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한수민은
1. ..
'18.8.30 1:13 PM (14.47.xxx.189)친한 사람들과 평소에 저러고 놀겠죠. 평소에 쓰던 말이니까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할 때 나온거지, 평소에 일절 안쓰는 말인데 갑자기 나올 리 없죠. 보통 10대 때 좀 놀 때 쓰던 말이지, 저걸 10대에 안쓰다가 20대에 쓰는 애들은 별로 없는데 사람 참 달라 보이네요. 주변에 어울리는 사람들이 저런 사람들이겠죠.
2. ㅇㅇㅇㅇ
'18.8.30 1:14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ㅇㅊ 이라는 말은 들어봤는데
저 손가락 행동은~~
평범헌 사람은 도저히 알 수 없는 행동이죠3. 음
'18.8.30 1:14 PM (59.5.xxx.107) - 삭제된댓글갑자기 저런 행동,말을 쓰지는 않죠.
평소 행동인데 방송이라 자제했다가 그날은 그냥 튀어나온 거죠.4. 싸구려
'18.8.30 1:14 PM (121.130.xxx.60)싸구려 구려 구려 구려
저질이니까 저런말하고 사는거죠
근본도 없고 뭐하는 여잔지 돈 밝히고 시세차익 투기나 하는 여자 아닌가5. 끼리끼리
'18.8.30 1:15 PM (58.230.xxx.242)어울라겠죠..
6. 박명수
'18.8.30 1:16 PM (211.210.xxx.105)좋아하는뎨 쩝
7. ㅡㅡ
'18.8.30 1:18 PM (112.150.xxx.194)그 손은 무슨뜻이에요?
8. ..
'18.8.30 1:20 PM (14.47.xxx.189)엄창(=엄마창녀)
예시: 야 이거 내가 장담해, 이거 아니면 엄창!
의미: 내 말이 틀렸다면 우리 엄마가 창녀다!9. 엠창은
'18.8.30 1:23 PM (121.130.xxx.60)너 그말 아니면 니 에미 창녀야!
주로 질떨어지는 사람들이 상스럽게 써먹는 천박한 신조어예요10. ㅇㅇㅎ
'18.8.30 1:28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저 손가락 뜻 인터넷 보고 알았어요
그만큼 자기들끼리 신호 내지 암호라는 거죠
아무 것도 모르면서 저 괴상망측한 손가락 행동을 할 수 있나요???11. ...
'18.8.30 1:28 PM (211.36.xxx.144)모여 그렇게 놀다 그 행동이 그대로 나온거라봐요
수준 떨어지게스리
무한도전멤버 와이프들끼리 잘 어울린다는데12. ..
'18.8.30 1:34 PM (211.36.xxx.127)저거 쓰는 인간들도 차마 입으로 ㅇㅊ은 못하겠으니까 말대신 손으로 갖다붙이는거..저말 아는사람들은 사인처럼..
13. ㆍㆍ
'18.8.30 1:36 PM (49.165.xxx.129)지들도 자식 있으면서 기가찬다.
14. ....
'18.8.30 2:01 PM (211.182.xxx.125)지들도 자식 있으면서 기가찬다. 2222
15. ..
'18.8.30 2:02 PM (110.9.xxx.112)손동작만 한게 아니라 입으로 직접 그 단어까지 말하면서 했다는게 더 기가 차요.
무슨 뜻인지 충분히 알면서도, 지도 자식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정말 어이가 없어요.16. ...
'18.8.30 2:07 PM (1.253.xxx.58) - 삭제된댓글그런거 자기도모르게 쓰는사람은 평소 아부 거짓말 잘하는 느낌받아요. 내가 빈말하는게 아닌게 스스로에게는 진짜 드물고 아주 대단한 일이라고 느끼니까 내가족을 비하해서라도! 정말 진심이란걸 보여주겠다는 과격한 생각까지 하는거죠.
17. ..
'18.8.30 3:44 PM (211.36.xxx.159)입 모양도 했다고요???
18. ㅡㅡ
'18.8.30 4:53 PM (112.153.xxx.134)고등 우리 딸도 모르더라구요.. 지 친구들도 모를거라고.. 진짜 끼리끼리라고... 어떻게 놀았는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