연예인은 워낙에 별세계 인생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전 댓글 시녀들이 너무하다 싶던데요.
    별 시덥잖은 소품까지 뭔 정보가 그렇게 알고 싶은건지...

  • 44. 협찬도 많을걸요
    '18.9.6 5:39 AM (1.227.xxx.117)

    그정도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면
    게다가 본인 이름값 까지 있는 사람이면
    알게 모르게 홍보 ppl 협찬 많이 들어올거에요

    여행도 그럴거고요
    너무 부러워 마셔요~ 아기들이랑 여행 잘 가는건 좀 부럽지만 ㅎㅎㅎ

  • 45. 좋게 봤는데
    '18.9.6 6:09 AM (49.166.xxx.52)

    좋게 봤는데 점점 욕심이 과한 여자로만 보여져요
    저도 그 생각했어요
    점점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구나
    얼마전 아이 생일잔치인가요? 그때 무슨 문제 있었나요
    사진 올렸다가 사라진듯한데 사과글 아닌 사과글 올렸던데
    불우이웃 돕는 금액 200만원에 좀 놀랐네요
    너무 적은 액수에..... 불우이웃도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쇼의 불가한 느낌마저 들게 합니다
    이제 팔로우 끊을래요

  • 46.
    '18.9.6 6:14 AM (49.166.xxx.52)

    쿨한척 하는 진행방식도 아쉽고요
    예전 박지윤이 더 좋았네요
    욕심이 과해지는 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점점 어색해져가요

  • 47.
    '18.9.6 6:21 AM (97.70.xxx.76) - 삭제된댓글

    열심히도 놀던데 애들델고 순 카페만 가던데요.
    해외가서 박물관,과학관은 한번 들어가나 몰라요.

  • 48.
    '18.9.6 6:28 AM (97.70.xxx.76)

    애들하고도 먹으러만 다니던데 뭐 일차원적인 삶이죠ㅎㅎ
    부러워마세요.

  • 49. 안보면
    '18.9.6 7:03 AM (211.36.xxx.23)

    안보면 되지, 왜 사서 박탈감 느끼나요?
    자기 괴롭히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죠.

  • 50. 그래야
    '18.9.6 7:50 AM (117.111.xxx.181) - 삭제된댓글

    돈벌이가 되니까
    돈맛을 봤으니 자존심없는 팔이 피플

  • 51. ...
    '18.9.6 8:58 A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이랑 개그맨 갈갈이 와이프 이지혜인가 그 여자랑 비슷한 느낌. 인스타로 사고팔고 먹고사는 느낌. 전형적인 인스타 장사꾼 느낌. 그래서 안봅니다.

  • 52.
    '18.9.6 9:11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원래 박지윤 진행자로 좋아했고 여기서 얌체같다할때도 전 여자 진행자중에 그런스타일 없고 딱히 욕망 같지도 않고 호감이었어요

    인스타도 박지윤이 라디오 디제이할때 들어가서 제주도랑 맛집보며 보기 시작했는데 그런 저도 요즘엔 안보네요 ;;;

    그런 사람 하나둘 아닌건 아는데 박지윤도 너무갔다 싶더라구요
    애가 진짜 이세상 모르는 카페랑 디저트가 없겠다싶고
    돈 많아도 굳이 이정도까지 애랑 사먹고 다녀야되나 정신이 혼란스럽다는 ;;그래서 아예 안봄 ;;; 돈 쓰고 다녀도 생각도 좀 있고 그럼 좋을텐데
    그냥 잘 나가는 부촌 아주미들은 이정도 사교생활해야 이어지는거구나 싶은 참교육느낌?????

