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권당 투표 다끝났고
내일 남은 대의원만 하면
결과만 남았네요.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김진표, 이해찬, 송영길 지지자님들
이젠 내려놓고
결과를 기다려봅시다.
어차피 한명 뽑는 선거라
탈락한 후보 지지자들 허탈한 심정 말로 헤아릴수 없을테고
저도 제가 미는 후보가 당대표 안될것 같아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대표이니 인정하고 잘하기를 바라야겠죠.
차기 당대표에게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하는 희망사항 하나씩 적어보아요.
저는 08-hkk 트윗
이 더러운 인간 꼭 좀 찾아서 만천하에 공개하고
처벌꼭 받았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자게 열어주세요. (이건 세후보 모두의 공약)
추는 왜 자게를 막아놓고 당원들을 입막음 했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렇게 임기 다 채우고 물러난 첫 당대표이고 대선, 지선 승리로 이끈
공로를 칭찬받고 싶었을텐데
왜 자게를 막아놨냐구요.
하나씩 적어보자 해놓고 저는 두개를 적었네요.
내일 전당대회 갑니다.
82에서도 많은분들 오시겠지요.
비록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아닌 다른분이 되어도
당원들의 지지를 받고 당선된 대표이니 축하해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