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청 김부용씨
넘 정직하게 급하게 따라와서
준비해온 옷이 없는지 쉰내 난다고..ㅜㅡ
여성 출연자랑 잘 안 엮이고 은근 짠내 나는 캐릭터라
마음 쓰여요
1. 쉰넘은 아짐인데
'18.8.24 12:11 PM (1.240.xxx.7)보호본능 일으키게 생겻어요 ㅎ
그래서 좋아요2. ㅁ
'18.8.24 12:14 PM (27.1.xxx.155)동네에서 봤는데..
불청때 옷 그대로..ㅋㅋ
반바지에 반팔티셔츠..3. ..
'18.8.24 12:23 PM (211.224.xxx.248)욕심없어보이고 말없는데 진국같아요. 저번에 잘생긴 남자탤런트 손가락 붙었을때 딱 휘발유로 떼는거라면서 휘발유 사러 뛰어다니던데 쓸만한 사람같아 보이더라고요. 비슷한 시대 활동했던 구본승,김하늘 나오니 한결 편해하던데
4. ...
'18.8.24 12:42 PM (117.111.xxx.9)음식점 하고 캠핑 마니아라데요 ‥ 사람이 진솔해 보여요
가수활동 할때 꽃미남이었는데 ‥5. ㅋㅋ
'18.8.24 12:43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구본승이랑 김부용이 젤 나아요 ㅋㅋ
확실히 훈남들이 일도 잘하고 나대지도 않고 좋아요
최성국은 진짜 입만 살아가지고 식사준비할때 쏙 빠지고 먹을때 센터 딱 차지하고 설거지할땐 또 쏙 빠지고
담주 보니 뭔 겜해서 0표받던데 다 싫어하는 듯 ㅋㅋㅋ
출연자들 은연중에 농담할때 최성국 은근 디스해요6. 최성국
'18.8.24 12:55 PM (223.62.xxx.107)눈빛이랑 표정이 좀 싸~하죠
자꾸 보니까 컨셉 같기도 하고, 요즘 김광규 부추기면서 나름 잘 끌어가는것 같던데요?
미운정 들었나? 하하
김부용 약간 츤데레 이미지죠?
저두 잘 나서지 않고 묵묵히 자기일 하는게 이뻐보이더라구요7. ㅋㅋㅋ
'18.8.24 12:58 PM (110.70.xxx.205)김광규씨가 의외로 주눅드는것도 없이
잘 어울리고 재밌더라고요.8. .......
'18.8.24 1:09 PM (14.33.xxx.242)진짜 어릴때 김부용 한 25살정도에 캐리비언베이에서봤는데
너무너무 꽃미남이었는데 ㅠ
그때 여자친구 너무이뻐서 (제가본여자중에 젤이뻤음) 뿅반했는데.
부용오빠 너무 늙었 ㅠ 흑흑.9. ..
'18.8.24 2:16 PM (183.98.xxx.13) - 삭제된댓글김부용 실제는 어떤지 모르지만
최소한 상식은 통하고 배려는 있을 것 같아요.
김부용이든 구본승이든 친하게 지내도 최소한 피해는 안줄듯.
찌질남 같지는 않아요
최성국은 왕자병 심하고 현실 파악 안되는 사람인데
표정도 어색하고
사람들이 가끔 반어법으로 립서비스 해주는 것을 진심으로 알아듣는 것 같아
보기에 민망할때가 많죠10. 최성국씨는
'18.8.24 3:12 PM (1.239.xxx.196)원체 부잣집 도련님으로 대접받고 살아서.. 종로에 청진옥이라고 그 건물 주인이고 청진옥 40년 넘은 설렁탕 맛집입니다
그집 외동아들이니 . 좀 배려없고 허세있고 자의식 과잉 확실히 왕자병있어보여요.
김부용 구본승씨가 제일 호감11. ㅇㅇ
'18.8.24 3:50 PM (180.230.xxx.74)수잔이랑 아직 사귀나요?
수잔 음식점하던데 요즘엔 김부용 사진이 없던데12. --
'18.8.24 4:21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저 불청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아하는데
최성국 너무 별로..
자꾸 비선실세 컨셉인지 실제인지 잡으면서 김광규 몰아가는거, 웬만하면 방송이니 그렇지 하고 보는데 최성국이 그러면 흐름 딱딱 끊기고 부담스럽고 XX없어요.
