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우울합니다
선거 때, 쟁점이 뜨거울 때.. 이때도 열정적으로 82에 들락날락 했어요
이번 지선 때까지는요
어느 노선을 지지할 것인지 나름 확신이 들었고
같은 노선의 글에는 신이 났고
반대쪽 노선에는 흥분하고 화를 냈는데
지금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글을 쓰는 사람은 너무도 익숙하게 쓰는 용어들도
저는 못알아 듣겠고
이거 맞는 말이야? 이거 진짜야? 이거 옳은 거야?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겠어요 ㅜㅜ
꼭 어느 노선에 서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글이 어느 노선인지조차도 파악을 못하고 있어요
1. ㅁㅁ
'18.8.31 6:45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노선을 정해놓는것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어느쪽이든 누구든 잘하는건 응원 못하는건 채찍을 줘야지요
맹목적 이니니 찡이니도 웃겨요2. 전 하나 봐요
'18.8.31 6:49 AM (68.129.xxx.115)저 사람이랑 내가 개인적으로 엮인다면
내가 저 사람을 존경할 수 있는지 없는지,
내 아이들의 미래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도덕성인지 아닌지.
의혹이 너무나 많고,
의혹뿐 아니라 실제로
아 저 사람 왜 저러지? 저 사람 괜찮겠어?
그런 생각을 하게 하는 사람들은
지지할 수가 없는거지요.
노선이고, 계파고 뭐고 다 소용없고요.
상식적인 기준에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기준인거죠.3. ...
'18.8.31 6:49 AM (117.111.xxx.66)82쿡 아이디 사고 판다더니
그게 진짜 많이 이루어진듯해요.
참 낯선 분위기에 정신도 없네요.
하루종일 누구 까는걸로 도배하는게 지금 며칠째인지
너무 이상해요.4. 이런 글
'18.8.31 6:51 AM (50.54.xxx.61)쓰면 또 어떤 사람은 82게시판에 사람을 떠나게 하려는 짓이라 할 지 모르지만... 너무 혼란스러우시면 잠시 쉬었다 오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그래도 혼란스러워 보이는 상황이 지속될지도 모르지만..원글님 마음의 준비는 좀 다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해안되는 용어들은 내버려두시고 정책이나 사회이슈같은 것 위주로 더 살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그러다보면 원글님께 더 잘 이해되고 와닿는 방향이 있지 않을까요?
사안마다 결정하시면 되지 싶어요. 결정이 안되시면 보류하고 그냥 지켜보셔도 되구요.
총선까지도 아직 시간있고 지금 당장 원글님이 투표를 해야하시는 것은 아니니 급박하진 않다고 봐요.5. ㅇㅇ
'18.8.31 6:55 AM (121.168.xxx.41)댓글들에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6. ....
'18.8.31 6:57 AM (72.80.xxx.152)지금은 정부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그들이 분열을 책동합니다. 그것을 염두에 두면 빨리 가려낼 것입니다.
노무현 정부 때처럼 청와대만 바뀌었을 뿐입니다. 행정부 사법부 다 똑같습니다. 입법부도 민주당이 세력이 있지만
거기도 계파가 있고 적폐도 있고 철새도 있고 회색분자도 있습니다. 게다가 언론은...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7. ditto
'18.8.31 7:00 AM (220.122.xxx.151)흙탕물이 맑아지려면 조금 기다려야겠죠 저는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어느 노선을 굳이 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작년 재작년 혹은 그 이전과 지금 어느 하나 달라진 건 없다고 봅니다
8. 음
'18.8.31 7:01 AM (116.36.xxx.197)어준이가 엘리엇하고 ㅅㅅ언급하고 나서 더욱 기승입니다.
여기서 어준이 글은 스킵하고 뉴스공장 잘 듣고 있습니다.9. 그런사람
'18.8.31 7:19 AM (14.58.xxx.186)그래도 연예인 뉴스, 부동산, 시댁 얘기 올라와요.
요즘은 입시얘기도 있고...
남편 얘기...
82 너무 좋아요.10. .그
'18.8.31 7:23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그냥 스킵하세요 저도 82십년인데 그동안 알바들과는 다른게 미친년마냥 머리풀고 달리네요. 최소한의 알바아닌척도 없어요.
제목보고 다 버려요
이거 지나가길 기다려요.
태풍 불땐 피하는게 상책이죠
알바 목표는 게시판 피곤하게 해서 회원들 피로도 높이고 여기 안오게 하는것도 있어요
한걸음 뒤에서 보고 있어요11. .그ㄴ
'18.8.31 7:24 AM (58.230.xxx.177)그냥 스킵하세요 저도 82 십년인데 그동안 알바들과는 다른게 미친년마냥 머리풀고 달리네요. 최소한의 알바아닌척도 없어요.
