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짐작하는 나의 직업은?
1. 저는
'18.9.3 1:10 PM (58.124.xxx.39)건물주 아니냐고 합니다.
재벌은 아닌데 맞긴 해요.2. ㄷㄷ
'18.9.3 1:12 PM (117.111.xxx.208)네 전 거의 맞아요. 그리고 뭐하시냐고 할 때 제 직업 말하면 잘 어울린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귀가 얇은데 도를 아십니까 그 분들이 땡땡하는 일 하시죠? 해도 안 속아요ㅋㅋ
3. 저는
'18.9.3 1:12 PM (211.229.xxx.232)일관되게...
혹시 미술하세요??(80%)
아니면 혹시 음악하시는 분이세요??(20%)
건너 아는 사람들이거나 처음 보는 분들이거나
택시를 타거나 다들 비슷한 질문들인데
전혀 그쪽 직업 아니거든요.
미술 하는 분들이라고 보여지는 공통점이 대체 뭘까요?^^4. ...
'18.9.3 1:13 PM (119.207.xxx.120)승무원이었냐고 머리른 항상 깻잎머리해서 그런가
웃는모습이 호감형이긴해요5. 미술하시는 분
'18.9.3 1:13 PM (121.132.xxx.204)옷 잘입고 여리여리한 이미지 아닐까요?
6. 나옹
'18.9.3 1:15 PM (223.38.xxx.248) - 삭제된댓글선생님이시냐고 자주 그래요. 직업 설명하면 좀 복잡해서 네 하고 맙니다. ㅎ
7. 아...
'18.9.3 1:21 PM (211.229.xxx.232)옷은 잘 입는 편인것 같긴 한데 딱히 여리하지는 않아요 ㅎㅎ ㅜ
그냥 보통 체격인데 희한하게 거의 다 미술, 특히 무슨 디자인쪽 일하냐고 많이 묻더라구요.
선생님 이미지는 떠오르는데 딱히 미술이나 음악쪽은 제 기준으로는
어떤 특정 이미지가 있는게 아닌것 같은데...암튼 다들 그러시니 궁금했어요^^
손재주 1도 없는 곰손인데 ㅠㅠ8. ㅎㅎ
'18.9.3 1:25 PM (121.132.xxx.204)아마 옷 특이하게 잘 입으시나봐요. 옷 잘 입으시는데 평범하지 않고 눈에 띄면 저도 미술하나 하는 생각들거든요.
저는 저 중에서 승무원 이야기 듣고 혹시 날씬하고 단정하고 그런 이미지?인가 해서 나 승무원이냐고 누가 물어봤다 하고 친구한테 자랑했거든요. 그랬더니 니 팔뚝이 굵어서 윗 짐칸에 짐 잘 올릴것 같아서 그랬을걸. 이란 대답 들었네요. ㅋㅋㅋ9. 전요
'18.9.3 1:35 PM (39.7.xxx.184)집보러갔는데1층 딱 소개해주면서
공부방 하기엔 1층도 괜찮아요
정문가카이니 애들도 많이올거고 블라블라
참고로 전직이 선생이였고 남편잘벌어 50평대집보러가니까 딱저러더군요
와 속으로 대박하면서 저 선생 아니에요
했다는10. ...
'18.9.3 2:39 PM (223.62.xxx.89)전 나이 많은데도 스타일리스트냐고 흠.
직업은 전혀 아닙니다. 대학강의 나가면서 개인사업11. 전
'18.9.3 2:51 PM (49.161.xxx.193)교사와 모델....
12. 음.. 나는 뭐냐
'18.9.3 2:54 PM (14.187.xxx.225)미술교사인데 아무도 못알본다. 분발해야하나 급 고민 생김
13. ...
'18.9.3 4:48 PM (110.70.xxx.13)저는 영어선생인데 다 수학선생 아니냐고 물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