    링크 몇개따라가보면 지인들 집이랑 모임 고스란히 보이잖아요
    그냥 안보는게 속편해요


    미니홈피건 블로그건 카스건 인스타건 감성적이고 예술가기질있는 사람이 뚫어놓으면 조심조심 알음알음 사람들이 따라가다가
    돈으로 확 싸발라버리는 그룹들 들어오면 감성이건 소확행이건 다 돈으로 지져버리고 그걸 따라가는 비슷한 팔로워들이 넘치다가 일반인들은 또 질려서 버리고

    그런 패턴이구요

    심지어 싸이 블로그 하던 돈많은 아쥠들은 다 친구도 많아요 ㅎ
    쇼핑몰하는 사람 재벌 언저리급 연예인 와이프 잡지 편집장 디자이너 나부랭이 스타일리스트 다 지들끼리 친구더만요

  • 53. 윗님
    '18.9.6 9:18 AM (14.36.xxx.238)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언급하신 부분에 속하는데 정말 맞습니다 급 공감하며 웃프네요..

  • 54. ..
    '18.9.6 9:20 AM (211.36.xxx.249)

    아주 젤 잘나가더구만요.소유진같은애는 인스타 수수하던데..

  • 55. ...
    '18.9.6 9:30 AM (125.128.xxx.118)

    다른건 둘째치고 방송도 하면서 어쩜 저렇게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닐수 있을까요? 진심 체력과 마음의 여유가 부러워요..너무 부지런한거 같아요..사업까지도

  • 56. 변질
    '18.9.6 9:46 A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SNS가 뭔가 많이 변질 되긴 했죠.
    위에 음님 얘기처럼 초창기엔 소소하게 집꾸미기, 옷입기 등등 센스 넘치는 사람들 팔로우 하며 들여다보고
    따라하고.. 뭐 그런 재미가 있었어요.

    근데 돈으로 확- `발라버리는` 그룹이 들어오면서 뭔가
    다들 가열차게 어딜가야한다, 뭘 먹어야 한다, 뭘 걸쳐한다.. 그런 분위기?
    (글로 설명하려니 어휘력이 딸려 어렵네요. ^^;;;)

    그냥 막 휘몰아치는 느낌이라 인스타 하긴 하지만 자주 들여다보진 않게 되네요.
    상대적 박탈감이라는게.. 박지윤씨는 뭔가 워킹맘이라는 이미지가 더 컸었는데
    요즘 인스타보면 거의 뭐.. 연예인 느낌이 물씬나는.. 느낌이라.. 거부감이 좀 들죠. ^^;;

    본인 스스로 욕망아줌마라고 칭하며 썰전할때가 더 나았지 싶네요.

  • 57. ..
    '18.9.6 9:51 AM (218.154.xxx.80) - 삭제된댓글

    인스타,카스,페북 계정 자체가 없는 사람인데요..

    남이 어찌사나 궁금해하는 원글님 같은 분들이 많으니까,
    그런 걸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겠죠.

    저같이 아예 안하는 사람은..관심이 안 가고
    귀찮아서 보라고 펼쳐놔도 안 봐요.

  • 58. 참 내..
    '18.9.6 10:29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사람들이
    장사꾼 인스타 보며 우울해하는 사람들

  • 59. 123
    '18.9.6 10:31 AM (146.185.xxx.243) - 삭제된댓글

    박지윤은 아마 이런글 올라오는것 보면서 만족감 느낄거예요. 본인이 원하던바니까,... ㅋㅋ 뭐 그렇게 살라고 하죠. 상경해서 집에서 예뿌다 예뿌다 하니까 지가 젤 잘난줄 알고 사는 스타일인듯..

  • 60. 알뜰함
    '18.9.6 10:39 A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저도 SNS합니다만 같은 사진과 글을 보고 느끼는 바가 정말 다르네요. ㅎㅎㅎ
    저는 소위 SNS 인기인들 보면서 반성하죠.
    아, 저 사람들 상술에 놀아나서 내가 물건을 사면, 그 돈으로 저렇게 여행다니고 명품사고 그러면서 누리고 사는구나..
    저기에 일조하지 말아야지~ 그렇게 되던데.. ^^;;;

  • 61. 알뜰살뜰
    '18.9.6 10:40 AM (112.216.xxx.139)