제목보고 다 버려요
이거 지나가길 기다려요.
태풍 불땐 피하는게 상책이죠
알바 목표는 게시판 피곤하게 해서 회원들 피로도 높이고 여기 안오게 하는것도 있어요
한걸음 뒤에서 보고 있어요12. .
'18.8.31 7:26 AM (66.249.xxx.113).
13. 맞아요
'18.8.31 7:28 AM (223.62.xxx.26)저도 댓글로싸우다가 지켜보다가하고있어요.
악마는 디테일에 강하나봐요.
아닌척부터 대놓고 나 알바요하는 글들을
쓰네요.
걸러서보자구요
우리는 82인이잖아요.
오늘도 뉴스공장들으며 하루를 시작해볼까요?
현명한 82,님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14. ???
'18.8.31 7:30 AM (223.38.xxx.216)요새 뭔일로 김어준 못집아먹어 안달인건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27415&page=1&searchType=sear...15. ...
'18.8.31 7:33 AM (223.38.xxx.216)빈댓글=알바퇴치
'18.8.30 11:46 PM (219.250.xxx.215)
... '18.8.30 11:26 PM (39.118.xxx.74)
빈댓글 달아야 정산할때 마이너스 쳐야해서 일이 늘어난데요.
그래서 부들부들 거리는거라
점댓글 다는게 무관심보다 알바퇴치에 효과적이라네요.
댓글이 없으면 그들이 여론을 주도하게 되구요...
우리 잘싸워왔잖아요~ 지치지 마셨으면해요.
관심없으신 분들은..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는마음으로 패스해주세요..
지겨워하는게 저들 목표라면 저는 감정안섞고 그냥 점댓글달아서 알바들 내쫒고 예전으로 돌아가는데 일조할래요16. 법무부이재앙
'18.8.31 7:34 AM (219.254.xxx.109)바이럴 알바가 게시판 점령해서 정치인도 아닌 누구하나 까고 있으니 그 까는 목적과 이유를 잘 들여다보세요..그럼 보입니다..그리고 82는 요 몇일 대거 김어준으로 바이럴들이 몰려서 정상인 코스프레 하면서 계속 까고 있어요..그리고 항상 주장하는 이의 글 내용을 보고 분석을 할려는 버릇을 키울려고 해야 되요.귀찮아도..안그럼 대세에 휘둘려 저번 이재명 사태처럼 작전세력이 원하는대로 몰려가게 되죠.그리고 작전세력 전략은 제가 다 메모 또는 내머리에서 정리를 하는편인데 지금은 이간질과 님처럼 혼란스러운 사람 나오게끔 전략을 만들었어요.
이재명나쁜놈 프레임..나쁜놈 맞음.
근데 사람들이 이재명으로 너무 들고 일어나니깐
포커시를 이재명으로 맞춤.
이재명이 모든 프레임의 기준으로 잡고
자기들의 목표는 김어준 죽이기..일단 여기까지가 중간 계획 같아보임.
김어준이 이재명 언급안한다고 시동걸다가
욕을 안하니 그건 쉴드다 김어준 나쁘다로 몰다가
이게 안먹히니 이제 대놓고 김어준이 악마다 빼애액.
사람들이 이 모든게 바이럴 업체의 대량물량임을 알아차리고
그 뒷돈은 거대기업에서 나온다고 추리하는순간
그 기업을 욕을 막 하니깐
김어준이 삼성을 욕했으니 삼성은 나쁜회사가 아니다
삼성욕하면 털빠다 이렇게 낙인찍는걸로 현재 프레임 수정중.
프레임의 기준이 이재명에서 김어준으로 바뀌었고
다시 정리..
김어준=털빠
마치 노통때 노빠거리면서 사람들 움츠려들게 했던 그 상황 재연.
고로 삼성을 뒤지고 욕하는 김어준.김어준이 욕하는 삼성은 죄없다
삼성을 욕하면 너는 바로 털빠
이렇게 프레임을 만들어서 게시판 점령..
이제 이재명은 사라짐.
결과적으로 이재명은 작전세력이 그렇게나 소원했던 커뮤를 점령할수 있던 매개체로 전락.
이제 그들은 김어준으로 다시 재공격을 나섬.
여기서 김어준을 공격하는 프레임이 너무 후져버려서
내 추리로는 프레임 만든사람이 바뀐게 아닐까 추측.17. ...
'18.8.31 7:38 AM (223.62.xxx.118)빈댓글=알바퇴치
'18.8.31 12:26 AM (223.62.xxx.222)
털보아웃
'18.8.31 12:14 AM (115.40.xxx.214)
어이어이 점 찍지마요
당신네들 충수말은 들어야죠
점 찍어도 정산된다는말 못들었어요?
