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38세 젊은 분인데 첫째가 17살이에요.
재밌게봤어요.
젊은 엄마분이 현명하게 4형제를 잘 키워내더라구요.
혼낼 때도 따로 따로...
첫째 아이가 흡연도 외박도 해서 문제아처럼 나왔는데 동생들 건사 잘하고
엄마의 든든한 조력자더군요.
둘째도 중2병있긴 하지만? 귀엽더라구요. 엄마한텐 대드는데 형한텐 꼼짝못하는...
처음에 엄마 예상 점수 스스로는70이었고 아이들은50-60 그랬는데
결과는....
88점이나 받았어요.
보신분 안계신가요??
진짜 가족이 예쁘다는 생각...했어요.
저도 저런 아들래미있었음했네요. 부러웠어요.
응원합니다.
남편분은 안계신거 같던데.. 아무튼 행복하게 5식구 살길 바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