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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학종 여론이 이런데 계속 밀어부치는 건가요?

ㅇㅇㅎ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18-09-05 19:07:25
인터넷 여론만 이럴까요?
여러 사람이 불만 품고 아니라고 하는데..
귀닫는건가요 정말 실망이네요..
IP : 1.228.xxx.1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8.9.5 7:18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지방 학생들은 수시가 유리합니다.
    저희애는 지방에서 인서울했다가
    지금 반수하는데 오늘 점수보고 놀랬네요.
    강남의 힘인건가 충격받았네요.

  • 2. 윗님
    '18.9.5 7:22 PM (223.62.xxx.191)

    강남애들이 얼마나 된다고 그들끼리 등급컷을 끌어올릴까요? 오늘 쉬워서 지방애들도 국어 100점이 속출했어요.그리고 재수생ᆞ반수생들이 엄청 나요..그리고 난 지방이니까 비리가 있던 말던 학종이 낫다는건 정말 이기적이시네요..비리가 없으면 몰라도 이리 난린데..님 아이는 지방출신이니까 이번에 학종으로 대학 잘 가겠네요..좋으시겠어요..

  • 3. ㅇㅇ
    '18.9.5 7:26 PM (1.228.xxx.120)

    제 아이들 아직 어린데 이렇게 화가 날 수가 없어요.
    양심 도덕적으로 너무한 것 같아서요.

  • 4. 제 윗님은요..
    '18.9.5 7:26 PM (223.62.xxx.191)

    제 윗님이 삭제하셔서 제 글이 이상하게 됐네요..
    제 윗님은 자기딸은 지방고 출신인데 작년에 학종으로 인서울했대요..그런데 더 좋은대학 가려 반수중인데 오늘 시험 등급컷이 너무 높아 놀랐는데 그게 다 강남의 힘 같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지금 비리가 있던 말던 지방은 학종이 대세니까 상관없다고 쓰셨더랬어요.

  • 5.
    '18.9.5 7:33 PM (110.70.xxx.61)

    그래야 교육 마피아들이 자식 대학 보내기 쉬우니깐요.
    공정한 수능 버리고 황당 문제내는 내신으로 줄세우는게 권위도 올라가고 학부모 학생 다루기 쉽거든요
    일반 학부모학생 제외 모두에게 꿀이죠

  • 6.
    '18.9.5 7:35 PM (110.70.xxx.99)

    선생들이 학종을 원합니다.

  • 7. ...
    '18.9.5 7:37 PM (175.223.xxx.171)

    소통 정부라더니 교육은 아예 귀막기로 했나봐요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거라해서 철썩같이 믿고
    주윗 사람들에게 열변 토하면서 지지해놨더니
    투기꾼들에게만 정의로운 대통령이 되실듯해요 ㅎㅎㅎ

  • 8.
    '18.9.5 7:46 PM (175.117.xxx.158)

    선생들이 편하다면서요 ᆢ애들 쥐고 흔들기가 찍소리못하게ᆢ지금제도면 저것들도 대학못갈것들이 선생이지 싶어요

  • 9. 휴 ㅜㅜ
    '18.9.5 7:47 PM (116.126.xxx.184)

    교육은 이제 다음정권에나 기대해야됩니다
    이게 인정하기 싫은 현실이예요
    그러나 선거 결과로 평가받고 그 때는
    정부도 교육부도 후회하겠죠 ㅜㅜ

  • 10. 근데
    '18.9.5 7:53 PM (110.70.xxx.61)

    선거결과로 평가 받기 쉽지 않아요
    왜냐.
    대부분 중3-고3만 속터지고 그 시기 지나면 부모들도 잊거든요
    그리고 원래 지지하던 세력 지지.

  • 11. 지방에서
    '18.9.5 7:59 PM (223.38.xxx.108)

    학종지지하는 사람들은 그지역의 강남사람이라고 봐도 됩니다 자기애가 있는 학교에서 최대한 지지받을 자신이 있는 사람들이겠지요 그런 사람들이야말로 이기적인거 맞아요 이건 내아이에게 유리 불리를 떠나 공정해야하는건데 너무나 많은 정유라의 복제판들이 돌아다니고 있네요 그들은 최순실 박그네릉 욕할것도 못됩니다

  • 12. 친구 아들
    '18.9.5 8:03 PM (203.226.xxx.88) - 삭제된댓글

    목동에서 지방으로 전학가서 이번에 카이스트 쓴다네요. 나주 혁신도시로 이사갔어요.
    서울대를 왜 못썼냐니까 지방에도 잘하는애 많다네요.

  • 13. 친구 아들
    '18.9.5 8:04 PM (203.226.xxx.88) - 삭제된댓글

    중3때 이사갔어요.
    주변에 지방으로 이사간 엄마들 두셋 있는데
    작년에 고대보낸 엄마도 있어요.
    딱 3년 기러기했다네요.

  • 14. ....
    '18.9.5 9:18 PM (175.211.xxx.207)

    교사와 정부의 합작품.
    문재인 선거 한달 전에 교육공약 슬쩍 바꾼 사람이잖아요
    학종 80%까지 만들겠다고 선거에서 질까봐 말도 못했던 사람.
    지금도
    교육이니 경제니 엉망인데 아무 말도 안하잖아요.
    욕먹을까봐...
    참... 얄밉죠
    욕 먹으면서도 자기 할 일 자기 할 말은 당당하게했던 노무현과는 너무 다른 사람이네요
    문재인의 유체이탈이 박근혜의 유체이탈과 뭐가 다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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