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기가 흐르고 쌀알이 살아있는 밥은 어떻게 만드나요?
좋다는 쌀로 집에서 밥을 해도 그런 윤기가 없는 그.냥.밥.이 되네요ㅠ
1. ㅇㅇ
'18.8.28 7:35 PM (175.223.xxx.252)일단 쌀이 좋아야하구요!
찹쌀 아주 조금 섞어서 지으면 ..2. ??
'18.8.28 7:36 PM (180.224.xxx.155)봉하쌀만 먹는데 항상 윤기 반지르르하고 맛있어요
3. ㅇㅇ
'18.8.28 7:40 PM (125.128.xxx.201)현미 홍미 흑미 보리쌀 서리태 찹쌀아주 조금 넣고 하는데 윤기 잘잘 흘러요.
4. 근디요?
'18.8.28 7:41 PM (221.143.xxx.81)어디서 본건데 밥할때 밥에다 식용유를 남발하면 그런 현상이 생긴다고 하데요
5. ...
'18.8.28 7:53 PM (117.111.xxx.36)쌀을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씻어줘야해요
청주를 조금 넣는다는 얘기들었고요6. .....
'18.8.28 7:55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좋은 쌀로 냄비밥
7. Ff
'18.8.28 7:58 PM (121.133.xxx.175)전기 압력밥솥이 고장나서 급한대로 20년 넘은 스텐압력밥솥에 했더니 윤기가 흐르고 찰지네요..
8. 쌀을
'18.8.28 8:05 PM (110.14.xxx.175)소량으로 도정하지 얼마안된거 사세요
개봉하고 며칠지나면 좀 푸석해지긴하는데
도정하고 바로 밥하면 찰지고 윤기 자르르흘러요9. dlfjs
'18.8.28 8:08 PM (125.177.xxx.43)좋은쌀 새로 사서 갓 지으면 되요
소량씩 사먹어요10. ㅡㅡ
'18.8.28 8:12 PM (112.150.xxx.194)일단. 쌀이 좋아야죠.
11. ㅡㅡ
'18.8.28 8:12 PM (112.150.xxx.194)찹쌀 조금 섞으면 더 쫄깃하고 맛있어요.
12. 식당에서
'18.8.28 8:15 PM (175.223.xxx.59)식용유 약간 넣는대요
묵은쌀도 햅쌀로 변신가능하다고ㅋ13. ᆢ
'18.8.28 8:20 PM (222.237.xxx.163) - 삭제된댓글갓 도정한 좋은쌀 4키로 단위로사서 김냉에 보관하고
무쇠나 돌솥에 30분정도 불린쌀로 해보세요.
너무 오래 뜸들어도 맛없고 뜸들이는 시간포함 20분 좀 넘게함 맞아요.
전기압력솥의 찰진밥보다 윤기좔좔 비교가 안되게 맛있죠.14. ..
'18.8.28 8:21 PM (182.216.xxx.234)찹쌀이 진리죠~
우리집에서 밥먹은사람들
다들 물어요 쌀?밥솥?
도대체 비결이 뭐냐구~ㅎ15. 윤기
'18.8.29 1:07 AM (125.179.xxx.42)알려주신대로 다 해서 저도 윤기 좌르르 밥 성공해볼게요!
16. 쌀
'18.8.29 12:08 PM (24.102.xxx.13)고시히카리가 좀 그렇게 윤기에 씹는 맛이 좋은데 아무래도 전기 밥솥이 좋아야하겠고 아니라면 압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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