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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은 도대체

ㅂㄴ 조회수 : 26,437
작성일 : 2018-08-26 14:19:27
왜 임신한 마누라 두고 그런짓을ㅠ
아무리 어린애가 좋다지만
마누라가 임신했는데
꼬셔보려구 그 좁은집 드나들고
협박당해 개망신당하구
요즘 미투사건이 하도 강해서
이병헌은 조재ㅎ 이나 김기ㄷ에 비함 약하지만
그래도 지마누라가 다 아는 연예인인데ㅠ

어제 미스터썬샤인을보며...
어쩜 연기를 저렇게 잘할까
저런 눈빛과 말투는 어디서나올까
저런역이 어울리는 배우가 세상에 또 있을까
감탄하고 감동받다가
급 이싼타가 생각이나서요
어휴 진짜 왜 그랬니
IP : 112.152.xxx.32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야기
    '18.8.26 2:20 PM (223.62.xxx.25)

    언제적 이야기를
    그냥 잘 사니 걱정 말고 우리나 잘 살면 되요

  • 2. ..
    '18.8.26 2:22 PM (223.62.xxx.166)

    그쵸 근데 그런 더런 인간이 배우니까 다행이지

    정치한다고 설쳐봐요

    이재명 같은 ㄴ처럼

  • 3. ....
    '18.8.26 2:22 PM (211.225.xxx.198) - 삭제된댓글

    하이라이트 TV 에서 요즘 올인 해줘요.
    케이티 74번. 이병헌 연기 진 짜 잘합니다.
    사생활 땜에 싫어라 하는데 연기는 잘해서요. 참~

  • 4. 몰입불가
    '18.8.26 2:22 PM (122.40.xxx.135)

    원래 타고난 인간성이 그러니 그랬겠죠
    그 아내가 남자보는 눈이.없는거
    우린 존경할 대배우 보유할 복이 줄은거

  • 5. 55
    '18.8.26 2:22 PM (120.17.xxx.214)

    뭐 그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여러가지 감정을 겪고 그걸 연기로 표출하나봐요

    암튼 개인적으로 이병헌은 정말 싫지만 얼굴도 너무 못생겼다 생각하지만, 연기는 정말 잘 하더라라구요.
    유진 초이 역은 다른 어떤 사람으로도 대체할 수 없을 것 같아요.

  • 6. ..
    '18.8.26 2:22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그니까 배우니까 참고 봅니다

  • 7. 불쾌해요
    '18.8.26 2:22 PM (118.223.xxx.155)

    연기 아무리 잘해도 그 면상 안봅니다

  • 8. 토나와요
    '18.8.26 2:23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이산타만 나오면 산통깨져서 션샤인 안봄
    여자꼬시는데 선물이라고 호텔 어메니티 준 건 진짜 알뜰하더군요. ㅋㅋ

  • 9. ..
    '18.8.26 2:23 PM (223.62.xxx.166)

    싼타는 그래도 생기기나 했지

    이재명은 어디 못생겨서 김부선같은 배우를..

    짜증남

  • 10. 연기를 워낙 잘하니까
    '18.8.26 2:24 PM (59.10.xxx.20) - 삭제된댓글

    광해, 남한산성 이런 건 보는데 이번 드리마처럼 로맨스는 못 보겠어요;;

  • 11. 아니
    '18.8.26 2:24 PM (110.14.xxx.175)

    영화도 아니고 tv나오니 볼때마다 생각나는거죠
    도대체 저재능에 왜그런 행동을 했을까
    모지리 소리가 절로나오는데요

  • 12. 원글
    '18.8.26 2:26 PM (112.152.xxx.32)

    그니까요
    것도 협찬받은 걸로
    선물 공세하며
    지마누라는 임신까지했는데
    걸리지나 말던지
    그 모델들 급이 낮다고
    너무 얕게 본듯

  • 13. 이번
    '18.8.26 2:27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미션도 화제성은 거의 망인데요 어제 82에 글 한두개올라왔나 자업자득
    서커스단장같아요 멋있는줄도 모르겠음

  • 14. 역시나
    '18.8.26 2:28 PM (221.165.xxx.185)

    이글에 이재명 어쩌고 다는글 정말 와...

