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계약을 할 경우 전세기간 다 못채우고 나가야되서 다음 세입자를 구해놔야하는 입장이에요
그때 세입자가 잘 안구해지면 어쩌나 고민입니다. 차라리 이번에 기간 만료되면 이사가는게 나을까요?
이번에 재계약을 할 경우 전세기간 다 못채우고 나가야되서 다음 세입자를 구해놔야하는 입장이에요
그때 세입자가 잘 안구해지면 어쩌나 고민입니다. 차라리 이번에 기간 만료되면 이사가는게 나을까요?
지역이 어디인지......만기가 언제인지....
아무 정보가 없네요
근방 부동산 서너군데 들러보세요
시장상황 파악은 그게 젤이죠
구하는 건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사철이냐 아니냐가 더 크죠,.
계약을 구태여 2년으로 할 필요없어요.
필요한 개월수만큼 계약을 하시면 됩니다.
집주인과 상의하세요.
이사를 가게되면 유월이나 칠월쯤이에요 그시즌은 세입자 구하기 어떨까요?
그리고 재계약을 할 경우 집주인은 2년하고 그 안에 이사갈 경우 세입자를 구하라고 하더라구요
전세가 나갈지 안나갈지는 지역에 따라 다르겠구요.
재계약을 10개월로 하세요.
만약에 집주인이 안된다고 하면 2년 계약을 하시고
이사가기 3개월전에 이사간다고 통보하면 됩니다.
그러면 집주인은 전세가 나가든 안나가든 상관없이 전세금을 빼주어야 합니다.
전세금 못주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줘야 합니다.
그러니 전세업자가 걱정할 일 아니구요. 집주인이 걱정해야 할 일입니다.
7월엔 여름방학 수요가 있어서 성수기에요
근데 답글 쓰고 나니 헷갈리네요.
계약서를 따로 안쓰고 묵시적 연장이 되면
세입자가 3개월전 통보만으로 계약을 해지할수 있어요,.
근데 계약서를 다시 쓰면 어떻게 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전세든 매매든 급하게 거래하려면 남들보다 좀 더 싸게 내놓으면 됩니다.
그걸 안 하니까 구하기 힘든거지..
88
'18.8.30 12:20 PM (211.198.xxx.198)
계약을 구태여 2년으로 할 필요없어요.
필요한 개월수만큼 계약을 하시면 됩니다.
집주인과 상의하세요.
제가 집주인이면 그냥 내보냅니다...
기간 만료 되서 그냥 이사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 보관이사나 단기임대도 각오하고 만기때 나가려고 했었어요. 부동산측에서 만류해서(탓 하는 것이 아닙니다.수요가 늘 있는 지역이고 비용 대비 번거로움 등등 상식적으로 이해 가능했어요) 재계약 했어요. 어찌나 세가 안 빠지는 지 맘고생하고 결국 날짜 안 맞아 제가 대출 받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