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실에서요.. 연상연하 10살넘어가는거 본적 있으세요..??
1. hi
'18.8.24 11:25 AM (14.138.xxx.113)네 이혼녀 친구 (자식없음.학벌좋음.미모 방송인수준)
11살 연하 총각이랑 결혼했어요.2. 네.
'18.8.24 11:26 AM (218.156.xxx.23)제주변에 둘셋 있어요.
여자가 어린경우도, 남자도 어린경우도 있어요.3. ...
'18.8.24 11:29 AM (125.177.xxx.43)17살 여자분이 50중반인데 지금도 생머리에 어리게 보이려 애쓰는거 같아 좀 불편해요
어차피 나이차 다 아는데 자연스럽게 사시지4. ㅣㅣ
'18.8.24 11:30 AM (223.39.xxx.150) - 삭제된댓글주위엔 없어요
막상 자식에게 닥친다면 연상인 상대가 뭔가 우리애 보다
월등히 뛰어난 부분이 있어야 아쉬운 맘이 안들겠죠5. 제
'18.8.24 11:30 AM (124.195.xxx.42)주위에는 없네요.
솔직히 아들이 연상 데리고 오면 너무 싫을 거 같아요.6. ...
'18.8.24 11:30 AM (125.177.xxx.43)아들 없지만 첨부터 환영은 못할거ㅜ같아요
10살 많은 며느리는7. ......
'18.8.24 11:32 AM (211.200.xxx.6)주위에 연상연하커플 요샌 꽤 봤는데 10살 넘어가는 경우는 아직 못봤네요.
여자가 6살 연상인 경우가 제 주위는 가장 많이 나이차 나는 집이네요.
보통 부인이 2,3살 연상 정도가 대부분이구요.8. ㅎㅎ
'18.8.24 11:39 AM (222.97.xxx.137)오히려 6살정도 차이는 많이 봤어요
10살정도는 ... 남자도 결혼생각은 없다고 봐야겠죠9. .......
'18.8.24 11:46 AM (14.33.xxx.242)8살연하있어요 처음만날때 남자는 나이를 올리고 여자는내려서
별차이없네 하고 만났는데 ㅋㅋㅋㅋ10. ᆢ
'18.8.24 11:55 AM (175.117.xxx.158)두번장가겠다ᆢ 그런생각들겠죠 너무차이나는 늙은 여자면 어차피 빨리 죽을것이고ᆢ
11. ㅡㅡㅡ
'18.8.24 11:57 AM (121.178.xxx.104)어느쪽이건 두세살이 적당한 거 같아요
12. 주변에
'18.8.24 12:12 PM (182.225.xxx.24) - 삭제된댓글13세 연하 남자 있어요 주변에..
7살 연하 남편도 있구요13. ㅇㅇ
'18.8.24 12:15 PM (221.138.xxx.232)주변에 띠동갑커플있는데 여자가 괜찮으니 주변 남자들이 막 화를 내며 그 여자의 결혼생활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이상한 현상이...
그리고 엄청 대쉬를 해대고~ 남편은 여자를 옴싹달싹 못하게 하고,,,
그여자 곁에 있으면 주변 남자들이 그여자 남편욕을 그렇게 해대는 웃지못할 상황~~~~~
그여자는 암 것도 모른다는 순진한 눈빛으로 ~~~~~ ㅋㅋㅋ14. ㅡ
'18.8.24 12:16 PM (218.234.xxx.126) - 삭제된댓글친구들 11살 두 커플
9살 한 커플 있어요
그 중 11살 두 커플은 부부예요
똑같이 여자 37살 남자 25살 결혼
9살 나이 차이나는 커플은 아직 연인
11살 차이 커플은 미안하지만 사는게 뭣 같아요
남자 똑같이 직업 없고 알바 간간히 하구요
친구들이 죽어라 벌어서 먹고 살아요
그러니 애들이 점차 성격도 이상해지드라구요
사는게 팍팍하고 힘들고
주변 제 또래의 안정 된 친구들 비교되니
남편하고 사이도 그닥 좋지 않아 엄청 싸우고요
기본적으로 남편들은 어려서 철도 없지만
책임감도 별로 없더라구요
그냥 아들 키우는거죠
연하 데리고 사는 것도 애지간해야지
결혼 전 보다 애들이 더 삭았어요
9살 차이 커플은 여자 미모가 장난 아니예요
남자애가 죽어라 따라 다녀 만나고는 있는데
여자는 결혼 생각 없어뵈요
그냥 즐기는 듯15. ㅡ
'18.8.24 12:17 PM (218.234.xxx.126) - 삭제된댓글자기는 미샤 쓰는데
11살 연하 남편은 헤라 쓴다고ㅋㅋ
엄마가 헤라만 사줘서 자기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만 써야 한다고 한대요 나 참16. ..
