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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재소년 송유근 "학위 따러 다른 대학 안 가 ..

.... 조회수 : 7,497
작성일 : 2018-08-25 10:05:48
https://news.v.daum.net/v/20180825060049471

논문표절 얘기는 쏙 빼네요
오라는 대학은 있고?

IP : 39.118.xxx.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5 10:07 AM (216.227.xxx.74)

    얘도 참 인생 딱하네요
    어린애가 벌서부터 언플에 맛들려가지곤.

  • 2. 불펜 댓글중에
    '18.8.25 10:11 AM (39.118.xxx.7)

    표절에 대한 반성은 일제없는데다..
    원래 징계를 크게받아야할 본인은 선처를 받았는데..
    그 이후로도 UST 대만에서 연구 가능하도록 출장비 (항공권,체제비)를 지원해줬는데도
    UST에서는 해준게 없다라고 생각하는군요..
    원래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못하면 저런 지원도 못받는데, 혼자 원하는 자유로운 연구하면서
    연구비를 받는 엄청난 혜택을 인지하지 못하는건 사회성이 없는건지.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차라리 휴학을 했으면 몰라.. 계속 학적을 두고 지원도 받고 했으면서..UST에서 교육받은 기간에
    포함안된다고 주장하다니.... 엄청난 자기위주적인 사고네요.. ㄷㄷㄷ

  • 3. 얘한테는
    '18.8.25 10:13 AM (122.38.xxx.224)

    무관심이 약인데..
    저런 기사도 그만 냈으면 좋겠구만..

  • 4. 과연
    '18.8.25 10:20 AM (211.108.xxx.4)

    군대간다는데 그곳서는 적응이나 잘할지..

  • 5. dma
    '18.8.25 10:36 AM (175.193.xxx.222) - 삭제된댓글

    송군 질타하는 댓글 저도 많이 달았었는데 오늘 기사 보니 걍 내 아들또래 어린 청년이네요.
    군복무 마치고 와서 박사고 논문이고 다 내려놓고 조용히 본인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 6.
    '18.8.25 10:37 AM (175.193.xxx.222)

    송군 질타하는 댓글 저도 많이 달았었는데 오늘 기사 보니 걍 내 아들또래 어린 청년이네요.
    군복무 마치고 와서 박사고 논문이고 다 내려놓고 조용히 본인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자꾸 인터뷰 같은거 하지말고...
    아윌비백이라니 ㅜㅜㅜㅜ

  • 7. 에혀...
    '18.8.25 10:41 AM (122.128.xxx.158)

    아직도 둔재들의 질투로 세상에서 외면당한 비운의 천재라는 19세기식
    캐릭터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저런 기사를 써대는 거겠죠.
    천재는 과정이 아니라 결과로 말하는 겁니다.
    일반인을 초월하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천재인 거죠.
    그런데 아무 쓸모도 없는 과정만을 내세우며 천재를 외치고 있으니...
    기레기들도 송유근을 저렇게 만든 공범임.

  • 8. 얘야
    '18.8.25 10:47 AM (27.35.xxx.162)

    정신차려라..
    그냥 공부하고 싶으면 조용히 해.
    하다가 성과나면 다행이고.

  • 9. ..
    '18.8.25 10:47 AM (110.9.xxx.47)

    분명 천재까지는 아니더라도 똑똑한 아이였을텐데..친구관계도 없이 언론에서 띄워주는 것에 맛들려 어린 시절늘 보냈으니 공감 능력이나 사회성을 학습할 기회는 있었을까 싶네요. 본인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삶 찾기도 쉽지 않을듯해요..어려서부터 남들의 평가와 시선에 너무 길들여져서...아무튼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 10.
    '18.8.25 10:52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보다 똑똑한 애들 MIT, 칼텍, 스탠포드 등등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박사학위받는 경우 쌔고 쌨어도 신문에 안나는데
    잘알지도 못하는 학교에서 논문표절에 논문통과도 못하는 애가
    자꾸 나오는지 알수가 없네요.

  • 11.
    '18.8.25 10:53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보다 똑똑한 애들 M IT, 칼텍, 스탠포드 등등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박사학위받는 경우 쌔고 쌨어도 신문에 안나는데
    잘알지도 못하는 학교에서 논문표절에 논문통과도 못하는 애가
    자꾸 나오는지 알수가 없네요.

  • 12. 아...
    '18.8.25 10:53 AM (107.171.xxx.34)

    박사받고 교수 생활 하는 사람입니다. 이 청년, 허언증 환자네요. 논문심사 40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고. 혼자 딴세상에서 나르시시즘에 빠져 사는 환자네요 ㅠㅠ 어쩐데요.

  • 13.
    '18.8.25 10:54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보다 똑똑한 애들 M IT, 칼텍, 스탠포드 등등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박사학위받는 경우 쌔고 쌨어도 신문에 안나는데
    잘알지도 못하는 학교에서 논문표절에 논문통과도 못하는 애가
    자꾸 나오는지 알수가 없네요.
    8년이나 연구해도 결과가 이런거면 천재가 아님을 입증한 거 아닌가요.

