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해미 보면 정말 남편복 없다는게 뭔지
보면 결혼이 정말 파란만장해요
첫번째 결혼은 남자한테 데이트강간당하고 결혼했다
(80년대 분위기상 비슷하게 결혼한 연예인들 많죠)
남편의 폭력 의처증으로 이혼
두번째 결혼은 공연보고 팬이라고 쫓아다니던
8살 연하남 만나서 결혼했는데
사실상 박해미가 집안의 가장노릇하면서
한량남편 회사차려 그럴싸한 연출가 명함하나 파주고 먹여살린셈인데
이번엔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둘이나 죽였네요
남편복이 없어도 이래 없을까
1. 참
'18.8.29 9:21 PM (27.118.xxx.88)본인 색기때문이죠.
무슨탓을하기도.2. 참
'18.8.29 9:23 PM (27.118.xxx.88)그리고 남편 잘못만난탓이지
본인잘못인가요.
남편은 죗값치뤄서 제발 반성해서 본인개과천선하길3. 근데
'18.8.29 9:24 PM (218.48.xxx.78) - 삭제된댓글첫번째 남편이 그렇다고 인정한것도 아니고 일방적인 박해미씨 주장한거 아닌가요? 박해미씨가 데이트폭력 당했다고 결혼할 만만한 여자로도 안 보이고요.
전남편이 박해미가 낳고 나온 아들도 반듯하게 잘 키웠던데,
설사 사실이라도 놓고 나온 큰아들 길러낸 아빠인데 저렇게 떠벌리는것도 이해불가에요4. 전 배우자에 대해
'18.8.29 9:27 PM (58.230.xxx.242)블라블라하는 연예인들
신뢰 안 합니다.
무슨 남편복이요? 지 복이죠.5. 무릎팍도사에
'18.8.29 9:35 PM (119.198.xxx.118) - 삭제된댓글출연했을 때
재혼할 땐
눈을 더 크게 떠야한다?
뭐 그렇게 더 철두철미하게 상대방을 파악해야한다는 의미로 말씀하시더니...
이번 사고 당연히 박해미씨 잘못은 아닌데..
박해미씨가 황민이라는 남자와
재혼 안했으면
안엮였으면 . . .
그래 인생에 만약은 없죠.
결과적으론 악연이었네요
재혼한 남편도6. ...
'18.8.29 9:50 PM (119.149.xxx.18)박해미 전남편 얘기도 들어봐야..
아들은 번듯하게 모범생으로 잘키워 놨더만..7. .....
'18.8.29 9:57 PM (216.40.xxx.240)결혼 안하는게 차라리 좋은데.. 본인은 몰라요.
하기사 그것도 다 자기 팔자입니다.8. 그럴까요?
'18.8.29 10:04 PM (175.213.xxx.182) - 삭제된댓글박해미 자기 분야 열심히 하는것 같지만
광장히 가벼워 보였어요.
글쎄요..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것이
남편이 강간당했다고 애낳고 결혼해요?9. 간혹가다보면
'18.8.29 10:42 PM (122.36.xxx.122)기가쎈 여자들이 남자 앞에선 깨깽하고 끌려다니더라구요
10. ..
'18.8.29 11:24 PM (175.223.xxx.85)복은 본인이 만드는거죠. 그런 남자랑 결혼한거보면 여자도 거기서 거기.
11. 음
'18.8.30 12:47 AM (1.234.xxx.114)기가쎄보이지만 속은 여린스타일이니 재혼도하고 남편도먹여살린거아닐까요
능력있는여잔데 남편복까지있긴 힘들죠
능력녀들은 그냥 능력펼치며 혼자멋지게사는게 최고인듯12. 남 힘든 처지인데
'18.8.30 2:45 AM (172.119.xxx.155)자근자근 씹는 사람들
나중에
본인들도
힘들때
꼭
이렇게
밟힘당하길....13. .....
'18.8.30 7:57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첫남편은 정말 문제가 큰 사람같았어요.
아이고모가 아이를 거의 키우다시피했다고 감사해했어요.
첫이혼후 별의별 고생을 다하고 여기까지 왔는데 기껏 남편복 운운이라니요.
본인 능력넘치고 아이들 인성도 좋게 잘 성장한듯한데 하나정도는 부족할 수 있죠. 본인친정도 좋아보였구요.
여기 오는 왠만한 사람보다 복 많아요.
자기능력만으로 세상에 이름석자도 알린 사람인걸요.14. 피해자 가족 페북
'18.8.31 12:44 AM (58.120.xxx.80)피해자 가족 페북보니
황씨가 평소 술마시면 배우들에게 카톡포함 욕설 폭언 엄청했고
그날도 혼나는 자리였다고합니다.
어떻게 거절했겠냐고 분통터뜨리는 페북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