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착공일 약속 기일이 1년 3개월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이유를 대면서 자꾸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회사는 믿을 수 있는 회사고, 총 1000 세대가 넘습니다
전국적으로 인기리에 여러군데 분양도 마쳤는데 동시다발적으로 건물을
올리다 보니 자금이 부족한지 모르겠지만 계약자들이 그 사정을
다 봐 줄수는 없다고 봅니다.
믿을 수 없어 계약 해지(가계약입니다)하고 환급 신청을 했는데
그것도 주겠다는 날을 넘기고 다음달로 연기가 된 상태입니다
원래는 접수한 다음달에 준다고 말했었는데 지금 3개월 지체 된 상황입니다.
자꾸 사람을 기만하는 거 같아서 화가 납니다.
법적으로 저 기간의 이자를 청구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