  • 14. 소년은 군대 안가요
    '18.8.25 11:06 AM (112.166.xxx.61)

    청년이 군대갑니다
    학위 딸 거 아니면 대학원에는 왜 가요
    대학원 교육과정 자체가 석사 박사 과정 이수하고 석박사을 따는 건데

  • 15. 얘는
    '18.8.25 11:21 AM (1.239.xxx.196)

    천재도 아니고 뭐도 아니예요. 부모가 애 병신만든 케이스

  • 16. ??
    '18.8.25 11:23 AM (125.128.xxx.18)

    부모가 아이 인생을 망친거죠.

  • 17. ..
    '18.8.25 11:30 AM (220.83.xxx.39)

    아직 핸드폰이 없다니.. 전화 오고갈데가 없어서 아직 장만을 안했답니다 사회성도 문제 아닌가요? 또래 친구도 없다고 하고..

  • 18. 아이고
    '18.8.25 11:37 AM (121.138.xxx.77)

    똑똑한 아이니 평범하게 정규교육만 받으며 키웠어도 잘 풀렸을텐데
    부모 허영심때문에 망가져버린 인형같네요.
    안타까워요. 주변에 제대로 된 어른이 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19. ㅇㅇ
    '18.8.25 11:48 AM (223.131.xxx.170) - 삭제된댓글

    보통 교육만 받았어요 잘 풀렸을 아이를 부모가 망가뜨렸어요. 언론이라도 관심 갖지 말고 저 청년을 좀 내버려둬ㅛ음 좋겠어요.

  • 20. 1111
    '18.8.25 12:04 PM (210.100.xxx.107)

    왠지 안철수 느낌이 나네요.

  • 21. ㅇㅇ
    '18.8.25 12:46 PM (192.241.xxx.4)

    음 근데 이미 저널에 퍼블리쉬된 논문이 박사논문 디펜스를 통과 못한건 이상한게 맞긴 해요. 송유근군 입장에서는 억울한 부분이 있긴 할거 같은데.. 전 논문 표절건때문에 괘씸죄 적용된듯

  • 22. ㅠㅠㅠ
    '18.8.25 4:35 PM (124.50.xxx.3)

    그냥 안타까울 뿐이네요

  • 23. 논문표절
    '18.8.25 5:24 PM (125.177.xxx.106)

    잡아낸 것은 학교가 아니라 미국 저널에서 표절이라고 판명한 거구요. 박사논문 디펜스는 기본적인 질문조차 대답하지 못해 통과되지 못한 거래요. 그리고 논문 심사한 분들도 외국인 학자들이구요.

  • 24.
    '18.8.25 5:33 PM (36.39.xxx.250)

    천재이긴 한 거에요?

  • 25. ...
    '18.8.25 5:33 PM (119.203.xxx.7)

    올해 국내 최연소 박사가 UST에서 나왔어요.
    https://mnews.joins.com/article/22899529#home

  • 26. ..
    '18.8.25 8:05 PM (39.118.xxx.140) - 삭제된댓글

    거품.도대체 천재성이 뭐가있나요

  • 27. 기사댓글
    '18.8.25 8:10 PM (39.118.xxx.140)

    송유근 공기정화기 검색해보세요
    어린 천재가 국민들위해 공기정화기만들었다며 그 아버지가 기자들 불러놓고 송유근이 시연.
    그 정화기는 며칠전 송유근 아버지가 모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빌려 가서 이날 발명품으로 소개. 송유근도 이 사기극에 합세하여 자기가 만들었다며 인터뷰하고 중앙일보 등에 기사남.
    며칠 후 모 회사제품 빌려가서 아들이 국민들위해 발명한거라 사기친게 드러나고 중앙일보도 정정기사냄.
    답글 작성댓글 찬성하기135댓글 비추천하기15
    광흐13시간전
    기자는 송유근에대해 뭘 알고기사써라 천재소년은 만들어진거짓신화다
    송유근 박사학위 왜 실패햇냐고??
    논문표절 중소기업공기정화기기술배끼기 연구비날림등 아주 가관이다
    부모도 천재소년이니뭐니해서 인하대시절때 따로 연구방만들어달라니뭐니해서 퇴교조치당햇지?
    부모욕심과 허영욕이 만든 천재이야기엿을뿐이다
    답글10댓글 찬성하기196댓글 비추천하기95
    행복한하루12시간전
    대사기극
    ㅅㅇ근 후원회의 후원금이 가족의 수입이라 어쨌든 얘는 천재인걸로 포장해야했고
    인하대 특별입학해서 다닐때도 학점 낮았고 천재성 아니라 우수한 학생 축에 못 낌. 결국 자퇴.
    학사문제은행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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