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2편보다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견자단 처음 본게
영웅에서 이연걸과의 검싸움 보고
우와 진짜 잘한다 생각하고 관심가졌고
이후로 용호문 살파랑 등등에서도
넘 멋지더라고요(쌍꺼풀은 좀 거슬림 ㅋ)
이제 환갑이 다 되가는 나이에도
어쩜 그리 유연하고 잘하나요?
이연걸도 좋아하긴 했지만
무술동작에 딱히 매력을 못느꼈는데
견자단은 춤을추듯
절도있고 딱딱 끊어치는 동작에
유연과 힘이 어우러져서
목인장 하는 모습은
정말 예술이네요
원래 좋아했지만
엽문 보고 또 빠져서
유투브로 여러 영상 찾아보고 있어요
원래 키큰 여자 좋아하나봐요
엽문에서 부인으로 나온 배우도 키가 178이던데
실제 부인도 본인보다 키큰 모델이네요
최근 미션6에서 탐크루즈가 환갑 가까운 나이에도
액션하는 모습보고 감탄했는데
견자단은 더 감탄스러워요
좋은 영화 많이 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