공부 좀 더하고오삼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빈댓글이 82에서는 점댓글이죠
점댓글 정산 안됩니다.돈이 안되요
그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거죠
빈댓글이 무섭긴 무서운가 봐요18. 누구니
'18.8.31 7:41 AM (180.233.xxx.69)82쿡의 정치적인 성향은 광우병 사태부터 시작이었어요. 미국소를 먹이는 것이 아이들 건강에 좋지 않을까봐 적극적으로 참여한거였죠. 엄마들의 관심은 먹거리, 애들 교육, 뭐 이런거예요. 그런데 요즘 82쿡의 정치적 관심은
민주당과 그의 정치인들이예요. 더 이상한건 민주당과 그의 정치인에 대해 관심갖는 사람들이 민주당 정책이나 대통령 정책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점이죠
잘 모르면서 지지해요
설득도 못하고19. 법무부이재앙
'18.8.31 7:42 AM (219.254.xxx.109)글고 김어준 죽이기는 단순히 김어준 죽이고 그다음 민주세력 한명씩 제거로 볼 사안이 아님.나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김어준 총수가 가진 힘은 스피커 역할임..이게 무너지는순간 사람들은 노통때처럼 작전세력말이 맞는지 틀린지 중심을 잃게됨.스피커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알아야함.
20. 법무부이재앙
'18.8.31 7:49 AM (219.254.xxx.109)그리고 그들이 털빠라고 해도 쫄지마삼.물론 안쫄겠지만..
프레임의 목적은 그들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을 주눅들게 할려는 1차 목표가 있기땜에.
그런면에서 프레임 제목을 털빠로 정한건 멍청한거임.
털은 나쁜이미지가 아님.
특히나 나한테는.
털을 좋아하겠다는데 어쩔? 그럼 마음으로 게시판을 보면 됨.21. ㅇㅇ
'18.8.31 7:58 AM (218.37.xxx.182)저도 요새 어느편에 서야할지 모르겠어요.
양쪽들 일정부분 공감되는 면이 있거든요.
자기하고 의견 맞지않으면 알바라고 하고 비아냥들 대는데..읽다보면 불쾌하고 안읽을려해도 너무 많은 글들이 올라오니...
한때 정치글과 팟캐 듣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었는데 지금은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22. ...
'18.8.31 7:58 A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저처럼 ..나 빼고 다 알바다..라고 생각하면 견디기가 쉬워요
솔직히 요즘 82에는 각종 알바들 다 모여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 너 알바를 외치는데 누가 알바인지 우리가 알게 뭐예요
가벼운 마음으로 지켜보면
묘하게 자극적으로 쓰는 인간들이 보여요
그것만 거르고 지켜보시면 돼요
82는 그것들에게 그리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을 거예요23. ...
'18.8.31 8:03 AM (211.202.xxx.195)저처럼 ..나 빼고 다 알바다..라고 생각하면 견디기가 쉬워요
솔직히 요즘 82에는 각종 알바들 다 모여 있다고 생각해요
서로 너 알바를 외치는데 누가 알바인지 우리가 알게 뭐예요
가벼운 마음으로 지켜보면
묘하게 자극적으로 쓰는 인간들이 보여요
그것만 거르고 지켜보시면 돼요
82는 그것들에게 그리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을 거예요24. 물어 뜯을사람
'18.8.31 8:04 AM (110.70.xxx.20) - 삭제된댓글따로 있는데 왜 김어준만 죽이려달려드는지 모르겠어요.
댓글 알바들이 있는건 확실한 사실인듯한데 피로감이 크긴하네요.25. 털보아웃
'18.8.31 8:48 AM (115.40.xxx.214)저도 초기엔 헛갈렸어요. 설마 김어준이, 우리 털보가 하면서 까방권 꼭 쥐고 있었는데.. 너무 헛갈리더라구요.
가끔 오유글 링크되면 추천누르려고 가입되어 있는데 오유는 82랑은 다르게 닉넴이 오픈되어 있고 회원 이력(가입년도, 방문이력, 댓글내용, 게시글 내용 등등) 다 오픈되어 있어요. 그 아이디 성향이 친문인지 반문인지 히스토리를 숨길 수가 없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확인차 오유 게시판들 보면서 구좌파라는 것도 알고 그들이 노통을 얼마나 흔들어댔는지도 알게되었습니다. 며칠전부터는 딴지 유저들이 82를 비롯한 친문들 커뮤니티에 공개적으로 테러중입니다. 오유에서만 무료 400명이나 되는 유저들이 대강 밝혀졌구요. 82는 여초고 2년 전부터 가입을 받지 않아 그보다는 적겠지만 그래도 딴지 게시판 정황으로봐선 그 수가 상당할 것으로 추청됩니다. 저도 가만히 당할 수만 없어 고정닉으로 바꾸고 일상글도 보고 나꼼수 찬양글 올라오면 방어하고 있습니다. 김어준이 말하는 작전세력이 바로 딴지 유저들이에요.26. ...
