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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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탁의자 벤치형이 트렌드인가요?
제가 트렌드에 둔한 건지? 아님 이미 벤치형이 오래된
추세였다요?
1. 저도 원목으로
'18.9.5 8:51 PM (211.109.xxx.67)알아보고 있는데 대부분 벤치형이 끼고 있더라구요 어떤 제품 보셨나요? 저도 알아보고 있어서요
2. 트렌드
'18.9.5 8:53 PM (210.100.xxx.239)라고 하기에는 나온지 좀 됐죠.
아무래도 등받이가 없으니 좀 불편한데
좁은 집에는 의자네개 놓는거보다는 공간 절약되겠죠?
안쓸때 밑으로 쏙 넣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의자는 사고싶은대로 보통의자든 벤치형이든 사심돼요.3. ..
'18.9.5 8:54 PM (180.229.xxx.94)깔끔해뵈는데 불편할듯해요
4. 두 자리라
'18.9.5 8:57 PM (39.125.xxx.230)밀어 넣지 않고 사용하면 괜찮으려나요?
혼자 앉을 때 넣을 때 불편해 보이던데요....5. ㅁㅁ
'18.9.5 9:01 PM (27.1.xxx.155)유행된지 좀 지났어요.
써보니 편하진 않네요.
등받이가 없다고 생각하니 심리적으로 편하지가 않아요.
애들도 등받이 있는쪽으로만 앉으려하고..^^;;;6. 몇년
'18.9.5 9:02 PM (112.153.xxx.100)4년전쯤에도 유행했었는데..아직까지 유행인가 보군요.
7. ㅡㅡ
'18.9.5 9:06 PM (121.143.xxx.117)저는 식탁에 서서 아일랜드처럼 쓰기도 하는데요.
등받이가 있으면 그렇게 못쓰잖아요.
그래서 씽크대쪽 의자를 치우고 벤치를 놨어요.
벤치 밀어넣어 놓고 서서 일하기 좋아요.
식탁에 서랍이 있어서 수저도 넣어놓고 꺼내려면
의자 등받이가 거추장스러워요.
두사람이 앉을 때는 좀 불편하지만
요즘은 네식구 다 모여먹는 일도 별로 없어서 괜찮습니다.8. ㅇㅇ
'18.9.5 9:22 PM (121.168.xxx.41)불편해요 비추
.9. ```
'18.9.5 9:30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저희는 벤치의자쓴지 오래됐는데 불편한거 전혀 모르겠어요
전 등받이있는데 앉고 애들을 벤치에 앉는데 밥먹고 일어난는거라 등받이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10. ...
'18.9.5 9:37 PM (223.52.xxx.65)가격이 저렴해서 그래요. 의자가 은근 비싸거든요. 저는 세트로 안하고 테이블과 의자 8개로 샀어요. 손님 치루면서 오래 앉아 먹으려면 등받이 의자가 나요.
11. ...
'18.9.5 9:40 PM (112.152.xxx.241)저도 벤치형 불편할거라 생각해 사기전 고민했지만 6인식탁 훨씬 나은듯해요.. 벤치가 편해 양다리하고 앉네요..답답함도 덜하고요.. 제 아이는 거기에 누워 책읽는걸 좋아라합니다..사용해보니 의자 풀구성보다는 나아요
12. ㅇㅇ
'18.9.5 9:42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불편해서 서서히 안하는 추세에요
좁은 집은 몰라도 넓은 집은 의자가 낫죠13. ㅇㅇ
'18.9.5 9:46 PM (115.137.xxx.41)저희는 벤치의자쓴지 오래됐는데 불편한거 전혀 모르겠어요
전 등받이있는데 앉고 애들을 벤치에 앉는데 밥먹고 일어난는거라 등받이가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ㅡㅡㅡ
본인이 벤치에 앉아보세요14. ...
'18.9.5 9:50 PM (112.152.xxx.241)넓은집도 좋아요.. 원목의자는 높이가 높아 풀 의자구성보담 훨씬 나아요.
15. ...
'18.9.5 10:03 PM (95.149.xxx.95)어린 아이들은 서넛 쪼로록 앉을 수 있어서 손님 왔을때 유용하긴 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결국 식탁 일반 의자로 바꿔버리고, 벤치는 손님방 침대 발밑에 놓아두었어요.
16. ᆢ
'18.9.5 10:39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제자리는 등받이라 ㅎㅎ
식탁쓴지가 6년 넘는데 안 앉아 봤겠나요? ㅎㅎ17. ..
'18.9.5 11:01 PM (14.39.xxx.52) - 삭제된댓글벤치형 쓴지는 꽤 됐어요. 저도 이번에 원목식탁 구입했는데, 의자6개로 했네요. 벤치 너무 불편해요. 일단 혼자 일어나려해도 옆 사람 같이 움직여야해요. 장점은 자리 차지 하는 공간이 적다는거하고, 가격이 싼거예요.
18. ..
'18.9.5 11:02 PM (14.39.xxx.52) - 삭제된댓글벤치형 나온지는 꽤 됐어요. 저도 이번에 원목식탁 구입했는데, 의자6개로 했네요. 벤치 너무 불편해요. 일단 혼자 일어나려해도 옆 사람 같이 움직여야해요. 장점은 자리 차지 하는 공간이 적다는거하고, 가격이 싼거예요.
19. 마나님
'18.9.5 11:07 PM (175.119.xxx.159)완전불편했어요
두집방문했느뉘ㅣ
한집은 쿠션이 없는 벤치형의자
한집은 그나마 쿠션
솔직히 의자는 무조건 허리,등을 받쳐줘야 한다는걸 절실히 깨달았고
그 전에 전 이미 후기를 많이 듣고 본 편이라
저흰 벤치형은 아예 베제 되었네요
2시간 앉아있는동안 벌써는 줄 알았네요 ㅠ20. 마나님
'18.9.5 11:08 PM (175.119.xxx.159)저한테 물어봤다면 제대로 불편한 점 알려줬을텐데
다 후회 막급이라 하데요21. 82스파게티
'18.9.5 11:25 PM (121.134.xxx.136)벤치형인데 납작한 쿠션이 길게 부착되고
나지막한 등받이 달려있는 형태가 있어요
제가 사용중인데 너무 편해요
식탁차릴때 발로 쓱 밀어넣어버리면 되고
앉아있을 때도 적당히 푹신해서 괜찮아요22. 등받이가
'18.9.5 11:45 PM (218.48.xxx.10)없거나 낮은 의자가 앉아서 너무? (매우) 편할리가요.
안쓸때 식탁밑으로 완전히 넣을 수 있거나 의자보다 가격이 싸다는 거외에 무슨 장점이 있겠어요.
식탁밑으로 의자는 안들어갑니까?
벤치형은 뺄때 의자보다 오히려 번거롭기나하죠.
공항이나 병원, 약국에 등받이 없는 의자와 등받이 있는 의자에 앉아 비교해보세요.
어떤게 편할까요?
너무 편하다는 그 말이 과연 공감이 가세요?23. 손님한테벤치금지
'18.9.6 12:26 PM (117.53.xxx.106)벤치 의자가 너무 편하다(?)는 분들은요.
아마 포장마차 의자도 편하다고 느끼는 분들일 거에요.
포장마차 긴 널판지 나무의자가 과연 편하던가요?
그거랑 완전히 빼박아서 똑같이 생긴건데요.
그리고 벤치의자 쓰는 집들은 공통점이 있어요.
항상 손님들한테만 벤치에 앉으라고 권해요.
자기들도 그 의자 들락날락 움직이기 불편한거 너무나도 잘 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