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마흔이에요. 친정이 가난하여 평생 친정부모님 생활비 보조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제 노후도 불안하고 아이도 둘이라 봐둔 동네에 집하나 더 소형으로 사려고 하는데 이 얘기를 듣더니 다들 저한테 욕심 많다고 뭐라고 하네요. 제 동생은 자기 명의로만 집이 3채면서..
좀 기분 별로네여. 대출 받아 사도 제 능력안에서 사는 거고 돈 빌려줄 것도 아니면서 응원은 못해줄망정...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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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한채 더 사고 싶다고 하니 친정식구들이 욕심부린다 하네요.
ㅇㅇ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18-09-01 12:55:36
IP : 223.62.xxx.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8.9.1 12:57 PM (223.62.xxx.28)사면 되지 뭘 보고를 해요..ㅋ
뻔히 배아파할텐데2. 악질
'18.9.1 1:01 PM (125.176.xxx.243)이 사회에서 조폭 강도등 이런 것 제외하면
집 많이 사서 돈 버는 사람들이 가장 악질입니다
그 돈이 저소득자의 피와 땀입니다
고양이 강아지도 집이 있는 세상에
저소득자들이 하루라도 더 집없이 살게
만드는 것들이죠3. ㅁㅁ
'18.9.1 1:01 PM (175.223.xxx.180)그런 얘기를 왜 남한테 해요??
4. ....
'18.9.1 1:03 PM (39.121.xxx.103)그런 얘기 뭐하러 하나요?
너무 많은거 친정이랑 교류하지마세요.5. ......
'18.9.1 1:05 PM (114.200.xxx.117)자기가 입을 다물면 될일을 ..
그런 얘기 뭐하러 하나요 ? 2222226. 자랑좀
'18.9.1 1:05 PM (121.88.xxx.220)그만하란 얘기죠
7. 물어보지말고
'18.9.1 1:08 PM (223.62.xxx.61)그냥 하세요 그거 같이 사고 같이 이익나눌거 아니라면 뭘 미리 얘기해요 진짜 자랑이라고밖에 ㅋ
8. ...
'18.9.1 1:12 PM (125.133.xxx.68)뭘 자꾸 말하고다니나요? 내 입만 다물면 조용할일인데...
9. ...
'18.9.1 1:14 PM (220.70.xxx.101)그런 얘기 뭐하러 하나요 ? 333 악질소리나 듣는데...
10. ...
'18.9.1 1:16 PM (220.70.xxx.101)응원은 무슨...
11. 악질
'18.9.1 1:23 PM (125.176.xxx.243)재벌들이 있는 자금 전부로 갭투자를 해버리면
집값이 어떻게 될까요?
재벌 욕하면서 재벌보다 더한 짓을
상당수의 사람들이 하고 있는겁니다12. 친정생활비
'18.9.1 2:06 PM (49.1.xxx.109)못줄까봐 걱정되나보죠. 그 불똥이 자기네 동생, 등 형제에게 올지도 모르겠구
13. wisdom한
'18.9.1 5:32 PM (117.111.xxx.166)그런 말을 왜 해요?...시가든 친정이든 그런 말을
14. 내가 잘되면
'18.9.1 5:41 PM (122.44.xxx.155)좋아해줄 사람은 오로지 가족뿐이더라구요
시댁이고 친정이고 결혼하면
가족이 아닌가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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