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827121833325
사이버성폭력범죄 근절에 나선 경찰이 음란사이트 22개를 폐쇄하고 사이트 운영자 14명을 검거, 그 중 5명을 구속했다.
한편 민 청장은 2015년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석했다가 경찰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고 백남기 농민의 유족과 만나 직접 사과할 뜻을 드러냈다. 민 청장은 “경찰의 과도한 공권력 행사나 인권침해 우려 등을 검토해 제가 경찰을 대표해 사과해야 할 부분은 하고 제도 개선도 하겠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