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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아저씨 박동훈 같은 남자 현실에서 본적있으세요?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18-08-26 15:45:59
외모빼구 인격이요
진짜 현실에 존재하겠지요?
표를 안내니 잘 안보이겠지만요
진짜 이런 남자 부인은 속탈까요?
전 그 인격 존중하고 대단하다 생각하며
만족스러울것 같은데.
IP : 123.213.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8.8.26 3:48 PM (108.85.xxx.99)

    문재인 대통령!!!

  • 2. 80년초
    '18.8.26 3:49 PM (112.185.xxx.190)

    지방학생들 많은 학교 다녔는데요(꽤 명문 ㅎ)
    선배들 중 그런 분들 꽤 있었답니다.
    오라버니라고 불렀지요.다들.
    다들 어찌 살고 계신지들....

  • 3. 절친의 배우자요
    '18.8.26 3:54 PM (112.166.xxx.61)

    물론 절친은 속 터집니다
    그래도 아이들 키우면서 잘 살아요

  • 4. ㅇㅇ
    '18.8.26 3:56 PM (223.62.xxx.8)

    저는 90년대학번...실연당하거나 힘든일 생기면 얘기들어주고 술 많이마시면 업어서 집에 데려다주던 선배들 있었어요.
    사회나와서도 같은 회사에서 만나 오라버니 하면서 따르고 그랬었네요. 진짜 남녀 감정은 1도 없이 인간적 호감과 신뢰로 가까웠었어요.

  • 5. ...
    '18.8.26 3:56 PM (119.69.xxx.115)

    남한테만 좋은 남자는 좋은 남편아니에요

  • 6. 오 그러네요
    '18.8.26 3:58 PM (175.193.xxx.206)

    비슷하네요. 이미지가 문재인대통령.... 아픈친구 위해 묵묵히 가방들어준 이야기등등

  • 7. ㅋㅋ
    '18.8.26 4:02 PM (175.193.xxx.206)

    쩜세개님 말씀 맞는듯..

    그전에 김정숙 여사님이 에어컨좀 사자고 하니 절대 안된다 했다셨대요. 현실에서 이런남자 진짜 아니죠?

    다행히 청와대 사시니 이번 폭염에 부부싸움 안하셨겠다~~ 했어요.

  • 8. 울남편
    '18.8.26 4:16 PM (110.14.xxx.175)

    술마시는거 좋아하고
    인정많고 가족들 잘챙기고
    회사에서 일도 잘하고
    어려운 직원들도 두루두루 챙기고
    불의를 보면 못참는데



    근데 부부청소방 사장님 외모에 더근접하네요ㅠ

  • 9. ...
    '18.8.26 9:18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남편으로서는 꽝!

  • 10.
    '18.8.26 10:26 PM (119.50.xxx.5)

    있어요
    누가 우리 남편보고 쓴 줄 알았어요.
    그렇다고 제가 변호사는 아니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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