  • 15. ...
    '18.8.26 2:28 PM (58.234.xxx.57)

    그러니까 연기를 잘 하면 남자배우한테 몰입하고 그러게 되는데
    이병원 연기 잘해도
    그 역겹고 느끼했던 과거 떠올라서 피식ㅋ
    위선자

  • 16. ..
    '18.8.26 2:29 PM (223.62.xxx.166)

    막판에 로맨스가 터져야 하는데

    안터져요

    김태리 탓인지 싼타 탓인지

  • 17. 전에
    '18.8.26 2:30 PM (119.149.xxx.7)

    전에 캐나다 교포 여자아이 혼인빙자간음죄로 고소당한 일도 잊지맙시다

  • 18.
    '18.8.26 2:33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자기 일 잘하는거 하고 사람됨 하곤 상관 없죠
    남편으로는 그저 줘도 싫네요

  • 19. ㅇㅇ
    '18.8.26 2:33 PM (1.230.xxx.51)

    그래서 연기에 몰입되다가도 확 깨져요
    순수함이 와닿지가 않네요

  • 20. 저도
    '18.8.26 2:36 PM (39.117.xxx.194)

    그냥 잘하거나 말거나 채널 돌리다 보면 왜 저러냐
    하며 돌려요
    그사람 말고 쪼금 연기 못해도 다른 사람 보고싶네요

  • 21. //
    '18.8.26 2:41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이병헌 보기싫어 조금 보다 안봐요
    아무리 연기 잘해도 도무지 했던짓 떠올라
    몰입이 안되던데요

  • 22. ..
    '18.8.26 2:43 PM (223.62.xxx.166)

    나는 이병헌보면 이재명 바로 떠오르던데
    왜요?
    이재명은 살림도 차렸는데

  • 23. ...
    '18.8.26 2:51 PM (72.80.xxx.152)

    전 잘 보고 있습니다.
    개개인 배우가 아니고 그 배경이 흥미롭죠.
    더 복잡하기도 하고요.
    여태까지 조선 말과 대한제국을 다룬 드라마나
    영화가 많이 없었어요. 아예 일제강점기 보다
    우리가 더 아는 게 없었고.


    시사회 때 어떤 기자가 감독에게 묻는답시고
    왜 맨날 나오는 배경에 대해 또 만드냐 이렇게 물었어요.
    아마도 일제강점기로 생각한 듯. 참 무지하죠
    감독이 설명하더군요. 이 건 일제강점기가 아니라고요.

    전 배우는 배우로 보면 된다고 봐요.
    시 쓰는 사람이 그런 것도 아닌데요 뭐

  • 24. ㅇㅇ
    '18.8.26 2:54 PM (117.111.xxx.6)

    그 캐나다 여자 처음엔 진심이었을까요..결혼까지 생각한...결과적으로 헤어졌지만....보면 결국 결혼은 갖춘여자랑 하네요..집안 외모 나이....그캐나다 여자 불쌍해서 어쩌나요

  • 25. ??
    '18.8.26 3:00 PM (180.224.xxx.155)

    캐미 전무. 로멘스가 안 터지니 화제성도 쏘쏘. 덩달아 ost도 안터지네요
    이병헌 캐스팅 됐을때부터 우려됐던 점이지요
    이병헌. 김태리 나오는장면이 재미가 없어요. 따로 조연들이랑 나올때가 더 생기넘쳐 보여요
    영화면 배우는 배우로 보면 된다가 해당되지요. 하지만 드라마는 달라요. 선택해서 보러가는 영화에나 해당되는말
    불륜. 그것도 반복된 추문이라 이미지 망이예요

  • 26. .....
    '18.8.26 3:01 PM (210.210.xxx.200)

    그러지 말아야지. 그녕 연기하나로만 보자 싶었는데
    그 지저분한 사생활이 자꾸만 오버랩 되는데다가
    여주하고도 부녀 빨이라서 도무지 시청할 마음이 안들어
    2회만에 포기..
    어느 윗님 말마따나 배우이기에 망정이지
    (보기싫으면 안보는 선택권이 있으니까요)
    정치인이라면...

