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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울게 놔두면 성격버리나요??

눈썹이 조회수 : 15,711
작성일 : 2018-08-24 13:31:27
46|일된 아기을 돌보고 있어요~
순하다고 생각하는데 힘이 좋고 우는 목청이 굉장해요..
문제는 제가 밥을 먹으려고 하면 딱 그 타임에 울어요..ㅠㅠ
저도 모유수유 하느라 배고파서 밥먹고 싶은데
아기가 목청높여 울면 정말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울게 놔두자..나도 배고프니 나도 좀 먹자 맘먹어도
막상 한달 된 아기가 눈물까지 흘리며 우는걸 옆에두고 있으면
다시 아기를 안아서 달래게 되네요.
혹시 이런경우 아기 울게 냅두고 제가 밥먹고 나서 달래주면 이게 반복되면 아기 성격 버리나요?(너무 울게 놔둘경우)
첫째이고 경험이 없다보니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좀 알려주세요..ㅠㅠ
IP : 59.12.xxx.15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8.24 1:32 PM (218.148.xxx.195)

    우는게 아기의 언어인데 뭔가 하고픈? 말이 있는거 아닐까요
    기저귀나 배고프거나 등등
    신생아때는 무조건 어화둥둥~
    엄마 힘들지만요 ^^

  • 2. 당연히
    '18.8.24 1:33 PM (175.209.xxx.57)

    울게 놔두면 안 돼죠.
    의사 표현인데 모른척 하는 거잖아요.

  • 3. 모르겠는덕
    '18.8.24 1:34 PM (218.234.xxx.69)

    46일된 아기를 나 밥먹자고 울리는 강심장 엄마는
    요새는 별로 없는듯해요

    아이안고 밥먹는건 힘들까요

    모유제대로 안나와서 울고불고 했던 기억이라
    모유수유때문에 밥먹어야한다니 그저부럽네요

    46일된 아가~~~
    얼마나 귀여울까요
    그것도 부럽 ~~

  • 4. ㅇㅇ
    '18.8.24 1:34 PM (114.204.xxx.17)

    울게 내버려 두면 성격 나빠진다.
    울때 자꾸 안아주면 손 타서 키우기 힘들다.
    어른들이 이렇게 상반된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서양인들은 방문 닫고 모른 척 한다고 하던데요. 독립심 기른다고.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안아서 달랬어요.

  • 5. 20년전
    '18.8.24 1:36 PM (112.152.xxx.220)

    할아버지댁에 다녀오면 너무 안아줘서인지
    손타게? 되서 안아 줄때까지 울더라구요
    그때 몇번 울게 두었던적이 있어요
    연년생키우고 제가 아픈몸으로 양육했던 상태라서
    어쩐수없이 자주 못안아줬어요

  • 6. 성격이야
    '18.8.24 1:37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

    타고나는게 많은데...
    운다고 성격이 변하겠어요
    다만

    계속 울게 두면 애가 지쳐요
    어른도 울고나면 기운빠지는데요

  • 7. 모유수유
    '18.8.24 1:37 PM (1.228.xxx.58)

    모유 나오는거 밥 대강 먹어도 넘치게 나왔어요
    애기 키울땐 밥 편하게 먹는거 포기했어요
    키워보니 애기 울림 안되는게 맞는거 같은데
    안울린 애가 순하게 크고 울린 애는 강성으로 컸어요

  • 8. 그레이트켈리
    '18.8.24 1:40 PM (211.201.xxx.19)

    울리는게 아니라 그냥 많이 우는 애가 있어요
    큰애는 엄청 울었고
    작은애는 별로 안울더라구요. 성격이에요.

    큰애는 욕심이 많고
    둘째는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착해요. 그게 그런거 같던데요.

  • 9. ....
    '18.8.24 1:44 PM (61.255.xxx.223)

    즉각적으로 반응해줘야지
    엄마가 힘들다고 혹은 바쁘다고
    우는데 내버려두고 내 할 일 다하고
    내 볼일 그제서야 가면 아이는 세상을
    신뢰하지 못한다고 들었네요
    아이는 열달 엄마 뱃 속에 있다가
    그 단절감이 두려운건데
    저같으면 업고 먹겠어요
    육아 많이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 10. ㅁㅁ
    '18.8.24 1:45 PM (39.7.xxx.37) - 삭제된댓글

