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는 안그런데 딱 팔다리요
그나마 팔은 반팔입어야하니 억제했는데,그래도 흉이 좀 있구요
다리는 그냥 긴거입으면되니까 10년을 신나게 벅벅 긁었는데 ㅠㅠ
(너무 가려워서 잠을 못자서 울기까지 했었어요)
허벅지며 종아리며 총체적 난국이네요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보습철저히하니 가려운게 확줄어서 이젠좀 살거같은데
저도 남들처럼 반바지라도 하다못해 발목쪽보이는 바지나 치마라도 입고싶습니다
이거 피부과가면 해결해주나요?
긁은흉터라 시커멓고 난리도 아니에요
허벅지쪽은 안긁은지 2년이 되가는데도 긁은흉터가 전혀 사라지질 않네요
아니면 바르는 약이라도 있을까요?조언 꼭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