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어제 아르바이트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버스에
흘렸나봐요. 잃어버린걸 오늘 아침에서야 알았네요.
비싼건 아니고 오메가였는데 결혼시계라 많이 속상하네요. 지금 사려면 몇백은 줘야할텐데...
대출에 아이들 교육비에 쪼들려 새로 시계 살 형편도 아니라 더 슬프네요.
그래도 십오년 넘도록 쓸만큼 쓴거라고 나하고 시계의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해야할까봐요.
결혼때 한 다이아반지도 십년전 허무하게 몇푼 버는 알바하다 잃어버렸는데 이번에도 고작 시급 몇푼받는 알바하러 다니다 잃어버리네요.
일하러 왔는데 사람들 얼굴보고 웃을 기분도 아니고
기운도 없고 힘드네요. 이래저래 힘든 날들의 연속이네요ㅜㅜ
결혼시계 잃어버렸어요ㅠㅠ
아침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18-08-29 10:29:50
IP : 211.36.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8.8.29 10:32 AM (222.114.xxx.110)저는 청소하다 돈봉투 버린적 있어요. 70만원 ㅠㅠ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그러지 않을까요?2. 으...
'18.8.29 10:32 AM (58.124.xxx.39)속상하시겠네요. 결혼예물을..;
혹시 모르니 버스회사에 분실물 연락해보세요~3. 버스내
'18.8.29 10:37 AM (203.236.xxx.18)Cctv보여달라하세요.
4. 저도
'18.8.29 10:46 AM (112.155.xxx.161)비행기 안에서 700불 환잔한거 고스란히 잃어버린 경험이.......
결혼 반지는 아이가 어디 둔건지 버린건지 한참 못찾다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와이파이 모뎀박스안에 넣어넣운거 ;;;발견해서 겨우 찾았어요...나머지 한개가 아직 안보이긴 하지만 ㅎㅎ5. 찾아보세요
'18.8.29 10:49 AM (183.96.xxx.106) - 삭제된댓글버스회사 Cctv보여달라하세요.
저도 택시에서 시계분실했는데 찾았습니다
출근할때 흘렸는데 점심에 알았어요
다행이 카드로 결재해서 자료가 남아서 물어물어서 기사님 연락처 알아서
찾았어요
님도 꼭 찾아보세요
저도 아이들과 대출인생이라서 다시는 구입못하리라고 생각하고 미친듯이 전화돌렸네요6. 버스회사에
'18.8.29 10:58 AM (211.36.xxx.70)연락해봤는데 분실물로 시계는 들어온게 없다하고
cctv를 본다한들 뒷자리 구석에 떨어진걸
줍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힐리 없을듯 해요.7. 그래도 확인해보세요.
'18.8.29 11:06 AM (203.236.xxx.18)포기말구요. 그 주워 내리는 사람 단말기 파악 못할까요?
8. 네
'18.8.29 11:08 AM (211.36.xxx.70)오늘오후에라도 버스회사에 다녀와봐야 겠네요
9. 뭐하러
'18.8.29 11:17 AM (139.192.xxx.161)알바하며 다리야 반지 예물 시계를 하고 있나요?
당연 흠나고 분실가능겅도 있는데
앞으로 값나가는건 일할때 하지 마세요
시계 꼭 찾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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