    어디 아픈거아니면 좀 울려도되요
    완벽처럼 하려다가 완벽도 아니고 우울증 타령하느니
    밥은 먹어가며돌보세요

  • 11. 무슨 성격 버려요?
    '18.8.24 1:47 PM (175.213.xxx.182)

    상황에 따라 다르지요.
    이 경우는 몰라도 보통 뭐 사달라고 울고 떼쓰거나
    쓸데없이 우는애들 서양식으로 너 실컷 울어라 하고
    냉정하게 방문 닫고 좀 지나면 제풀에 꺾여 울기를 포기합니다. 울어봐야 소용없음을 깨닫게 되면서 독립심 생기고 성숙하는것이죠.
    우리나라 애들처럼 어리광 심하고 툭하면 울고 떼쓰는 것 교육상 안좋습니다.

  • 12. ...
    '18.8.24 1:48 PM (223.39.xxx.132)

    저는 쌍둥이 혼자 봐서 앞뒤로 안고 업고 달래기도 하고 어쩔 수 없니 울리기도 했어요.
    되도록이면 울리지 않는게 좋겠지만요. 방치 하지 않는 정도라면 손을 빨리해서 얼른 일 처리하고 애기 보세요.
    너무 힘들면 도우미 브르거나 일손 들어주는 가전제품 활용하세요. 너무 어린 아이기라서 업고 밥 먹지도 못하죠?
    슬링같은 거 활요해 보시거나 집 가실에 유모차 놓고 눞히기도 하고 . 바운서도 도움 받았어요.
    유난히 우는 아기들이 있어요. 기질이 예민한 아기들요. 그리고 모유가 모자라도 배 고프니까 울어요. 애기는 잠드는 방법도 배워야 한데요. 그러니까 잠투정도 하는 거구요. 놀 때는 환하게 햇빛도 자주 쐬구요. 잘 때는 암막치고 아주 어둡게 해서 수면 패턴을 잡아 주세요.

  • 13. ㄹㄹㄹㄹㄹ
    '18.8.24 1:49 PM (211.196.xxx.207)

    서양 선진국 사회, 문화, 시민 정신 막 칭찬하면서
    서양 육아에선 그냥 냅두던데 그건 왜 안 따라해요?

  • 14.
    '18.8.24 1:50 PM (175.117.xxx.158)

    원래ᆢ밥 굶어가며 키워요 시도때도 우니 ᆢ굶어요

  • 15. ...
    '18.8.24 1:52 PM (112.220.xxx.102)

    461일로 본 1인

  • 16. 이때
    '18.8.24 1:54 PM (73.171.xxx.191)

    밥도 못 먹고 화장실도 제때 갈 수 없는 시기이죠.

    힘내요!

  • 17. 행복한라이프
    '18.8.24 1:57 PM (211.114.xxx.11)

    그맘때 울아기는 눕혀놓음 울고 안으면 뚝그치고 ㅋㅋㅋ 먹고자고 해야하는데 잠도 잘 안들어서 겨우 안고 재우고 ㅋㅋ 그랬어요. 거의.24시간 한 몽이었죠 그러다 100일.뒤집기 할때부턴 몸을 스스로 어느정도 움직이니 그렇게 순하게 잘 놀수가요. 울아인 누워잇는게.넘 싫은.활동적인아가라서 그랬나뵈요. 애가 원하는 뭔가 있을거예용

  • 18. 히히
    '18.8.24 1:59 PM (122.32.xxx.181)

    둘째 24일된 맘이에요!
    첫째는 신기하게 신생아때 울진 않았어요...
    울음소리 듣기 힘들었는데..
    둘째는 젖달라고 배고플때마다 엄청 울어요 . 배를 채워져도 울고요..
    근데 첫째때문에 매번 안아줄수가 없네요.
    둘째한테 모모야.. 기다려.. 형아랑 먼저 놀아주고 안아줄께.. 모모아 기다려.. 반복적으로 얘기하니 애가 울음을 뚝 그치던데. 그모습을 본 산후도우미가.. 둘째는 체념한다고 ㅠㅠ 여튼 안아줄수 있을땐 실컨 안아주고요 ㅎㅎ

  • 19. 패턴을 봐서
    '18.8.24 2:02 PM (119.56.xxx.85) - 삭제된댓글

    2~3분 이라도 안우는 짬이 있더라고요ㅠㅠ
    전 아침에 2분 짬날때 시리얼 말아먹고, 점심땐 엄마가 오셔서 차려주시는 거 먹고, 저녁땐 싱크대에 서서 김싸서 30초만에 먹었던 것 같아요
    저녁먹을때 침대에 모빌 틀어놓으면 30초~1분 울리잖아요
    그거 돌려놓고 밥 꺼내고, 한번 더 돌리고 먹는 식으로 해결했어요ㅠㅠ
    힘내요 금방 지나가요
    좀 지나면 포대기 강추합니다
    아기띠보다 등에 업는 포대기가 손을 자유롭게 해서 밥도 먹고, 청소도 조금 가능하게 해주거든요 화이팅!

