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상담

스마트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1-09-20 12:03:44

계속바빠서 학부모총회도 못가고 공개수업도 참석못한 엄마입니다

 

2학기 학부모상담주간이라 겨우 시간내서 상담신청하고

 

담주에 학교가야하는데

 

담임샘 처음뵙는데 빈손으로 가야할지 음료라도 사가야할지

 

오랫만에 가려니 고민이네요

 

어찌할까요?

IP : 220.76.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학교갈때
    '11.9.20 12:07 PM (1.251.xxx.58)

    세번째 사진의 왕자님, 찜....^^...해도 되는건가용?...ㅎㅎㅎ...

  • 2. ..
    '11.9.20 12:13 PM (125.241.xxx.106)

    비타500사려다 그냥 가는것이 더 나을것 같아서 그냥 갔어요
    누가 비타500주면 먹기가 그렇더라고요
    그냥 커피 2병 사갔어요

  • 3.
    '11.9.20 12:15 PM (180.70.xxx.167)

    벌써 2학기 상담주간인가보네요.
    세 넘이나 찾아가려면 바빠질듯..ㅜㅜ

    보통 빈손으로 오시는 분들 많아요
    저도 1학기때는 맨주먹 붉은 피로..켁;;;

    선생님과 친분 있으시거나 그닥 어려워 않으시는 분들은
    원두커피 사 오시는 분들 계시구요,
    아니면 쥬스류 10개들이 박스? 도 괜찮지요.
    다른 엄마들과 상담할때 마실수 있으니까요.
    저도 1학기때 얻어마시고 왔습니다^^;;;

    아니면 간식으로 드실만한것도 있는데
    다른 분들 말로는 롤케익은 완전 싫어 하신다는데
    뭐..호불호가 있긴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떡 박스포장? 도 괜찮더라구요.
    아니면 좀 더 정성 들이신다면 집에서 만든 베이커리나 약식등도 좋겠지요.

    이것저것 다 해 봤지만
    내 새끼가 학교에서 잘하는게 최고더라구요..ㅎㅎㅎ

  • 4. funfunday
    '11.9.20 12:18 PM (118.217.xxx.245)

    빈손보다는 음료수라도 사가는게 더 좋지요.
    비타도 좋아하시던데요.
    처음 뵈니 첫 말 꺼내기도 어색한데
    이 음료드시고 힘더 내세요
    하고 농담도 하며..
    학교근처 편의점에 물으니
    홍삼제품, 식이섬유음료도 잘 나간데요.

  • 5. 스마트
    '11.9.20 12:22 PM (220.76.xxx.16)

    뭐라도 사서 가야겠어요
    아이셋을 키우는데 담임만나는일은 익숙해지질않네요

  • 6. 말하는 직업이다보니
    '11.9.20 12:54 PM (112.119.xxx.221)

    아이 얼굴 넣는것에 전 반대..
    직계가족들은 참 좋은데 그리 가깝지 않거나 친구들은 남의 아이 얼굴 목욕탕에서 튕튕 불어 있는거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저도 .. 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요즘 너무 요란하게 돌잔치 하는데 가보면 부담스럽더라구요. 해달라는것도 많고 덕담을 써달라 뭘 해달라..이제 한살된 녀석 생일에 옷차려입고 가는것도 부담인데 아..힘들어요..
    답례품 하시려면 우산처럼 아주 실용적이거나 떡 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아니면 아예 하지 마시고 음식단가를 2~3천원 높이시던가요.
    사실 2만5천원짜리하고 2만 8천원짜리는 차이가 나죠. 또 2만 8천원짜리랑 3만1원짜이는 정말 차이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82 조국 교수 짜증난다 37 짜증이빠이 2011/10/16 24,150
24181 수원에서 반영구화장 잘하는 곳,, 1 반영구 2011/10/16 1,867
24180 스탠포드대, 박원순 후보 객원교수 문제 없다 확인 메일 보내와 6 참맛 2011/10/16 1,958
24179 점자도서관에서 봉사하시는분 계세요? 1 봉사 2011/10/16 1,328
24178 오늘 에버랜드갔다가.. 3 ^^ 2011/10/16 2,743
24177 조관우 호주 안가서 섭섭해요 5 ... 2011/10/16 3,008
24176 옷 잘입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패션테러리스.. 2011/10/16 2,076
24175 시부모님이 여행을 가시는데요. 뭘 챙겨드리면 좋을까요? 18 준비물? 2011/10/16 2,050
24174 최상층 살기어떤가요?.. 불편한점 어떤점이 있을까요? 4 아파트 2011/10/16 2,290
24173 제주도에서 전세로 사는건 어떨까요? 7 제주도 2011/10/16 4,379
24172 격이 높은 사람은 어딘가 표가 나죠? 31 감출 수 없.. 2011/10/16 18,823
24171 처음이예요, 항문에서 피가 나왔어요. 7 ㅜ.ㅜ 2011/10/16 3,323
24170 홍준표가 나꼼수 다운로드 수가 170만이라고 했잖아요.. 15 나꼼 2011/10/16 3,112
24169 나경원 아버지 - 후덜덜 32 찡쪽이 2011/10/16 16,707
24168 급질)알타리무가 버무리기 전인데 넘 매워요ㅜㅜ 9 2011/10/16 13,378
24167 유명산 근처에 콘도 있나요? 1 콘도 2011/10/16 1,281
24166 폐암관련질문 6 ..... 2011/10/16 2,689
24165 코치 가방 구입에 관해서... 1 질문 2011/10/16 1,700
24164 나가수 졸업,탈락자 경연 선곡 4 루돌프싸만코.. 2011/10/16 2,841
24163 이주만에 염색하면 너무 자주하는거죠? 1 늙어가는구나.. 2011/10/16 2,412
24162 박정현 코발트색 테두리 선그라스 어디껄까요?.. 2011/10/16 1,697
24161 양천분들 계신가요? 이번 투표때문에. 2 아스 2011/10/16 1,325
24160 규찬님 제발 좀............ (팬심 흥분) 14 조규찬팬 2011/10/16 3,487
24159 나도 모르게 방귀가 잘 나와요 14 창피해요 2011/10/16 6,900
24158 이번 선거에 박원순이 꼭 이겨야 하는 이유. 1 그날 2011/10/16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