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검증을 할 수 있어요
학생부 자체가 그 아이의 머릿속, 마음속을 적은거죠
유신시대였다면 뭘로 엮든 엮을 수 있는 빌미를 증거로 제출하는 거죠.
교사는 아이들에게 학생부를 빌미로 협박도 할 수 있구요
이게 정말 인권을 살리는 교육이자 입시 맞는지 의심이 드네요.
유불리를 떠나서 되게 위험한 시험 방식이고 뭔가 검토가 필요한 시점같아요.
솔직히 저는 아이가 아직 초저라 천만다행이다싶습니다
지금 내신조작 문제지 유출이
더 심각해요.
우리나라에서 수시나 수행들이 공정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 했었어요.
그런데도 자꾸 늘려가는 거보면
무슨 꿍꿍이 속인지싶었어요.
선생들, 대학교수들 자녀들 과연 공정하게
갔을까도 싶고...
법학 대학원, 의전원들도 그렇고
미대 다니다 법대 간 누구 딸도 과연
실력으로만 갔을가 싶어요.
우리나라에서 수시나 수행들이 공정하기는
힘들겠다는 생각 했었어요.
그런데도 자꾸 늘려가는 거보면
무슨 꿍꿍이 속인지싶었어요.
선생들, 대학교수들 자녀들 과연 공정하게
갔을까도 싶고...
법학 대학원, 의전원들도 그렇고
미대 다니다 법대 간 누구 딸도 과연
실력으로만 갔을까 싶어요.
지방 하위권과 전문대는 학생부100% 뽑는곳 많아요
학생수가 줄어들어 학생 끌어모으는게 목표
이런 비리들이 많을 거라서... 그런데 수시를 찬성하는 분들이 더 많다는거에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