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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25개월 아들.ㅠㅠㅠㅠㅠ

나는야 조회수 : 7,213
작성일 : 2018-08-27 14:51:57

이유없이 죽어라 발악을 하면서 울때가 있어요.

뒤로 넘어가고 막 난리난리를 칩니다..

쭉 냅두다가...


엄청 나게 혼내야지 그만하는데..

이유없이 30분 진이 빠지게 울어요..

정말 미치어 버리겠습니다.


ㅠㅠㅠ왜그러는걸까요??


IP : 59.16.xxx.1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8.8.27 2:53 PM (183.107.xxx.197)

    그때쯤 우리애도 그랬던거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져요.
    그리고 바락이 아니고 발악이겠죠^^

  • 2. Dldb
    '18.8.27 2:54 PM (125.143.xxx.15)

    이유가 없진 않을텐데요...말은 알아듣나요? 울때는 울음 멈춰야 말 들어준다고 계속 얘기하다가 멈추고 소통할 준비 되길 기다렸다가 스스로 달래지면 잘 들어봐주세요.

  • 3. 원하는게
    '18.8.27 2:54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있으니 울텐데 이유없이 운다고 보시면 곤란해요.

  • 4. 흠흠흠
    '18.8.27 2:55 PM (175.205.xxx.123) - 삭제된댓글

    그때 주로 어떻게 하셨어요? 화내고 큰소리로 뭐라고 하셨었나요?
    한번 패턴을 바꿔서,
    "왜 그래? 기분이 안좋아? 뭐가 잘 안돼? 아니면 어디가 아픈거야? 엄마한테 말로 해줘야지 엄마가 잘 알아들을 수 있어.."
    라고 부드럽게 얘기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몇번 반복하면 아이가 좀 달라지더라구요. 저는

  • 5. ..
    '18.8.27 2:55 PM (175.117.xxx.158)

    바람치세요 남자애는 무조건 풀어놓고 기가 다 빨려야ᆢ얌전해져요

  • 6. 우리애
    '18.8.27 2:57 PM (117.111.xxx.99)

    지금 고3인 큰 애가 그랬어요
    선천적인 기질이 예민한데다
    엄마가 너무 무지해서
    아이가 뭘 원하는지 몰랐던 탓인 거 같아요

    그 고비 넘기고 나니
    지금은 세상 순하고 착실해요

    지나고 나니 왜 그 때 아기맘을 헤아려 주지 못했나
    모든 게 후회스러워요

    곧 옛말할 때 옵니다. 조금만 힘을 내세요.

  • 7. 피곤하거나
    '18.8.27 2:57 PM (49.196.xxx.71)

    낮잠 덜 자니 피곤하거나 어금니 나오니 그래요.
    의사소통은 얼마나 되세요? 제 아들 24개월인 데 필요한 말은 곧잘 하네요

  • 8. ...
    '18.8.27 2:58 PM (211.172.xxx.154)

    쌓인게 많나봐요. 표현은 못하겠고..

  • 9. 나는야
    '18.8.27 2:59 PM (59.16.xxx.14)

    네 기분이 안좋은거 같아서..기분이 안좋아?왜 그래? 뭐하고 싶어??이렇게 부드럽게 해도 말을 안들어요..ㅠㅠㅠ 이제 좀 더 부드럽게 해야하나봐요.ㅠㅠㅠㅠ
    육아 힘드네요.ㅠㅠㅠ
    남편보다 더요

  • 10. 또르르르
    '18.8.27 3:00 PM (183.96.xxx.154)

    엄마가 얼마나힘드실까

    유난스런 저희아이는 그럴때 코바람씌워주고 들어오면 좀 나아진던데
    이유없인 울진않을테고

  • 11. 나는야
    '18.8.27 3:00 PM (59.16.xxx.14)

    말은 조금 해요..아니야. 이거 줘 물 ..엄마 하지마..등등..ㅠㅠㅠㅠ
    조금더 부드럽게 해줘야 할까요??
    버르장머리 없어질까봐..엄하게 했는데..상처를 줬나봐요.ㅠㅠ

  • 12. 우리애
    '18.8.27 3:01 PM (117.111.xxx.99)

    힘들겠지만 그 맘 때는
    그런 상황에서 혼내면 안돼요.

