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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없는 전업.. 질문있어요

노는게조아 조회수 : 7,598
작성일 : 2018-09-02 02:03:45
한달전 우연히 남편과 시누이가 나눈 카톡을 봤어요.
"오빠 혼자만 고생하는게 싫다, 요즘 일 안하는 여자 없다"라고 내용이 있더라구요.

남편에게 물어봤어요. 내가 일 안하고 있는 점에 대해 시댁 식구들이 불만이 있는지를. 
대답은 그런것 없고 단지 xx이(시누이)가 그런 얘기 한적이 있는데 신경쓰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둘이 합의해서 결정할 문제이니...

여기서 질문?
제게 시댁에서는 모른는 재산이 있어요. 
제주도 조그만 땅과 서울 변두리 전세낀 아파트 한채 (총 8억 정도의 순자산)
이 재산 중 서울 아파트만 시댁에 오픈하면 어떨가요?
그렇지 않으면 남편 등꼴 빼먹은 여자로 비춰질 수 있을것 같아서요.

결혼 전 야근 밥먹듯하고 월화수목금금금 일하는 환경에서 16년을 정말 열심히 일했었기에,
다시 일하고 싶은 생각 추호도 없어요. 너무 많이 써서 지금은 방전이 되버린 상황 같아요.    
배우고 싶은것 배우고 취미 생활(돈 안드는)하면서 지금처럼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어요.

남편은 반대해요 
재산 오픈해봐야 처음에만 좋아하지, 나중에 좋지 않은일 생길 일이 더 많을 것 같다는 입장.
저는 서울 변두리 전세낀 아파트 하나만 오픈하자... 내가 면이 안선다.

※ 참고사항
1. 나이는 남편과 저 40대 중반 but 결혼은 6년차
   -둘다 늦은 나이에 만나 불같은 연애 후 결혼해서 아직까지는 깨 볶아요
   -아이는 갖은 노력을 다했으나 안생겨서 포기.. 지금은 둘다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2. 결혼 당시 남편 전재산 오백만원, 현재 연봉 세전 6천
   -사람 인품하나 보고 결혼했다라고 말하고 다니나, 실은 인물을 더 봤어요ㅠㅠ   

IP : 206.116.xxx.6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 2:11 AM (121.191.xxx.194)

    뭣때문에 재산을 오픈해요? 넘편고 말리는데.
    시누이 납작 앞드리게 하려는거 목적인가요?
    시누이가 뭐라하든말든 뭔 상관인가요?

  • 2. ......
    '18.9.2 2:13 AM (216.40.xxx.240)

    뭣하러 오픈하나요??

  • 3. MandY
    '18.9.2 2:15 AM (218.155.xxx.209)

    오픈한다고 시누가 달라지진 않을거예요 포인트는 /남동생 또는 오빠만 고생한다/니까요

  • 4. 556
    '18.9.2 2:15 AM (112.148.xxx.36)

    전 말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그입다물라용이요ㅋㅋ

  • 5.
    '18.9.2 2:19 AM (59.30.xxx.248)

    차라리 친정에서 받을 유산이 있다하세요. 8억.

  • 6. .....
    '18.9.2 2:21 AM (88.130.xxx.129)

    애 없으니 그 재산 콩고물 바랄지도.

  • 7. 즐기세요
    '18.9.2 2:21 AM (211.186.xxx.126)

    뭘믿고 저렇게 당당하나..더 속만 타도록 놔두고요.
    근데 시누이는 이제 원글님한테 제대로 찍혔네요.
    얕디얕은 오빠걱정 하는척 하며 부부사이 이간질 시키려고 하다니..
    착하게 굴었으면 딩크 오빠부부가 조카들이라도 예뻐해줬을지도 모른데..

  • 8. happylife13
    '18.9.2 2:22 AM (14.39.xxx.224)

    남편이랑 말맞춰서 아르바이트나 소일거리한다고 이야기하세요. 요즘 일한다고 바쁘다고 강조하시구요. 굳이 재산이야기 꺼내서 좋을건 없을거 같구요.

  • 9. 트집
    '18.9.2 2:25 AM (121.100.xxx.82)

    트집 잡으려면 가진거 있든 없든 트집 잡더라구요. 오픈 해도 아마 달라지는 점 없을걸요. 남편도 든든하신데 그냥 가만 계심이 좋을듯해요.