    저도 SNS합니다만 같은 사진과 글을 보고 느끼는 바가 정말 다르네요. ㅎㅎㅎ
    저는 소위 SNS 인기인들 보면서 반성하죠.
    아, 저 사람들 상술에 놀아나서 내가 물건을 사면, 그 돈으로 저렇게 여행다니고 명품사고 그러면서 누리고 사는구나..
    저기에 일조하지 말아야지~ 그렇게 되던데.. ^^;;;
    뭐.. 정신승리 너나 해라 그럼 할말 없지만요. ㅎㅎㅎ

  • 62. ..
    '18.9.6 10:52 AM (14.47.xxx.189)

    개인의 인스타그램은 선택적으로 방문하는 장소인데 박지윤 싫으면 그냥 안가면 그만이지, 굳이 판 벌려서 뒷담화까지 하실 필요 있어요? 주변 사람들과 야 그 연예인 별로더라 욕하는 것과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판 깔아서 뒷담화 하는 것은 다른 것 같은데요. 행동의 잘못에 대한 비판도 아니고 그냥 샘 나서 싫다 이거 아닌지.

  • 63. 그거
    '18.9.6 10:53 AM (125.177.xxx.106)

    다 돈이 되니까 열심히 하는거죠.
    돈 안되면 과연 그렇게 할까요?
    광고성 여행이나 협찬이 다수일거라 봅니다.
    마음 불편하면서까지 찾아볼 이유가 없을 것같아요.

  • 64. ......
    '18.9.6 11:09 AM (14.33.xxx.242)

    박지윤덕에 그집형부? 최대 수혜자인듯.

  • 65. 열심히
    '18.9.6 11:39 AM (125.177.xxx.55)

    사는 거 보기 좋다는 댓글이 제일 이해 안감
    열심히 사는 거야 다 자기 잘 벌고 잘 먹고 살려고 버는 건데 그게 딱히 칭찬할 꺼리나 되나요
    열심히 벌어서 좋은 데다 기부하는 거면 모를까..
    그 사람 열심히 버는 걸 칭찬하는 건 도대체 무슨 사고인지??? 그 집 남편이라도 되는지...

  • 66. 열심히
    '18.9.6 11:42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그렇게 열심히 먹고 놀러다니고 소비하는 거 올리면 원글님 같은 분이 또 들어가서 열심히 봐주고 좋아요 눌러주고
    그 숫자 다 카운팅되니 홍보해달라고 여행,화장품,패션업체,잡화브랜드 몰리고..또 그 인기 이용해 팔이하고

  • 67. 열심히
    '18.9.6 11:43 AM (125.177.xxx.55)

    그렇게 열심히 먹고 놀러다니고 소비하는 거 올리면 원글님 같은 분이 또 들어가서 열심히 봐주고 좋아요 눌러주고
    그 숫자 다 카운팅되니 홍보해달라고 여행,화장품,패션업체,잡화브랜드 몰리고..또 그 인기 이용해 팔이하고
    계속 그렇게 열심히 잘 버는 사람에게 열심히 사는 거 보기좋다며 팔로워들이 몰려가 돈 벌어다주는 구조의 연속~

  • 68. ..
    '18.9.6 12:06 PM (59.29.xxx.42)

    소비지향적인게 아니라
    남들 소비하라고 광고하는 거잖아요.

    열심히 cf 찍고 소비의 아이콘이 되어야 본인이 팔리죠.
    열일하고 있는데 그걸 보고 상대적 박탈감이라니..
    하긴 그거 느껴서 하나라도 뭘 산다면 그것도 그녀의 능력.

