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90년대에 보험 상품은 이미지가 많이 별로였나요.??

...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8-08-26 18:33:38
저희집은 부모님이 일찍 건강을 잃은편이라서 보험 이거 혜택 많이 봤거든요...
보험이랑  국민건강보험요... 국민건강보험도 혜택 많이 봤어요... 
엄마돌아가시고 나서 거기에서 서류날라온적 있는데... 천만원 이상이나 되더라구요...
근데 제동생이 2000년 중반때쯤 저희 부모님 50대때 가입했거든요..
그때 가입안시켰으면 진짜 꽤 경제적으로  목돈 많이 들어갔을것 같은데.ㅠㅠ
근데 저희 부모님 뿐만 아니라 
노후가 걍 적당히 되어 있는분들중에서도 종종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친척 어르신들만 봐두요... 
근데 80-90년대에는 보험 상품에대해서 이미지가 그렇게 별로였나요..??
하나같이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길래요..



IP : 222.236.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랐대요
    '18.8.26 6:49 PM (1.233.xxx.36)

    저희 어머니 (70대 초반) 말씀으로는
    은행에 적금하는 것만 알았지 보험에 대해서 잘 몰랐대요.

    약 30년 전에 교보생명에 3만 얼마에 가입한 보험으로 매년 270만원 받으세요.

  • 2. 상품
    '18.8.26 7:29 PM (121.146.xxx.205)

    상품은 옛날이 훨씬 좋았어요
    지금은 요리조리 말 만 번지르르
    공부 열심히 해서 넣어야 해요
    다만 상품판매 하시는 분들이 지금처럼 전문적이지
    않고 주먹구구 알음알음 그런식으로
    얼마 하다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어요
    보험영업 하는 사람들 인식이 안 좋았어요
    상품은 그 때가 더 좋구요

  • 3. ..
    '18.8.26 7:44 PM (222.236.xxx.17)

    보험영업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안좋았군요...ㅠㅠ아무래도 가입하는 사람들이 적으니까 상품은 그때 상품이 낫긴 했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0148 아파트 입주민인데요 1 82cook.. 2018/08/31 930
850147 국물 요리 좋아했다던 위암환자 글요 7 ... 2018/08/31 3,285
850146 I dont want to talk about it 4 노래 2018/08/31 1,188
850145 김어준이 오유 알바세력 찾아냈대요. 35 00 2018/08/31 1,817
850144 결국 서울시 교육청, "상피제 못해 ! 안해! &q.. 4 미친것들 2018/08/31 774
850143 서울아파트는 비트코인입니다 9 서울 2018/08/31 2,262
850142 김치국물...염분 덩어리겠죠? 1 ㅜㅜ 2018/08/31 915
850141 초등여아 트럼펫 연주 어떨까요? 2 엄마 2018/08/31 692
850140 금리 동결됐네요.. 10 이자 2018/08/31 2,332
850139 초고파이 하나 먹고 양치하는거 맞나요? 2 .... 2018/08/31 1,175
850138 조카들 용돈 볼때마다 주시나요? 22 궁금 2018/08/31 4,307
850137 부산에 무릎관절 잘보는 병원 추천 부탁해요~ 5 관절. 2018/08/31 7,549
850136 전참시...이젠 노잼 매니져는 좀 빼길 13 불편 2018/08/31 3,866
850135 초1 첫 통지표, 정말 다 매우잘함 나오나요 13 초초 2018/08/31 4,438
850134 5세 여자아이 축구나 태권도 시키는거 어떤가요? 4 노랑이11 2018/08/31 2,455
850133 죄와길에 나왔던 변호사들. 1 재명제명 2018/08/31 709
850132 스벅 왔는데 집에 가야할 것 같아요 47 몹쓸오지랖 2018/08/31 20,847
850131 아들이 저축한 돈을 여자친구 한테 빌려줬다고 하는데요 47 링쯔 2018/08/31 13,458
850130 고등 입시 안내서에 나온 교직원 자녀 학생 안내 6 상피제 2018/08/31 1,013
850129 가사노동 '경제적 가치' 부여하고 도련님·아가씨 호칭도 수정 6 oo 2018/08/31 869
850128 헤라 블랙쿠션 색상 조언 좀 부탁드려요! 4 화장 2018/08/31 2,339
850127 호칭을 보면 인격이 나온다 36 종달새 2018/08/31 6,227
850126 학교에 안가고 집에 있어요 6 아이가 2018/08/31 1,957
850125 사장님 마누라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19 아... 2018/08/31 5,628
850124 문파님들 기사 나들이합시다 12 ㅇㅇ 2018/08/31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