  • 27. ㅡㅡ
    '18.8.26 3:03 PM (1.237.xxx.57)

    무슨 연기를 그렇게 잘 한다고..
    연기로 커버치려나본데, 그 정도 끝내주는 연기 아님

  • 28. 전 이병헌의 그윽한 표정이 싫어요
    '18.8.26 3:05 PM (175.207.xxx.50)

    분명 번지점프를 하다에서는 멋지게 봤는데
    살아온 세월이 그따위라 눈빛이 맛이 갔어요

  • 29.
    '18.8.26 3:09 PM (106.102.xxx.103)

    언제적 얘기로 또 판을 까시는지..
    남의 일은 그냥 남의 일로..
    연기로만 보세요.
    이배루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 연기하나는
    인정하는 배우.
    쉬지않고 연기하는 배우라 좋게보이기도 하네요.
    광고만 주구장창하는 배우들보단 나은거 같기도...

  • 30. 배우는
    '18.8.26 3:12 PM (118.223.xxx.155)

    이미지로 먹고 사는데 그런 더티한 추문 줄줄이 달고 다니면
    좋게 볼 수 없죠

    연기만 본다니... 분리가 잘되서 좋겠어요~

  • 31. 에이..
    '18.8.26 3:14 PM (222.237.xxx.70)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언제적 이야기로 판을 까냐고 할 건 아니죠.
    그럼 어떤 죄를 지어도 세월만 가면 용서해야 하나요?
    그 사람이 망쳐놓은 어린 인생들이 도대체 몇인데요..
    차라리 광고만 주구장창하는 배우들이 범죄보다는 낫죠.
    그들이 자기 돈벌이하지 누구 인생을 말아먹었나요?

  • 32. ...
    '18.8.26 3:16 PM (122.31.xxx.42) - 삭제된댓글

    연기도 별로...
    젊지도 않고...
    중후한 맛도 없고.

    대체할 배우들이 얼마나 많은데...
    추문까지 주렁주렁이라...더 안봐지네요.

  • 33. ..
    '18.8.26 3:19 PM (220.120.xxx.207)

    언젯적 일이냐구요?
    더러운 짓한 인간들은 두고두고 잊지말고 영원히 씹혀야해요.
    그거 싫으면 나오지 말든가.

  • 34. 이병헌씨 깊게 반성
    '18.8.26 3:26 PM (175.213.xxx.237)

    하고 앞으로 농익은 연기로 보답하시기 바랍니다.

  • 35. 한심
    '18.8.26 3:31 PM (112.160.xxx.178)

    드라마 이야기 하는 줄 알았는데
    참 비싼밥 먹고 한심하네

  • 36. 말을 마세요
    '18.8.26 3:33 PM (112.160.xxx.116)

    저랑 같이 일하는 4~50대 직장 동료들이 저포함 6명인데 저랑 나이 제일 많은 언니 빼고는
    4명이 이병헌 멋있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제가 어떻게 이병헌이 멋있다고 할 수 있냐고 하니 남자들이 다 똑같지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연기로 다 커버된다네요

  • 37. 글쎄요
    '18.8.26 3:40 PM (211.179.xxx.129)

    여기만 미션 얘기가 없네요.
    시청율도 높고 작품성 좋아요.

    이병헌 싫어 했지만
    솔직히
    인성도 늙음도 못생김도 다 용서되는
    연기입니다.
    배우는 연기력으로 말하는게 맞네요.

  • 38. .....
    '18.8.26 3:4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대신에 얜 미투 때 뭐 안터졌네요

  • 39. 은근슬쩍
    '18.8.26 3:44 PM (39.120.xxx.126)

    원글 인성은 어때요?