  • 69. 한심
    '18.9.6 12:13 PM (175.223.xxx.170)

    뭐 같은업계종사자였어서 아나들 그러고다니는거 ᆢ하루이틀일 아니지만요 ㆍ
    일단 회사내에서도 그냥 연예인되고픈 방송인으로보고
    입사시험도 많이다르죠 ㆍ 카메라테스트가 주니깐요 ㆍ
    뭐 여하튼 ㆍㆍ아이낳고서 저렇게하는거 애망치는건데 ㆍ
    착각하고사는거죠 애에게 경험이라고~
    애 몇번 해외데리고다녀보니. 여기가 서울랜드인지 디즈니인지도
    별로 기억못하고 ㆍ더중요한건 발로다니는 유투브를 애에게 각인시키는거죠
    차분히 자연과 만나고 부모와 소통하고 가 저렇게 소비지향적으로 돌아다니다보면 아이는 전혀못한다는것이요 ㆍ
    그냥 애 망치는거죠 저런부모로산다는건

  • 70. ㅇㅇㅇ
    '18.9.6 12:29 PM (211.114.xxx.15)

    에효 내 생활에 집중하세요
    뭘 남 사생활 들여다보고 그런 소리를 해요
    들여다보면 좋기만 할까요
    잘나가던 블러거들 그렇게 행복한척 집안 식구들 다 오픈하고 결국 이혼하고
    박지윤도 모르죠 그 속은 .............
    내가 가장 행복하다 생각하고 나에게 내 가족에게 집중하세요

  • 71. 가서 보고 왔는데
    '18.9.6 12:41 PM (125.184.xxx.67)

    말씀하신 느낌 모르겠어요.
    그냥 아줌마 라이프 같은데요.
    애들, 남편 줄줄 데리고 어디 다니는.

  • 72. ....
    '18.9.6 12:50 PM (221.139.xxx.180)

    행복한척 집안 식구들 다 오픈하고 결국 이혼하고
    박지윤도 모르죠 그 속은 .............
    내가 가장 행복하다 생각하고 나에게 내 가족에게 집중하세요22222222

  • 73. ..
    '18.9.6 1:16 PM (211.224.xxx.248)

    안가봐서 전 모르겠고 이런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벌서 십여년째 아네요? 블로거부터해서. 이젠 다 눈치 챌때 되지 않았나요? 다 사람들 관심갖는것들 늘어놔야 사람들 모여들고 뷰 수가 많으면 광고도 붙고 협찬도 붙고 뭔가 팔 수도 있고 그런거잖아요. 여행도 관광회사 협찬일수 있고 그리고 저 자체가 사업이라 사람들 많이 모여들게 사람들 관심갖을것들 매일 올려대는겁니다. 돈과 시간을 투자해서 사진찍을거리를 계속 만들어 올리는 겁니다. 그런걸 보고 뭘 박탈감을 느끼는건지. 저런 여자들보면 참 돈벌려고 사생활 다 까고 열심히 힘들게 사는구나 싶던데. 저런 블로거질이나 인스타 사진올리고 글쓰고 하는거 시간많이 걸려요. 요리하면서 사진찍어서 올리는거 그거 얼마나 번잡스런데요? 정신사나워서 못해요. 그 요리하는 이유 자체가 요리가 목적이 아니라 사진 올리려고 사진올려서 사람들 이목 집중시켜 유명해지려고 올리는거예요.

  • 74. ....
    '18.9.6 2:38 P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관종 기질 있어야 가능한 sns. 가진 게 많아도 드러내기 어려운 성격들이 있어요. 인스타에 다 오픈 하는 사람들, 그거로 경제적 이득도 얻을 수 있지만 반면 까딱하면 적지 않은 화가 찾아가기도 하더라고요. 세상사 공짜는 없다는 것. 저는 가진 것도 없지만 가진 게 많아도 그리 드러내기 어려운 성향입니다. 낯선 이들이 두렵거든요.