'18.8.31 8:59 AM (211.202.xxx.195)윗님도 한몫 하고 계신 거 같아요
27. 청매실
'18.8.31 9:01 AM (116.41.xxx.110)저도 게시판이 너무 심하다할 정도로 김어준 물어 뜯기 하던데 그냥 패쓰 합니다.
28. 지나가다
'18.8.31 9:03 AM (125.131.xxx.60)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마음이에요.
10년이 훌쩍 넘게 82에서 울고 웃으며 지내는데
요즘 게시판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광고. 알바. 이런거 잘 못알아봐서
댓글로 알려주셔야 아는 사람이라.
지금은 서로 상대방에게 알바라고 비난하니 정말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은
문재인. 김어준 좋고. 이재명 싫어. 정도로 정리하고 있어요.
김어준이 이재명을 밀어도 저는 안밀거고요.
그렇다고 (나랑 생각이 다르다고) 김어준 싫어하지도 않아요.
현재. 이 정도로 정리했어요.29. 음
'18.8.31 9:03 AM (119.70.xxx.238)어떤 글이 어느 노선인지조차도 파악을 못하고 있어요ㅡ이게 목적이에요
30. 직업으로
'18.8.31 9:50 AM (122.38.xxx.224)요상한 글을 쓰는 자들이 많은 것 같네요.
선거 때도 아닌데..
일베들이 다 들어온건지..
이전부터 늘상 문제였던 걸 현정부 탓하기 위해서 사는 듯..
점령당한 듯..31. 깨시민만이 답
'18.8.31 10:14 AM (175.223.xxx.61)이전에는 이편과 저편이 (아는 사람 눈에는) 선명하게 보여서 실패한 것을 알고, 이젠 같은 편인 척하며 분탕질하는 것이 그들 작전이에요.
또한 이쪽이나 저쪽이나 댓글 알바 쓰긴 마찬가지라는 인식을 심으려고 툭하면 딴지에서 알바쓴다고 하는 거랍니다. 이전에 촛불에 대해서도 뒤에 세력이 있다고 폄하한 저들이에요.
보기 싫은 댓글, 어투로 사이트 혐오와 정치 혐오를 일으키는 것이 목적이에요. 혼란을 일으킨 후 82에 대하여 부정적인 언사를 남발하지요 (82 왜 이러냐, 82 변했다, 82 답 없다, 82 못 올 곳이다..)
이 사실을 알고 보면 많은 것들이 보이고 걸러지네요.
82가 요즘 갑자기 그런 것이 아니에요. 2007 촛불 집회를 기점으로, 항상 알바들의 타겟이고 놀이터처럼 보여왔어요. 그들이 편먹고 서로 댓글을 달며 주된 흐름이 그런 것처럼 장악을 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가운데에서 82분들은 중심을 잃고 쓰러진 적이 없어요. 언제나 그런 가운데서 정치의식을 키우고 전투력을 점점 더 상승시켜왔죠.
이명박근혜 정부도 전복한 우리지만 문제는, 문재인 정부라고 해서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거에요. 지금은 저쪽에서 전투력에 총력을 다하고 있거든요.
깨시민의 이성과 행동만이 답이에요.32. ..
'18.8.31 10:40 AM (1.231.xxx.12)저도 혼란을 겪다가
남경필 찍자는 글에 깜짝 놀라서 정신 차렸는데요
이해찬 물어뜯고
김어준을 똑 같은 방식으로 난타 하는 걸보니
이제 다 보여서
댓글도 달다가 점댓글도 하다가..
생활글도 열심히 읽고..
중심을 잘 잡는게 필요해요33. ...
'18.8.31 11:54 AM (218.147.xxx.31)윗님 저랑 같네요.
저도 남경필 찍자는 글에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잠깐 다른데로 피신가 있기도 했는데
다시 돌아와 열심히 댓글 달고, 점댓글도 달고 수상한 아이피도 적어놓고 그래요.
메모기능 있음 좋겠어요.34. ㅇㅇ
'18.8.31 12:01 PM (211.36.xxx.145)글 올리기 정말 잘 했구나 싶어요
검색해봐라.. 이런 댓글 달리지 않을까 걱정했었거든요
이전에는 검색 좀 해보면 판단이 섰는데
요즘은 검색을 해도 모르겠더라구요
친절한 설명에 불안하고 길피를 못잡겠던 마음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안정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