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나 수박 참외 사과는 겉으로 보고 맛있는 것을 찾을 적중률이 높은편인데 복숭아는 그냥 완전 랜덤같아요.
보기에 그저그렇게 보이는데 정말 달아서 놀라기도 하고 크고 탐스럽게 맛있어 보이길래 샀는데 싱거워서 실망하기도 하고...
같은 품종인데도 안전빵이 아니었네요 ㅠ
올 여름 복숭아 몇박스 사보고 마지막은 실패로 마무리...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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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진짜 겉만 보고는 맛을 모르는것 같아요
...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18-08-30 11:05:46
IP : 39.120.xxx.1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8.30 11:10 AM (112.173.xxx.168)그쵸..저렴해도 맛있는게 있고
비싸도 밍숭밍숭한게 있고 그러네요
향은 참 좋은데 말이죠
복숭아 감별팁은 없을까요2. ...
'18.8.30 11:18 AM (122.38.xxx.110)복숭아는 향인데요
저는 남편이 항상 고르는데 실패한 적이 없어요3. 어제.
'18.8.30 11:21 AM (112.150.xxx.194)세일해서 2만원 한박스 샀는데. 단내가 어찌나 나는지.
맛도 역시나 꿀. 향 맡고 사도 싱거운거 있나요?4. 내비도
'18.8.30 11:26 AM (121.133.xxx.138)딸기도 수박도 겉만 봐선 몰라요.
먹어보거나, 최소한 냄새는 맡아봐야 어느 정도 알 수 있어요.5. ... ...
'18.8.30 12:42 PM (125.132.xxx.105)포장이 되어 있어 향을 맡을 수가 없을 때가 많아요.
저는 색상을 봐요. 칙칙하거나 어두우면 맛이 없어요.
화사하게 고운 색에 솜털이 신선하게 살아 있는 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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