  • 20. 우는 이유를 체크
    '18.8.24 2:05 PM (183.100.xxx.68)

    우는 이유를 체크하고서 좀 다독여주고 말하면서 다시 눕히고 볼일보세요.
    어떻게 매번 운다고 굶어가면서 애만 안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ㅠㅜ

    저 중딩,초딩 엄마인데 매번 반응은 했지만 손목 아파가며 늘 안고만 있지 않았어요.
    업는것도 많이 안하구요. 할때만 했구요. 그러고도 잘 자랐어요.

  • 21. 패턴을 봐서
    '18.8.24 2:07 PM (119.56.xxx.85) - 삭제된댓글

    절대 굶진 마시고요
    엄마 못오셔서 정말 종일 암것도 못먹고 아이 보다가 손이 막 떨리더니 기절할 것 같더라고요
    전해질 부족해서 그랬던듯..
    유모차 끌고 나가면 잠들기도 하니까 살살 나가서 한입거리 간식 사와서 드시기도 하고요.. 몸 축나지 않게 잘 견디세요
    ㅜㅜ
    이렇게 몸 힘든 건 버티는데.. 사실 좀 지나서 밖에 나가면 애 조금 울어도 째려보고 대놓고 욕하고, 유모차로 엘리베이터 타기도 힘들고, 그냥 애 데리고 밖에 나온 것 자체가 위축되게 하는 독한 시선들이 있어서 그게 괴롭죠ㅜㅜ
    조금씩이라도 바뀌길 바라며 응원해요

  • 22. ㅇㅇㅇ
    '18.8.24 2:14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저는 애가 울면 아주 큰 사단이라도 나는줄알고
    밥도 마시듯이 먹었었네요

    정신과선생님은 아기도 적절한좌절이 필요하다고는
    하더라구요
    앵~울면 바로 우유주고 엥~울면 바로 기저귀 갈아주고 하는것보다 가끔 안되는것도 있구나정도로 늦게 주라고...

    근데 막상 키워보니 울기도전에 우유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울일이 없어서 적적할 좌절도 교육을 못했네요

  • 23. ...
    '18.8.24 2:15 PM (58.75.xxx.238)

    저는 백일도 안 지나서 시터분한데 아기 맡기고 일해요.
    그래서 저녁에..아기 울면 바로 안아줘요. 낮에 엄마 없어도 잘 놀지만
    저녁에 오면 저한데 매달려요. 어리광 부리고 좀 징징되요.(진짜 순한 아가인데도)
    그래서 오냐오냐는 아니지만 많이 안아주고 스킨쉽해요. 잠자기 전에 아기랑 둘이 누워서 한참을 뒹굴거리기도하고요..
    지금...너무 힘드시겠지만, 아기 크는 거 금방이고, 안아주는 시기도 잠깐이라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밥은 그냥...후루룩...서서 먹습니당. ㅜ.ㅜ 떡뻥이라도 먹게 되면 떡뻥 손에 쥐켜주고 식사하시믄 그나마 낫습니다.)

  • 24. ..
    '18.8.24 2:16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님 아기라고 대입해보세요
    세상에 나온지 얼마 안되어 모든게 낯설고 힘든데
    엄마 품이 그리워 울었는 안아주지 않으면 어떤 기분이실지
    적절한 통제는 2살 지나서부터 하셔도 되어요
    일단 갓난아기는 충분하게 욕구를 충족시켜주세요

  • 25. ..
    '18.8.24 2:19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몇달지나면 우는게 좀 덜할거예요
    미국이나 이런 곳도 울려두는 육아에 단점이 많아서
    바꾸고 있는 것으로 알아요

  • 26. 저도
    '18.8.24 2:26 PM (223.62.xxx.220)

    약간 매정한 엄마라 애좀 울어도 된다는 스타일이었는데 산후도우미가 백일까지는 좀 참고 울리지말라하셔서 키웠더니 순해요. 한번 애기가 악 써가면서 울면 두번째는 더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진 않는다고 초반에 많이 울리지말라시더라구요. 성질버린다고..저는 믿는편이에요.