김부용 짠내 인정.. ㅎㅎ 김경헌씨 처음나왔을 때 이쁘시다고 하트 뿅뿅 했는데 구본승한테 바로 밀리는게 어찌나 웃기던지 ㅎ 은근 남녀성역할에 대해서 예전 생각 갖고 있는것 같긴 한데 사람 자체는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한때 인기좀 있었는데 지금 음식점 엄마랑 하면서 성실하게 사는 것 같아요13. --
'18.8.24 4:22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저 불청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아하는데
최성국 너무 별로..
자꾸 비선실세 컨셉인지 실제인지 잡으면서 김광규 몰아가는거, 웬만하면 방송이니 그렇지 하고 보는데 최성국이 그러면 흐름 딱딱 끊기고 부담스럽고 XX없어요.
김부용 짠내 인정.. ㅎㅎ 강경헌씨 처음나왔을 때 이쁘시다고 하트 뿅뿅 했는데 구본승한테 바로 밀리는게 어찌나 웃기던지 ㅎ 은근 남녀성역할에 대해서 예전 생각 갖고 있는것 같긴 한데 사람 자체는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한때 인기좀 있었는데 지금 음식점 엄마랑 하면서 성실하게 사는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8351 | 아이가 9살터울이신 분 11 | ㅠㅠㅠ | 2018/09/28 | 3,065 |
858350 | 우스워 죽겠네요 9 | 엄마 | 2018/09/28 | 2,716 |
858349 | 저 내일 트렌치 입을거예요. 8 | ㅇㅇ | 2018/09/28 | 3,529 |
858348 | 대전 만년동 살기 어떤가요? 3 | 대전 | 2018/09/28 | 1,902 |
858347 | 10~20대들이 일본에 대해서 상당한 반감있네요 21 | 좋군 | 2018/09/27 | 3,717 |
858346 | 태풍 짜미가 일본을 제대로 관통하네요... 19 | 짜미 | 2018/09/27 | 4,840 |
858345 | 양산 가시는 분들 없기~! 2 | 꾹참자구요 | 2018/09/27 | 2,419 |
858344 | 추석때 지리산 2박3일 종주하고 왔어요~ 11 | ㅎㅎㅎ | 2018/09/27 | 2,088 |
858343 | 온수매트쓰시는 분 조언부탁드려요 1 | 질문 | 2018/09/27 | 1,007 |
858342 | 자연산 송이 많이 먹으면 안좋나요? ㅜㅜ 13 | ㅇㅇ | 2018/09/27 | 4,022 |
858341 | 압박스타킹 추천해주세요~ 3 | 궁금이 | 2018/09/27 | 1,371 |
858340 | ‘외식하는날’에 나온 랍스터 코스요리 어딘가요 | 먹고싶다 | 2018/09/27 | 951 |
858339 | 살림이 적성에 맞는 분 계세요? 9 | ... | 2018/09/27 | 2,074 |
858338 | 통돌이 섬유유연제가 세탁전부터 나와요. 2 | ... | 2018/09/27 | 1,720 |
858337 | 자식 키우면서 뭐가 제일 힘드셨어요? 12 | 늙고있다 | 2018/09/27 | 6,030 |
858336 | 햇무는 언제쯤 나오나요? 2 | 무지개 | 2018/09/27 | 1,369 |
858335 | 질투가없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14 | ‥ | 2018/09/27 | 4,664 |
858334 | 공갈범에 당한 것 같아요. 너무 분합니다 20 | ... | 2018/09/27 | 5,245 |
858333 | 교복 블라우스속에 입을 티셔츠 어디서 사세요? 4 | . . | 2018/09/27 | 1,247 |
858332 | 반찬집에서 연근조림을 사왔는데 3 | 반찬 | 2018/09/27 | 2,720 |
858331 | 연 끊다시피한 친정에서 갑자기 밥먹자고 연락이 왔어요 24 | 슬프다 | 2018/09/27 | 8,638 |
858330 | 손the guest 보고 싶지만 못봐요 13 | 날개 | 2018/09/27 | 4,532 |
858329 | 안시성 봤어요. 14 | .. | 2018/09/27 | 2,983 |
858328 | 오늘 집시맨 저기가 어디인가요? | 김씨 나오는.. | 2018/09/27 | 459 |
858327 | 식당 음식엔 캡사이신 넣으면 안되죠 13 | .... | 2018/09/27 | 3,5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