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주무르는 세력을 정부가 당해내기가 불가능한것같아요.
이건 이번 정부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늘 배후는 있고,, 정부가 그 세력과 같이 가느냐, 통제하느냐 라는 것인데
그들을 배제하고 이상적인 제도를 통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려고 하면
부동산 가격을 올리고, 언론을 통하여 여론을 조성하는 것 쯤은 아주 쉬운 방법인것같아요.
결국 서울의 집값을 올리려는 그들의 최종 목표는 (아마 본인들이 갖고 있는) 서울의 그린벨트 해제겠죠.
(본인들이 갖고 있는 땅의 개발을 위해 서울 집값을 흔들어 이용하는듯)
건축일을 하는 사람이라,, 지주들을 만나는데
서울 그린벨트에 땅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언젠가는 개발일 될 수 밖에 없고 본인들을 못누려도 자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고..
제가 그 소리를 들을떄마다.
"아니 인구도 줄고, 환경은 더욱 강조되고 서울도 더욱 개발이 제한될텐데. 그린벨트 해제는 무슨...."
이라고 늘 생각하면서 귓등으로 흘러들었는데.. 지금보니 다 이런 작전을 예상했던거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