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도움 부탁한다고 소개해주시는데,
한부모 가정이고요.
유아1,초등 2인 집.
저소득가정이고요.한국어는 원할치 못하고요.
아이들 공부 돕는게 우선이겠죠?
혹시 다문화가정에 대해 조언 주실분 계시면 말씀 부탁드려요.베트남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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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에 뭐가 필요한가요?
봉사자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8-08-24 17:52:50
IP : 203.228.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
'18.8.24 5:54 PM (118.33.xxx.49)좋은일 하시네요~
2. 엄마
'18.8.24 5:55 PM (110.70.xxx.31)상담이죠
언니같이 이모같이 맘을 열고 들어주는거죠
애들 학습두요3. 뭐...
'18.8.24 5:57 PM (61.83.xxx.150)애들이 한국어를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돕는게 우선이겠네요.
한국어가 안 되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잖아요.4. 아.감사!
'18.8.24 5:57 PM (203.228.xxx.72)언니같이 이모같이!
그런 맘으로 해야겠네요.
제가 글쓰기,영어 강사경력이 있으니 도움 되겠네요.5. 조심하세요
'18.8.24 5:59 PM (116.45.xxx.45)저는 도움 주다가 오히려 당해서
베트남이라면 아주 학을 떼게 됐어요.
한국말 잘 못한다고 순진한 사람들 아니란 것도 알게 됐고 오히려 그들의 영악함에 제가 놀아났어요.
너무 마음 열지 마세요.
어딜 가나 못된 사람 남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있겠지만요.6. ㅇㅇ
'18.8.24 6:49 PM (117.111.xxx.212)맞아요 순진하긴요...
돈땜에 말도안통하는 나라로 시집왔는데 순수할수가7. 저도
'18.8.24 6:56 PM (112.166.xxx.61)봉사활동을 한다면
책 읽어주기 그림그리기 놀아주기등을 하고 싶었어요
지금이야 집에 있는 아이들에 시달려 엄두를 못내고 있지만요8. 답답
'18.8.24 7:26 PM (210.205.xxx.68)캄보디아 애들은 순하던데
베트남은 솔직히 안 좋은 경우 너무 많이 봄9. 나나
'18.8.25 12:22 AM (125.177.xxx.163)무조건 한국어습득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거예요
집근처 외국인주민센터나 건강가정센터 있으면 거기가서라도 아이들이나 엄마 한국어 수업 진행하시고 엄마의 한국생활 멘토링도 신청하게 도와주세요
아이들은 센터에 다니거나 예비학교 등록하게되면 학습 멘토링도 도움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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