  • 10. 절대 하지마세요
    '18.9.2 2:26 AM (220.120.xxx.216)

    차리리 윗님의견처럼 친정이 돈많다고 하는게 나을듯요

  • 11. ㅇㅇㅇㅇ
    '18.9.2 2:30 AM (112.187.xxx.194)

    자세한 사정 얘기할 것도 없어요.
    남편이 시누한테
    내가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니 새언니 나보다 더 벌어.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 해.
    무슨 일 하냐 그러면 전 회사일 이라고.
    아니면 회사 일 경력으로 컨설팅해주고 엄청 번다고.
    바빠서 이제 집(남편 본가)에 갈 시간도 없을 거라고.
    이렇게 말하라고 하세요.

    솔직히 시댁이나 시누가 어찌 생각할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저런 식으로 나오는 거 보면
    유치해도 이렇게 밟아줘야 나대지 않을 스타일이라서.

    재산은 오프하지 마세요.
    재산 많고 시간 많은데 왜 시부모 보러 안 오냐고 들볶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해서 돈 번다 하면
    능력있고 바쁘구나 하구요.

  • 12.
    '18.9.2 2:31 AM (124.51.xxx.8) - 삭제된댓글

    시누이년 웃기네요 일 하고싶음 본인이나 하지 뭣하ㅎ러. 남까지 !!!

  • 13. 하지마세요
    '18.9.2 2:35 A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시누랑 시가 아쉬울때 돈 빌려줄 사람 1순위로 생각할것 같네요.

  • 14. 돈있는곳에
    '18.9.2 2:45 AM (14.40.xxx.68)

    똥파리가 꼬입니다.
    님네 애도 없고 돈쓸데가 어딨냐면서 뜯어낼려고 온갖 요망을 다 떤다에 한표.

    내정보 뭐가됐건 껀수만들려는 사람에게는 떡밥이 될 뿐입니다.

  • 15. 22
    '18.9.2 2:58 AM (124.58.xxx.70)

    애 있으면 모를까 애 없으면 오픈하는게 좋지 않겠어요? 님 명예를 위해서.

  • 16. .....
    '18.9.2 3:19 AM (27.78.xxx.154)

    오픈하지 마시고 남편의견 따르세요.
    남편생각이 백번 옳습니다.

  • 17. 오픈은 무슨?
    '18.9.2 3:25 AM (91.115.xxx.34)

    남자가 그나이에 오백가지고 결혼이요? 오천도 아니고 오백이요?
    게다가 세전 6천이요?
    집은 누가 마련했어요?
    그나이에 오백이라니 시집에 다 뺏긴건가요?
    오픈하면 다 뺏겨요.

  • 18. 파망
    '18.9.2 3:52 AM (24.200.xxx.132)

    오픈하지 말아요. 오죽하면 남편이 말릴까요. 자기 집안 사람들 잘 아니까 말리는거겠죠.

  • 19. ...
    '18.9.2 3:52 AM (124.49.xxx.7) - 삭제된댓글

    제 친구 마흔초반. 아이가 안 생겨서 병원에 돈 퍼붓고 있는데요.. 공무원이예요. 여동생이 뭣하러 나이들어 애 가지려 애쓰냐고 하지말라고 그러는데.. 노골적으로 연금이랑 유산 물려줄데 없으니 자기애 달라고 자주 말한답니다..
    시누는 말할 것도 없겠네요...

  • 20. ..
    '18.9.2 3:5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 시누 애없으니 오빠부부재산 자기자식 몫이다 생각할듯..
    올케가 일해야 재산 더많이 자기자식한테 올꺼라 기대할듯..
    프리로 일한다 신경끄라하세요.

  • 21. 노는게조아
    '18.9.2 4:31 AM (66.97.xxx.212)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오픈 안하는게 더 낫다는 의견이 다수네요. 남편 의견 따라야 겠어요.

    그간 봐온 바로는 시누이 인성 나쁘지 않아요.
    저 카톡 앞뒤 대화내용으로 비춰봤을때 진심 오빠 불쌍한 맘이 앞서 보낸 것 같구요, 제가 읽을 줄은 몰랐겠죠. 다만 형편이 좋지 않은 시누이가 보기엔 제가 부럽고 이해가 안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시부모님 두분 안계시니 저희 둘만 알콩달콩 잘 살면 된다 생각했는데... 시누이 카톡 보고 다른 동생들도 그리 생각할 수 있겠다 싶어 재산 반만 오픈하고 좀 당당해질까 생각해본 거였어요.

