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체하면 한달씩 가곤 하거든요....
작년에 복부 촘파하니까 장이 좀 안좋다면서(장이 좀 올라와있고
변이 좀 차있다고.....죄송) 약처방해서 먹었구요....
지금도 체해서 한달돼가고 있는데 나을 기미가 안보이네요....
한의원을 주2,3회 정도로 다니면서 침, 부황하고있는데
맞을때 잠깐 내려가는듯하면서 또 뭘 먹으면 잘 안내려가요...
죽을 먹다가도 넘 기운이 없어서 밥도 조금씩 먹고해요...
늘 체할때와 다른게 있다면 요즘 가슴쪽을 만지면
엄청 깝깝한 느낌이 들어요... 가슴에 큰게 뭐가 누르고 있는 느낌?
예전에 심할땐 내과약에 신경안정제 처방받아와서
먹음 좀 낫는거 같았는데 다시 내과를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