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경쟁하려고 하는 친구

っっz 조회수 : 3,141
작성일 : 2018-08-26 14:41:25
저는 경쟁상대로 생각하지 않고 경쟁하기도 싫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 친구인데... 이 친구가 자꾸 저랑 경쟁을 하려 하네요..


제가 하는 행동이나 옷도 따라 사고.. 자꾸 저를 무시하고

기를 꺾으려는 말도 하구요. 심지어 최근에는 자기가 결혼할

남자가 생겼다길래 축하한다고 했더니 주변에는 제가

남친이 없어서 너무 외롭워보이고 불쌍하다는데 너무 어이가 없었네요

저 멀쩡히 잘 살고 있는데 왜그러죠?
IP : 175.223.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6 2:46 PM (221.157.xxx.127)

    그런친구는 가까이하지않는게좋음

  • 2. 그런 걸
    '18.8.26 2:52 PM (223.38.xxx.2)

    친구라고 왜 달고 다니시는지..

  • 3.
    '18.8.26 2:54 PM (175.117.xxx.158)

    그냥시샘많은년이요 남찍어누르고 내행복확인하는ᆢ

  • 4.
    '18.8.26 2:58 PM (49.167.xxx.131)

    경쟁이 아니라 질투네요 그냥 친구정리하세요

  • 5. 님이 부러워하길 바라는
    '18.8.26 3:01 PM (175.193.xxx.206)

    별로 관심을 안두고 부러워하는 표현을 안하니 그래주길 바라나봐요.

  • 6. 하라
    '18.8.26 3:02 PM (211.49.xxx.90)

    친구아니죠
    그냥 경쟁자죠

  • 7. 꼭 계속해서
    '18.8.26 3:21 PM (175.213.xxx.237)

    만나야 하나요? 번호를 지우시면 어떨까요.

  • 8. 가족이 아니니
    '18.8.26 3:47 PM (112.185.xxx.190)

    천만 다행이지요.
    하수로 생각하고 대하세요.
    즉, 개가 짖네 생각하시라구요. 계속 만날 수밖에 없다면요.
    그렇지 않다면 소통을 최소화.

  • 9. ㅇㅇ
    '18.8.26 4:01 PM (117.111.xxx.63)

    저도 그런 애 친구로 뒀었는데 자기는 지고는
    못산대요. 평소에도 저 무시하는 말하고 품평하고
    까뭉개길래 멀어지게 됐네요.
    연락끊을수 있는 처지면 좋고요, 뜸하게 안 만나거나
    만날기회있으면 다른 사람 끼워서 만나는게 좋아요.

  • 10. 그냥 열폭녀네요.
    '18.8.26 4:50 PM (112.150.xxx.190)

    원글이 지보다 나은게 뭔가 있긴 한가보죠.
    경쟁자, 라이벌이라면....한쪽만 그런게 아니라 서로 라이벌이라고 인정해야 되는거구요.

    근데 저렇게 샘많은 여자들이 일찍 결혼은 하더라구요.

  • 11. 그래도 조심
    '18.8.26 5:02 PM (218.146.xxx.8) - 삭제된댓글

    지혼자 라이벌로 착각하고 북치고 장구치는중이네요.
    짜질이긴한데
    행동 옷 따라하고 늘 의식하고 관찰하는것같으면 정신적으로 문제있고 위험한 타입일수있으니 멀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388 외신 한국 가장 혁신적 경제 전망 밝다... 12 .... 2018/08/26 1,594
848387 82님들은 귀걸이랑 반지ㆍ목걸이 어떻게 보관하세요 5 악세사리 2018/08/26 1,884
848386 정부가 집값 관리 안 하면 뭐 하러 그 자리 있나요? 22 33 2018/08/26 1,818
848385 집에 과일은 누가 다 드세요? 16 아까비 2018/08/26 4,362
848384 승재의 저런 용기는 타고나는 걸까요? 6 슈돌 2018/08/26 4,676
848383 나쓰메의 고양이에 제 그 ㄹ이 나옵니다..ㅎㅎㅎ 8 tree1 2018/08/26 1,610
848382 문통이 이해찬 당대표에게 축하전화 하셨네요 21 .. 2018/08/26 1,544
848381 이혼후 상대배우자를 욕하는경우 12 ... 2018/08/26 4,478
848380 80-90년대에 보험 상품은 이미지가 많이 별로였나요.?? 3 ... 2018/08/26 833
848379 네일샾 주인이.. 3 관리 2018/08/26 2,341
848378 막돼먹은 영애씨 11,12 시즌 다 보신 분? 8 ... 2018/08/26 1,381
848377 복숭아 글읽고... 9 고3엄마 2018/08/26 3,182
848376 카톡방 글과 사진을 통째로 파일로 저장할 수 있나요?~ 2 나무 2018/08/26 1,055
848375 서울 고등수학학원은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7 숟가락 2018/08/26 2,394
848374 브라 세탁 5 ... 2018/08/26 2,378
848373 포도는 무조건 10 ㅗㅗㅗㅗᆞ 2018/08/26 3,675
848372 만화 '세븐시즈' 재밌게 본 분 없어요? 7 ㅇㅇ 2018/08/26 872
848371 제발!! 정부믿지 말고 집 사세요!! 12 ... 2018/08/26 3,418
848370 인강댓글알바가 삭튀 했어요 6 방금 전 2018/08/26 891
848369 비오니 느무 느무 좋아요. 8 행복하당 2018/08/26 1,711
848368 전두환이 알츠하이머래요 35 워메 2018/08/26 18,413
848367 복숭아 한 박스 샀어요 12 2018/08/26 4,047
848366 남편이 몇년전 일을 꺼내며 서운하다는데 제가 잘못인가요? 7 사십대부부 2018/08/26 2,876
848365 어제 백화점에 화장품사러갔는데 28 ㅎㅎㅎㅎ 2018/08/26 13,047
848364 시부모님 무시하면 그만인데 그래도 사람이라 화가나요 8 어지간히좀 2018/08/26 2,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