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에게 집이란
작성일 : 2018-09-05 07:57:52
2630748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집이란
안락한 휴식을 주는 곳이라면
전업주부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IP : 223.33.xxx.2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찬가지
'18.9.5 7:59 AM
(14.38.xxx.167)
-
삭제된댓글
집이 젤 편하고 좋아요.
이틀만 연이어 외출해도 싫을만큼.
2. ᆢ
'18.9.5 8:15 AM
(118.217.xxx.229)
휴게실 포함된 재택근무지요. 직장 일도 밀리면 하기 싫듯이 집안일도 밀리지 않아야 잘 돌아가는거 같아요
3. ...
'18.9.5 8:28 AM
(220.75.xxx.29)
쉬다가 집안일하다가 하는데 집안일이 이름이 그리 붙어 일이지 사실 그냥 내 공간을 내가 돌보는 거라고 생각되고요 집은 나의 생활공간이죠.
4. ...
'18.9.5 9:08 AM
(59.13.xxx.24)
-
삭제된댓글
스스로 만든 감옥.
5. ··
'18.9.5 9:14 AM
(222.238.xxx.117)
일터. 언제쯤 휴식처가 될까요?
6. 휴양지
'18.9.5 9:26 AM
(68.129.xxx.115)
저희 집은 저희 식구들에게
휴식처예요.
저도 하루종일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
7. 휴식처
'18.9.5 9:32 AM
(124.49.xxx.27)
인테리어한다고 1달 호텔에 나가 살아보니 내집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꼈어요. 아이들 좀 크고나면 일도 줄어들고... 어차피 혼자 자취해도 집안일은 하는거에요.
8. 저는
'18.9.5 9:34 AM
(180.230.xxx.161)
휴식보다는 끊임없는 노동의 공간..
더러운거 보이면 치우고 아이들과 투닥거리고
밥하고 설거지하고....
9. 위의 저는님
'18.9.5 9:51 AM
(68.129.xxx.115)
집안일이 자꾸 보이시면
집안의 한 공간에 님의 하루종일 계실 방 하나를 정해서
식구들 다 나가면
그 공간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시다가,
가족들 들어오기전에
저녁준비하면서 치우세요.
전 집안 더러운게 안 보인지 한 몇년 되는데 ^^
(눈이 나빠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예전같이 집이 깨끗해야 한다? 라는 생각 별로 안 하고 살아요)
집에서 늘 제가 하고 싶은 만큼만 하고 살아요.
저희 집은
효리네 사는것처럼 살아요.
치운다고 해봐야 청소기, 밀걸레 정도?가 다고,
구석구석 물건 다 어지럽혀져 있는데
다행하게도 집이 넓은 편이라서 보기엔 괜찮아요.
다만 변기, 세면대, 싱크, 욕조 등은 늘 깨끗한 편이라고 자부합니다.
그 네가지 깨끗하면 다른건 별로 신경 안 써요.
반려 동물들이 너무 많아서
깨끗하게 살 수 없는 조건이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51781 |
결혼 11년만에 처음으로 해외여행가요 태국여행팁 좀 부탁드려도 .. 10 |
.. |
2018/09/05 |
2,191 |
851780 |
어깨인대 수술하신분 계신가요? 3 |
낫겠지? |
2018/09/05 |
702 |
851779 |
집에 머리카락 너무 많아요 9 |
ㅜㅜ |
2018/09/05 |
2,483 |
851778 |
문파님들 기사 방문이요~ 9 |
ㅇㅇ |
2018/09/05 |
389 |
851777 |
김어준 손절매? 18 |
marco |
2018/09/05 |
755 |
851776 |
클라리넷 구입 요령 알려주세요~ 4 |
준쓰맘 |
2018/09/05 |
1,180 |
851775 |
어떤 공통점. 5 |
.... |
2018/09/05 |
438 |
851774 |
선풍기 청소 중인데 뒷커버가 안벗겨져요 ㅠ 6 |
선풍기 청소.. |
2018/09/05 |
733 |
851773 |
강경화 장관님 좋아하시는 분 15 |
멋짐 |
2018/09/05 |
1,590 |
851772 |
담임께서 같은 그룹 대학만 추천을 하시는데요 4 |
수시원서 |
2018/09/05 |
1,074 |
851771 |
장하성 실장님, 진정한 애국자 집안 12 |
아야어여오요.. |
2018/09/05 |
924 |
851770 |
낙지사님은 경기도의회 장악은 못하시나보네요 27 |
음 |
2018/09/05 |
1,245 |
851769 |
남편 휴가라는데 왜 짜증이 나는지 14 |
,,, |
2018/09/05 |
3,776 |
851768 |
결국 빅피쳐는 그린벨트해제와 용적률 상향이었던듯... 9 |
담담당당 |
2018/09/05 |
929 |
851767 |
약속 잡을 때 시간, 장소 확실하게 안 하고 흘리는(?) 건 왜.. 17 |
나만 그런가.. |
2018/09/05 |
4,062 |
851766 |
후쿠오카 가는데 산큐패스 사야하나요? 9 |
여행 |
2018/09/05 |
1,367 |
851765 |
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전망이 그리 안 좋나요? 4 |
흠 |
2018/09/05 |
3,657 |
851764 |
답답해요 4 |
ㅠㅠ |
2018/09/05 |
532 |
851763 |
집 빌려주지 마세요. 친척에게 별장 빌려주고 부모님 경찰서 다녀.. 24 |
흠 |
2018/09/05 |
20,117 |
851762 |
아이폰 케이블을 아이튠즈와 연결 오류가 발생할때 ㅜㅜ 2 |
아이퐁 |
2018/09/05 |
654 |
851761 |
민주당 최고회의 생방중 12 |
.. |
2018/09/05 |
603 |
851760 |
붓기와 멍 빨리 빼는 법 없나요? 8 |
두혀니 |
2018/09/05 |
4,497 |
851759 |
공급확대하다 토지보상금으로 또 부동산급등하지않나요? 10 |
음 |
2018/09/05 |
859 |
851758 |
국민들이 "그래 문재인이야!"하며 박수치게 해.. 12 |
꺾은붓 |
2018/09/05 |
670 |
851757 |
저가 공기청정기 1 |
소피아87 |
2018/09/05 |
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