  • 22.
    '18.9.2 4:40 AM (91.115.xxx.34)

    그렇담 시누는 정말 오빠가 안스러워서 그랬나보네요.
    돈도 없는 오빠가 힘들게 외벌이하는데
    올케언니는 애도 없는데 팔자 좋게 집에서 논다고 생각할 상황이네요.
    부모님도 돌아가셨다니 오빠가 더더욱 안스럽겠죠.

  • 23. ㅇㅇ
    '18.9.2 5:11 AM (39.7.xxx.118)

    자산에서월세가나오나요? 아니라면 일하는게 맞고요

  • 24. 정황으로볼때
    '18.9.2 5:15 AM (211.36.xxx.214)

    결혼당시 남편 500 이라니
    시누입장에선 오빠 불쌍하다 싶을수도


    그럼 지금사는집장만이랑
    가구 결혼비용은
    다 님돈으로 하신거에요???


    그럼 시누도 눈치 채야하는데
    올케언니 수중에 돈좀 있다는걸~~


    그래도 오픈은 반대

  • 25.
    '18.9.2 5:22 AM (135.23.xxx.42) - 삭제된댓글

    둘다 늦은 나이에 만나 불같은 연애 후 결혼해서 아직까지는 깨 볶는다면
    원글님은 일단 성공한겁니다.

  • 26. 근데
    '18.9.2 6:45 A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월세도 아닌 전세랑 제주도 땅이 있다해도 현재ㅈ수익은 없는거 아닌가요 오히려 세금이 있으면 있는거지
    남편 수입으로 모든걸 해결하고 있고 원글님은 시집살이없어 아이도 없어 편한 삶 아닌가요
    같이 사는 집을 마련했다면 모르겠지만

  • 27. 그런데
    '18.9.2 7:11 AM (175.116.xxx.169)

    이해가 안가네요

    집장만과 가구 장만 등등 첨에 결혼할때 돈이 안 드러날 수 없어요

    그때 집장만에 전혀 기여 안했어요?

    만약 집장만에 돈 보태고 살림 해갔다면 그것만으로도 일을 하라 마라 주접떨 수 없는 문제인데요?

  • 28. 시누이 태세전환
    '18.9.2 7:34 AM (221.141.xxx.218)

    딱 봐도 시가 돈 없는거 견적 나오는데

    그거 오픈하면
    어머...언니..몰랐어요 ㅎㅎ
    제가 오해햤네요 죄송해요...ㅠㅠ

    이럴거 같나요? 천만의 콩떡.

    어쩐지..ㅉㅉ 저러니 그렇게 잘난척했겠지..
    어쩜 그래 놓고 제대로 밥 한 번 안 사고
    귀한 조카들 용돈 안 주나..재수없어..

    배 아프고 마음도 아파지는 게 100프로..

    시가에 돈 더 쓰게 되고
    시누이 가 더 훨씬 멀어집니다.

    질투와 시기는....어쩔 수 없이 본능이라는.

    거잣말을 마시고..물어보면 말 돌라시고
    절대 ...일부러 오픈하지 마새요.

    아직 6년이라...

    살다보면 그 믿었던 남편 입 통해서도.
    저절로....어쩔 수 없이 드러나요...
    그때 되더라도...당당하개 대처하시구요! 꼭!!!

  • 29. cㅇ
    '18.9.2 7:38 AM (119.66.xxx.23)

    별로달라지는거 없어보여요 차라리 프리랜서로 일한다 뭐이러는게 낫지

  • 30. ..
    '18.9.2 7:39 AM (222.234.xxx.69)

    남편 말 따르세요..
    원글님은 시누이를 좋게? 보고 계시는 듯하지만
    남편이 그렇게 말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 31. 뭐하러
    '18.9.2 7:39 AM (175.112.xxx.24)

    남편하고나 알콩달콩 살면 그만이죠
    욕이 배뚫고 나오지 않는답니다

  • 32. 그냥
    '18.9.2 7:47 AM (124.54.xxx.150)

    밀히고싶음 말하세요 그리고 어떤 결과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죠 . 나 무시하는 인간들이 자기한테 이익이 돌아오지도 않는데 그냥 님이 재산이 많다는 이유로 갑자기 님을 존중하게 될까요? 아님 그 재산을 다 자기네한테 쓸때까지 님을 씹을까요?(푠현이 이거외엔 생각이 안나서리;;)

    그들에게 휘둘리지마시고 그냥 님이 원하는 일을 하세요 첨부터 그런 아파트있고 뭐있고 얘기안하고 싶었으면 그이유가 있을거에요 나에게 충실하시길

  • 33. 결국ᆢ
    '18.9.2 7:49 AM (211.178.xxx.137)

