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학원 샘들 ^^
애들 학원(태권도,미술,피아노)도 전부 휴업이네요.
휴원알림 문자 말미에 “태풍에 안전조심하세요” 하는데
기쁨이 느껴지네요. ㅋㅋ
서울 서남부쪽인데 여긴 시원한 바람조차 없네요.
후텁지근해서 에어컨 제습 계속 돌리는 중.
그래도 피해없이 지나가 다행이예요.
1층이라 태풍동반 호우시 역류걱정도 많았는데...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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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태풍덕에 휴일 생겨 은근 좋은 분들
ㅇㅇㅇ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8-08-24 10:57:20
IP : 49.174.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8.8.24 11:05 AM (114.129.xxx.19)일단 일어나자마자 유리창 테이프를 떼면서 하루를 시작했네요.
그래도 너무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그리고 제주도나 태풍피해 큰 지역 걱정도 들고요.
서울만 중심이 아니지만 인구밀집이 최고고 노후주택이나 건물도 많으니 밤사이 지나갈거라고 생각해도 불안하긴 했어요. 안전조심하세요 란 문자에 기쁨이 느끼진단 표현에 빵 터졌으요 ㅋ2. 저는
'18.8.24 12:02 PM (112.155.xxx.161)오늘 어린이집 등원했어요...
비도 안오고 오보인데 휴원은 누굴위한건지 ㅋ
이런 휴원 제대로 써야지 이번엔 완전 빗나갔네요
일하는 엄마들 애는 어디 맡기라고3. ᆢ
'18.8.24 12:10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 학원들은 정상수업 한다고 문자왔어요~~(서울)
4. 강남구
'18.8.24 12:42 PM (27.1.xxx.155)학원은 그냥 정상수업한다고 해서 보내려구요.
5. 송파구
'18.8.24 2:55 PM (110.70.xxx.97) - 삭제된댓글우리 애들 학원은 다 정상수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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