  • 40. 그런역 하긴
    '18.8.26 3:44 PM (125.134.xxx.134)

    나이가 많아서 몰입이 제가 이전에 그랬는데 이병헌 기사 댓글에 같이살래요에서 장미희 유동근이랑 삼각로맨스 할 와꾸수준이라고 누가 글 싸질러놓은거에 추천수 보고 놀랬다고
    그래서 전 잠깐 보다 말았슈

    차라리 유연석이 남주면 더 좋았을텐데
    어리고 키도 크고 ㅎㅎ
    사람들 이병헌 이제 노티나 저런역 안했으면 좋겠다하던데

    그러거나 말거나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잘 나가겠죠
    이제 한번 크게 디였으니 다신 그런짓 안하겠죠
    그래도 미투로 난리났던 시기에 누구처럼 배역주겠다
    감독연결해주겠다고 뻥치고 억지로 한게 아닌게
    기특하다 해야하나 ㅡㅡ

  • 41. 이병헌 나이에
    '18.8.26 3:49 PM (125.134.xxx.134)

    주인공 아버지역이나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에서 삼촌역으로 내려 앉은 사람도 많은데 그 모진 바닥에서 살아남은거 보면 대단하죠 얼굴보니 보톡스 지방이식 안하나봐요
    그런거하면 표정이 안잡히죠 이병헌이 롤모델이라는 남자배우들 많던데 후배들 보기 부끄러운 행동은 안하시길

    내눈엔 이병헌보다 김유석이 더 미남에 멋있는데 왜 비슷한 나이에 김유석은 장미희 전남편이고
    이병헌은 어린애랑 멜로찍는지 ㅡㅡ

  • 42. 제 생각
    '18.8.26 3:49 PM (222.237.xxx.70)

    미션이 시청율 높고 작품성이 좋은 게 이배우덕인가요.
    그 드라마 보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작가와 감독덕이 크죠.
    솔직히 김은숙 작품에 그 정도 캐스팅과 그 정도 물량공세를
    했는데 지금 이 정도 이슈되는 건 좀 약하다 싶어요.
    이응복 감독인가 하는 분이 워낙 김작가 작품이랑 딱 맞는
    연출을 하기도 하구요. 그 방송 네이버 썸네일 영상만 보는데
    구동매나 다른 서브들 나오는 영상이 조회수도 그렇고
    댓글도 유진초이가 나오는 영상보다 더 많아서 뭔가 했네요.
    이번에는 이씨가 작가와 감독, 타 배우덕을 보고 있는거죠.
    혼자서 이 작품을 하드캐리하고 있는 정도의 연기력은 아니죠.

  • 43. 에구구...
    '18.8.26 4:16 PM (111.118.xxx.101) - 삭제된댓글

    이재명보다 223.62가 더 지겹다ㅠㅠ
    게시판좀 제말 놔두길...

  • 44. 에구구...
    '18.8.26 4:17 PM (111.118.xxx.101)

    이재명보다 223.62가 더 지겹다ㅠㅠ
    게시판좀 제발 놔두길...

  • 45. 주인공들이ㅠ
    '18.8.26 4:52 PM (39.125.xxx.230) - 삭제된댓글

    최유진은 연기 발성은 좋은데
    거의 딸 뻘의 상대로는ㅠ

    구동매와 김희성은 소극장 연극 같아서....
    구동매는 표정이 단선적이고 김희성은 발성은 훌륭한데 역시나 가벼운 표정이

    고애신의 애 같은 표정도 깔끔하고 당찬 성격이 안 어울리고요



    조연들은 거의 전부 아역까지이 정말들 잘하시데요

  • 46. 유진초이에게
    '18.8.26 4:59 PM (121.186.xxx.113)

    절대 감정 이입이 안되요.
    어제 아씨를 껴안는 장면에서는 저도 모르게 저, 저런! 아씨 피해! 할뻔했다는.
    고독하고 차가운 감성남 유진초이 캐릭터에 이싼타, 로맨틱 성공적, 변태 배우라니!
    그 아무리 눈빛연기가 명연기더라도 제가 보기엔 정말 아니에요.

  • 47. Qqqqqaa
    '18.8.26 6:40 PM (14.33.xxx.143)

    이병헌 이 드라마보고 전 연기 인정하게 됐는데요 진짜 연기는 잘해요 여기서 말씀하시는 차라리 누가 그역을 하면 낫겠다하는 배우들 그연기 못할것같아요 미션에서 이병헌으로 안보이고 유진초이로만 보여요

  • 48. ㅋㅋㅋ
    '18.8.26 8:35 PM (112.166.xxx.61)

    저, 저런 !아씨 피해!
    윗님 센스 완전 대박!ㅋㅋㅋㅋㅋ

  • 49. 샤라라
    '18.8.26 8:41 PM (58.231.xxx.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배되는 나이에 연기를 못할수는 없을거이고. 그너메 연기 잘하는건 다른 배우들도 오래 묵히면 잘해요.
    얼굴로만 디밀던 황신혜씨도 늙어서 연기 무지 잘하게 됩디다.

