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에 어깨가 뭉쳐있어서 항상 어깨가 무거운 40대 워킹맘입니다
요며칠 너무 아파서 한의원가니..부황뜨고..침 맞고..한 30분 진료 해주시네요
이틀했는데..오늘 어깨가 한결 가벼우니 살 것 같습니다
한의원 부황은 전기부황이더라고요
저주파인지..고주파인지는 잘 모르겠는데...검색하니 가정용 저주파 부황기라는게 있네요
효과 있으면 구입해서 집에서 하고 싶습니다
혹시 사용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어깨가 뭉쳐있어서 항상 어깨가 무거운 40대 워킹맘입니다
요며칠 너무 아파서 한의원가니..부황뜨고..침 맞고..한 30분 진료 해주시네요
이틀했는데..오늘 어깨가 한결 가벼우니 살 것 같습니다
한의원 부황은 전기부황이더라고요
저주파인지..고주파인지는 잘 모르겠는데...검색하니 가정용 저주파 부황기라는게 있네요
효과 있으면 구입해서 집에서 하고 싶습니다
혹시 사용해보신 분 있으실까요?
간단한 부항기도 많이 판매하던데요
목욕탕에도 등짝과 배에 한가득 붙인 아주머니들
많이 봤어요^^
아..제가 그냥 부황기는 써봤거든요..그것도 효과가 없는것은 아니지만...한의원에서 받은 저주파만큼은 아닌것 같아서요^^
부황아니고 부항이요. 항아리 항
정확한 혈자리만알면 자가로 해도되죠.
한의원에서 한거는 그냥 저주파예요. 부항의 기능은없어요. 저주파기기 사서 쓰세요. 그거랑 적외선 조사기랑. 뜸질기(안에 모래같은거 든거)요렇게 집에 세트로 두고 쓰시면 좋아용!!전 어깨 고질병환자라....
사 놓고 몇번하다 어디있는 지 못찾는다에 1표 입니다
그냥 불편할 때마다 한의원가세요
여러가지 해 주고 4~5천원이면 되잖아요
심하면 약도 좀 지어먹고요
어차피 여기저기 아플나이라 그냥 집앞 병원 순례하는 것도 괜찮더라구요
정형외과에도 가 보고
의료보험혜택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부항이군요.저는 부황으로 알았네요;;;
딴데가서도 실수 할뻔 했네요.
감사해요~
어깨 고질병 환자예요
제 기억으로는 중학교때 무거운 가방 들고 다니면서 항상 어깨 아프다를 달고 다녔어요
지금도 어깨가 완전 단단히 뭉쳐있고..
항상 뒷골이 묵직해요 ㅠㅠㅠㅠ
한약도 지어먹어 봤는데...한동안 어깨가 가벼워서 날아갈듯이 좋았던 기억이 있긴한데..시간 지나니 다시 돌아오더라고요..그 비싼약을 계속 지어먹을수도 없고 ㅜㅠㅠ
틈틈히 스트레칭을 하는데...큰 효과도 모르겠고 ㅠㅠ
부항매니아님 말씀처럼 저주파기기랑 적외선조사기랑 뜸질기 세트로 살까요? ^^
온라인에서 2만원쯤 하는 거 사세요.
처음에는 피멍이 들 수 있으니 1분이내에서 시간 늘려가시고요.
남편이나 저도 부항기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거 없었으면 어깨가 돌덩이가 됐을거예요.
마사지기도 좋겠지만, 저는 부항기를 강력추천해요.
네~~
검색해서 해볼께요
나이탓도 있겠지만 어깨가 어찌나 ..ㅜㅜ
승모근이 엄청 솟아 있습니다
아가씨땐 목길어 실제보다 키커보인단 소리 들으며 살았는데 말이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