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행복하세요??
응 왜??
우울해 보여서요..
초6 아들래미가 어제 그러네요..
어떻게 알았지..
나이가 50이 가까워오면서
더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만 많아지고..
고민한다고 고민이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고민하고 걱정하고..
이런거 타고나는거 같아요.
아침에 남편한테 당신은 고민이 없어? 그러니..
백반토론 mb 목소리로..
703이예요.
전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DH
(703은 우리집 호수고..DH는 지이름..ㅡㅡ)
같이 걱정많은것 보단 낫다 싶네요..
깊은 얘기는 없지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걱정없는 사람은 없겠죠?
.....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8-09-01 11:21:10
IP : 117.111.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8.9.1 11:22 AM (116.127.xxx.144)남편 대박 ㅋㅋㅋㅋ
남편은 님보다 고민이 더 많을겁니다.....
원래 맨날 퇴사한다는 놈은 퇴사안하고
암말 안하던 놈이 어느날 퇴사하는 그런 심리....ㅋㅋ
말 안하는 사람이 더 깊은 고민이 있어요2. ..
'18.9.1 11:26 AM (182.227.xxx.37)지인중에 유산으로 몇백억땅을 받은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 평범한 사람이 너무 부럽답니다
상속세 몇십억 내려고
땅 상가 아파트 다 팔고 전세 살아요
상속받은 땅이 너무 커서 안 팔린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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