  • 50. ㅋㅋ
    '18.8.26 8:43 PM (76.4.xxx.237) - 삭제된댓글

    저, 저런! 아씨 피해! 333
    줄거리나 캐릭터가 좋아서 꼭 보고 싶었는데 이병헌 나오는 거 보면 과거 사생활 생각나서 기분 상하고 잡쳐서 도저히 못 보겧어서 안 봅니다. 게다가 나이차이도 짜증나고요. 여자 역도 나잇대를 확 올려 버리든지요.

  • 51. 이병헌요...
    '18.8.26 8:51 PM (59.11.xxx.194)

    언제적 얘기가 아니라 한 20년전부터 그랬어요.
    그게 방구잦다가 똥나오듯이 터진거에요.
    고영욱이 미성년자한테까지 찝쩍였듯이요.

  • 52. 이병헌요...
    '18.8.26 8:54 PM (59.11.xxx.194)

    여러분들 다 아는 티비 나오는 여자연예인 방송인들
    아주 초짜 신인시절에
    술자리에 전화해서 나오라고 불러대면
    뭣모르는 여자애들 성은 입은양 달려나가고 그랬죠
    그 예전부터 그랬어요.
    한번 사고친게 걸린게 아님.

  • 53. 그런
    '18.8.26 9:32 PM (218.234.xxx.69)

    더러운 일들만 아니었어도
    아무리 결혼하고 늙었어도
    중년의 멋이라도 있을텐데

    연기를 참 잘하는걸로 보이지만

    진짜 어느댓글에서 봤던거 같은데
    그냥 연기머신으로밖에 안보이니ㅜ

    설레는 표정이며 캬 연기잘하네 하며 나도 설레다가
    정신이 금새차려지게 만드는 떠오르는 추문들이 ㅜ

    너무 아쉬워요
    다른 배우가 했으면 연기 못했어도 중박을 치고도
    남았을 드라마를
    연기를 그리 잘하고도
    몰입도가 이정도밖에 안되게 만드는 배우라니
    우리나라가 할리웃이 아닌이상
    좋은 드라마들 망치지 말고
    이병헌 멜로는 이걸로 끝내기를

  • 54. 하니
    '18.8.26 9:39 PM (218.54.xxx.54)

    옛날 어느선생님이 말씀하신게 생각나네요. 연기자를 그냥 연기자로 봐야되지 않느냐고 제정신으로 남인생

    을 연기하는것 자체가 돌아이(좋은의미로) 아니냐고 하시대요.

    가만히 생각하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데 아무래도 일반인하고는 사고자체가 좀 다르지않나 그냥 생각해봅

    니다. 각자 생각대로 볼사람 보시고 안볼사람 안보고

  • 55. 정치인들보니
    '18.8.26 10:25 PM (39.120.xxx.126)

    아무것도 아닌데 뭘

  • 56. 안봐요
    '18.8.26 10:27 PM (116.118.xxx.202)

    재미있나 본데 이산타 때문에 안봐요...면상 보면 토 쏠려서

  • 57. ..
    '18.8.26 10:54 PM (218.212.xxx.3) - 삭제된댓글

    로맨틱 사건 보다 그 전에 캐나다 체조선수 교포 여자가 더 불쌍했죠.
    윗분 말대로 우리나라가 헐리웃이 아닌이상 사생활 관리는 해야 하고요.
    아무리 연기를 잘해도 유진초이가 아니라 이병헌으로 보여서 애신아씨랑 스킨쉽 하면 산통깨지고 진도 더 나갈까봐 괜히 불안, 불쾌해요.

  • 58. ㅁㅁ
    '18.8.26 10:57 PM (180.230.xxx.96)

    개인적으론 못됐놈 맞는데요
    드라마는 재밌어서 봐요
    연기를 잘하니 몰입해서 봐지네요
    암만 청정무구하고 완벽한 잘생김이라도
    연기를 못하면 재미없어 못보겠구요
    참 .. 이게 힘드네요

  • 59. ㅇㅇ
    '18.8.26 11:30 PM (122.36.xxx.122)

    산타부인은 산타부인이라는 지위를 즐기던데요?