    훈육도 왠만할 때 먹히지
    아이가 꼴깍 넘어갈 듯 할때는
    아이를 부드럽게 진정시키는 게 급선무예요

    이 세상에 엄마 한 사람 믿고 태어난 아이예요
    측은지심을 가지고 보듬어 주세요

  • 13. --
    '18.8.27 3:02 PM (112.133.xxx.252)

    말귀 알아먹고 표현하고 싶은 말 단어로 라도 간단히 하나요?
    물, 맘마, 아파 등등

    그 개월이면 단어로라도 의사표현할 나이.. 제 아이때 고민이라서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을 많이 봤는데요..
    울고 떼쓰면
    아이의 두손을 꼭 잡고 화내지 말고 조근조근 "화내지 말고 울지말고 말해볼래?", 또는 "울음을 그치면 너의 얘기를 들을꺼야" 등의 말을 일관되게 할것..뒤집어지든 말든 걍 냅두기,
    혹시 아이가 울음그치고 이야기 하면 no하던것도 웬만하면 들어주기..이렇게 이쁘게 얘기하니 착하다 칭찬해주기..
    처음 썼듯이 자기가 원하는거 기본적으로 표현할수 있어야 되구요..
    원하는거 없이 그런다고 해도 걍 안듣고 안보이는척 무시하는게 어떨까싶네요. 울음그치면 이쁘다고 칭찬하구요.

  • 14. ...
    '18.8.27 3:02 PM (112.220.xxx.102)

    아이구
    애기가 왜그럴까요
    이유없이 그러진 않을것 같은데...

  • 15. 흠흠흠
    '18.8.27 3:04 PM (175.205.xxx.123) - 삭제된댓글

    더 부드럽게 하는 것도 그렇고, 그것보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그런 말을 들려주는게 좋은 거 같아요.
    나중에 아이가 화났을때 엄마한테 큰소리내고 화낸다고 생각해보세요.
    엄마가 내가 맘이 불편할때 나에게 어떻게 들려주는지가, 나중에 커서 아이가 엄마에게 들려줄 말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
    아이나 엄마나 서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기초가 되는 방법 같아요

  • 16. ..
    '18.8.27 3:04 P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하.....................................................우리딸 왜 거기가서 그래 ㅠㅠ
    지금 대딩 졸업반인데
    너무 멀쩡,,넘나 밝은 아이예요
    아..무지 힘드시겠다..토닥토닥

  • 17. 피곤하고
    '18.8.27 3:06 PM (61.72.xxx.167) - 삭제된댓글

    졸려서 그래요.
    애들이 잘 논다고 괜찮은게 이니더군요.
    에너자이저는 맞지만 한 번 방전되먼 급속도로 다운이되서 안낼 짜증도 내고 심하고 울고 그래요.
    가끔 자다가 일어나서 이유도 없이 울고 소리지를때도 있을거에요.
    낮에 피곤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래요.
    애들이 이유없이 울고 짜증내지는 않더라고요~~^^

  • 18. 저기..
    '18.8.27 3:10 P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엄청나게 혼내는 게 우는 원인일 것 같은데요
    25개월이면 엄청나게 혼낼 월령이 아니에요

  • 19. 아들도
    '18.8.27 3:10 PM (211.108.xxx.127)

    말못하는 아들이 더 답답할겁니다~

  • 20. temper tantrum
    '18.8.27 3:14 PM (218.48.xxx.10)

    비정상적인건 아니고 있을 수 있는 건데 욕구와 통제 사이의 불만으로 생떼를 부리는거예요.
    문제는 부모가 절대로 흥정 타협하지말고 그 자리에서 떠나고 내버려두되 멀리서 관찰, 아이의 분노나 떼가 가라앉으면 안아주고 스스로 화를 가라앉힌걸 칭찬... 등의 대처법이 있어요.
    아이를 어르거나 흥정하지말고 단호하게 초장에 잡아야해요.
    서점가서 책을 몇권 읽으세요.

