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연예인이름 올리지 않을래요.
그 여자분의 이름이 거론되는게 더 피해를 줄 것 같아서요.
저도 그 여자분에 대한 좋고 싫음 없는 그냥 아줌마구요.
하지만 이번 일에 대해 끼리끼리 만났기에 잘한 것 없다는 식의 댓글 보며 참...
그럼..
데이트폭력을 당하는 여자분들은..
다 그럴만해서 그렇게 되는 건가요..
여기서 남편에게 폭언들으며 사는 여자분들은
다 남자보는 눈들이 없는 여자분인들인가요?
이번 사건은 그 여자연예인의 직업특성을 더 생각하면..
그 남자가 폭력을 가한거라고 밖에 볼 수 없잖아요.
예를 들면..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다가 헤어지니 사내연애를 했다고 다 밝히는 것이랑 다름없는데요.
처벌기준도 없고 처벌수위도 정할 수 없는 이번 사건같은 경우는 도의적으로 책임을 물 수 밖에 없는건지요.
사회적으로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저 모자란 남자아닌가요?