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언니 오늘 생일인데

조회수 : 2,587
작성일 : 2018-08-24 15:06:01
오전에 전화해서 미역국먹었냐니 누가 끓여줘야먹지하네요 제가 오늘안에 먹음된다고하고 일하러가는중이라고하며 바쁜듯보였네요 그래서 나중 전화준다며 일단 끊었는데 앞전에 제생일날 친정부모님모시고 형부가 한우사줘서 먹었는데 아직 형부에게 소식도없고 어제 백화점가니 핸폰케이스 가죽으로된거 다양하든데 그거해줄까 생각중,
일단 즨화기다려봐야 겠죠?,
IP : 211.36.xxx.15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부
    '18.8.24 3:14 PM (1.253.xxx.23)

    형부한테 전화 하셔서 오늘은 님이 밥 산다
    하세요...

  • 2.
    '18.8.24 3:22 PM (211.48.xxx.170)

    시비거는 건 아니구요, 형부 전화 기다리시는 이유가 뭔가요?
    형부가 전화해서 원글님, 친정 부모님 모시고 또 밥 사준다 하기를 기다리시는 거예요?
    지난 번 원글님 생일에 얻어 드셨으면 이번에는 원글님이 사시든가, 형편이 안 되면 언니네 가족끼리 오붓하게 지내도록 빠져 주시고 원글님은 언니한테 선물 전달하시면 될 거 같아요.

  • 3. 어머
    '18.8.24 3:23 PM (211.215.xxx.198)

    전에도 얻어드시고 오늘도 또 형부전화를 기다리시는건가요?
    친정부모님까지 모시고 한우를 먹으면 금액이 많이 나왔을텐데...
    오늘도 형부가 쏘시면 핸드폰 케이스 선물하시게요???
    82회원분이 왜 이러시는지ㅠ.ㅠ
    오늘은 친정부모님까지는 못 모시더래도 언니 내외 모시고 저녁 사드리세요...

  • 4. 어머
    '18.8.24 3:27 PM (211.215.xxx.198)

    혹시 미혼 처제분이시면 두분 주말에 드시라고 식사쿠폰 같은거라도
    보내시는게 어떨까요...

  • 5. 그러게
    '18.8.24 3:2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형부 전화를 왜 기다리나요

  • 6. 언니체면
    '18.8.24 3:35 PM (222.108.xxx.171)

    형부가 생일날 밥사줘서 얻어드셨으면
    언니생일날은 밥산다고 본인이 연락하셔야죠
    미리 약속잡고 장소섭외하시구요.
    형부가또사야되요?
    남도아니고 친언닌데...
    그리고 밥을먹어도 가족끼리먹지
    친정엄마랑 동생까지 ..
    언니도 버겁겠어요.

  • 7. 어머나
    '18.8.24 3:43 PM (211.36.xxx.155)

    형부전화기다리는건 밥얻어먹을려구 기다리는거 아닙니다 참나 안그래도선물뭐해줄까 하고얘기했네요 아님 내가 밥산다고
    그리고요친정부모님이랑 저랑 생일에 같이 먹은거 형부가산거처음입니다
    참 댓글러들 진짜 이상하네요

  • 8. 어머나
    '18.8.24 3:45 PM (211.36.xxx.155)

    형부전화기다리는건 스케쥴 어찌되는건지 알고싶어서 그런거구요 무슨 밥못먹은 거지인가요 어휴마인드가 ㅠ언니가 연락준다했으니까요

  • 9. 아니
    '18.8.24 3:52 PM (110.14.xxx.175)

    상황 젤 잘아는분이 이런. 묻는글을 왜 올려요
    보통은 밥사는 사람이
    언니생일이라 어디 예약하려고하는 괜찮냐고
    먼저 전화하는데
    전화 기다린다니 이런 댓글이 달렸죠

  • 10.
    '18.8.24 4:06 PM (211.48.xxx.170)

    기분 나쁘셨다니 죄송하지만 원글님께서 오해받게 글을 쓰셨어요.
    언니랑 형부 스케쥴 어떤지 확인 중이시면 전화 기다리는 게 당연한 건데 그걸 여기 물어 보셨으니 글 읽는 사람은 다른 의도가 있는 건가 생각할 수밖에 없죠.
    언니한테 밥 사준다고 제안했다는 내용도 원글에는 없잖아요.

  • 11. 에잉?
    '18.8.24 4:31 PM (211.248.xxx.214) - 삭제된댓글

    얘기도 잘 안해놓고 댓글러들 이상하다고 승질이네..
    원글 딱 읽으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었는데.

  • 12. 헐헐헐
    '18.8.24 4:36 PM (211.215.xxx.198)

    자기가 언니생일에 미역국 얘기만 묻고는 형부전화기다려야겠죠? 써놨으니 하는말이지ㅋㅋㅋ
    아넘 웃겨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943 수도세 이정도면 많이 나오는 편인가요? 11 ㅌㅌ 2018/08/25 3,462
847942 집값 폭등하는데 진작 안사고 뭐했느냐는 논리 36 ㅇㅇ 2018/08/25 4,670
847941 말이.. 대화가 너무 하고 싶어요 24 ... 2018/08/25 5,143
847940 16 2018/08/25 1,985
847939 서울 모 교회서 20대 여성 시신 발견..'부목사가 성폭행' 유.. 24 ........ 2018/08/25 14,588
847938 미국이라면 박그네 징역 몇년형 선고 할까요? 4 조선폐간 2018/08/25 919
847937 필라테스 엄청 힘드네요. 6 . . 2018/08/25 4,608
847936 이해찬의원 한명숙총리 재판 처음부터 함께하심 3 ... 2018/08/25 586
847935 스뎅냄비를 완전 태워먹었는데ㅠ 어떻게하면 복구가 될까요 15 Leonor.. 2018/08/25 2,437
847934 옷은 이쁜데 입으면 생기없고 못생겨 보이는 옷, 버릴까요? 13 2018/08/25 4,996
847933 최저 임금으로 4 문프님 2018/08/25 892
847932 아이가 식당에서 알바를 하는데요 19 영지 2018/08/24 7,289
847931 달콤씁쓸 하시는분 계세요? 42 .. 2018/08/24 7,914
847930 원래 늙으면 자식들 방문에 병적으로 집착하게 되나요? 22 ... 2018/08/24 7,288
847929 배고플때 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는게 정상일까요? 9 정상일까 2018/08/24 3,346
847928 가을밤 - 버스커버스커 3 ... 2018/08/24 1,068
847927 스쿼트 하다 뇌혈관 터질 수도 있을까요? 7 ... 2018/08/24 3,985
847926 문벤져스~~~!!! 환상의 조합!!! 22 인연표표 2018/08/24 1,981
847925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노인 읽으신분 23 무념무상 2018/08/24 5,395
847924 사주에 남편 직업도 나오나요? 13 ... 2018/08/24 9,680
847923 최저임금 부작용이 부동산 가격을 촉진한다? 26 슈퍼바이저 2018/08/24 3,143
847922 맥주 마시고 싶다 11 아흐 2018/08/24 1,806
847921 이해찬 의원 김종인 비대위시절 탈당 입장문 24 ... 2018/08/24 778
847920 너무 궁금합니다. ..... 2018/08/24 457
847919 오늘 타행 수표로 입금된거 내일은 이체할수 있나요? 4 토마토 2018/08/24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