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렌치 불독이 왜 인기가 있을까요?

[ㅇㅇ]

시츄, 포메 등도 흔하게 기르는 견종이지만,
한동안 프렌치 불독도 꽤 인기였던 거같아요.
저도 불독보다는 잘 다듬어진 형태로 작아지고 귀엽고
생각보다 성격 순하고.. 개성있ㄱㅔ 생겼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집에서 가까운 공원이나 산책로에 나가보면,
과거 4~5년 전보다는 프 불독 데리고다니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구요,.
마트에도 프 불독캐릭터의 바디쿠션이라던지, 스피커 같은
상품들이 종종 판매되고 있기도 한거 같아요.
한눈에 띄고 캐릭터성있게 귀여워서 그런걸까요? ?

[유행]

타죠 개들도
장모 치와와 나오면 우르르 샀다가 버리고 시바 견 나오면 우르르 샀다가 버리고 웰시코기 나오면 또 사고 버리고 물건 취급하는 사람들 많아요 자칭 애견인들 중

[ㅇㅇ]

네. 요즘은 또 웰시코기, 시바견하는거 보니까 유행이 있는
거 같아요.
살아있는 생명인데, 돈주고 산다고 본인의 액세서리 취급
하는건 좀 별로네요. 인간성이 의심되는...

[슈나우저]

스패니엘. 나이들어 무지개다리 건널때가 지났죠..
20년 전 쯤 많이 키우던 아이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