  • 27.
    '18.8.24 2:32 PM (218.238.xxx.44)

    이제 겨우 46일..
    그때가 제일 힘들어요
    저희아기는 지금도 참 예민하고 통잠도 돌 훨씬 지나서 자고
    두돌 다 된 지금도 뒤척뒤척 작은 소리에도 잘 깨는데
    아기가 울거나 도움바라거나 엄마 부를 때 한번도 방치하거나 화낸 적 없어요
    아기에겐 부모가 전부니까요
    덕분인지 몰라도 지금은 잘 뛰어놀고 인사도 잘하고 엄마도 잘 챙겨줘요
    한 고비 한 고비 넘다보면 개미눈꼽만큼 편해질 날이 와요
    힘내세요

  • 28. ..
    '18.8.24 2:37 PM (223.63.xxx.229)

    1년까지는 훈육 안하고 최대한 욕구 충족 시켜주는게 좋다고 본 것 같습니다.

  • 29. 지나고나니
    '18.8.24 2:41 PM (218.155.xxx.92)

    평생 자식이 엄마 손타서 크지도 않고 결국은 혼자서 자고
    안먹던 아이도 비만되고 그렇게 크더라고요.
    육아책의 완벽 육아법은 참고만 하세요.

    큰애는 울려도 보고 별짓 다했는데 서로 힘들기만 하고..
    저희땐 슬링이란게 있어서 둘째는 일년을 아예 슬링속에서 살았어요.
    큰애도 키워야하니 품에 있으면 잘자고 안보채니까요.

    그래도 맨날 퉁퉁 불은 라면 서서 먹고
    배위에 아기 얹고 빵 먹고
    뜨거운 음식 아니면 안고 먹고 그랬네요.

  • 30. 아유 그녀석
    '18.8.24 3:19 PM (222.111.xxx.108)

    뭐가 그리 하고픈 말이 있어 엄마 밥 먹을 때마다 그런대요

    원글님 지치신 거 같아요
    육아 자체가 애증이라고 생각해요
    신비롭고 이쁘긴 하나
    양육 기간도 길고
    예전처럼 여러 세대가 같이 또는 이웃과 열고 지내지 않으니
    양육 경험 배울 곳이 제한적이라
    고달퍼요

    여자로서 사람으로서 하루 잠깐이라도 자기만의 시간, 쉼 가지시는지...

    아가랑 대화는 하세요?
    수유 꿑나면 울 애기 잘 먹었니 쭉쭉 먹으니 엄마도 좋다
    건강하게 자랄 준비하는구나
    이제 엄마도 밥 먹을게 그래야 엄마도 튼튼 모유도 빵빵 울 야기도 빵빵하지
    머 등등..

    전 돌 지나서도 아기가 깨면 안고 밥 먹었어요
    안쓰럽다며 냅두라하는데
    애기 입장에선 어떨까 싶었거든요

    힘내세요

  • 31.
    '18.8.24 4:13 PM (175.120.xxx.219)

    영유아기 애착형성 검색해보세요.

  • 32.
    '18.8.24 4:16 PM (175.120.xxx.219)

    본인이 소리만 낼 수 있고
    전신마비가 되었다 생각해보세요.
    그 소리에 반응을 제깍 해주시고
    다른 소리도 내주시고요.

    완벽한 엄마가 되자라는 게 아니고요.
    아기를 우리가 모르니
    조금 공부하면
    그들을 이해 할 수 있고
    우리도 조금은 수월하게 대응할 수 있어요.

  • 33. 눈썹이
    '18.8.24 5:30 PM (59.12.xxx.157)

    모든 소중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
    아직 너무 어리고 작아서 안고 먹기보다는 충분히 달랜 다음 제가 식사를 해야겠네요..똑게육아라는 책에서는 아이가 울때 어느정도 울리는 것도 필요하다고 해서..ㅠㅠ 역시 책은 참고만 하는게 좋겠어요.. 이 시기 사랑으로 돌봐야 하는데 막상 아기랑 하루종일 있다보면 할 얘기도 없고 뭐라고 하며 놀아줘야 할지 몰랐는데 이제부터는 혼잣말이라도 아기에게 건네며 지내야하겠어요! 감사합니다.

  • 34. ..
    '18.8.24 7:57 PM (39.7.xxx.36)

    혹시 베이비 위스퍼란 책 보셨어요??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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