    시누이ᆢ시집간 딸년은 시댁가족이 아닙니다ᆢ남이예요
    지가뭔데ᆢ지 시집에나 잘하라해요 신경쓰고ᆢ님이 아이가 없으니 놀고 먹는다 생각하고 배아픈거 같네요

  • 34. ove
    '18.9.2 8:06 AM (121.53.xxx.68)

    그냥 신경쓰지마세요
    남편이랑 살지 시누이랑 살지않잖아요
    전 사촌시누이가 집에만 오면 냉장고 막 열고 이곳저곳 열어보고 심지어 애도없는데 큰집(60평)에 사냐고 헛소리하길래 귀찮아서 이렇게 작은집은 첨 살아본다고 했어요 너나 잘하세요가 절로 나와요

  • 35. 그냥
    '18.9.2 9:47 AM (1.241.xxx.219)

    님과 남편이 입을 맞추세요. 집에서 주식한다든지 부동산쪽으로 일한다든지요. 아니면 알바 다닌다고요.
    누가 확인하겠어요.
    그대신 그 분야에 대해 몇가지만 알아두세요.
    님이 부동산 있는것은 맞고 면이 안서기도 하니까 그냥 일 안하는거 아니고 프리렌서라고 말씀하시던가요.

  • 36. ....
    '18.9.2 9:54 AM (175.223.xxx.178)

    저도 시누이 입장이지만 왜 시누이 따위를 신경쓰시는지.. ..시누이따위 전혀 님 인생에 의미없습니다. 남편과 행복하게 사세요

  • 37. ...
    '18.9.2 10:36 AM (27.176.xxx.32)

    오픈해야 좋을거 없다는 말 맞아요
    친정이 부자라서 받을거많으니 넉넉하게 베풀고 편하게 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아기 가지려면 쉬어야한다고 말하세요
    스트레스로는 임신 안된다고
    꼭 예쁜 아기 낳고 행복하세요

  • 38. 저도
    '18.9.2 11:07 AM (124.57.xxx.16)

    나이대도 그렇고 일하다가 버닝 비슷하게 와서 그만둔지 좀 된 비슷한 상황이신데요.
    이런 저런 생각하지 마시고
    시댁에 오픈할 이유도 없구요.
    가진게 있다는 걸 알면 바라는게 많아지고 당연해집니다.
    남편분만 불만이 없으면 당당해지세요.
    시댁에 손벌리며 아쉬운 소리 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구구절절 매번 상황 설명할 것도 없고
    굳이 내 사정을 오픈할 필요도 없어요.
    득보다 실이 많아요. 확실히.

  • 39. 노는게조아
    '18.9.2 11:25 AM (206.116.xxx.68)

    걱정마세요들...절대 오픈 안하기로 마음 정했습니다.
    저기 위에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표현 재밌네요ㅎㅎ
    맞아요, 지금 제겐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는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집장만과 살림살이 어떻게 장만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남편이 살던 월세방(1.5룸)에서 시작했어요.그래도 너무 행복했어요.
    지금은 오래된 20평형 아파트 반전세로 업그레이드 했구요. 아직도 햄볶아요 콩깍지가 덜 벗겨져서ㅎㅎ

  • 40. 노는게조아
    '18.9.2 11:30 AM (206.116.xxx.68) - 삭제된댓글

    그리고 2년전 아파트 전세금 시세가 올라서 반전세로 돌리고 월세 50만원씩 받고 있는데...
    남편안테 앞으로 누가 물으면 소소히 아르바이트 한다고 얘기하라고 했네요~ 영 틀린말은 아니니...

    모두 조언들 감사합니다^^

  • 41. 노는게조아
    '18.9.2 11:34 AM (206.116.xxx.68) - 삭제된댓글

    그리고 2년전 아파트 전세금 시세가 올라서 반전세로 돌리고 월세 50만원씩 받고 있는데...
    남편안테 앞으로 누가 물으면 소소히 아르바이트 한다고 50만원 정도는 번다고... 얘기하라고 했네요~
    영 틀린말은 아니니

    모두 조언들 감사합니다^^

  • 42. 노는게조아
    '18.9.2 11:38 AM (206.116.xxx.68)

    그리고 2년전 제 아파트 전세금 시세가 올라서 반전세로 돌리고 월세 50만원씩 받고 있는데...
    남편안테 앞으로 누가 물으면 소소히 아르바이트 한다고 50만원 정도는 번다고... 얘기하라고 했네요~
    영 틀린말은 아니니

    모두 조언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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