    산타가 하도 나쁜짓해서.. 나중에 아들도 똑같이 사고 치고 다닐거라 생각해요

  • 60. 그럼에도 불구하고...
    '18.8.26 11:30 PM (222.234.xxx.139)

    그의 그 어떤 과거도 유진 초이 일때는 생각도 안나네요
    그 정도로 연기를 잘 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로 주말마다 가족이 함께 하네요
    ^^ 감사해요

  • 61.
    '18.8.26 11:57 PM (115.21.xxx.48)

    설레는 표정이며 캬 연기잘하네 하며 나도 설레다가
    정신이 금새차려지게 만드는 떠오르는 추문들이 ㅜ2222

  • 62. ..
    '18.8.27 12:11 AM (175.119.xxx.68)

    임신한 마누라 두고 그러는 한남들 많죠.
    병원씨는 결혼전부터 하는짓이 그랬고

  • 63. ...
    '18.8.27 12:34 AM (221.151.xxx.109)

    얼굴색은 왜케 갈색인지...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요

  • 64. 이병헌
    '18.8.27 2:08 AM (116.126.xxx.216)

    관심1도 없는데 소속사에서 참 부지런히 일하네요
    82에 유달시리 공을 많이 들이는듯

    그래봤자 아웃
    면상부터가 넘 촌티나고 구역질 남

  • 65. 잘걸렸죠 솔직히
    '18.8.27 3:37 AM (175.223.xxx.103)

    이미지 완전히 박혀서 사람들 뇌리에서 평생 떠나질 않을듯. 연기는 잘해도 그 문자 생각이 계속 같이 나죠. 와이프와 가족들 입장에서는 빨리 걸린게 오히려 잘된거.

  • 66. 불안불안
    '18.8.27 4:10 AM (112.155.xxx.126)

    러브의 단계가 올라갈 때 마다 키스.. 라고 할까봐 불안해요.
    또는 로맨스라는 단어 나올까봐 무섭구요..

  • 67. 파티같은 삶을 사는 앵란
    '18.8.27 8:31 AM (122.36.xxx.122)

    https://www.instagram.com/216jung/

  • 68. 휴...
    '18.8.27 10:01 AM (125.128.xxx.133)

    이병헌이 연기는 잘 하지만 미션 볼때마다 50다되어 가는 아저씨와 20대 아가씨이 멜로가 영 몰입이 안되더라는... 어케라도 보려했지만...

  • 69. ㅋㅋㅋ
    '18.8.27 11:59 AM (112.165.xxx.153)

    연기는 잘해서 몰입은 되는데...
    배우가 유부남이고 이미지가 별로라 ㅋㅋㅋ설레는 감정이 이어지진 못한거같아요
    현빈, 송중기나 공유나~ 작가 전작에서 남배우들은 드라마밖에서도 엄청난 인기였잖아요 ㅎㅎㅎ

  • 70.
    '18.8.27 12:01 PM (117.123.xxx.188)

    저도 캐나다 체조선수가 더 불쌍2222

  • 71. 적당히
    '18.8.27 12:03 PM (211.114.xxx.15)

    이씨 나온다 해서 안보는데
    딸은 봤나봐요
    그런데 20대인 자기가 봐도 왜 냐구 하면서
    유현석이나 또 다른 남조 둘이 나오면 두근 두근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 요즘은 것도 안보더만요
    너 ~~~~무 재미 없다고

  • 72. ..
    '18.8.27 12:18 PM (175.119.xxx.68)

    왜 앵란이에요 그 신배우 부인 2의 앵란이라는 뜻인가요

  • 73. ...
    '18.8.27 12:32 PM (221.151.xxx.109)

    윗님
    신성일의 바람끼를 다 알고도 엄앵란이 그냥 살잖아요
    이민정이 이병헌의 바람끼를 알고도 사니까
    이민정의 성인 "이" 엄앵란의 앵란을 따서 이앵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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