  • 21. 제 아이
    '18.8.27 3:17 PM (223.62.xxx.110)

    제 아이말로는요. 제 아이가 그렇게 울었거든요.
    그리고 제 동생이 제가 여섯살경 그 나이였는데 매일 저를 때리며 울었어요.
    제 아이말로는 그냥 막 기분이 나빠진다는겁니다.
    애기때 잠도 안오고 기분 너무 나빴대요.
    화가 막 나서 울었대요.
    지금도 화를 잘 내는 편입니다. 예민하구요.
    그 나이때 한번만 그렇게 울면 때찌한다고 했더니
    눈치를 보더니 울려고 넘어갈때 이름을 부르면 딱 그치더라구요.
    제 막내동생에게도 왜 그랬냐고 하니까
    그땐 모든게 짜증났대요
    엄마가 이 아이 낳고 장사를 시작하셨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어요.
    어린애 셋만 있었거든요.
    기억이 난대요.
    작아서 동네 여섯살 형들이 안 붙여주고
    세상 다 짜증나고 그랬다더군요.
    걔 그나이까지 기저귀 차고있었는데 아직도 기저긔 차고 짧은 다리로 당당히 서서 마당을 구르며 울었던게 기억이 납니다.

  • 22. 음..
    '18.8.27 3:23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울면서 떼쓰면 아무것도 못해줘.
    안울고 똑바로 말해야 들어줄꺼야~
    라고 말하고
    신경뚝~하세요.

    청소를 한다든지, 설거지를 한다든지
    음악을 들으면서
    집중해서 운동을 하든지 하여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세요.

    애들도 울면서 떼리고 발구르고 말해서 안들어주면
    그다음부터 해봤자 얻는것이 없으니까
    안하더라구요.

  • 23. 음..
    '18.8.27 3:25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정말 엄마가 약간의 신경도 안쓴다는것을 보여주셔야합니다.
    엄마가 아이랑 신경전을 하고 엄마도 눈치보고 아이도 눈치보면
    서로 눈치작전을 하거든요.

    걍 엄마가 몸도 마음도 전혀 신경 안쓰는 모습
    울면 안들어준다는 의지를 보여주세요.

    이거 효과 좋아요.

  • 24. 네..
    '18.8.27 3:29 PM (59.16.xxx.14)

    전혀 신경을 안쓴다..울던지 말던지 니 맘대로 해라..ㅠㅠ이러면서 지켜봤는데..
    더해요..
    아주 그냥 집 떠나가도록 울고 불고 난리납니다.
    냅두다가 혼내고.ㅠㅠㅠ 마무리는 아빠가 꼭 안아주고 해요.
    아....증말..기 싸움을 하는건지

  • 25. ...
    '18.8.27 3:39 PM (222.111.xxx.169)

    저희 막내가 26개월인데~~
    그랬어요.
    말뜻을 엄청 잘 알아듣더라구요.
    제 눈에는 자기 원하는 걸 안 해주면 뒤집어 지는게 보여서...
    막내라서 맘은 아파도
    뒤집어지면서 요구하는건 절대 안 들어줬어요.
    정말 눈 뚫어지게 쳐다보고
    너 이렇게 울면 엄만 니 말 안 들어줄거야!!
    또박또박 말해주니 뚝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런 일이 무한반복 하다가 요즘에는 한결 나아졌는데...

    저도 울다가 웃다가 가슴을 치다
    26개월 막내랑 난리네요~~

  • 26. 11
    '18.8.27 3:47 PM (112.133.xxx.252)

    10분,20분 지켜보다가 도저히 못참고 달래기를 몇번.. 이미 기싸움에서 진것 같았어요..독하게 맘먹고 냅두니 그 어린게 한시간도 넘게 울더군요.. ㅠㅠ 한번 꺽고나니 점점 시간이 짧아지고요.. 그러다 차차 기분이 나쁜 표정은 짓지만 울고불고 드러눕지는 않는듯..
    아이가 둘인데 한명만 그러는게 걍 타고난 기질인것같아요...
    커서도 좀 까탈스러운 면은 있어요..