  • 75. --
    '18.9.6 5:29 PM (14.42.xxx.69) - 삭제된댓글

    좋은데 다니고 좋은데서 먹고 해야
    볼거리가 생겨서
    사람들이 보러 오고
    그래야
    본인이 파는 물건들 잘 팔리죠.
    옷도 팔고 다이어트 제품도 팔고 많이 팔더구만요.
    전 제일 이해가 안가는데
    박지윤이 옷을 잘 입거나 세련된 스타일이 아닌데
    옷을 팔고 있고
    그 옷을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 76. --
    '18.9.6 5:30 PM (14.42.xxx.69)

    좋은데 다니고 좋은데서 먹고 해야
    볼거리가 생겨서
    사람들이 보러 오고
    그래야
    본인이 파는 물건들 잘 팔리죠.
    옷도 팔고 다이어트 제품도 팔고 많이 팔더구만요.
    전 제일 이해가 안가는데
    박지윤이 옷을 잘 입거나 세련된 스타일이 아닌데
    옷을 팔고 있고
    그 옷을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렇게 옷팔고 욕망주스인가 팔아서
    또 좋은데 놀러다니고
    맛있는거 먹는거 보여주고
    그런게 인스타죠.

  • 77. 박지윤
    '18.9.6 6:34 PM (210.178.xxx.4)

    옷도 파나요. sns 안하는 사람은 그런 거 하는지도 몰라요. 그럼 sns에 사기 당한 얘기, 남한테 거짓말한 얘기, 부모님 장례식에서 스마일 인증샷 그런 거 올리겠어요. 연예인은 자랑 아니면 홍보 말고 있나요. 더 돈 많은 사람들도 sns 안하고 조용히 사는데 머하러 집착하세요

  • 78. .....
    '18.9.6 7:21 PM (82.246.xxx.215) - 삭제된댓글

    상업성이 굉장히 짙죠 ㅋ 옷팔고 다이어트 쥬스 팔고 그런데 남편이 능력이 없나 하는 생각들정도로 혼자만 너무 치열하게 열심히 부지런히 사는 느낌을 지울순 없는듯 해요 ㅋ 혼자만의 스트레스는 엄청 많을듯.. 보는거랑 또 그속내는 다르겠죠 뭐 그런 생각 들었네요 이효리랑 이상순부부도 글코 여자가 능력이 너무 뛰어나면 남자들이 베짱이처런 설렁설렁 하고 싶은일 쪼금씩 하다 쉬고..비슷한 패턴의..;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 79. ㅓㅐㅐㅣ
    '18.9.6 7:22 PM (82.246.xxx.215)

    옷팔고 다이어트 쥬스 팔고 그런데 남편이 능력이 없나 하는 생각들정도로 혼자만 너무 치열하게 열심히 부지런히 사는 느낌을 지울순 없는듯 해요 ; 보기엔 좋아보이나 혼자만의 스트레스는 엄청 많을듯.. 보는거랑 또 그속내는 다르겠죠 뭐 그런 생각 들었네요 이효리랑 이상순부부도 글코 여자가 능력이 너무 뛰어나면 남자들이 베짱이처런 설렁설렁 하고 싶은일 쪼금씩 하다 쉬고..비슷한 패턴의..;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 80. ...
    '18.9.6 7:39 PM (112.165.xxx.97)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 박지윤만큼 잘하는 여자진행자 있나요?
    괜히 불리는거 아니죠....
    아나운서 자질 충분하죠....놀러 많이 다니는거 알겠는데, 요새 좀 산다하는집 놀러 안 가는집 있나요?
    돈 좀버는 친구들 카페 탐방 여행이 일상이에요
    뭐 그런거 가지고...고고한척 하는 아나운서보다 낫네요

  • 81. ㅋㅋ
    '18.9.6 7:47 PM (222.97.xxx.137)

    SNS는 실제와 너무 다르다는걸 알기에
    애초에 끊은지 오래됐어요 ㅎㅎㅎ
    저 차체가 그런거에 오글거리는 성격이라 ....

  • 82. 그집
    '18.9.6 8:04 PM (59.18.xxx.151) - 삭제된댓글

    그집 형부가 왜요?

  • 83.
    '18.9.6 8:06 PM (59.18.xxx.151)

    그집 형부가 왜요?? 잘 몰라서요.


    저도 보세옷 파는데 샤넬 에르메스 들고 폼잡고 앉았으면 스크롤 내리다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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