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같이 다니는 엄마가 있어요 얼굴만 아는 엄마인데
많이 뚱뚱해요
거의 외국인 수준으로 아주 많이요
이영자는 날씬해 보일만큼으로요
그런데 제가 요즘 3주를 연속 문화센터를 빠졌어요
그리고 갔는데 진짜 딴사람인줄 알았어요
3주니까 거의 21일만에 보는거였는데 빠진티가 확나요
보니까 계속 차를 수시로 먹던데
무슨차인지도 궁금하고
최소 10킬로 이상 빠진거 같은데 비결도 궁금하네요
제가 요새 너무 살이 쪄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뺀비결 물어보면 실례겠죠? ㅠㅠ
비결 조회수 : 2,892
작성일 : 2018-09-03 21:18:27
IP : 117.111.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9.3 9:21 PM (122.128.xxx.158) - 삭제된댓글반대로 물어보면 좋아하지 않을까요?
살 많이 빠졌다고 감탄을 해 준 후에 비결을 물어보세요.2. ㅁㅁ
'18.9.3 9:45 PM (222.118.xxx.71)실례기도 하고 안가르쳐줄꺼에요 ㅎㅎ
방법은 우리 다 알잖아요 적게먹고 많이 움직이는거3. ㅡㅡ
'18.9.3 9:59 PM (116.37.xxx.94)저는 피티했다고 다 말해줬는데..
진짜 안 알려주는사람은 마음고생했어~이러더만요 참내4. 실례입니다
'18.9.3 10:01 PM (222.106.xxx.22)의사들도 살 빼는데는 무조건 굶는 게 최고다라고 하잖아요.
만고의 진리인데 뭘 물어봐요.5. 윗님
'18.9.3 10:06 PM (180.230.xxx.96)그쵸 그방법 밖에 없겠죠?
ㅠㅠㅠ
에휴6. ..
'18.9.3 10:06 PM (222.237.xxx.88)얼굴만 알고 인사 나눈적이 없으면 묻지마시고요
인사 정도는 나누는 사이면 그녀가 차마실때
무심하듯 무슨 차에요? 정도는 물어보세요.
가르쳐주면 땡큐요 안가르쳐주면 그만이죠.7. ㅡㅡㅡㅡㅡ
'18.9.3 10:31 PM (218.48.xxx.62)마시는 차는 그게 무엇이든 거의 물이나 녹차 수준의
음료일 거고, 결국은 그걸 의지해서 굶었을 거예요~
그리고 체중감량이 필요한 사람이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본다면 다 알려주지 않을까요?8. 한약먹으먼서
'18.9.4 1:43 AM (112.150.xxx.63)빼고있는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