'18.8.24 12:56 PM (210.97.xxx.57) - 삭제된댓글친구가 50대 후반인데 30대 후반에 15살 연하 남자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17. ..
'18.8.24 1:09 PM (222.236.xxx.17)30대후반에 15살연하라면 20대초반이랑 결혼했다는건가요.??? 그래도 진짜 인연이었나봐요... 20년정도를 잘살고 있으시니까요..
18. ..
'18.8.24 1:10 PM (121.143.xxx.238) - 삭제된댓글나이차이나는 연상연하 지인이 있는데 생각보다 시너지가 크더군요.
여자가 사회생활 선배로 조언해주고 남자는 어리니 친구남편들보다 정년걱정이 줄고 확실히 남자는 나이보다 인품성품인듯 싶어요 엘제이가 마흔 넘어도 저런거 보면요19. ㅎㅎ
'18.8.24 1:36 PM (112.165.xxx.153)저 학교선배가 7살연상이랑 결혼했어요
선배가 28인가.. 일때 했는데 그 언니가 경제력이 좋았어요`
학원을 크게 하고 있었는데... 사업장,집,차 다 해갔어요~~
그 선배는 운동 그만두고 딱히 돈벌이는 없는 상황이었고..
그게 십년쯤됐는데 잘 살고있어요 근데 언니가 많이 이해하고 참는건 맞는듯...20. 20살
'18.8.24 1:44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차이나는 젊은여자가 50대 남자 이혼시키고 재취로 들어가는거 봤어요.
그 이후로 사람조심해야겠구나 처절하게 느낌.21. 20살
'18.8.24 1:44 PM (110.8.xxx.101)차이나는 젊은여자가 작정하고 능력있는 50대 남자 이혼시키고 재취로 들어가는거 봤어요.
그 이후로 사람조심해야겠구나 처절하게 느낌.22. 현실
'18.8.24 2:35 PM (119.70.xxx.204)세살만많아도 여자가 훨씬늙어보여요
23. ...
'18.8.24 4:07 PM (182.209.xxx.39)지인중에 12살연상연하 있어요
남자 20대 여자 40대에 속도위반 결혼했는데애기도 귀엽고 잘살아요24. ..
