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슴아파요, 돌아가시기 전에 빨리 고향방문도 하고, 전화도 하고 상시로 만나게 됐으면 좋겠어요.
"통일이 늦어지면 하늘나라에서 만나자" 라고 약속 ㅠㅠㅠ
역시 청와대 영상은 정말 잘 만들어요.
우리는 무조건 다시 만나야 합니다.
92세된 남한엄마가 기운이 좀 있었더라면 아들을 업어주고싶단 얘기가 눈물 납니다.
울었어요ㅠㅠㅠ 이산가족만 보면 너무 가슴이 아파요. 70년이라니 말도 안돼요. 지한당, 바미당, 망할놈들!!!
우리 현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