  • 27. 혹시 배변훈련
    '18.8.27 3:49 PM (203.247.xxx.210)

    오줌을 참으면서 그러는 건 아닐까요?

  • 28. ㅎㅎㅎ
    '18.8.27 3:50 PM (58.226.xxx.131)

    우리 조카랑 똑같네요. 별별수를 다 동원해봐도 안그치는 울음과 징징댐. 내조카지만 진짜 미웠었죠. 다들 앞에서 부모한테는 말못하고 뒤에서 그랬어요. 쟨 왜저러냐고 ㅎㅎ한살 두살 먹어갈수록 나아지긴 하더라고요. 지금 대학 들어갔는데 똑소리나는 성격에 어딜가도 주늑드는거 없이 당당하고, 친구들 몰고다녀요.

  • 29. ..
    '18.8.27 4:15 PM (110.11.xxx.8)

    우리 둘째도 그랬어요
    고집도 무지 쎄고
    고맘때부터 일곱살까지. 정말 심했는데
    저도 무시하고 세워두고 소리지르고 혼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지금 육학년. 지나고 나서보니
    다 후회돼요 무조건 이쁘다사랑한다고 해줄걸
    애들마다 달라서 잘 모르겠는데, 우리 둘째는
    이쁘다이쁘다 사랑한다 내가 너를 믿는다로 달래니깐
    지금 너무 착해요 감사하게도...

  • 30. ..
    '18.8.27 4:17 PM (110.11.xxx.8)

    애한테 절대 소리치던가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세요
    공포감도 유발하지 마시고(원글님은 잘 하시겠지만)
    그게 아이맘에 불안으로 자리잡더라구요
    저도 그때 몸이 너무 힘들어 제정신 아니었지만
    정말 후회하는 부분이에요

  • 31. /..
    '18.8.27 4:31 PM (211.172.xxx.154)

    원글도 꽉!!!! 안아주세요.

  • 32. 마키에
    '18.8.27 4:39 PM (211.58.xxx.101)

    저희 딸은 밤에ㄷ도 그랬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면 말을 못해서 그런 거 같아요
    아기가 원하는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할 수 없으니 답답해서 ㅠㅠ 그 맘 못 알아주고 혼내서 미안했어요 잘 달래주세요 곰방 지나가요 ㅎㅎ

  • 33. 그게
    '18.8.27 4:58 PM (211.215.xxx.198) - 삭제된댓글

    낮잠이나 밤잠 자야하는 시간을 지나치면
    그럴때 있어요
    그래서 시간을 정하고 규칙적으로
    재워보세요~~ 애들은 잠들면 엄마하고
    헤어진다는 생각에 잠이와도 안자려고
    할때가 많은데 졸린시간 지나고 못자면
    막 기분이 나빠지면서 울고불고 발광이더군요ㅠㅠ

    아침에 좀 일찍 깨워놀고 1시쯤 점심먹고
    낮잠자고 하면 어린이집가서도 편할거예요

  • 34. ㅇㅇㄹ
    '18.8.27 6:55 PM (203.63.xxx.104)

    엄마가 평소 엄하게 하시나 본데 애착관계 잘 보셔야 하고
    저는 제가 아주 온화하게 보다는 재미있게 대하는 데 애들 그렇게 울지 않아요. 알아는 듣겠는 데 말 못하니까 억울해서 답답해서 더 울기도 할거에요.

    제 아들 24개월인데 종일 같이 있어도 자고 일어나거나 하면 "엄마 보고 싶었어" "사랑해" 하고 폭 안겨요.
    이건 싫고 좋아가 분명하니 선택권도 자주 많이 주세요

  • 35. 네이버 오디오클립
    '18.8.27 10:44 PM (59.5.xxx.89)

    서천석 선생님이 진행하는 아이와나 실전편이있어요.
    거기 아이들의 울음의 종류와 이유 그리고 대처법에 관한 상담편이 있습니다.
    들어보시면 도움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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