'18.8.24 4:14 PM (119.193.xxx.174)제 주변엔 두살이상 연상은 없네요;;
근데 제가 9살 연상 입니다
남편 28살 저 37살에 처음 만났고요;
잘 살고 있어요~시부모님도 너무 좋으시고25. ㅇㅇ
'18.8.24 5:56 PM (125.180.xxx.21) - 삭제된댓글저 봤어요. 남자가 10살 연하에 남자는 초혼이래요. 양쪽을 다 본 건 아닌데, 사진으로 자랑하는 거 봤는데, 부부가 닮았어요. 그리고 기집 남편 눈에서 꿀 떨어지는 걸 옆에서 직접 봤는데, 너무 부러워서 ㅠ ㅠ 너무 부럽더라고요. 살면서 누구 눈에서 꿀떨어지는 건, 아이를 보는 조부모님이나 엄마? 정도만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더군요. 잘 사시겠다~ 하는 느낌이 팍팍오더라고요/
26. ㅇㅇ
'18.8.24 5:57 PM (125.180.xxx.21) - 삭제된댓글저 봤어요. 남자가 10살 연하에 남자는 초혼이래요. 양쪽을 다 본 건 아닌데, 사진으로 자랑하는 거 봤는데, 부부가 닮았어요. 그리고 그집 남편 눈에서 꿀 떨어지는 걸 옆에서 직접 봤는데, 너무 부러워서 ㅠ ㅠ 진짜 너무 부럽더라고요. 살면서 누구 눈에서 꿀떨어지는 건, 아이를 보는 조부모님이나 엄마? 정도만 봤는데, 너무 충격적이더군요. 잘 사시겠다~ 하는 느낌이 팍팍오더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70009 | 김보연이 그렇게 좋은 집에 사는지 몰랐어요. 41 | 리봉리봉 | 2018/11/03 | 25,533 |
870008 | 김희선이 43세 6 | 흐르는강물 | 2018/11/03 | 7,616 |
870007 | 어제 꼬막 삶는법 여쭤본 사람이예요 3 | 음 | 2018/11/03 | 2,168 |
870006 | 구리 남양주 지역 건강검진 어디서 받으시나요? 3 | ... | 2018/11/03 | 798 |
870005 | 남편이 티비채널을 돌렸는데 4 | ㅁ | 2018/11/03 | 1,938 |
870004 | 2주 동안 열이나요 4 | 레인보우 | 2018/11/03 | 2,614 |
870003 | 드럼 세탁기 울코스 세탁 2 | 멘붕 | 2018/11/03 | 4,630 |
870002 | 이혼하신분들, 이혼하고 잘살고 계시나요? 25 | 무기력 | 2018/11/03 | 18,531 |
870001 | 담백한간식추천좀 3 | 겨우살이 | 2018/11/03 | 1,202 |
870000 | (천주교)우울할때 보면 좋을 성서.. 추천해주세요 3 | ㅇㅇ | 2018/11/03 | 1,087 |
869999 | 전신맛사지 끊을 수가 없네요ㅠ 16 | ... | 2018/11/03 | 7,749 |
869998 | 천연비누 써보고 좋았던거 추천좀해주세요 6 | 바닐라향기 | 2018/11/03 | 1,776 |
869997 | 뛰어난 미모를 갖고 있다면 19 | .... | 2018/11/03 | 8,977 |
869996 | 조성아 스틱파운데이션 써보신 분? 2 | 지름신무섭네.. | 2018/11/03 | 2,209 |
869995 | 스킨 메이크업 제품에 미백성분 | 피부 | 2018/11/03 | 383 |
869994 | 이불에 남편쉰냄새가 19 | ㅠㅠ | 2018/11/03 | 8,513 |
869993 | 도우미앱으로 일회성으로 써보신분요. 1 | 도우미 | 2018/11/03 | 740 |
869992 | 셀린느 트리오라는 백 편한가요? 4 | ㅇㅇ | 2018/11/03 | 2,325 |
869991 | 왼쪽 옆으로 누워 주무시는 분들 15 | ㅡ | 2018/11/03 | 9,124 |
869990 | 필라테스 선생님 경력이 중요할까요? 3 | .... | 2018/11/03 | 1,875 |
869989 | 서울여대 어떤가요? 22 | ㅇㅇ | 2018/11/03 | 8,423 |
869988 | 고2인데 수능으로 갈거에요 대치동가는게 낫나요? 8 | 겨울 | 2018/11/03 | 2,142 |
869987 | 광장동 쪽 맛집 있나요? 4 | 워커힐 | 2018/11/03 | 1,577 |
869986 | 하나뿐인 내편 유이는 할머니 혈육인가요? 7 | ㅇㅇ | 2018/11/03 | 3,424 |
869985 | 인덕션 전자파, 소음 3 | 아픈 주부 | 2018/11/03 | 4,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