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처럼...
혼돈-혼동
안되요-안돼요
구분 못하고 쓰는 사람들
제법 있나요?
너무 당당히 철자 틀려가며 지적질 하던데
평소 공지영의 국어 수준은 저 정도인데
그걸 교정해 주는 사람이 있는 거겠죠?
저야 전문 글쟁이가 아니라서
많이 틀립니다만...
나이드니까 더 헷갈리기도 합니다.
하긴 기자들 글 쓴거 보니
수준 엉망인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들도 글 쓰는 사람들인데...
1. 심지어
'18.9.5 7:37 PM (58.230.xxx.242)입니다를 띄어서 쓰더군요.
조사인데2. marco
'18.9.5 7:37 PM (39.120.xxx.232)출판사에서 교열 교정까지 다 해줍니다...
3. 원래
'18.9.5 7:38 PM (119.193.xxx.98)공지영, 비문으로 유명해요.
4. ..
'18.9.5 7:38 PM (202.7.xxx.72)엊그제 청와대 트윗 계정 가서도 시비걸고,
과거에도 진보진영에서 계획한 쌍용차 모금용 책 내면서 남의 글 맘대로 가져다 쓴거 출처 밝혀달라니까
그 사람을 도리어 욕심쟁이로 몰아서 ( 책에 출처밝혀달라는거 때문에)
피해자 코스프레 했었죠.5. ..
'18.9.5 7:46 PM (1.231.xxx.12)다시보게 되는 공지영
6. ...
'18.9.5 7:47 PM (59.21.xxx.209)윗님 몰랐던 사실도 있네요.
몇년전부터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꼤는데
최근에 확실히 보여주네요~7. ...
'18.9.5 7:49 PM (59.21.xxx.209)느꼈는데...
스마트폰이 말을 잘 안 들어요 ㅎㅎ8. ...
'18.9.5 7:50 PM (59.21.xxx.209)그러니까 원래 소설가들은 맞춤법이 엉망일 수도
있는 거네요~9. ㅇㅇㅇ
'18.9.5 7:53 PM (223.62.xxx.47)쌍용차사건 유명한데 모르시는 분 많더군요.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문제제기 하면 죽일놈 만드는 솜씨가 있죠.
베껴놓고 얼마나 당당한지10. marco
'18.9.5 7:53 PM (39.120.xxx.232)소설가들은 맞춤법이 엉망일 수도 있습니다만
워낙 맞춤법이 어렵습니다...
그러니 교열 교정은 기본입니다...11. 자의식 과잉
'18.9.5 7:54 PM (175.123.xxx.211)어딘가 과해요..
예전에 이재명 부인 주옥순이라며 올린 사진도 진짜 주옥순인줄 알았다는 ㅎㅎ12. 댓글중에
'18.9.5 7:56 PM (223.62.xxx.29)헛다리만 짚는 분도 계시네요.
13. 거지 발싸개 같은
'18.9.5 8:09 PM (221.143.xxx.81)요즘 소설책 누가 읽나요? 머리만 아프지. 전쟁과 평화,좌와 벌, 파우스트, 그리스 로마 신화, 이솝우화,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베니스의 상인, 논어, 사화과학 ,자연과학 개론,대학, 중요, 시경, 서경, 역경, 도덕경,성경,영웅문, 신조협려, 천룡팔부, 삼국지 연의,수호전, 서유기,홍루몽...같은 거나 봐도 차고 넘치는데 정신병자들이 몽환경 속에서 토해낸 헤골 복잡한거 봐바야 독에도 약에도 쓸모도 없고 싸이코 메들리던데.... 그 시간에 근력운동이나 순발력,지구력 운동 책 같은거나 읽거나 가벼운 운동이나 근력운동이나 하고 티비나 보며 멍때리거나 잠이나 자죠. 흥미도 없고 담배처럼 사는데 보탬이 될 정보도 없는 백해무익한 글쟁이들의 정신적 똥덩어나 돈내고 맡기란.... 정말 싫다.
14. 이분
'18.9.6 9:05 AM (1.245.xxx.105)요새 헷갈리는 사람이에요
뒷통수 맞은 기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