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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류사회 보신 분들

보러갈까? 조회수 : 4,117
작성일 : 2018-09-01 02:06:19
정말 영화가 별론가요?
평점이 3점대..
감독보고 거른다는 거 말고 정말 영화자체가 졸작인가요?
IP : 211.186.xxx.1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물로 받은티켓
    '18.9.1 2:28 AM (220.79.xxx.222)

    누가 톡으로 영화티켓을 선물 보냈는데 몇달이 되어 -사용기한이 막바지에 이르러
    남편이랑 일보고난뒤 오늘 딱 남는 그시간에 하는게 그 상류사회 이기에
    그냥 시간때우기용으로 봤어요.
    전체적으로 극 흐름은 뭔가 알겠는데
    스포일러 될까 말은 못하겠는데 수애의 상대방과의 몰카가
    그 상대방이 촬영한건지 아니면 우연히 촬영된건지....의도가 뭔지
    끝날때까지 도대체 모르겠더군요.
    그리고 담배회사의 로비가 있었는지
    얼마전에는 담배피는것
    다 벌집무늬로 가리더니 ...수시로 대놓고 피워대는거 나와서
    새삼스럽더군요.
    담배회사의 로비가 엄청 있어보이는 영화였습니다. 흡연장면 너무 자주 나와 뷁 입니다.

  • 2. 대충 광고보고
    '18.9.1 7:31 AM (211.243.xxx.172)

    어떤 영화인줄 알고봤지만도....
    애잔함보단.......더러움 뷁.......윤제문역 뷁......
    박해일 역도 부ㅐㄹㄱ.......
    보지마셈

  • 3. yaani
    '18.9.1 7:50 AM (223.62.xxx.237)

    영화에선 담배피는 모습 그대로 나오지 않나요?

  • 4. 수애 좋아해서
    '18.9.1 9:44 AM (1.219.xxx.225)

    봤어요
    ㅋㅋㅋㅋ
    윗뷴들의 영화평 떡 맞아요.


    더롭게 못 만든 영화.
    첨 지저분하고
    윤제문?인가 그배우 혼자만 쒼났을 듯 ㅋ

  • 5. wisdom한
    '18.9.1 10:26 AM (117.111.xxx.226)

    봤어요
    킬링 타임용으론 괜찮아요
    난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 6. ...
    '18.9.1 1:31 PM (222.112.xxx.96)

    보면서 우씨.. 했어요.
    신파도 아니고
    고발도 아니고
    급 결말에 자아성숙 고백이라니!

    상류도 아니고
    조폭연계 집안..

    청불은 단역 배우나 조연 여배우 몫.

    수애가 이렇게 안 예뻤나?
    배역이 설득력이 없어서인지
    전혀 아름다움지 않더군요.
    베드씬도 그냥 소리와 얼굴 목만...

    등장인물들도 다들 별로.
    이미 너무나 눈동장 꽝꽝 찍은
    그 역할듯 그대로..

    이진욱은 왜 나온 걸까요?
    너무나 그 모습 그대로..
    예술가가 몰카라니.
    그거 간수도 못하고.질질 흘리고.
    싫다는데 찍지말지.
    보면서 얼마나 한심하던지

    윤제문만
    으이 드러워..
    이런 말 나오게 한
    감독 의도가
    통한?

    너무 이상하게 못 만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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